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앨범 : September/1

모든게 제 정신이 아니란걸 나는 느꼈네 그럴수가 있을까
내 가슴속에 남겨진채 너도 떠나 버렸네 그럴수는 없는데

차가운 키스만으로도 나는 알 수 있었네
니가 떠난 다는걸
새벽의 천사조차 나를 위해 울지 못하네
나를 알지 못하네

내가 할 수 있는게 뭔지 아니? 그냥 널 보내는 일이야
내가 할 수 없는걸 넌 아니? 이대로 보내야 내가 널 잊어야 돼는것

더럽게 변해버린거라 믿고싶지 않아서 네게 전활 걸었어
내 잘못이라 용서하기만을 바래 보지만 결국 그게 아닌걸

내가 할 수 있는게 뭔지 아니? 그냥 널 보내는 일이야
내가 할 수 없는걸 넌 아니? 이대로 보내야 내가 널 잊어야 돼는것

내가 할 수 없는걸 넌 아니?
이대로 보내야 조용히 울어야 내가 널 잊어야 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