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k-A-Boo : Square & Joosuc

mp hiphop 2002
앨범 : 풍류


[verse 1 : Supasize]
숲이 우거진 곳에 아무도 모르게 남겨진 아이
걱정과 배려 속에 자라 어느새 들어버린 나이
다시 그때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마치
붓을 대기전에 하얀 색의 깨끗한 도화지
모두다 그렇겠지 절대 남기지 않았을테니 많은 후회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에 비로소 깨달을 수밖에 없는지
어머니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않았지 i luv u mom
믿을 수 없었던 내 자신 마치 다친 비둘기 한마리 같이
집에선 애물단지 자식 끝없이 늘어난
가식 안에서 gossip 그렇게 그땐 아직 길 잃은 외기러기
아픈 상처만의 내 기억이
기도도 많이 했어 어디로 가냐고 내 갈 곳 어디냐고
i don't know nobody taught me how?
눈 떠보니 벌써 it's end of the verse one
어두웠던 과거는 묻어둔 채

[chorus x 2]
Peek-A-Boo 항상 밝은 맘을 먹고 네 모습 잃지 말고
Peek-A-Boo 항상 꿈을 크게 갖고 네 자신 만을 믿고

[verse 2 : Sosa]
빛의 속도 만큼이나 빠르게 지난 세월은 마치
스팸 메일처럼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여든 살까지 간다는 세살 버릇
여전히 고치기 힘들지만 누군가 귓가에 속삭여
진실함만이 살길이라고 말하지
마치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차와 같았지
새로운 문화의 만남은 예전의 경험과는 남다른
마치 남자아이가 처음 여자를 알아가듯
신비하기만 했었네 오로지 바라는
꿈은 행복함만이 전부였어 약간은 서툴었던
삶의 music만이 더해져서
Supasize의 말대로 다른 사람을 꿈꾼 적은 없어
처음 알몸으로 태어났을때처럼
믿음이라는 언어와 함께 훗날의 삶의
열정과 노력을 행복한 삶과 sign해

[chorus x 2]

[hook x 2]
life is ain't nothing but a game
don't blame what u do is what u gain

[verse3 : Square]
많은 산과 강을 넘고 건너 지금 이 자리에
반은 왔나 몰라 가야할 길 아직 저 멀리에
바다 위에 수평선 언제나 머리 속에 그렸던
수수께끼는 사건의 실마리처럼 조금씩 풀려져
폭풍후 like shiny sun 뿌연 안갠 드리워져
deja-vu처럼 dreams come true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누구? Who? U? we do
Peek-A-Boo no mattah who's watchin u

[chorus x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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