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이제는 오지 않겠죠
그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가끔 내게 전해준 세상얘기와
아름답던 꽃 고마웠어요
이제야 내마음이 놓여요
감사한걸요
그대 가슴에 다시핀 사랑에
하지만 그대 모를거에요
그게 나란걸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싶죠
나 그댈 이렇게라도
아마 낯설지 않았었겠죠
그에게서 날 느꼈었나요
그대를 보면 반가워 뛰기만 했죠
할수 있는건 그것뿐인데
이제야 내마음이 놓여요
감사한걸요
그대 가슴에 다시핀 사랑에 하지만 그대 모를거에요
그게 나란걸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싶죠
나 그댈 이렇게라도
가끔 눈물이나도
축복해 드릴께요
날 지우고 이제는 그대의 길을 가세요
부디...
괜찮아요 난 워~~~~
난 축복 받은 삶이죠
이렇게라도 사랑한 그대 곁에 머물도록
영원히 헤어지면 안돼요
그와는 제발 그럼 나와도 이별일테니까
꼭 영원하길 바래요
나 두번 떠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