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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김질 saeuiyoram

조금씩 멀어졌던 너에게 조금씩 다가가려 했던 건 언제부터 때 묻은 이름들 설익은 가사들 해묵은 노래들 모두 다 반가워 조금씩 웃어도 좋을 텐데 조금씩 걸어도 좋을 텐데 조금씩 포개도 좋을 텐데 조금씩 함께여도 좋은데

되새김질 안상우

되새김질 우왕 좌앙 헤매던 어벙벙한 모습도 이리저리 헤매며 바쁘게 부딪치더니 어느새 숙련되어 그런 전문가 되었고 나는 그자릴 떠났고 그래, 시간은 흘렀다 세상 모든 일과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나 아니면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바삐 움직였던 내 모습은 안보인다 그저 그림자였다, 기억도 흐릿한 존재 몇 봄과 여름 그리고 몇 개의 가을과 겨울 나는 기억을 되짚어 돌아온

침묵시록 saeuiyoram

구원을 바라는 목소리 끝엔 언제나 침묵이 있을 뿐이야 침묵은 생각보다 울림이 큰데 어째서 누구도 봐주지 않지 너와 나 우리 둘 이야기 끝엔 언제나 나밖에 없는 걸까 아마도 어저께 못 본 체했던 침묵의 메아리는 알고 있을지

Minor Love Song saeuiyoram

난 네 그림자 속에서만 살고 싶었었는데살고 싶었었는데지금은 그러질 못하네왜냐고 물어본다면나 죄다 대답해 줄게좀 더 고민해 볼게한 귀로 흘리지 말아 줘너 아니고 누구랑 사랑하고 있었어요너 아니고 누구랑 사랑하고 있었네요너 아니어도 그녀랑 사랑하고 있었어요넌 나 아니어도 그 남자랑 사랑하고 있었네요오 그때 어린 나는 진심인가 싶었지만오 지금 생각하니 진심...

울지마 애기야 saeuiyoram

수많은 물음과 울음을 담아두기엔내 우물은 이미 금이 가버렸네빛바랜 마음에 물이 새고 있는 건어디에 누군가 담아두겠지가증스러운 울음소리 닥쳐줄래난 관심 없네내 물음과 울음은 누가 답해주려나아 그러기에 난 너를 믿지 못해빛바랜 마음에 해가 들지 않는 건너로 비춘 나의 그늘 때문인데따라오는 그림자를잊지 말고 밝혀줘널 믿진 못해도 사랑할 수는 없는 걸까그럴 ...

산등성이 saeuiyoram

산등성이 따라서 듬성듬성 걷다 보면 점점 해는 짧아지고 기분 좋은 바람만 부네 구김살 없는 혜야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산등성이 따라서 기분 좋은 바람 따라

기분좋은 바람 saeuiyoram

기분 좋은 바람 따라 여기까지 와도 되는 걸까 아픈 너를 집에 두고 여기까지 와도 되는 걸까 사실 말야 너를 두고 하루 정도 멀리 가고 싶어 기분 좋은 바람 따라 어디까지 갈 수 있으려나 아픈 너를 두고 기분 좋은 바람 따라가고 싶어

설거지 2주치 saeuiyoram

내가 내일 죽는다 하면쌓여있는 설거지는대체 누가 하고 있을까2주 동안 쌓인 나의설거지설거지설거지설거지내가 내일 죽는다 하면쌓여있는 설거지는그냥 그대로 냅두세요라고 유언장을 쓸래밥 먹고 바로 설거지하던 나의 조그마한여잔 어디 가고 나 혼자쌓아뒀네 걱정 조금의설거지설거지 2주 치설거지설거지 2주 치난 못 하지설거지 2주치누가 하지딱히 내가 못 한 건 아니...

마른바다 saeuiyoram

닷새째 네 얼굴이 흩어지지 않아 바다가 마를 때까지 날 보며 울고 있네 너의 우는 얼굴은 매번 사랑스러워서 너가 눈치 못 채게 매번 꼭 안아줬네 닷새째 네 얼굴이 흩어지지 않아 바다가 마를 때까지 날 보며 울고 있네 너의 우는 얼굴은 무척 사랑스럽지만 바다가 마를 때쯤엔 나를 꼭 떠나줄래

침묵시록 (Extended ver.) saeuiyoram

구원을 바라는 목소리 끝엔 언제나 침묵이 있을 뿐이야 침묵은 생각보다 울림이 큰데 어째서 누구도 봐주지 않지 너와 나 우리 둘 이야기 끝엔 언제나 나밖에 없는 걸까 아마도 어저께 못 본 체했던 침묵의 메아리는 알고 있을지

상냥함은 (2024) saeuiyoram

내 상냥함은 사랑받기 위해 존재해사랑하기 위한 상냥함은 어디에나를 처음으로 좋아해 줬었던당신의 상냥함은 대체 누구를 위해이타적이었던 내 상냥함의 한가운데사마귀가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달라진 것은 하나 없고 사마귀만커져가는 내 상냥함의 모습은이기적인 걸까요내 상냥함은 사랑받기 위해 존재해사랑하기 위한 상냥함은 어디에나를 처음으로 사랑해 줬었던당신의 상...

시작 김예나, 안다영 [\'14 스물세번째, 유재하 - 시작 (詩作)]

아주 오래전에 봤지 기분좋은 시작을 아주 지독히도 흐르던 의문 뿐이던 하루 내 맘에 잠겨진 눈동잔 초조함을 머금고 이내 흘러내리네 지나가는 시간에 난 제자리에 있고 지나가는 하루에 난 흐르지 못해서 그저 되새김질 하는 내일 이내 흘러내리네 우 희미한 내일의 손짓 우 가늠할 수 없는 시작의 끈 한참 야위어간 내 마음은 이내 흘러내리네

시작 김예나,안다영

아주 오래전에 봤지 기분좋은 시작을 아주 지독히도 흐르던 의문 뿐이던 하루 내 맘에 잠겨진 눈동잔 초조함을 머금고 이내 흘러내리네 지나가는 시간에 난 제자리에 있고 지나가는 하루에 난 흐르지 못해서 그저 되새김질 하는 내일 이내 흘러내리네 우 희미한 내일의 손짓 우 가늠할 수 없는 시작의 끈 한참 야위어간 내 마음은 이내 흘러내리네

시작 김예나, 안다영

아주 오래전에 봤지 기분좋은 시작을 아주 지독히도 흐르던 의문 뿐이던 하루 내 맘에 잠겨진 눈동잔 초조함을 머금고 이내 흘러내리네 지나가는 시간에 난 제자리에 있고 지나가는 하루에 난 흐르지 못해서 그저 되새김질 하는 내일 이내 흘러내리네 우 희미한 내일의 손짓 우 가늠할 수 없는 시작의 끈 한참 야위어간 내 마음은 이내 흘러내리네

시작 김예나♬안다영

아주 오래전에 봤지 기분좋은 시작을 아주 지독히도 흐르던 의문 뿐이던 하루 내 맘에 잠겨진 눈동잔 초조함을 머금고 이내 흘러내리네 지나가는 시간에 난 제자리에 있고 지나가는 하루에 난 흐르지 못해서 그저 되새김질 하는 내일 이내 흘러내리네 우 희미한 내일의 손짓 우 가늠할 수 없는 시작의 끈 한참 야위어간 내 마음은 이내 흘러내리네

흔적 심상명

난 너를 그리고 있나봐 아직도 나에게 흔적이 남아서 사소하던 너와의 추억을 잊어보려 애써 그곳으로 사소하게 시작된 우리 이야기가 수첩 안의 계절 되었고 너와 함께 걸었던 그곳을 기웃기웃 되새김질 하는구나 이토록 너를 그리워할거면 헤어지지 않았을걸 소중했던 너의 모습들이 소중했던 우리 추억들이 잊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제발 좀 알려주세요 너의 생각 따위 하지

스쳐간다 로이킴(Roy Kim)

웃어줘요 아직도 떨리는 내 마음은 어떡하죠 언제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된 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그대 내게 말해줘요 언제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된 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그대 내게 말해줘요 오 하지만 난 꿋꿋이 참고 견뎌낼 거에요 그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라 되새김질

스쳐 막곡입니다. 즐하루 되세요

웃어줘요 아직도 떨리는 내 마음은 어떡하죠 언제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된 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그대 내게 말해줘요 언제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된 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그대 내게 말해줘요 오 하지만 난 꿋꿋이 참고 견뎌낼 거에요 그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라 되새김질

완전한 사육 아시안 체어샷

몸짓만이 주어진 출로라 시간아 어서 가라 흐느낀다 봄철의 춘천 달빛 같은 꿈을 꾸는데 새콤달콤한 내음 코끝을 찔러와 콧바퀴 차고 정수리 끝까지 올라와 두 동공에 터를 잡고 눈커풀 문을 열러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야 별 볼 일 없는 개뼉다귀 1평 남짓 같잖은 굴레에서 해도 모르고 앉아 의식 없는 명상만이 주어진 자유라 있지도 않는 기억 되새김질

완전한 사육 아시안체어샷 (Asian Chairshot)

해도 모르고 앉아 뇌수의 몸짓만이 주어진 출로라 시간아 어서 가라 흐느낀다 봄철의 춘천 달빛 같은 꿈을 꾸는데 새콤달콤한 내음 코끝을 찔러와 콧바퀴 차고 정수리 끝까지 올라와 두 동공에 터를 잡고 눈커풀 문을 열러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야 별 볼 일 없는 개뼉다귀 1평 남짓 같잖은 굴레에서 해도 모르고 앉아 의식 없는 명상만이 주어진 자유라 있지도 않는 기억 되새김질

라떼는 말야 임원철45

부모님 한 말씀에 따랐어 젊은이들 말야 끈기도 없고 근성도 없고 뭐만 할려면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라떼는 말야 삼시 세끼 잘 못먹고 살았어 라떼는 말야 배고플 땐 물 한바가지 퍼먹었어 젊은이들 말야 끈기도 없고 근성도 없고 뭐만 할려면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온통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라떼는 말야 꼰대 말대로 따랐어 후회하지 않으려고 되새김질

기억할래, 기억할께 INDOW

소나기가 되어 나는 세상에 내려가고파 비록 어딘진 모르지만 어디를 가든 새로운 마음 가득 추억 담은 그릇 누가 나를 반겨주지 않아 먼저 웃음을 지어 만들어질 무지갯빛 하늘 지나간 세월 속 우린 놓친 것이 많아도 잠시 내려둬 지난 맘 버려둬 새로운 걸 잡아둬 목적지는 없어 Keep going 성실 두 글자 마음속 깊이 꾸준히라는 말을 다시 한번 되새김질

Well Done! 정불타

나도 어쩔수 없다고 이미 부둣가를 떠나버린 배 멀리서 지켜봐 줘 내비 냅둬 좀 냅둬 좀 내비 냅둬 좀 냅둬 좀 친구들이 말하지 누구보다 내가 지금 부럽다 진짜 웃으며 넘기지만 홀로 텅 빈 집에 돌아와 말없이 누워 천정만 바라봐 우리 아버지 바램이 뭔지 아는데 계속 내 나이도 먹어 가는데 원하는 게 아직 너무나도 많은데 뜻대로 되는 것 아무것도 없는데 평생 되새김질

천재 Hevrd

당연해서 눈앞에 매일 흐릿해도 잡아채 실패도 베짱이로 태어나 개미로 죽는것 가삐도 뛰었나 매일이 외로운것 잘 안됐던 동시에 여러가지 자랑같은 상처만 여기저기 다음것 다른것 나은것 더 빠른것 답습하지 않을것 마주하지 아픔도 가야지 숨 가쁘지 애써 다문입 원해 Dimond ring 같이 빛나길 내가 포기하고 얻은게 매일 되묻네 후회되던 엊그제 다시 바삐 되새김질

혼술 (feat. 중식이) 탁(배치기)

혼술이 늘었네 이밤 적적함이 든잔 따라 TV 사람들이 나 대신 웃고 또 하루가 가네 오늘 외로움이 뜬 달 내일 이자리에서 난 날 기다릴게 애매하게 취할 때가 제일 무서워 취한 것 같은 맨 정신 하나하나 스쳐가는 나의 과오들의 후회 반성의 되새김질 오만가지 생각들로 홀로 막 무덤을 파서 안에 들어가 그냥 이대로 꼭 뭍혀 사는게 나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 뭐라도

Wifi 박지성

Wifi 곳곳에 있는 완전 내 타입 너와 난 기억 곳곳에 있는 것 같아 손에 한 주먹쯤 너의 기억을 버려 난 너의 감정들을 불태워버려 난 가차 없이 버려 난 항상 기억이 나서 그 순간 힘들었어 못 참았던 기억이 그때 되새김질 해도 별일 없이 내 하루는 갔지 Uh ~ 커피 향기 맡아도 mm Uh ~ 담배 연기 맡아도 mm 그래 나는 네가 그

Midnight Sun (Feat. Apex Of G.L., Notorious P.I.G) Sato Beats, 아우라지

it's the hip and hop 이쯔다테노코코로니 we're the notorious p i g and APEX still on the mic it's the hip and hop 이쯔다테노코코로니 we're the notorious p i g and APEX still on the mic 천천히 흘러간다 더 깊어진 밤 가사를 되새김질

폼 미쳤다 매드칙스 (Mad chicks)

매드칙스 폼 미쳤지 세계 1등까지 가짜 놈들 다 때려잡아 마치 한마바키 i can be anyting anyting 팔 안에 E SENS face 그려놨지 매일이 타투 되새김질 살아남아 맹세 타먹어 난 100세까지 실비 100세 보험 KB yo 우리 등장에 흥분 아줌마들까지 마치 박재범 상의 탈의 매드칙스 보기 전엔 반신반의 보고 나면 말해 이분들은 탈인간임

미리말해 (Feat. 지구본 of on&on) 송좌

미련한 소처럼 되새김질. 인걸 아는데 알면서도 낚여. 니가 미운데 내 마음은 널 반겨. 그동안 너에게 줬던 간, 쓸개 그만큼 너에게 신경 안쓸께. *앞으로 미리 말해 너에게 신경쓴 시간이 아까워 앞으로 미리 말해 너에게 상처 받은 가슴이 아퍼 너에게 나란 사람의 사랑이 사소한 헤프닝에 불과한 거라면 이젠 나가줘.

미리말해 (Feat. 지구본 Of On&On) 송좌 (Songjwa)

무지 했던가 이젠 니 마음에 들지 않을까 내가 갖지 못한건 안정감 화가나지만 남자답게 너도 잘지내 라고 걸어오는 길목에 추억이 밞히네 화를 삭히네 너는 멀쩡한데 나 혼자 숨어 눈물을 삼키네 나란 존재 애들이 차는 공 돼 더 이상 보지 않을꺼야 손해 넌 나를 껌처럼 또 씹다 뱉어 내겠지 그리고 또 다른곳에 가서 애교질 이나 해대겠지 미련한 소처럼 되새김질

Caterpillar (feat. 1300) Easymind, oddeen

you scarin' me Why you makin' me feel like inferior creature Okay uh 가지 않아 뒤로 나는 caterpillar Hero 아님 villain 둘다 상관 없어 가지 않아 뒤로 나는 caterpillar Hero 아님 villain 둘다 상관 없어 부족하지 아주 많이 나는 원해 더 huh 어겨 법 huh 되새김질

옥상에서(feat.lessliva) J.N

better now It's already over Why do you keep expecting mine I feel better now I feel better now 예전에 많이 봤었지 그 별들 하루아침에 다 잊었네 그 말들 우리가 했던 약속 불 타버려서 흔적조차 지금은 알수없음 생각해보면 참 다행이야 그렇게 믿고싶어 아니 전부 미안 이미 지난일인데 되새김질

자동기술법 테스 (Teth)

장부립 아이폰 3 손에 딱 잡히는 그립 밑그림 없이 오늘 밤 왠지 feel 이 끌림 잭슨 폴락처럼 물감 디립 드립 위키피디아 encyclopedia 빈 칸에다 라임 이라고 타이핑함 누가 나올까 아마 미국 사람은 Rakim 한국 사람 Fana Kim MCs like to keep rocking 이 밤의 끝을 잡고 솔리드한 고집 부리며 소띠라고 소처럼 되새김질

버려 KYUM

don’t think 두 번 이상은 걍 가고프면 갈래 내 맘대로 uh 동네 마실 나온 것처럼 low pace 배산임수 off road 위 안 말라 빗물기는 but I do not care at them 뭘 고민해 그냥 겨눠 눈 끝에 came a long way 이미 많이 와버린 걸 어째 uh 허나 진동벨 내 phone 에 답답하기만해 토해 내 속에 감정 되새김질

산책 일니스트 (Illnest)

채워주라 내 마음 빈 곳에 걷다 보니 우울함만 맘에 채웠네 걸어 정신 놓고 in my town yeah 전화는 안 받아도 이해해 줄래 I don’t have a time to talk you yet 걸어 정신 놓고 in my town yeah 달이 오늘따라 높아 하늘이 오늘따라 좁아 달이 오늘따라 높아 바람이 오늘따라 좋아 올해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 걸으며 되새김질

놓을 수 없는 (머리하는날..) (Feat. Vasco) MATO

want you back I want you back Eh 기르던 머릴 잘라 네가 좋아했던 내 머리 짧게 자르고 내 맘도 비워냈어 Eh eh eh 아직은 낯설은 이별과 곳곳에 스며든 추억과도 작별해 Good bye 추억과도 작별해 Good bye Uh 멍하니 한참을 울었지 시간이 가는지도 모른 채 나 밤을 샜지 너와의 추억을 끝없이 되새김질

비행 JD-Vanic

꼭대기 시간이 닥쳐 아무말 말어 다시 빈방 의심할 여지 조차 안줘 나를 버려 길가에 내겐 오늘이 중요 죽고나서 받아 심판 서로 죽일때가 기회지 난 시작해 결과를 중시 나 말고 과정은 무시 부정해 pu**sy 도약을 위한 준비로 움츠려 적 본진에 숨지 누가 뉴비 3년전과 달리 두지 my new team 항상 투시 지금은 태양이 가려질 주기 야망을 삼켜 탈이나도 되새김질

RAASKIA (라스키아)

닥치는대로 이것저것 태웠어 미친듯이 그리고 한편에 질책과 비판으로 쩌든 말들을 적었어 난 아무일 없는척 보고싶은것만 보았지 드러내기 싫어서 역시 조금도 나아지질 않았어 정직이란 가식 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사는 요즘 난 상처위에 상처를 또 내었고 나아가기 위해 억지로 미소를 내지었어 죽음과 친해진 친구들이 말했지 살아있는 이유를 되새김질

비켜봐 좀 HYDE 외 5명

지켜봐 줘 우리 지금 돈 벌어가게 어서 빨리 저기 멀리까지 안 보이게 비켜봐 좀 앞으로 갈때마다 의미없는 말만 늘어놔 넌 뒤로 가 자 비켜봐 좀 길을 막아도 나 무슨 짓을 하더라도 뚫어 들어갈 테니까 너는 그냥 비켜봐 좀 말의 힘을 믿어 의미 없이 적지 않지 말은 그만하고 보여줄게 지켜봐 줘 풀로 충전 기억 잃을 듯이 몰입 무로 돌아가기 전에 되새김질

LET IT FALL(Remix)(Feat.Bennyway, Banzo, KAMEL,Sama-d,박승곤) 카르타(CarTa)

, Let it fall Let it fall, Let it fall 발버둥 치는 힘을 Let it fall 이제 일어나야하는 시간이긴해 피곤 그의 뜻을 매번 Let me know 내가 알고 싶어도 i don’t 원했던 옷과 달리 헤진 옷 넘어지고 쓰러지며 깨진 손 원대한 꿈과 좁아진 어깨 되새김질해 it’s gonna be ok 혼자가 아니라는 말을 되새김질

Y소설 [비원] 그대는 웃고 있지만 (完)

짐짓 눈쌀을 찌푸린 그는 내가 내뱉은 단어를 되새김질 하면서 좀더 표정을 일그러트렸다. \"호모는 다 그래?\" 다시 한번 신경을 [직-] 긁는 내 질문에 그는 아까보다 더 살벌하게 입꼬리에 조그만 호를 그리며 웃었다. 웃지마, 무섭다. 거기다 재수 털리는 느낌도 들고, 어찌보면 역겹고 혐오스럽기도한 웃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