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똑같이 지나가는 세상에
너만이 나에게 산소같은 힘인걸
종일 걷기만 해도 한번봤던 영화도
내겐 행복이야 함께 있다면
가끔은 시인처럼 때로는 아이처럼
조금씩 내가 아닌 날 만드는 너
똑같은 하늘아래 수많은 사람중에
너만이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힘
매일 매일 똑같이 지나가는 세상에
너만이 나에게 산소같은 힘인걸
길을 걷다 가끔씩 놀라운걸 알게 돼
세상 온통 너와 닮은 사람뿐
가끔은 시인처럼 때로는 아이처럼
조금씩 내가 아닌 날 만드는 너
똑같은 하늘아래 수많은 사람중에
너만이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힘
얼만큼 내안에 있는지
너는 가끔씩 묻곤 하지
니가 없는 이 세상엔 아마 나 없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