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받기만 한 나를 일생 동안 지켜준 걸
감사할 뿐이야 늘 그 자리 그곳에
나를 반겨주었던 따스한 온기
한때 걱정도 많았지
못난 내가 미웠어
매일 똑같은 핑계거리
잘 할게요 엄마 앤 아빠
사랑해요 지금보다
더 잘할게 아프지만 마세요
고마워요 아직 부족한 나를
채워주니 따뜻할 뿐이야
한때 걱정도 많았지 못난 내가 미웠어
매일 똑같은 핑계거리
잘 할게요 엄마 앤 아빠
사랑해요 지금보다
더 잘할게 아프지만 마세요
고마워요 아직 부족한 나를
채워주니 따뜻할 뿐이야
감사해요 많은 시간을
날 위해 아낌없이 줬음을
이젠 내가 많은 시간 함께 할게요
엄마 아빠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