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est

김세영


아주 깊은 침묵 속에 점점 가라앉았네
시계는 이미 죽었고 나는 텅 비어갔지
수많은 단어들이 비처럼 나를 적시고
절대 바로 볼 수 없이 내 눈은 흐릿했겠지
나는 나를 버릴 수도 다시 주울 수도 있네
수많은 단어들이 벽처럼 날 가로막았고

모두 고민 없이 버릴 수 있네
돌아보지 않고 난 떠날 수 있네

지친 그대 나를 따라서기엔 너무 늦었지
나는 나를 버릴 수도 다시 주울 수도 있네
수많은 단어들이 벽처럼 날 가로막았고

모두 고민 없이 버릴 수 있네
돌아보지 않고 난 떠날 수 있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김세영 난 너에게 (김세영)  
The Franklin Neumann Project Deepest Chamber  
Fuse DEEPEST DREAM  
Inxs Deepest Red  
Deepest Blue Deepest Blue  
김세영 밤의길목에서  
김세영 밤의 길목에서  
김세영 내안의 천사  
김세영 내안의천사  
김세영 루(淚)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