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속풍경(새)

이승훈



1. 어딘가 향해 가다가 멈춰서서 세상위를 보았지
넓게 펼쳐진 그곳에 새 한마리 내맘되어 날았어

(후렴) 멀리 날수가 있어 저기 새처럼 높이
내가 살아갈 동안 저 하늘을

2. 흐른 날들의 지나버린 일들을 후회하면 무얼해
내가 바라던 나의 길은 이 만큼 나를 찾아왔는데

(후렴) 멀리 날수가 있어 저기 새처럼 높이
내가 살아갈 동안 저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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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말해주지 그랬어  
이승훈 비 오는 거리  
이승훈 말해주지 그랬어  
이승훈 너없는하루  
이승훈 굿바이 내사랑  
이승훈 이노래당신께  
이승훈 너없는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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