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렬 - 나의 귀한자

Jong



1.내 살아온길 뒤돌아 볼때 누군가 늘 내곁에 있었네
아름답고 편안한길 걸으며 사랑의 속삭임을 나눴네.
그러나 세상에 비바람 불때에 내곁에 늘 계시던 그분 볼수 없었네. 나혼자 외로히 비바람 맞으며 눈물을 흘리면서 그길 걸었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너무 다정하신 목소리   비바람 속에서 더따스함 느끼네 내 발걸음은 가벼워졌네.

*나의 귀한자여 너는 어찌하여 너를 지고 가는 내모습 볼수없느냐. 네가 지칠때도 널 사랑하는 내마음 왜 못느끼느냐. 내가 약속했잖아 세상 끝나도 너를 결코 떠나지 아니하는  나를 믿으라 내손을 잡으라 내가 늘 너와함께 하리라.

세상의 어려움 내게 올때 주님이 나를 지고가시리.
이제 내마음 외롭지 않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니
이제 내마음 외롭지 않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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