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의 고백 (Feat. 강성준)

김경민

반복되는 죄 또 넘어집니다
내 심령 깊은 곳 한없이 웁니다
주를 사랑한다고 고백했었는데
가식된 내 모습에 한숨만
한숨만 쉬어 이젠 고백하기도 지쳐
혼자인 것 같고
난 그 누구도 못 믿겠어
가슴 아픈 사실 있어 한 가지 더
나름 잘 견뎌온 줄 알았던 거
딱히 부러워 보였던 건 아녔는데
어느새 그들과 난 같아지려
하고 있네
작은 죄일 뿐 그저 한 번의 기도로
바래왔었군 주님의 용서를
한숨만 쉬어 이젠 고백하기도 지쳐
너무 더러워 견딜 수가 없어
인간은 어쩔 수 없다는 합리화로도
내 삶은 아무리 봐도 소망 없어
주께 영광이라며 나만 높이는 음란
뼛속까지 미워하는데 껍데긴 사랑
내 죄가 검은색이라면
내 몸 여기저기 검은 점이 있을 거야
나는 예수 보혈이 필요합니다
못 박히신 고통 많이 아프실 텐데
그래도 주의 보혈이 필요합니다
나를 온전케 하시는
주는 나를 고치시는 분
그 목적 위해 십자가 지셨네
흠도 티도 없이 정결한 모습으로
주의 신부 되게 하소서
마음 돌이키고서
무릎 꿇고 기도했어
그때 주신 마태복음 9장 12절
건강한 자에겐 의사가 쓸 데 없고
오직 병든 자를 위해 필요하다네
이것이 그가 오신 목적
나 같은 죄인 부르기 위한
생명을 건 선택
답 없는 병자라는 합리화는 멈춰
날 고쳐주시네 희게 하시네
검었던 날 희게 하시네 주님의 보혈은
이 땅 위 오셨던 그분의 참된 목적은
날 향한 사랑 때문이었단 걸 알게 됐고
한 달에 4번 빼고도 바뀌게 된 내 태도
믿음을 놓지 마 지금이 끝이 아냐
그 분은 절대로 너를 포기하지 않아
소망과 평강을 주시는 주를 바라봐
그렇게 매일 밤 난 보혈을 따라가
나는 예수 보혈이 필요합니다
못 박히신 고통 많이 아프실 텐데
그래도 주의 보혈이 필요합니다
나를 온전케 하시는
주는 나를 고치시는 분
그 목적 위해 십자가 지셨네
흠도 티도 없이 정결한 모습으로
주의 신부 되게 하소서
내 삶이 끝나 천국에 들어갈 때에
주님 품에 안기게 하소서
주는 나를 고치시는 분
그 목적 위해 십자가 지셨네
흠도 티도 없이 정결한 모습으로
주의 신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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