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삶이 너무 조용해 내가 살아있긴 한걸까
아무일 없겠지 또 오늘 하루도
모두들 그런 상상을 할까 하늘위로 날아오르는
기지갤 피다가 날개가 돋아나
다들 사는 대로 따라서 산다는 게 난 정말 싫었거든
항상 꿈꿔왔던 바램은 나의 작은 노래로 세상을 말하는 것
for the love~ for the tree~ for the peace
*함께 해준 친구들과 꿈을 믿는 사람들과
하늘위로 날아 오르고 싶어
움추렸던 너의 어제 불안하던 너의 미래
오늘만은 활짝 펴보는 거야
눈에 보여지는 것들만 쫓으면서 사는 건 싫었거든
항상 꿈꿔왔던 바램은 나의 작은 맘으로 세상을 비추는 것
for the love~ for the tree~ for the peace~
*웃고 있는 사람들과 울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웃고 눈물 흘리고 싶어
쌓여있던 걱정들과 지루했던 한숨들도
이젠 모두 날려 버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