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틈 사이로 Whalethemigaloo

흐트러져 가는데 내가 지쳐 있는 모습을 볼 때 넌 슬픈 눈을 하지만 네가 있어 다행이야 ooh 아직도 넌 널 자꾸 자책하지만 너와 마주할 때 네 목소리를 들을 때 비로소 숨을 쉬게 돼 그러니까 yeah you know that I draw enough strength from you 무수히 밝게 빛나던 널 아직 난 기억해 잠시 동안 멀어져있어도 그대로야 우리 틈

하얗게 (Feat. woOnim) Whalethemigaloo

널 마주치기 부끄러운날이야제발모른척하면서 넘어가면 안될까원래 같았으면 신경쓸테지만오늘은 아니었단 말이야 그냥 넘어가주라Is it girl 아무래도 신경쓰고 있나봐 오늘은 유독 땀이많이나Is it girl 아무래도 널 좋아하고 있나봐 머릿속은 네 생각만점점 하얗게 하얗게 되는 머릿속안검정색들의볼펜이아닌 너가있나봐점점더 하얗게 하얗게 물들어가는 나를너의 ...

감히 (Feat. INVIZ) Whalethemigaloo

손부터 떨렸어이런건 익숙치않아서아무런 말없이 너를 떠나보내야만 하니 왜내게는 잔인해서그래난 길잃은 아이처럼매일매일매일매일그댈 기다릴게요시간이 흘렀고그댄 보이지않죠가만히 가만히 생각해보니감히 내 가 너를 많이사 랑한다는 말이참 한심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감히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한단말이 너에겐 큰 상처가될수있겠구나잘 지내란 마지막 말이너무 쉽게 뱉은 네 ...

Gone for good Whalethemigaloo

있잖아 난보기 싫었어 너의 눈물도다 지나쳐간 관계 였으니까우리 사랑도 다 끝이 났고너의 질문에 답못했으니까아직도 기억해 너의향수네가 뒤돌아 갈때 네 샴푸너를 안으며 느낄때만큼 더 짙어지는너와 같이 있던 곳에 혼자서남은 채 너를 기다리고 있어Oh 더 기대고 싶지만She's gone for goodI'm lookin' you널 그리고 있는 중이야 아직까지...

Help me (Feat. woOnim) Whalethemigaloo

아침에 눈을떠 그러고선 샤워하러 욕실을가 물을 맞다 생각에 잠겨 샴푸와 같이 털어내버릴까 우울한 세상속 나도 그 흐름에 함께 몸을 맡겨 아무렇지 않은척 잘지내고있어 아냐 진짜 괜찮을 지도 어쩌면 Oh 가끔 네 소식 들리곤해 뭐 나랑 상관없는 일이니 괜찮아 OK 사실은 사실은 하루에 몇번씩 무너지고 있어 Somebody help me I can't ta...

Royal (Feat. thatboymint) Whalethemigaloo

입에 물고있던 펜이작은 손에 들려있는 책 한권이흰피부에 내린머리그렇게이뻐 보일수가 없었지수줍게 밝아진 네 볼이자연스레 내 심박수를 높였으니까책임져주라 나 진정이 안돼Yeah 목에걸린 neckless 무릎위오는 후디긴다리에 신은 이쁜 flat shoes까지 확인쌍커풀 없는 큰눈에 체리향나는 입술깨물까 말까 망설이다 눈마주친후 deep kissUmm gi...

Thinking out Whalethemigaloo

혼자 산책중이었어 니가 생각나서 너 좋아하던 노래 들으면서 그때 추억에 빠져있었어 그냥 걷는중이었어 아무생각않고 우리듣던 노래 다시들어보니 딱 우리얘기같아서 I thinking out of my mind맘이 마음같지않아평소처럼 멀쩡해보여도Thinking out of my mind그저 눈물만이 나와서돌아가고싶어도 no ways on me혼자 있는게 싫어...

Lullaby (Feat. SUGYO) Whalethemigaloo

I'm sorry there’s nothingi can do for you오늘은 어땠어 많이힘들었나요기쁜척 힘이 나는척하지 말자 둘이선그냥 여기선 지금 나에게 좀 기대서있음 안아줄게하이틴 영화와도 같이, 너랑 같이괜히 더 무기력했던 하루라의지할데가없어 졌다고 느낄때면come to me like오늘 밤만은 내게 기대어 편히자요나와 손도 꼭잡고 이불로 도...

Doo Doo (feat.Yeony) Whalethemigaloo

I say doo doo on desktopI feel like lvory flower for touIt some thing like nu nu umm that is fineI'll be like any one just for youBecause I like doo dooThat I like doo doo꽃 한 송이를 피워내 볼래 같이?또 어떤 말이 ...

그래 Whalethemigaloo

너와 걸을때마다 스쳐가던 모든게 한숨거리로 바뀌었어 넌 어떻게날 잊고 잘 사는지 너의 생각이 궁금해져서내노래가 여기저기서 나올때 넌 무슨생각할지 알수없는데할말은 전할말은 다 묻어둘게 그래 그래 그래초록잎이던 단풍은 지고 거리에는 니가 묻어있어 그냥괜히 궁상이지널 떠나간 내잘못이니까빗방울이 떨어질때도날씨가화창해 좀 더울때도널옆에 두는게 당연했는데혼자 걷...

bed Whalethemigaloo

어떻게 너를 닦아 내야이 모든게 끝날까진득하게 묻어 버린 너의 향기어제와는 다시 다른느낌숨는건 그만내가 찾을지 몰라차라리 눈앞에 나타나줘매일 잠자리가 불편하거든이불속에서널정리해아직도 널 그리워해Oh yeah침대를 나오기가이렇게 힘든거였나 싶어 다시 눕고싶어 네 무릎에Baby girl you know watch outBaby girl when you w...

let me go (Feat. woOnim) Whalethemigaloo

Girl you make me shine like a diamondPour me trying a still like an whiskyOn and on and onI can't help my self, onlyBaby can't hold meI drinkin' a monster when runnin' you nonstop이제 떠나 가라고혼자 소리쳐 맴돌...

낙하 (Feat. huka) Whalethemigaloo

잠에 들법도한데 의자에 앉네.작업실은 새벽을넘어서 일해세레나데 나도 만들지만 난뭔가 몇프로 부족해주변의 뮤지션전부 무섭도록잘하고있고 나는 그냥 그저 그런 artist일어나야해 끝까지 가야해We can runnin' out마라톤같은 밤It's time to final yeah 대체 어디까지날말려줘 누구든 상관없이난 끝까지 낙하하는 중인걸 hell yea...

틈 신연아

햇살이 문 틈 사이로 비집고 들어와 늘어지게 기지개를 켜는 아침 새삼스레 꽃잎이 아름다워 보여 거울 앞에 낯선 미소도 보이고 잊을 것 같아 그럴 것 같아 오늘이면 콧노래도 하고 먹기도 하고 그런 걸 보면 그 짧았던 추억 속에 왜 그리 오래 머물렀나 나즈막히 불러도 가슴이 흔들려 어젯밤 어둠에 묻어버린 이름 햇살이 문 틈 사이로

뜬구름 아사히

어제오늘 같은 모레 아침 지나 바로 어둠이 내리고 색을 잃은 하늘 그 옆에서 가라앉은 구름 그 사이로 길을 놓친 나는 오늘도 나를 잊기 위해서 걸어 떠있는 구름아 날 가려 손 틈 사이로 나 보일까 봐 오늘도 뜬구름만 잡는다 차가운 목소리를 가진 것 같지만 한 곳에 따뜻한 마음도 가지고 있음을 알려준 떠 있는 구름아 날 가려 손 틈 사이로 나 보일까 봐 오늘도

틈 신설희

너는 나의 불안한 오후의 커튼을 열어 매일 다른 색으로 내 이름을 불러줬지 나의 너는 나의 취한 밤 무너지는 담을 넘어와 매일 너의 품에서 빗소리에 잠이 드네 우리는 식어버린 계절의 온기 속에서 두 눈을 감고서 서로의 안녕을 비네 문은 닫혀있고 이 어지러움은 계속될 것 같아 오 난 창문 틈 사이로 숨을 내쉬어 보네 날이 밝아오면 처음으로 널 떠올려 벌어진 창문

틈 하록 (Harok)

일부러 남긴 게 아닌 마음 한구석 작은 틈 굳이 가리려 했는데 어느새 먼지가 쌓여있더라 들여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틈 꺼내보려 했더라면 맑은 빛이었을 텐데 이제서야 여길 보아버렸네 아직 남아있는 그 먼지 쌓인 틈 다 털어내려 해 그 좁은 곳에 네가 있더라 나는 몰랐는데 아직 남아있더라 내게 넌 지금도 작은, 틈이더라 (그대로 남겨져) 틈 사이로

여름비 백한영

무더웠던 여름날 그대를 만났죠 그대는 내게 먼저 인사를 건네요 따뜻한 햇살 틈 사이로 내려오는 그 시원한 빗줄기가 날 마주하고 있죠 빗방울에 비춰진 설레던 네 모습 가슴속의 마음은 늘어만 가네요 시원하게 흩 쏟아지는 오늘하루 내 마음속 사랑들로 널 바라보고 있죠 저 우산에 비쳐져 마주한 그댄 밝게 비친 햇살 같아 내 마음을 이젠 알 것 같아

다시 사랑이 박정현

오랫동안 혼자둬서 미안해 차마 열어볼 수 없던 니 마음 시간이 흘러 그 맘도 흘러 떠날거라 생각했는데 지나가는 일일거라 했던거 하염없이 밀어냈던거 그때는 내가 겁이 많아서 너의 손을 잡지 못했어 이젠 너를 안아보려 해 내 마음 깊은 데 숨겨둔 널 이젠 나를 인정하려해 상처받는게 싫었던 이기적인 나를 다시 사랑이 온다 내 작은 틈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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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혼자둬서 미안해 차마 열어볼 수 없던 니 마음 시간이 흘러 그 맘도 흘러 떠날거라 생각했는데 지나가는 일일거라 했던거 하염없이 밀어냈던거 그때는 내가 겁이 많아서 너의 손을 잡지 못했어 이젠 너를 안아보려 해 내 마음 깊은 데 숨겨둔 널 이젠 나를 인정하려해 상처받는게 싫었던 이기적인 나를 다시 사랑이 온다 내 작은 틈 사이로

갈라진 벽틈 사이로 금상욱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흐르는 노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정이 흐르는 방 살 부비며 잠들기도 했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들락거린 바퀴벌레 내 곁에 잠시 머물다 갔을지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흘러나온 녹물 난이 되어 피어나기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새어 나온 연탄가스 엄마랑 형아랑 사이좋게 나눠 먹고 갈라진 벽 틈

물은 다시 흘러 심재준

세월의 끊김을 잠시 잊은채 낯선 세상 풍경 속으로 지난날 아쉬운 눈물 삼키며 굳어 말라버린 이땅에 물은 다시 흘러 다시 흘러서 변화와 긴장 틈 사이로 포근한 엄마품 넓고 따뜻한 바다향해 흘러서 가네 나눔과 기쁨 사랑과 행복 희망을 품에 안고 고독과 슬픔 근심과 걱정 절망도 품에 안고 그 모든걸 품에 안고서 물은 흘러 흘러 가네 흘러서 또 다시 흘러서

갈라진 벽틈 사이로 금상욱

갈라진 벽틈 사이로 흐르는 노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정이 흐르는 방 살 부비며 잠들기도 했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들락거린 바퀴벌레 내 곁에 잠시 머물다 갔을지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흘러나온 녹물 난이 되어 피어나기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새어 나온 연탄가스 엄마랑 형아랑 사이좋게 나눠 먹고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서로에게 이수 (엠씨 더 맥스)

좁아진 골목만큼 어른이 된 거겠죠 이 길 위엔 셀 수 없이 따뜻한 추억들이 그대로 흐르네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의 향기만이 아득해 사랑했던 아이 귀여웠던 웃음소리도 자그마한 창문 틈 사이로 바라보던 세상도 아직 그대로 남았는데 결국 나만 훌쩍 변한 것 같아 이제는 알 것 같아 당신의 고된 하루 어깨 위에 내려앉은 삶의 무거운 의미들에

서로에게 이수

좁아진 골목만큼 어른이 된 거겠죠 이 길 위엔 셀 수 없이 따뜻한 추억들이 그대로 흐르네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의 향기만이 아득해 사랑했던 아이 귀여웠던 웃음소리도 자그마한 창문 틈 사이로 바라보던 세상도 아직 그대로 남았는데 결국 나만 훌쩍 변한 것 같아 이제는 알 것 같아 당신의 고된 하루 어깨 위에 내려앉은 삶의 무거운 의미들에

서로에게 이수(ISU)

좁아진 골목만큼 어른이 된 거겠죠 이 길 위엔 셀 수 없이 따뜻한 추억들이 그대로 흐르네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의 향기만이 아득해 사랑했던 아이 귀여웠던 웃음소리도 자그마한 창문 틈 사이로 바라보던 세상도 아직 그대로 남았는데 결국 나만 훌쩍 변한 것 같아 이제는 알 것 같아 당신의 고된 하루 어깨 위에 내려앉은 삶의 무거운

서로에게 M.C The Max 이수

좁아진 골목만큼 어른이 된 거겠죠 이 길 위엔 셀 수 없이 따뜻한 추억들이 그대로 흐르네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의 향기만이 아득해 사랑했던 아이 귀여웠던 웃음소리도 자그마한 창문 틈 사이로 바라보던 세상도 아직 그대로 남았는데 결국 나만 훌쩍 변한 것 같아 이제는 알 것 같아 당신의 고된 하루 어깨 위에 내려앉은 삶의

서로에게 백이님 ... 이수(ISU)

좁아진 골목만큼 어른이 된 거겠죠 이 길 위엔 셀 수 없이 따뜻한 추억들이 그대로 흐르네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의 향기만이 아득해 사랑했던 아이 귀여웠던 웃음소리도 자그마한 창문 틈 사이로 바라보던 세상도 아직 그대로 남았는데 결국 나만 훌쩍 변한 것 같아 이제는 알 것 같아 당신의 고된 하루 어깨 위에 내려앉은 삶의 무거운

문 틈 사이로 위치스

문 틈 사이로 보이는 너의 뒷모습 이렇게 나는 널 바라봐 너의 옆에 선 내 모습 그려 오늘도 이렇게 나는 널 생각해 조금 천천히 나와 마주쳐 놀라지는 마 니 손을 잡을땐 문 틈 사이로 보이는 너의 뒷모습 이렇게 나는 널 바라봐 너의 옆에 선 내 모습 그려 오늘도 이렇게 나는 널 생각해 조금 천천히 나와 마주쳐 놀라지는 마 니 이름

갈라진 벽틈 사이로 (단칸방) 금상욱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정이 흐르는 방 살 부비며 잠들기도 했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들락거린 바퀴벌레 내 곁에 잠시 머물다 갔을지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흘러나온 녹물 난이 되어 피어나기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새어 나온 연탄가스 엄마랑 형아랑 사이좋게 나눠 먹고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흐르는 노래 가슴에 새겼을지도

틈 거인

불렀어 비겁한 난 속으로만 `아니`라 외쳤지만 그들의 망치질에 쉽게도 깨졌지 난 아무 것도 담을 수 없는 그릇이 된 걸까 조각 난 꿈을 쓰레받기처럼 뺏어간 애석한 세상은 날 분리수거하네 가장 어두운 저 아래 안 보이게 밀어놨네 여길 나가고 싶어 슬프고 불안해 어둠은 너무 깊어 춥고 습하네 빛을 향하는 습관이 나를 기어가게 해 좁고 긴 이곳 틈

기억의 틈 게이트 플라워즈

내게 남아 있는 모든 날들아 거기 머물러 있거라 변해가는 너희들을 바라보는 나의 두 눈 속에 남아 있어라 저 언덕 너머로 품었던 날들이 언젠가 내게 다시 또 돌아올 거라 믿으라던 너는 말했지 될 거라고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내게 말했어 꿈꾸는 그 무엇이라도 너는 어디에서 우리를 만날까 서투르고 서툴렀던 우리의 기억의 틈 그 사이에서

기억의 틈 게이트 플라워즈(Gate Flowers)

내게 남아 있는 모든 날들아 거기 머물러 있거라 변해가는 너희들을 바라보는 나의 두 눈 속에 남아 있어라 저 언덕 너머로 품었던 날들이 언젠가 내게 다시 또 돌아올 거라 믿으라던 너는 말했지 될 거라고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내게 말했어 꿈꾸는 그 무엇이라도 그 무엇이라도 너는 어디에서 우리를 만날까 서투르고 서툴렀던 우리의 기억의 틈

사랑은 문 틈 사이로 마린

나의 마음속 깊은 곳 그 틈에서 숨을 내쉬는 작고 옅은 풀 하나 살 곳을 찾고 있네 불안과 슬픔 가득한 마음 위로 필 곳을 찾는 작고 옅은 풀 하나 쉴 곳을 찾고 있네 슬픔 깃든 곳 그 틈에서 피어난 마음 모두는 너무 약해 그런 아픔 위로 다가온 바람 너 사랑은 모르게 문 틈 사이로 불어와 내 맘에 꽃 피우네 피어난 마음이 이끌어낸 햇살은 비로소 내

틈 (Feat. 개코) Kim Sun-jae

저 밖에서 적응할 수도 있었을 텐데 Yes I'm that dummy 작은 세상엔 발에 닿은 땅은 바다였고 뛰어내리면 날아갈 듯해서 Yes I'm that dumb 밖을 내다볼 생각조차 할 필요가 Tiny hole Here is my place 밖이 힘든 걸까 내가 못 배운 걸까 Tiny hole Hide in my place 좁은 틈

노래(VINYL)(Feat. Whalethemigaloo) INVIZ (인비즈)

우리 자주 가던 그곳오늘도 네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와그때 그 웃는 얼굴아직도 이렇게 생생한데네가 좋아하는 그 가수 앨범이 나왔어이미 듣고 있겠지만혹시 내 생각 나진 않을까 궁금했었어아주 잠시라도함께 듣던 그 노래함께 할 수 없는 우리네가 행복하길 바라하지만 진심이라고 난 못해나도 네 생각이 났어그냥 문득 아련해서우리 함께 듣던 노래마저도 처음처럼 다 ...

V-SIGN! (Feat. Whalethemigaloo) VAN KIDEN

요즘은 내가 날 모르겠지아니 사실은 어쩌면 나름 굳이설명할 필요도 없어진지 모른 건 아냐 그치그래서 너는 누구냐 물어 ohwho am i 키는 70조금 안되고 옆은 low한게 특징사람들에겐 말해 언젠가는 꼭 이뤄낼거라 나의 미랠 전부다가 걸고서ok 받았던 기댄 요즘 애매해진 듯해그치만 내 허리춤엔 아직 뱅이 남아 있기에모든 걸 걸고 쏘지만 거리는 두칸...

나뭇잎 사이로 유상록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 틈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그 빛을 기다리며 친목도모

바람은 불어오고 나뭇잎은 흔들리고 태양은 떠오르고 햇살은 쏟아져 내리고 부채처럼 펼쳐진 그 빛을 맞아야지 화살처럼 날카로운 그 빛을 맞아야지 나를 지켜주는 너의 미소처럼 어여쁜 꽃 한 송이 바람에 흔들리고 무엇을 기다리는지 하늘만 바라보네 가려진 틈 사이로 그 빛이 들어오네 그 빛을 기다리며 춤을 추고 있었나봐 그 빛을 기다리며 춤을 추고 있었나봐

상처 난 손가락 이효정

나에겐 꿈꾸는 시간, 나만의 뮤즈의 시간 아무런 방해도 없는 그 시간이 너에겐 흐린 눈으로 어둠을 헤쳐 나가서 끝없는 그 삶을 시작해야 하는 시간 조금씩 지쳐 가는 너의 쉼 없는 그 몸짓 고단한 몸 앉힐 틈 한번 없는 반복된 노동에 작은 상처에도 아물지 못하는 너의 손가락 벌어진 그 틈 사이로 차가운 물이 또 닿네 마르지 않는 손가락

틈 (Feat. 개코) 선재 (snzae)

저 밖에서 적응할 수도 있었을 텐데 yes i`m that dummy 작은 세상엔 발에 닿은 땅은 바다였고 뛰어내리면 날아갈 듯해서 yes i`m that dumb 밖을 내다볼 생각조차 할 필요가 tiny hole here is my place 밖이 힘든 걸까 내가 못 배운 걸까 tiny hole hide in my place 좁은 틈

樂人 (락인) Big Fish

내가 사랑하는 그의 생은 비어있어 추억 사이로 아름답게 어느새 향기로 가득해진 그 멜로디 내 흐트러진 마음을 채우네 주름 앉은 그의 웃는 모습 속에 진한 설레임 느껴질 때 가슴에 서린 흐뭇함에 젖어 드는 건 또 다른 내 삶의 행복 해지는 모습 뒤로 한채 고독과 멋진 음악은 세상을 잊고 자유가 좋은 그대 너무 사랑해 그의 모든 것 너무 사랑해 그의 영혼까지 석율

그 어디로의 바다 박아셀

잠든 손 틈 그 사이로 살며시 스며든 그 꿈 안에 낡은 병 속의 바다를 건너 가네 좁은 창문 틈 사이로 살며시 스며든 그 빛 안에 작은 컴 속의 바다를 난 건너네, 건너 가네 흐르긴 할까? 막힌 듯한 눈 속의 바다 보이긴 할까? 갇힌 듯한 꿈 속의 바다 닿을 수 있을까? 잡힐 듯한 구름 위의 바다 걸을 수 있을까?

거짓말처럼 (feat. 이현 Of 8eight) 리오 케이코아(Leo Kekoa)

i know it hurts like hell 아닌척하지마 떠나지마 곁에있어 제발 가지마 바보처럼 술에취해 또 상상에 보지만 i just can let go 아픔은 못 매꿔 한번을 잡아주지 못했어 아홉번 이기고 한번 져주지 못해 왜 사랑한다면서 왜 난 변하지 못해 거짓말처럼 내곁을 떠나가잖아 이별은 독백 나 미칠꺼 같애 아픔은 맘속 틈

안녕, 가을 (Feat. 조소정) 튠(TUNE)

참 무덥던 날이었지 해가 저물고 안녕 안녕 안녕 코 끝을 스쳐오는 여름의 끝에 안녕 안녕 안녕 어느덧 바람은 가을이 되었네 단단해진 마음 틈 사이로 나를 데려다주오 따듯했던 기억 우리였던 시절 또 어김없이 찾아온 가을바람 나를 멈추게 하네 어느덧 바람은 가을이 되었네 단단해진 마음 틈 사이로 나를 데려다주오 따듯했던

안녕, 가을 (Feat. 조소정) 튠 (TUNE)

참 무덥던 날이었지 해가 저물고 안녕 안녕 안녕 코 끝을 스쳐오는 여름의 끝에 안녕 안녕 안녕 어느덧 바람은 가을이 되었네 단단해진 마음 틈 사이로 나를 데려다주오 따듯했던 기억 우리였던 시절 또 어김없이 찾아온 가을바람 나를 멈추게 하네 어느덧 바람은 가을이 되었네 단단해진 마음 틈 사이로 나를 데려다주오 따듯했던

바래진 새벽 메리스윗카페

새벽의 향기가 느껴질 때쯤 아물었던 마음이 다시 아려와요 우리가 알던 우리가 보던 우리가 걷던 길도 하늘에 어둠이 내리면 그날의 우리가 내려요 내 눈을 손바닥으로 애써 가려보지만 어느새 손 틈 사이로 보죠 바래진 그날이 생각날 때쯤 희미해진 기억을 잡고 떠올려요 우리가 알던 우리가 보던 우리가 걷던 길도 하늘에 어둠이 내리면 그날의

밤산책 주예인

밤산책 - 02:54 날씨가 좋다 너처럼 익숙한 향기에 내 기분이 들떠 구름이 오는 소리와 창문 틈 사이로 비춰진 달빛까지 내가 좋아하는 너와 늦은 여름밤에 나와 밤바람 쐬면서 아무 말 없이 걷고 싶은 날 um 늦은 여름밤에 날씨가 좋다 너처럼 익숙한 공기에 내 마음이 들떠 고요히 울리는 떨림과 손 틈 사이로 전해지는 온기까지

어디에 뒀을까 카멜(Camel)

가을바람에 길어진 소매 틈 사이로 잠잠했던 맘 울렁이면 눈앞엔 그때의 거리 익숙한 뒷모습 해 그늘 아래 분주한 거리 그 사이로 익숙한 노래 들려오면 누가 먼저 랄 것 없이 흥얼거렸었지 코 끝에 걸친 옛 생각에 곳곳에 흩어진 낙엽들처럼 수북이 쓸어모은 추억거리들 가을바람이 들춰내면 금빛 노을로 물들었던 거리 한참 앞장서 걷던

어디에 뒀을까 (꼬마님 신청곡) 카멜

가을바람에 길어진 소매 틈 사이로 잠잠했던 맘 울렁이면 눈앞엔 그때의 거리 익숙한 뒷모습 해 그늘 아래 분주한 거리 그 사이로 익숙한 노래 들려오면 누가 먼저 랄 것 없이 흥얼거렸었지 코 끝에 걸친 옛 생각에 곳곳에 흩어진 낙엽들처럼 수북이 쓸어모은 추억거리들 가을바람이 들춰내면 금빛 노을로 물들었던 거리 한참 앞장서 걷던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