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지오

현한주


아다지오

천년이란 세월이 넘도록 이루지 못한 사랑에 아파하며
울고 지내는 두 연인이 있었다.
그렇게도 아픈 사랑에 목놓아 울며 천년을 넘어 죽음조차 갈라놓을 수 없었던 그들이 신에게 간절히 바라던 단 한 가지 소원이란 죽음을 대신한 사랑이었을까.
혹은 오직 단 한 순간만이라도 함께 할 수 있기 위한 바램이었을까 그들이 선택한 그 지독한 인연은 도대체 언제쯤 그 끝을 바라볼 수 있을까
그래 그렇게 그 두 연인은 지독한 사랑을 했다. 한주의 긴 한숨소리가 이어졌다 또 다시 혜미의 눈에 눈물이 흘렀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New Trolls 아다지오  
Toronto Symphony Orchestra 아다지오  
Peter Lehel 아다지오  
Classic Poem 아다지오  
아다지오 녹턴 20번 (유작)  
아다지오 캐논 변주곡 (파헬벨)  
아다지오 Canon - 캐논변주곡 (파헬벨)  
아다지오 바하 (아베마리아)  
아다지오 롯시니 (윌리암텔 서곡)  
아다지오 비제 (오페라 카르멘중 하바네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