鳥たちが飛び立ってくよ 高い空へと
토리타치가토비탓테쿠요 타카이소라에또
僕等もいつかあんなふうに飛べるだろうか.
보쿠라모이쯔까 안나후우니 토베루다로우까
(새들이 하늘을 날아올라가 드높은 하늘로
우리들도 언젠가는 저렇게 날 수 있을까)
家に歸るときにも「じゃあな」と言って別れた
이에니카에루토키니모 [쟈나]또잇떼 와까레다
明日また會う約束なんてすることなく
아시따마따아우 야쿠소쿠난떼 스루코토모 나쿠
(집에 돌아갈때도 [그럼!] 하고 헤어졌지
내일 또 만나자는 약속 따위 한적도 없이)
綠の風が吹いてる丘で 笑顔の先の夕日に
미도리노 카제가 후이떼루 오카데 에가오노 사키노 유우히니
こわれそうなやさしさ そっと抱えて
코와레소우나 야사시사 솟또 카카에떼
きっと なぜ生まれたの?
킷또 나제우마레따노?
なぜ出會ったの?
나제데앗따노?
理由(わけ)はあったとしても
와케와 앗따또 시떼모
同じ季節の中で今君と生きている
오나지 키세쯔노 나까데 이마 키미또 이키떼이루
(푸른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너의 웃는 얼굴 앞에 펼쳐지는 석양에
부서질 듯한 상냥함을 살포시 껴안고서
왜 태어났는지?
왜 만났는지?
그 이유는 반드시 있다 해도
같은 계절 속에서 지금 너와 함께 살아가고 있어)
キャッチボ-ルよくしていた河原のグランド
캬치보-루 요쿠 시떼이따 카와라노 그란도
むかし買って貰ったあのグロ-ブはどこ?
무카시캇떼 모랏따 아노 그로부 와 도코?
(캣치볼을 자주 했었던 강가 모래밭의 운동장
옛날에 사주었던 그 글러브는 어디로 갔을까?)
石ころを拾った向う岸へ投げた
이시코로 오 히롯따 무코우 키시에 나게따
君はなんにも答えなくても分かる氣がした
키미와 난니모 코따에나쿠떼모 와카루 키가시따
(돌맹이를 주워선 반대편 강가에 던졌어
너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아는 듯한 기분이 들었지)
ささいなことで搖れうごいては 溜息をつくけれど
사사이나 코토데 유레우고이떼와 타메이키오 쯔쿠 케레도
賴りない瞳でも光は見える
타요리나이 히토미데모 히카리와 미에루
きっと僕は誰だろう?
킷또 보쿠와 다레다로우?
君は誰だろう?
키미와 다레다로우?
それは關係なくて
소레와 칸케이 나꾸떼
同じ大空の下今君と生きている
오나지 오오조라노 시따 이마 키미또 이키떼이루
(아주 작은 일에도 동요하며 마음이 흔들리고는 한숨을 내쉬지만
어쩐지 불안한 그 눈에서도 희망이 보여
나는 누구인지?
너는 누구인지?
그런건 꼭 관계 없이
같은 넓은 하늘 아래 지금 너와 함께 살아가고 있어)
綠の風が吹いてる丘で 笑顔の先の夕日に
미도리노 카제가 후이떼루 오카데 에가오노 사키노 유우히니
こわれそうなやさしさ そっと抱えて
코와레소우나 야사시사 솟또 카카에떼
きっと なぜ生まれたの?
킷또 나제우마레따노?
なぜ出會ったの?
나제데앗따노?
理由(わけ)はあったとしても
와케와 앗따또 시떼모
同じ季節の中で今君と生きている
오나지 키세쯔노 나까데 이마 키미또 이키떼이루
(푸른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너의 웃는 얼굴 앞에 펼쳐지는 석양에
부서질 듯한 상냥함을 살포시 껴안고서
왜 태어났는지?
왜 만났는지?
그 이유는 반드시 있다 해도
같은 계절 속에서 지금 너와 함께 살아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