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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행 YB

너무나 오랜 시간 지나고 난 기나 잠에서 깨었지 세상은 해 지는 모습으로 그 길었던 꿈들을 말하네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 없었지 내 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기에 나의 세상아 나의 친구야 처음과 끝 모두가 두렵기만 하네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 없었지 내 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기에 나의 세상아 나의 친구야 처음과 끝 모두가 두렵기만

긴 여행 YB(윤도현 밴드)

너무나 오랜 시간 지나고 난 기나긴 잠에서 깨었지 세상은 해지는 모습으로 그 길었던 꿈들을 말하네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 없었지 내 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기에 나의 세상아 나의 친구야 처음과 끝 모두가 두렵기만 하네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 없었지 내 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기에 나의 세상아 나의 친구야 처음과 끝 모두가 두렵기만 하네 지나온 ...

긴 여행 YB (윤도현 밴드)

너무나 오랜 시간 지나고 난 기나 잠에서 깨었지 세상은 해 지는 모습으로 그 길었던 꿈들을 말하네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 없었지 내 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기에 나의 세상아 나의 친구야 처음과 끝 모두가 두렵기만 하네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 없었지 내 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기에 나의 세상아 나의 친구야 처음과 끝 모두가 두렵기만 하네 지나 온 날들 그

여행 Band 지현

길고 여행을 위한 길고 기차 길고 역을 지나 낮은 밤이 되고 수많고 많은 기차역 수많고 많은 사람들 나도 모르게 길고 여행을 하다 잠이 들었다 내옆에 누가 있었나 몇명이나 쉬었을까 누구인지 어디인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설잠을 깨어보니 내옆에 의자위엔 남겨진 이어폰 하나 하나씩 나눠듣던 사람 한어깨

그래 그건 그냥 그런 걸 꺼야 YB

그래 그건 그냥 그런 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때론 그럴때도 있는 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어두운 터널 속에있는 우리들 닫힌 마음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절망의 터널 그렇게 안타까운 시절을 사는 우리 언제나 맑은 바람이 불 수 만은 없겠지 뭐 그건거겠지 그림 그려봐 차근 차근히 그림 그려봐 서두르지말고 언젠가 불어 올꺼야 맑은

너라면 좋겠어 (Piano Version) YB

믿지 않았어 그래서 후회만 다시 사랑하지 않을래 사랑하지 않을래 다시 사랑하지 않을래 사랑하지 않을래 매일 아침 퉁퉁 부은 두 눈 부끄러워 미치겠어 그댈 미워하지 않을래 미워하지 않을래 그댈 미워하지 않을래 미워하지 않을래 사랑보다 미움보다 쉬운 기다림이 괜찮겠어 그대 기다리고 있을래 저기 어디선가 본듯한

긴 여행 윤도현밴드

너무나 오랜 시간을 지나고 난 기나긴 잠에서 깨었지 세상은 해지는 모습으로 그 길었던 꿈을 말하네 아무것도 아무말도 알수 없었지 내 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기에 나의 세상아 나의 친구야 처음과 끝 모두가 두렵기만 하네 간주중 우우~ 우우우~ 아무것도 아무말도 알수 없었지 내 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기에 나의 세상아 나의 친구야 처음과 끝 모두가 ...

긴 여행 하늘해

어차피 우린 다시 만나게 될 테니까 잠시 안녕하며 헤어지는 거니까 여행을 떠나는 거에요.. 다 같이 웃어봐요 날 따라 웃는 거에요 어차피 우린 다시 만나게 될 테니까 잠시 안녕하며 헤어지는 거니까.. 여행을 떠나는 거에요 날 기다리는 사람이 서서히 보여요 그 동안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었는지..

긴 여행 윤도현

너무나 오랜 시간 지나고 난 기나긴 잠에서 깨었지 세상은 해지는 모습으로 그 길었던 꿈들을 말하네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 없었지 내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기에 나의 세상아 나의 친구야 처음과 끝 모두가 두렵기만 하네 지나온 날들 그 기나긴 꿈이

긴 여행 윤도현밴드

너무나 오랜시간 지나고 난 기나긴 잠에서 깨었지 세상은 해지는 모습으로 그 길엇던 꿈들을 말하네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 없었지 내 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기에 나의 세상아 나의 친구야 처음과 끝 모두가 두렵기만 하네 지나온날들 그 기나긴 꿈이

긴 여행 에스프레소(금석균)

기분이었군요 정말 삶의 끝이란 그 마지막이란 생각보단 그리 두렵지 않은걸요 함께 하는 내 가족도 그리고 친구들아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이런 고백이 오늘따라 더욱 간절하네요 이렇게 모두 날 쳐다봐 주고 있으니 이젠 더 이상 울지 않아요 다같이 웃어봐요 날 따라 웃는거예요 어차피 우린 다시 만나게 될테니까 잠시 안녕하며 헤어지는 거니까

긴 여행 윤도현 밴드

여행 by [윤도현 밴드] 여행 윤도현밴드 너무나 오랜 시간을 지나고 난 기나긴 잠에서 깨었지 세상은 해지는 모습으로 그 길었던 꿈을 말하네 아무것도 아무말도 알수 없었지 내 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기에 나의 세상아 나의 친구야 처음과 끝 모두가 두렵기만 하네 간주중 우우~ 우우우~ 아무것도 아무말도 알수 없었지 내

긴 여행 에스프레소

기분이었군요 정말 삶의 끝이란 그 마지막이란 생각보단 그리 두렵지 않은걸요 함께 하는 내 가족도 그리고 친구들아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이런 고백이 오늘따라 더욱 간절하네요 이렇게 모두 날 쳐다봐 주고 있으니 이젠 더 이상 울지 않아요 다같이 웃어봐요 날 따라 웃는거예요 어차피 우린 다시 만나게 될테니까 잠시 안녕하며 헤어지는 거니까

긴 여행 윤 도현 밴드

여행 by [윤 도현 밴드] 여행 윤도현밴드 너무나 오랜 시간을 지나고 난 기나긴 잠에서 깨었지 세상은 해지는 모습으로 그 길었던 꿈을 말하네 아무것도 아무말도 알수 없었지 내 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기에 나의 세상아 나의 친구야 처음과 끝 모두가 두렵기만 하네 간주중 우우~ 우우우~ 아무것도 아무말도 알수 없었지

긴 여행 이현우

해질녘 검붉은 노을빛이 차창으로 비껴가고 보였다가 사라지는 나뭇가지들 조금이라도 내 동공 속에 많은 것을 담아보려고 투명한 유리 차창밖만 바라보는데 잊으려고 떠났던 여행은 사랑의 아픔만 주네 잊으려고 떠났던 여행은 서글픈 눈물만 주네 끝이 없는 여행 끝이 없는 슬픈 여행 잊으려고 떠났던 여행은 사랑의 아픔만 주네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 구채민

아주 오래전 해묵은 일들과 또 내 삶들이 거리에 늘어서 있다 그 거리를 물끄러미 바라만 본다 해질 무렵 빛나던 하늘이 마음 속 깊은 어둠 되어 떠다녀 간다 바람에 머릿결 어둠이 스민다 이 곳을 여행하는 정처 없는 하루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렇게 지나간다 부질없이 마음은 흘러가고 지친 마음 머문 거리가 별처럼 빛나면 우리 사는 의미를 알 수 있을까 아주

긴 여행 유월의 인사

이제 우리 여행을 떠나야 해 언젠가 다시 돌아올 거야 갈대숲과 언 강물 위 우리의 그림자 마지막 샛별이 지고 차가운 태양 떠올라 두 날개 활짝 펴고 한껏 바람을 타고 저기 멀리 보이는 높은 봉우리를 넘을 거야 너무 힘들 땐 고요한 강물 모래톱에서 머물다 가자 두 날개 활짝 펴고 한껏 바람을 타고 이 여행의 끝에 결국 다다를 거야 햇살이 반짝이고

여행 패닉

여행 오늘도 여행이 시작됐어 오늘도 어제처럼 뜻밖이야 거리엔 넥타이 맨 검은 새들 어디론가 날지 못해 걷고 있어 누군가 노랠 불러 나를 불러 어디선가 바람 따라 내게 들려와 오늘도 여행이 시작됐어 내겐 오래된 짐 오늘도 날 유혹하는 것들을 찾아 그를 그리고 널 찾아 그래 어디든 가자 머리 속 한 번 뒤집어 놓고 나가는 거친 바람 눈자위

여행 패닉

여행 오늘도 여행이 시작됐어 오늘도 어제처럼 뜻밖이야 거리엔 넥타이 맨 검은 새들 어디론가 날지 못해 걷고 있어 누군가 노랠 불러 나를 불러 어디선가 바람 따라 내게 들려와 오늘도 여행이 시작됐어 내겐 오래된 짐 오늘도 날 유혹하는 것들을 찾아 그를 그리고 널 찾아 그래 어디든 가자 머리 속 한 번 뒤집어 놓고 나가는 거친 바람 눈자위

여행 패닉(Panic)

오늘도 여행이 시작됐어 오늘도 어제처럼 뜻밖이야 거리 엔 넥타이 맨 검은 새들 어디론가 날지 못해 걷고 있어 누군가 노랠 불러 나를 불러 어디선가 바람 따라 내게 들려 와 오늘도 여행이 시작됐어 내겐 오래된 짐 오늘도 날 유혹하는 것들을 찾아 그를 그리고 널 찾아 그 래 어디든 가자 머리 속 한 번 뒤집어 놓고 나가는 거친

여행 panic

[panic 3] 09.여행 오늘도 여행이 시작됐어 오늘도 어제처럼 뜻밖이야 거리엔 넥타이 맨 검은 새들 어디론가 날지 못해 걷고 있어 누군가 노랠 불러 나를 불러 어디선가 바람 따라 내게 들려와 오늘도 여행이 시작됐어 내겐 오래된 짐 '오늘도 날 유혹하는 것들을 찾아 그를 그리고 널 찾아 그래 어디든 가자 머리 속 한 번

타잔 / 가리지좀 마 / 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 / 왕관 쓴 바보 YB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온세상을 느껴보는게 어떨까 가리지좀 마 제발 영원히 감출순 없어 없어 없어 가리지좀 마 가리지좀 마 가리지좀 마 가리지좀 마 <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 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때론 그럴때도 있는 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어두운 터널 속에 있는 우리들 닫힌 마음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절망의

여행 수아

시원한 바람 나의 창을 두드려 창문을 열고 마주하는 바람을 타고 따스한 햇살 나의 맘을 두드려 어디든 어디로든 여행을 시작해 한 번도 가본적 없어도 왠지 설레어와 알 수 없는 낯선 곳으로 나를 데려가 줘 눈앞에 있는 모든 것들이 새로워 지난날은 잊고 내딛는 걸음 가볍게 한 번도 가본적 없어도 왠지 설레어와 알 수 없는 낯선 곳으로 나를 데려가 줘 눈앞에

여행 노을

이제 돌아왔나요 여행처럼 떠난 그 날부터 예정된 내게 그대 곁을 떠나서 어딜 걸어도 나도 모르게 난 그댈 향했죠 더는 우리 둘 묻지 말아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힘들었는지) 그리워했는지 (그리워했던) 그 때도 다 알았잖아요 우린 서로가 그대를 향해 (그대를 향해) 돌아오는 여행인걸 내가 걷던 그 길이 힘이 들어도 그댈 향했기에 괜찮았어요

주님의 여행 박진희

주님 어떤 맘이 셨을까 여행 떠나시기 전 삼십 삼 년이란 시간 하늘 영광 버리고 오셔야 했는데 주님 어떤 맘이 셨을까 마구간에 가난한 동네에 목수의 아들 그 삶의 여행 앞둔 주님의 마음은 사람들의 배척도 사랑하는 제자들의 배반도 모두 알고 계셨던 그 분 외롭고 쓸쓸한 주님의 여행 나를 향하신 놀라운 그의 사랑 오래 전부터

여행 아날로그 썬데이(Analogue Sunday)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저 붉은 태양과 바람이 날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날 반겨주고 있어 사진 속에 담으면 가파른 길도 멋지듯 내 인생도 먼 훗날엔

여행 아날로그 썬데이 (Analogue Sunday)

주위에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저 붉은 태양과 바람이 날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날 반겨주고 있어 사진 속에 담으면 가파른 길도 멋지듯 내 인생도 먼 훗날엔

여행 이하린

무작정 도시를 떠나 차창 넘어 풍경이 주위에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저 붉은 태양과 바람이 날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날 반겨주고 있어 사진 속에 담으면 가파른 길도 멋지듯 내 인생도 먼 훗날엔

Cigarette Girl (담배가게 아가씨) YB/YB

Cigarettes is what she sells I never saw such a beautiful face Long hair, smokey eyes looking prettier every day There\'s a fight like a Hong Kong movie, just to get attention from that girl Back h...

너무긴여행 (Feat. 조원선) wlrtitdb 로다운 30

나쁜 꿈에 눈을 떠 봐도 같은 느낌 지금 나에겐 하루 하루 지나고 나도 아득하게 남은 날들 지금 나에겐 너무 여행 너무 나날 너무 여행 너무 지쳐버린 나 너무 여행 너무 나날 너무 여행 너무 지쳐버린 나 가쁜 숨에 눈을 떠 봐도 같은 자리 지금 나에겐 또 같은 하루 지나고 나도 어제와 오늘 내일도 지금 나에겐

너무긴여행 (Feat. 조원선) 로다운30

나쁜 꿈에 눈을 떠 봐도 같은 느낌 지금 나에겐 하루 하루 지나고 나도 아득하게 남은 날들 지금 나에겐 너무 여행 너무 나날 너무 여행 너무 지쳐버린 나 너무 여행 너무 나날 너무 여행 너무 지쳐버린 나 가쁜 숨에 눈을 떠 봐도 같은 자리 지금 나에겐 또 같은 하루

너무긴여행 (Feat. 조원선) 로다운 30

나쁜 꿈에 눈을 떠 봐도 같은 느낌 지금 나에겐 하루 하루 지나고 나도 아득하게 남은 날들 지금 나에겐 너무 여행 너무 나날 너무 여행 너무 지쳐버린 나 너무 여행 너무 나날 너무 여행 너무 지쳐버린 나 가쁜 숨에 눈을 떠 봐도 같은 자리 지금 나에겐 또 같은 하루

혼자서 여행 이숙영

웃으며 인사해 잊혀진 줄만 알았던 내 꿈의 조각들이 잠에서 깨어난 듯 날 향해 미소 짓네 나의 길에 함께 하겠다고 잊혀진 줄만 알았던 내 꿈의 조각들이 잠에서 깨어난 듯 날 향해 미소 짓네 나의 길에 함께 하겠다고

우주별 여행 똑똑 친구들

1년보다 하루 가진 (수성!) 태양계 최고 몸짱(목성!) 수수께끼 (화성!)최고 밝은 (금성!) 우주의생명 씨앗( 혜성! ) 알면 알수록 비밀이 많구나 재미있는 우주별 이야기 슝슝슝(슝!)로켓을 타고 함께 떠나는 우주여행

혼자만의 여행 장필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그대가 힘겨워하는 이유 나도 언젠가 시간들 그렇게 보냈던 것 같아 조금은 느낄 수 있지 소리없이 쌓여가는 침묵 나도 언젠가 어두운 그 곳을 헤메인 것 같아 하지만 그 시간은 함께 나눌 수 없는 그저 혼자 걸어야 하는 먼 여행 그대가 돌아오는 지친 언덕 위에 따뜻한 바람 불었으면 ...

혼자만의 여행 한동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그대가 힘겨워하는 이유 나도 언젠가 시간들 그렇게 보냈던 것 같아 조금은 느낄 수 있지 소리없이 쌓여가는 침묵 나도 언젠가 어두운 그 곳을 헤매인 것 같아 *하지만 그 시간은 함께 나눌 수 없는 그저 혼자 걸어야 하는 먼 여행 그대가 돌아오는 지친 언덕 위에 따뜻한 바람 불었으면 하얀 꽃잎 날릴 수 있도록

여행 Epilog Comfy Note

길었던 걸음을 잠시 멈춰 나 조금 멀리 떠나고 싶은 맘 어디든 마음이 이끄는 곳에 내 몸을 움직여 보련다 길고 길을 따라가면 (이 길을 따라가면) 잔잔한 강과 푸르른 나무 (푸른 하늘 나무 아래에) 이 길의 끝에 출렁인 바다와 하늘에 수 놓인 쏟아지는 별들에 내 맘을 담아 보련다 하나둘 수많은 나의 얘기를 담아내다 보면은 울다가 웃다가

여행 Epilog Comfy Note (컴피노트)

길었던 걸음을 잠시 멈춰 나 조금 멀리 떠나고 싶은 맘 어디든 마음이 이끄는 곳에 내 몸을 움직여 보련다 길고 길을 따라가면 이 길을 따라가면 잔잔한 강과 푸르른 나무 푸른 하늘 나무 아래에 이 길의 끝에 출렁인 바다와 하늘에 수 놓인 쏟아지는 별들에 내 맘을 담아 보련다 하나둘 수많은 나의 얘기를 담아내다 보면은 울다가 웃다가 하나둘 결국엔 별일 아냐

당신에게 향하는 여행 데이빗 김

해가 뜨기전에 집을 나서네 이부자리도 정리 못했네 당신을 만나고 싶어서 최대한 서둘러 떠나네 당신이 있는 곳으로 향하네 당신을 만나기를 소망했네 여행의 끝나는 지점에 반갑게 끌어안고 인사할거야 아침 부터 일찍 비가 내려서 가장 큰우산을 챙기고서 당신을 만나고 싶어도 천천히 발걸음 옮기네 당신이 있는 곳으로 향하네 당신을 만나기를 소망했네 여행의 끝나는

가난한 여행 오선과 한음

이 청명한 날에 나는 가난한 여행을 떠난다 낡은 모자 빈호주머니 거칠은 신작로를 바낀 그림자 하나를 데불고 이젠 여행을 떠난다 두어 두게 친구여 자네에게 맡긴 자줏빛 우정과 그여름의 아픔을 두어 두게 아파오는 그대로 두어 두게 2.

흰수염고래 YB

[YB / 흰수염고래]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아직도 널 YB

이렇게 날 떠나 갈 줄은 몰랐어 흩어지는 건 바람만이 아니었어 나 없었던 그 시간 속으로 이제 널 다시 보내줘야 하는걸까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넌 좋은 사람이었어 시간 흘러 우리 서로 잊혀 지겠지 추억들도 어디로든 사라지겠지 보이는 건 언젠가 사라지겠지만 멀지 않았던 그 날들에 눈물 흘러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넌 좋은 사람이었어 귓가에 ...

크게 라디오를 켜고 YB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 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저 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두 눈을 감고서...

후회없어 YB

넌 말했지 철 없는 나를 보며 이 세상은 그런게 아니라고 또 그렇다고 너의 뜻대로 나 살 순 없잖아 비겁한 세상 비 내린다면 그 비를 맞겠어 날 가로막고 내 눈 가리고 내 숨을 조여와도 *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 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 그것 뿐 이야 그것 뿐 이야 촛불 든 손으로 거리에서 밤을 지새워도 친구들...

나는 나비 (2011 Ver.) YB

[YB / 나는 나비 (2011 Ver.)]

Stay Alive YB

Another day goes by Like the stage lights turned down down Another day goes by Like the stage lights turned down down Lying home alone As the city moves I\'m nowhere *Feeling insecure Walking in r...

엄마의 노래 YB

귀여운 아기 엄마 품에 잠들었을 때 그 귓가에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어린 소년 놀다가 지쳐 잠이 들면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난 언제나 너를 사랑해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어 꿈 많은 청년 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 어릴 적 듣던 엄마의 노래가 흐르네 어려움이 다가와도 큰 아픔의 무게가 너를 누른다 해도 온 세상이 널 버려도 별빛처럼 빛나는 너를 사...

꿈꾸는 소녀 two YB

천 번을 만나도 설레이는 내 맘 아니 내 맘 아니 널 향한 내 마음 변했다면 떠났겠지 떠났겠지 네 앞에서 난 언제나 철부지 이런 내 모습 솔직히 좋아 꿈꾸는 소녀 넌 나의 별 꿈꾸는 소녀 넌 나의 사랑 어디에서 반짝이며 날 기다리고 있는걸까 사랑스런 너의 모습 생각해 본다 오늘 밤 너와 나 열 시간이 걸려도 난 문제없어 널 만나러 가는 길은 싸구...

편지 YB

아주 오래전 일이라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해 돌아갈 수는 없지만 가끔 난 그땔 생각해 산울림의 음악 들으면서 밤새 기타를 쳤었지 너에게 들려줄 생각에 잠 못 이루었었던 밤 나무 탄 내음 가득한 12월의 향수처럼 그리운 너의 향기가 온 몸으로 전해질때 편지 써 너에게 부칠 수 없다 하여도 편지 써 내 마음 받아 줄 사람 없어도 난 이렇게 널 기억해 ...

it burns YB

Everything came my way suddenly faded away Under this blue subway my tracks are painted in grey Just keep on turning Just keep on burning Riding on heart of stone here again I go alone Running t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