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솔


섬 나는 섬에 있네
아무도 찾지 못하는 섬
차가운 바람 매섭게 불어와도
그 어디에도 피할 곳 없네
섬 나는 섬에 있네
아무도 닿지 못하는 섬
사나운 파도에 휩쓸려 온 이 곳엔
누구도 모르는 내가 있네
돌보지 못하는
저마다의 마음이 있는 걸까
들여다 볼수록
더욱 외로워져만 가는
모든 게 다 내 탓이라
말하는 것만 같아
이런 나를 나는 앓고 살아 가야 될까
돌보지 못하는
저마다의 마음이 있는 걸까
들여다 볼수록
더욱 외로워져만 가는
모든 게 다 내 탓이라
말하는 것만 같아
이런 나를 나는 앓고
이런 나를 나는 앓고
돌보지 못하는
저마다의 마음이 있는 걸까
들여다 볼수록
더욱 외로워져만 가는
모든 게 다 내 탓이라
말하는 것만 같아
이런 나를 나는 앓고
이런 나를 나는 앓고
살아 가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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