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간의 침묵

266
앨범 : 67일간의 침묵


AG
두달동안 입다물고 살았던 이유는 이 노래속에서 모든것이 밝혀져 266이 Sold-Out에게 보내는 처절한
편지 앨범의 첫 페이지 Sold-Out 너희는 출발부터 나빳지 많이 알려지는 것에는 성공한 것 같지만
처음부터 너흰 공공의 적이였지 온갖 비판과 욕을 들으며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에 안쓰러운 마음이 가득했어 무대에선 자신감을 잃고 오해로 친구를 잃고 부모님의 믿음도 서서히 잃고 그러고 몇달후엔 삶의 의욕도 완전히 잃은 것 같았지 인생이 엿같다고 말했지 Fuck that 너희는 술로 모든것을 극복하려 했었지

Weskick
I'm about to let U know Here come It's Two Doubble Six Now we just do What we wanna do So pass that MIC Than move

과도
너희에겐 시간도 그리 넉넉치 않았고 시간에 쫓기면서도 주위의 Diss와 배신 그리고 넉넉치 않은 형편에 하루하루를 죽은날을 받아놓은 시한부와 같이 의욕없는 생활에 음악에 대한 열정 또한 식어버렸겠지 난 안타까워 하는 너희들의 눈을 봤어 그때 너희눈은 죽어있었고 모든걸 이겨내보기 위한 앨범준비도 그리 만만치않은 작업이었지 한곡한곡을 해나갈때마다 음악적으로 타락하는 너희가 안타까웠어 음악은 마음으로 해야한다는 걸 너흰 몰랐었지

STY
너희에게 불어닥친 좌절 고민 그 속에 한탄 누구도 탓할순 없고 절망속에 굳게닫힌 Sold-Out의 미래
여태껏 생활들이 필름처럼 뇌리를 스쳐 생각이 많던 2002년의 5월달 한달은 악몽의 순환 그 순간 지난 너희 1년간의 음악을 냉정하게 되새겼지 좀 더 심오하게 듣고 또 들었지 너희의 입에서 새어나온 랩들을 이미 모든게 잘못된 리듬을 타고 흘러가고 있던 랩들을 안타깝지만 끝내야할 위기를 맞았지 하지만 숨가쁘게 달려온 Sold-Out의 인생은 266이 이어받아 이제 신이내린 여섯번째날 여섯번째 감각을 느끼도록 해줄께

WeskicK
Yo I'm about to let'em know Wat the deal is? U na mean? It's 266 now U can make it here We can make it anywhere U na mean? Fuckers! Fuck yall haters out there! Do wat u do but fuckin hiphop n shit Fuckers!
Get the fuck back This is BCR nigg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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