아무것도 가질수 없었던 어린 시절엔
단지 꿈을 꾸는 것만이 나의 전부야
학창시절 작은 눈으로 바라본 세상엔
이해 할수 없는 일들이 너무도 많았어
달라진 세상이 내게 오기 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이야기
처음 그의 얼굴 봤을 때 그 기분 말로 못하지
이제까지 살아온 세상이 모두 거짓같았어
떠나갔지만 소중한 기억은 여기에
아픔도 가끔은 내게 필요하단걸 알았어
달라진 세상이 내게 오기 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이야기
너무 힘이 들어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손을 내밀던 친구가 있었네
지금은 멀리 있지만 소중한 기억은 여기에
아픔도 기쁨도 우린 함께 나눠 가졌었네
달라진 세상이 내게 오기 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이야기
사랑하는 부모님을 떠나 갈 때엔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걸 깨달았었네
고마운 사람과 소중한 기억은 여기에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가르쳐준 사람들
사랑합니다 모두를 사랑합니다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가르쳐준 사람들
사랑합니다 모두를 사랑합니다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가르쳐준 사람들
사랑합니다 모두를 사랑합니다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가르쳐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