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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석에 god

지나가는 내모습 니가 봤나봐 아무 생각없이 난 길을 걷다가 너무나도 낯익은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부른것 같아 돌아보니 정말 니가 서있는거야 너무나도 보고싶던 그 얼굴이 웃으면서 나에게 묻는거야 아직도 혼자냐고 한구석에 아직 너의 기억들을 계속 간직한 채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해 그건 말이 안돼 난 그렇게 안돼 떠난 너의 가슴속에 너와 나의

한구석에 god

지나가는 내 모습 니가 봤나봐 아무 생각없이 난 길을 걷다가 너무나도 낯익은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부른 것 같아 돌아보니 정말 니가 서있는 거야 너무나도 보고싶던 그 얼굴이 웃으면서 나에게 묻는거야 아직도 혼자냐고 한 구석에 아직 너의 기억들을 계속 간직한 채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해 그건 말이 안돼 난 그렇게 안돼 떠난 너의 가슴속에 너와 나의 기...

한구석에 김태우

지나가는 내 모습 니가 봤나봐 아무 생각없이 난 길을 걷다가 너무나도 낯익은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부른 것 같아 돌아보니 정말 니가 서 있는 거야 너무나도 보고싶던 그 얼굴이 웃으면서 나에게 묻는거야 아직도 혼자냐고 한구석에 아직 너의 기억들을 계속 간직한 채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해 그건 말이 안돼 난 그렇게 안돼 떠난 너의

한구석에 god6집

지나가는 내 모습 니가 봤나봐 아무 생각없이 난 길을 걷다가 너무나도 낯익은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부른 것 같아 돌아보니 정말 니가 서 있는 거야 너무나도 보고싶던 그 얼굴이 웃으면서 나에게 묻는거야 아직도 혼자냐고 한구석에 아직 너의 기억들을 계속 간직한 채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해 그건 말이 안돼 난 그렇게 안돼 떠난 너의

눈을 맞춰 god

그대 날 떠난 후로 난 사랑을 몰라 돌아와줘 한마디 하는 게 왜 너무 힘들어 기억과 추억이 한구석에 맞춰지면 내가 있어야 할 곳 바로 너 난 네가 필요해 작은 촛불 하나와 거짓말 같던 약속 난 알아 사랑해 너를 기억해 (모르죠 사랑이 영원한 거라면) 사랑이 너무 힘들 때 (다시 난 너에게 갈수만 있다면) 그 순간이 기회를 줘

\l god

그렇게 안돼 [01:34]떠난 너의 가슴 속에 [01:41]너와 나의 기억들 모든 게 [01:48]추억으로 예쁘게 남았다면 나의 [01:57]가슴엔 추억이 아직 사랑인데 [02:12]사랑하는 사람이 넌 생겼나봐 [02:18]활짝웃는 니모습 보기 참 좋아 [02:25]하지만 난 자꾸만 눈물이 나와 [02:32]왜그래 웃는 나의 [02:39]한구석에

난 남자가 있는데 god

내 눈엔 어떤 왕자님을 데려다 놔도 아깝기만 한 멋진 여잔데 여기 이러헥 혼자 앉아 있다는건 말이 안돼 공주님은 곁에 반드시 누가 있어야 돼 (호영) 어쩌다 이렇게 실수로 곁에 누가 없어지면 주위의 남자가 어서 달려가 왕자를 대신해서 지켜드려야 하는거야 오늘 밤은 그대를 모실 그 사람이 나야 그대의 남자가 그동안 그대에게 해주지 못했던 마음속 한구석에

난남자가있는데 <100%정확> god

남자가 어떤 남잔지 몰라도 얼마나 멋있는 왕자님인지 몰라도 그래도 공주님을 이렇게 혼자 앉아 있다는 건 말이 안돼 공주님은 곁에 반드시 누가 있어야 돼 호영)어쩌다 이렇게 실수로 곁에 누가 없어지면 주위의 남자가 어서 달려가 왕자를 대신해서 지켜드려야 하는 거야 오늘 밤은 그대를 모실 그 사람이 나야 그대의 남자가 그 동안 그대에게 해주지 못했던 마음속 한구석에

난 남자가 있는데 (100% 다시 수정) god

눈엔 어떤 멋진 왕자를 데려다 놔도 아깝기만한 멋진 여자를 여기 이렇게 혼자 앉아 있다는 건 말이 안돼 공주님은 곁에 반드시 누가 있어야 돼 호영) 어쩌다 이렇게 실수로 곁에 누가 없어지면 주위의 남자가 어서 달려가 왕자를 대신해서 지켜드려야 하는 거야 오늘 밤은 그대를 모실 그 사람이 나야 그대의 남자가 그 동안 그대에게 해주지 못했던 마음속 한구석에

서슴없이 김진예

더 바랬는데 떨어진 흔적은 남길게 없어 보이네 상관없대 옅어지는 바램은 누가 그랬는데 누가 그랬는데 그 날의 우리 얘기는 미칠듯이 뜨거웠고 거칠은 숨소리와 입술은 추억 너머 상현달 창 너머 뜨면 마음 한구석에 지니고 그리다가 울게요 서슴없이 서슴없이 뭘 보라는지 지나간 흔적은 찾을게 없어 보이네 미친거래 그 순간의 모습은 누가 그랬는데 누가 그랬는데 그 날의

난 남자가 있어 지오디(god)

눈엔 어떤 멋진 왕자님을 데려다 놔도 아깝기만 한 멋진 여잔데 여기 이렇게 혼자 앉아 있다는건 말이 안돼 공주님은 곁에 반드시 누가 있어야 돼 어쩌다 이렇게 실수로 곁에 누가 없어지면 주위의 남자가 어서 달려가 왕자를 대신해서 지켜드려야 하는거야 오늘 밤은 그대를 모실 그 사람이 나야 그대의 남자가 그동안 그대에게 해주지 못했던 마음속 한구석에

방 한구석 졸리

한구석에 앉아서 외로운 나의 마음에 눈을 주지않는 모습의 너 방 한구석에 앉아서 눈물을 흘릴 수 없는 나의 고통 *하늘로 날아가 온 세상을 새가되어 바라보리라 나의 모습을 찾아 온 세상을 빛이되어 바라보리라 어머니의 죽음을 보고서 살이 떨려오는 고통을 느꼈지 왜 나에게 이런일들이 생기는지 정말로 인간이 무서워 아무도 찾질않는 방한구석에

세월속에 머문 사랑 임지훈

많은 시간이 흘러 갔어도 가끔은 생각나는 추억있어 혼자만의 가슴속에 간직한 잊을수 없는 그대 사랑 하지만 잊었겠지 너무 오랜 시간들 이제는 단념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는데 겉으로 표현할수 없는 기나긴 세월이 흘러갔지만 외면할수 없는 추억에 미소를 띠게해 궁금하게해 에~에~ 빛바랜 사진도 한장 없지만 내마음 한구석에 남아있어~어 젊은날의 열병처럼

작은창 신형원

내방 작은창에 아침 찾아오면 따사로운 햇빛 들어온다 내마음 한구석에 어두운 그림자가 햇빛속에 사라지는구나 큰창으로 햇빛받는 사람많지만 나는 작은 창으로 햇빛 받는다 손바닥만한 햇빛 아하 내가 웃고 있네 간밤에 꿈은 아니겠지 라라라라라라 내방 작은창에 밤이 찾아오면 별빛들의 노래 들려온다 내마음 한구석에 어두운 그림자가 달빛속에 사라지려나

Bloom 최정윤

다 놓아버림 되는 걸 힘없이 쩔쩔매고 뭐든 숨기면 되는 걸 하나도 안 숨기고 남의 말들에 치여서 한없이 아파하고 무너질 곳이 없어서 나를 무너뜨리네 이 모든 게 날 더 가라앉게 하고 나를 더 아프게만 해 이 자그마한 마음 한구석에 언제쯤 빛이 들어올 수 있나 이 모든 게 날 더 가라앉게 하고 나를 더 아프게만 해 이 자그마한 마음 한구석에

워싱턴 광장 김동관

1 저 넗은 광장 한구석에 쓸쓸히 서있는 그사람은 누구일까 이 가슴 설레이네 벤죠 줄을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만나보고싶네 2 넗은 광장 한구석에 외로히 서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난 알고싶어지네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보고싶네 3 메마른 낙옆 흩어지는 저워싱톤 광장

로케트를 녹여라 (Remix) 최일구

끝없는 우주 한구석에 지구라 불리는 흙 덩어리위에서 왜 인간은 싸워야 하는가 웃으며 살자 산다는게 힘이들고 외로울 땐 티켓을산다 0시발 태양로케트 가도가도 끝없는 태양처럼 인생길은 누구나 험난하지 쉬운일은 없는거야 아...아...아...아....

로케트를 녹여라 최일구

끝없는 우주 한구석에 지구라 불리는 흙 덩어리위에서 왜 인간은 싸워야 하는가 웃으며 살자 산다는게 힘이들고 외로울 땐 티켓을산다 0시발 태양로케트 가도가도 끝없는 태양처럼 인생길은 누구나 험난하지 쉬운일은 없는거야 아...아...아...아....

로케트를 녹여라 (Inst.) 최일구

끝없는 우주 한구석에 지구라 불리는 흙 덩어리위에서 왜 인간은 싸워야 하는가 웃으며 살자 산다는게 힘이들고 외로울 땐 티켓을산다 0시발 태양로케트 가도가도 끝없는 태양처럼 인생길은 누구나 험난하지 쉬운일은 없는거야 아...아...아...아....

그대의 계절 이호석

밀려드는 저 바람은 모퉁이에 서성이는 날 설레게 해 따가웠던 저 햇살은 천천히 걷고 있는 나를 재촉해 어느새 계절은 지나고 키가 조금 자라고 음 혼자 뿐이라는 생각은 가슴 속 한구석에 잠시 동안 밀어둔다 떨어지는 꽃잎 사일 걸어도 더 이상 눈물이 나질 않고 촉촉하게 내린 비에 온몸을 적시지 않아도 될 때쯤 어느새 계절은 지나고 키가 조금 자라고 음 혼자

이어줘 김환기

나의 머리 안에 너가 빠져들어 웃는 너의 모습은 나조차 모르게 미소를 짓게 해 이어줘 나를 마음 한구석에 네 맘 볼 수 있게 해줘 나 홀로 지치고 포기 않게 너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던 우리 마주 앉을 수 있었던 그때 어색한 공간 안에 앉아 나를 피하며 뻔한 인사만 또 하루 또 한번 똑같이 못났어 이제는 다 말해주고 싶어 지금 내 얘기도 들려주고 싶어 나의

눈물샘 최백호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납니다 저기 떨어지는 노을 바라보다 아무 마음 없이 먹먹해집니다 그저 강물 위에 나룻배 하나 세월이 가도 사람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가슴 한구석에 눈물샘 하나 고였나 봅니다 남들 볼까 몰래 웃어 봅니다 꽃이 지는 자리 혼자 섰습니다 세월이 가도 사람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만져져 (I Feel You) 산들

두 손을 작게 펼쳐봐 잡힐 듯 만져져 여기 내 마음에 다녀간 너의 흔적들 미처 다 전하지 못한 망설임의 언어와 반짝이던 눈빛 시간들 저 노을 빛에 물들어가는 추운 듯한 바람결에도 어디도 이렇게 나는 널 느껴 고요히 홀로 있던 방 한구석에 퍼져 온기처럼 바쁘게 스쳐가는 낯섦 속에도 번져 이렇게 가까이 널 느껴 우우우 보이지 않니

만져져 (I Feel You) 산들 (B1A4)

두 손을 작게 펼쳐봐 잡힐 듯 만져져 여기 내 마음에 다녀간 너의 흔적들 미처 다 전하지 못한 망설임의 언어와 반짝이던 눈빛 시간들 저 노을 빛에 물들어가는 추운 듯한 바람결에도 어디도 이렇게 나는 널 느껴 고요히 홀로 있던 방 한구석에 퍼져 온기처럼 바쁘게 스쳐가는 낯섦 속에도 번져 이렇게 가까이 널 느껴 우우우 보이지 않니

워싱톤 광장 김치켓

드넓은 광장 한구석에 쓸쓸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이 가슴 설레이네 벤죠 줄을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싶네 드넓은 광장 한구석에 외로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난 알고 싶어지네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싶네 ~ 간 주 중 ~ 매마른 낙엽

로케트를 녹여라 (Live ver.) 빨간탱크

끝없는 우주 한구석에 지구라 불리는 흙 덩어리위에서 왜 인간은 싸워야 하는가 웃으며 살자 기타! 산다는게 힘이들고 외로울 땐 티켓을산다 0시발 태양로케트 가도가도 끝없는 태양처럼 인생길은 누구나 험난하지 쉬운일은 없는거야 아...아...아...아....

>>>워싱턴광장 연주 곡<<< ㅎㅎ

1) 넓은광-장 한구석에 쓸쓸히 서있는 그사람은 누구일까 꼭!만나보고싶네 밑에바-지 나팔바지 위에는 흰셔츠 제폼잡-고 잉크한넘 저-시끼보기싫어 야호!임마 이리와봐 나하고 뛰어볼까 아-무리 여자지만 단스가 3단이야 벤죠줄를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마음을 쓰다 남은 것 Meludima, 정영훈

마음을 쓰다남은 것들이야 자꾸 색칠을 하다 구겨놓고 어딘가 한구석에 던져버려 어떻게 써야하는 지도 몰라 이젠 내곁에 남아있지 않아도 알수있던 그리움이 하나둘씩 자꾸내게 밀려와 넘치는데 i love it all pieces everynight 내 지난 날을 넘기다보면 눈을감고서 아무말이없던 내 마음 속으로 마음을 쓰다 남은 것들이야 어쩌다 항상 꺼내지못해서 이렇게

Avec 예빛

우리 남몰래 손을 잡아요 어제보다 조금 과감해졌나 봐요 날 설레게 하지 말아요 달이 뜨면 집에 돌아가는 사람들 이 밤은 애달픈 시간만 가져가고 우린 식어버린 아스팔트 위에서 이렇게 춤을 춰 점점 뜨거워지게 이번 여름 지나면 나를 잊지 못할 거야 저 바닷속 모래처럼 가라앉아 그대의 마음 한구석에 콕 박혀서 자리 잡을 거야 이 밤이 기울고 있어 우리에게 오늘은

텅 빈 방안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문을 열고 들어선 어두운 방 한숨 내쉬며 고개를 푹 숙였어 모든 게 다 끝났던 그날 뒤로 행복했던 이 공간은 공허함만이 네가 좋아하던 하얀 서랍장 그 위에 남겨진 우리 사진들 예쁜 추억을 간직하고서 쓸쓸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방 한구석에 주저앉아서 텅 빈 방안을 바라봤어 불쑥 내게 찾아온 낯선 이별을 애써 외면해도 더는 널 볼 수 없어 곁에 있는 모든

안식 이승환

누구나 아무도 모르는 그만의 비밀 해답을 구하지만 어디로 내가 가야할지 언제쯤에야 멈춰서야 할는지 앞으로만 가라네 늦춰서는 안된다네 난 쉬고픈데 머무르고픈데 날 향한 기대와 뒤섞인 원망들을 삶 한구석에 저만치 미루고 잠시만 누워 하늘을 보고오게 가야해 멀리로 가야해 아무 것에도 탐내지 않기위해 보이는 모든 걸 얻으려 애쓴 마음을 다치게 해야

작은 창 신형원

내 방 작은 창에 아침 찾아오면 따사로운 햇빛 들어온다 내 맘 한구석에 어둔 그림자가 햇빛 속에 사라지는구나 큰창으로 햇빛 받는 사람 많지만 나는 작은 창으로 햇빛 받는~다 손~바~닥만한 햇빛 아하 내가 웃고 있네 간밤에 꿈은 아니겠지 나나~~ 나나~~ 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 나 내 방 작은 창에 밤이 찾아오면

작은 창 신형원

내 방 작은 창에 아침 찾아오면 따사로운 햇빛 들어온다 내 맘 한구석에 어둔 그림자가 햇빛 속에 사라지는구나 큰창으로 햇빛 받는 사람 많지만 나는 작은 창으로 햇빛 받는~다 손~바~닥만한 햇빛 아하 내가 웃고 있네 간밤에 꿈은 아니겠지 나나~~ 나나~~ 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 나 내 방 작은 창에 밤이 찾아오면

이런 나라도 괜찮다면 위드유

그래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 네모나고 조금은 따가운 말들뿐이야 마음과는 다르게 모든 게 서툴러서 우릴 차갑게 만들 수 있어 이게 나인데 이런 이기적인 나라도 괜찮다면 나의 모든 것을 너에게 주고 싶어 줄게 이런 아이 같은 나라도 괜찮다면 나의 마음속 한구석에 너의 자리를 남겨둘 게 작고도 조금은 차가운 방안에는 외로운 공기만 우리를 맴돌고

추억의 정거장 이한길

가버린 사람 그래도 나는 사랑했었다 한순간도 잊지 못했다 파랗게 새파랗게 멍든 내사랑 추억의 정거장에 서있는 그사람 이제는 안믿어 다시는 안믿어 사랑이 미워 미워 쓸쓸한 등불같은 내가슴에 밀려 왔다가 어느날 문득 썰물이 되어 바람처럼 가버린 사람 그래도 나는 사랑했었다 한순간도 잊지 못했다 까맣게 새까맣게 잊을때까지 내 가슴 한구석에

세월아 가지마라 원태희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네가 가면 내 청춘도 너를 따라 간단다 고왔던 내 얼굴이 잔주름만 늘어가고 내 가슴 한구석에 세월의 무게만 있네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내 젊음 내 청춘이 널 따라 가는구나 세월아 가지를 마라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네가 가면 내 청춘도 너를 따라 간단다 고왔던 내 얼굴이

시간의 창문 김지우

여름의 바람결 같은 그대와 함께 햇빛이 내리쬐는 정원의 한가운데에 앉아 같은 풍경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것을 나열하고 우릴 가득 에워싼 나무에 이름 짓고 내 마음을 강물처럼 빛나게 하고 연분홍빛 설렘을 가져다준다면 나 그게 무엇이든 깊이 새겨두리 마음 한구석에 자리를 마련하리 우린 두 손을 마주 잡고 흐르는 노래에 춤을 추고 이곳 가득 맴도는 바람에 웃음 짓고

Love ya! 재온 (JaeOn)

서면 자꾸만 작아져 작은 손짓하나 전부 너의 눈빛 하나 모두 표현할 수 없어 네 꿈속에 데려가 줘 이렇게 네 옆에 가만히 서있을 땐 네 품 안에 안기고 싶은데 I'm fall in love ya I'need you love ya 그중에는 너만 자꾸 너만 빛나 I'm waiting for you I need to hear your voice 내 마음속에 한구석에

내가 있어야 할 곳 초코와 바닐라

분명히 웃고 있는데 분명히 난 즐거운데 마음 한구석에 쓸쓸한 허전한 무언가 자리해 어느 날 알게 된 사실 너무나 놀랍던 사실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누군가가 있었다는 걸 차라리 알지 못했더라면 이대로 시간이 흘렀다면 이런 생각 이런 슬픔도 느낄 수 없었을 텐데 그래 내가 있어야 할 곳 내가 살아야만 할 이곳 왠지 모를 이 아픔은

환기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빗소리에 창을 여니 바람들이 찾아 들어와 방 한구석에 묻어있던 너의 향을 조금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빗소리가 듣기 좋아 창을 조금 더 열었더니 내 옷깃조차 희미했던 너의 향을 모두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환기 에피톤 프로젝트

빗소리에 창을 여니 바람들이 찾아 들어와 방 한구석에 묻어있던 너의 향을 조금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빗소리가 듣기 좋아 창을 조금 더 열었더니 내 옷깃조차 희미했던 너의 향을 모두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異空 (20) 오지총

스무살 스무살이란건 단지 열아홉과 스물하나의 사이 그것만은 아닌 것을 모두가 날 가두었던 모두가 순간에 사라진 가벼운 내 몸은 완전한 듯 했지만 수채화 같던 꿈들은 빗물에 씻겨버리고 물먹은 눅눅한 방 한구석에 웅크린 나를 보아야만 했고 가져야 할 것 가득한 욕심많은 세상은 결국 버리고 또 버려야 할 것 투성이란 걸 깨달아야 했던 워우워 워우워

환기 에피톤프로젝트(Epitone Project)

빗소리에 창을 여니 바람들이 찾아 들어와 방 한구석에 묻어있던 너의 향을 조금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빗소리가 듣기 좋아 창을 조금 더 열었더니 내 옷깃조차 희미했던 너의 향을 모두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이공(異空)(20) 오지총

스무살 스무살이란건 단지 열아홉과 스물하나의 사이 그것만은 아닌 것을 모두가 날 가두었던 모두가 순간에 사라진 가벼운 내 몸은 완전한 듯 했지만 수채화 같던 꿈들은 빗물에 씻겨버리고 물먹은 눅눅한 방 한구석에 웅크린 나를 보아야만 했고 가져야 할 것 가득한 욕심많은 세상은 결국 버리고 또 버려야 할 것 투성이란

Enjoy For Us (Feat. DJ 400g) 미드나잇 스티치(Midnight Stitch)

1.한구석에 모여앉아 쳐다보는 니 모습이 참 라라라라라라 우리같이 모르는 척만 하지만 원하는 건 다 라라라라라라 후렴 아슬한 잔인함에 쓰디쓴 가면속에 처절하게 초라하게 쓰러지는 너의 너의 모습 비웃어 줄께 i've got the rock&roll 짙게 타오르는 벗은 너의 얼굴만 2.한구석에 모여앉아 쳐다보는 니 모습이 참 라라라라라라

하늘 구름 사이 이은규

숨이 막힐듯한 도시 빌딩 숲 속을 지나 가슴 한구석에 그리던 꿈의 세상을 찾아 맑게 개인 하늘 위를 본 게 언제적 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높은 아파트 숲 속 밤을 지나 새벽이 다가오면 내 눈앞에 펼쳐진 넓게 트인 하늘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밝은 태양 비추네 떠나려는 맘은 매일 나를 재촉하는데 삶의 끈은 그렇게 쉽게 나를 놓지를 않아 가슴

종이 6-2-1

너를 그리워하는 바보 같은 맘이 내 마음 가득 차서 눈물로 터져 나와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너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화가 나, 더 잘해주지 못한 게 너에게 말하지 못한 많은 마음들이 내 마음 가득 차서 눈물로 터져 나와 종이 위에 너에게 못 다했던 말들만 남아 이렇게 노래가 되고 방 한구석에 너에게 못 전해줬던 나의 맘이 덩그러니 남아있어 다시 돌아와

애리 (Eri) 성민 (SUNGMIN)

조용한 경음악이 흐르는 찻집 저 만큼 한구석에 앉은 그 모습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 그래 맞다 맞아 그 사람이야 오 애리 낙엽 지던 어느 해 가을날 사랑한다 말도 못 하고 돌아서 버린 아쉬운 이별 촉촉한 그 입술에 담긴 눈웃음 이제는 그 뜻을 알 것만 같아 애리 사랑해 오 애리 조용한 경음악이 흐르는 찻집 저 만큼 한구석에 앉은 그 모습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

후에 이화

우~~우~~우~~우~~우~~ 한번도 난 잊은적 없지 누군가 내게 왔었던 기억 눈물이 날까봐 모른척 했을뿐 언제나 가슴에 있었지 그대도 날 기억해줄까 아마 날 그댄 잊었을꺼야 어디서 그 누굴 사랑하게 되면 그 때 나 잊길 바랬는데 끝내 버리지 못한 작은 흔적까지도 내 맘 한구석에 모두 묻은채 난 그 누구도 날 사랑할수 없다며 추억의

영원으로 (Dance Version) 장혜진

노래 장혜진 아무걱정 하지 말라고 내게 거짓말들로 위로하려 했어 니가 나를 다른이유로 피하려하는 줄로만 착각했는데 널 보낼수 없는 날 하얀숨결로 나를 안아줘 짧은 방황의 끝 침묵의 시간이 흐른뒤 네게 갈 준비가 됐어 이젠 제발 다시 날 데려가줘 잠시 하늘아래 홀로 남겨질 나를 텅빈 너의 방 한구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