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유영하다

타부
앨범 : TABU EP


이 세상은 거짓으로 오염되어

남은것은 번득이는 욕망의 눈.

검은 바다위 침몰하는 영혼의 배,

그 곳에서 난 두려워 떨고 있었어.

엄마, 어떻해야 하나, 난 포기해야 하나!

나 유영하다, 나 유영하다,

더이상 달아날 수도 없어.

이 세상을 덮어버린 죽음의 재,

기생하듯 살아가는 어둔 그림자,

검은 하늘속 숨져가는 영혼의 별,

그곳에서 난 두려워 떨고 있었어.

엄마, 어떻해야 하나, 난 포기 해야하나!

나 유영하다, 나 유영하다,

더이상 달아날 곳도 없는 그곳에서.

나 웃고 있따, 나 울고 있따,

더이상 달아날 수도 없어.

세상의 수많은 발자국 속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나의 흔적은 없어.

아, 흐르지 못하고 고인 눈물이

이젠 썩어가며 악취를 풍기는 구나!

아가의 집!, 아가의 집, 아가의 집, 자호여!

아가의 집, 아가의집 아가의 집, 나의 고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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