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남겨진 이 밤 다시 떠오른
얼굴 그려보아도 어둠 그 속에서 나는 다시 쓰러져 끝없는 나만의 그리움
내게 남겨준 위로 받을 수 없는
얼룩 져버리고 간 상처
그 속에서 묻어나는 네 모습 아직도 미련이 많이
(can't you see my eyes?)
아니라 해도 그 시간만은 행복했다 말해줘
변한 건 시간뿐 내가 아니 란걸 잘 알잖아
오~ 불러도 불러도 슬픈 너의 그 이름
다시 지우려 지우려 해도 남겨진 기억
아직 그대로 그 모습처럼 환한 얼굴로
혹시 애타게 날 찾진 않을까
오~ 어제도 오늘도 아닌 시간 속에서
다시 그렇게 그리다 지친 그림자처럼
오직 달빛에 내비친 나의 긴 한숨으로
깊은 꿈속에 너를 만나겠지
low on the tone I come to blast those
y'all reach for the chrome, I throw my last blow
I throwback, hold my throne and bust back
make you hold back, focus now I go back
거짓이라도 용서 할 수 있는 건
추억 그보다 더한 배려
어떤 것도 모두 버릴 수 있어 한번만 돌아봐 줘
(can't you see my heart?)
몇 번 이라도 전하고 싶은 마지막 말이 있어
혹시나 돌아올 널 위해 이 자릴 비워둘게
오~ 불러도 불러도 슬픈 너의 그 이름
다시 지우려 지우려 해도 남겨진 기억
아직 그대로 그 모습처럼 환한 얼굴로
혹시 애타게 날 찾진 않을까
오~ 어제도 오늘도 아닌 시간 속에서
다시 그렇게 그리다 지친 그림자처럼
오직 달빛에 내비친 나의 긴 한숨으로
깊은 꿈속에 너를 만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