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진 니 마음 이젠 상관없어
딴 남자들처럼 멋지게 잊어볼테니깐
많은 친구들이 내게 당부한 그녀의 가치
내겐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던 너만의 멋
왜 맨날 넌 시간이 없어 날 볼 때 또 딴 짓이니
널 원했던 건 맞아 나지만 그 댓가가 너무 커
내 모양이 싫은 건지 가진 게 없어 지쳤니
아냐 나도 싫어 너 같은 애 사실 이런말 하고 싶었어
니가 뭐 대단한 미인인것 같니
딴 여자들보다 못한것도 많아 마음이지
맑은 봄날 여우비 같은 그녀
이해가 안가 내겐 잘해준 적도 없는 너였잖아
왜 맨날 넌 시간이 없어 날 볼 때 또 딴 짓이니
널 원했던 건 맞아 나지만 그 댓가가 너무 커
내 모양이 싫은 건지 가진 게 없어 지쳤니
아냐 나도 싫어 너 같은 애 사실 이런말 하고 싶은데
(니가 반한 멋진 차 니가 반한 멋진 옷 니가 반한 그 무엇도
나는 지금 없지만 지금은 그저 멋진 놈
지금은 그저 미래! 만으로 모두 다 이겨 나갈 수 있어)
왜 맨날 넌 시간이 없어 날 볼 때 또 딴 짓이니
널 원했던 건 맞아 나지만 그 댓가가 너무 커
내 모양이 싫은 건지 가진 게 없어 지쳤니
아냐 나도 싫어 너 같은 애 사실 이런말 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