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 파고드는 옛추억을 뿌리쳐도
그댈 향한 그리움은 아직까지 그대로인걸
눈 감으면 다가서는 눈을 뜨면 멀어지는
그 고왔던 눈동자에 그 미소를 지울순 없어
아무리 빨간 장미꽃의 입맞춤도
나의 사랑을 바꿔놓을순 없어
가슴에 스친 바람만큼 그대 체온이 흩어져도
가슴에 새긴 추억만큼 내 사랑은 그대로인걸
<후렴>
아무리 빨간 장미꽃의 입맞춤도
나의 사랑을 바꿔놓을순 없어
가슴에 스친 바람만큼 그대 체온이 흩어져도
가슴에 새긴 추억만큼 내 사랑은 그대로인걸
내 사랑은 그대로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