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어느 늦은 밤의 기억 (Vocal 주예인) Vlinds

벌써 시간은 이렇게 지났는데 뜨거웠던 기억은 쉽게 잊히지 않나봐 삶의 끝까지 기억해주길 바란건 사실 내가 잊지 못할걸 알았기 때문이야 바라보던 두 눈에 담겨있던 그 밤을 날 가득채운 너의 모습 커져가고 있어 어느 늦은 밤의 기억이 나면 자꾸 그때 텅 빈 방에 나를 데려가 말로는 할 수 없던 얘기를 밤새 뒤척였던 나의 마음을 이제는 없는 너를

왜 (Vocal 주예인) 노르웨이 숲

먼저 가잖아 스쳐 지나갔던 우리 둘의 시간 잊지 못할 만큼 좋은 기억은 헤어짐 속에 사라져 가겠지 너와 니가 없어서 그래 보고 싶어 그래 왜 왜 왜 이러면 안 되는데 눈물이 나는데 왜 왜 왜 너 많이 행복해 보인다 지금처럼 살아가야 해 다 지웠을 거라 생각해 모르는 척 하잖아 스쳐 지나갔던 우리 둘의 약속 잊지 못할 만큼 사랑한 기억

마이루틴 (feat. 이제) Vlinds

힘이 솟아날거야 My routine draw, My routine draw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가면 돼 beautiful beautiful all day 지칠 때면 turn red light (my routine draw) 조금 쉬어도 괜찮아 힘이 날땐 yellow light (my routine draw) 저 찬란한 햇살 가득한 green day 늦은

밤의 꽃 오드 트리(Odd Tree)

스-륵 창문을 열어보면 푸른하늘 붉게 피워오르는 밤의 꽃 휘- 창틈 새 스며드는 뭉근바람 코끝 느껴지는 밤의 향 그 어느 계절에, 나 어디쯤인지 알 수 없지만 소란스런 생각들도 이는 바람에 아침 안개처럼 날아가겠지 (Guitar Solo& Vocal Scat) 그 어느 계절에, 나 어디쯤인지 알 수 없지만 소란스런 생각들도

밤산책 주예인

밤산책 - 02:54 날씨가 좋다 너처럼 익숙한 향기에 내 기분이 들떠 구름이 오는 소리와 창문 틈 사이로 비춰진 달빛까지 내가 좋아하는 너와 늦은 여름밤에 나와 밤바람 쐬면서 아무 말 없이 걷고 싶은 날 um 늦은 여름밤에 날씨가 좋다 너처럼 익숙한 공기에 내 마음이 들떠 고요히 울리는 떨림과 손 틈 사이로 전해지는 온기까지

할랑할랑 (Vocal 주예인) 소울 페이퍼

?시계추는 어디론가 날아가 입술을 마냥 깨물어 보는 나 솔깃해져버린 쫑긋해져버린 그대 시선은 위협적이야 온 신경이 부지런해져만가 머릿속은 마구 어질러져만가 그대 눈에 담긴 어색해져버린 나의 모습엔 여유란 건 없어 내가 무엇을 바라는지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도대체 알 수 없어 숨이 할랑할랑해요 오 말랑말랑해요 쫄깃해지는 심장은 막막해 멍해 숨이 할랑할랑...

3,2,1 (Vocal 주예인) 노르웨이 숲

?널 너무 사랑하니까 널 너무 좋아하니까 너만 보여 너만 보여 I will always love you 넌 내게 소중하니까 넌 내게 사랑이니까 니가 좋아 니가 좋아 좋아 Because of you you you 사랑을 알게 됐고 3 2 1 셋을 셀 동안 내게 와줘요 안고 싶어요 그대 내 첫사랑 Because of love love love 하루가 소중...

거짓말 (Vocal. 주예인) 노르웨이 숲

?말할 수 없었어 이해할 수 없을까 봐 내가 왜 이러는지 뭐가 그리 싫은지 잘 할 수 없었어 마음이 떠났나 봐 내가 왜 이러는지 뭐가 그리 싫은지 모르겠어 널 사랑했단 말이 널 사랑했단 말이 모두 다 거짓말 모두 다 거짓말 이제는 거짓말 널 미워했던 말이 널 미워했던 말이 모두 진심이야 모두 진심이야 이제는 끝이야 헤어지자 우리 사랑도 없었어 이해할 ...

거짓말 (Vocal 주예인) 노르웨이 숲

말할 수 없었어 이해할 수 없을까봐 내가 왜 이러는지 뭐가 그리 싫은지 잘할 수 없었어 마음이 떠났나봐 내가 왜 이러는지 뭐가 그리 싫은지 모르겠어 널 사랑했단 말이 널 사랑했단 말이 모두 다 거짓말 모두 다 거짓말 이제는 거짓말 널 미워했던 말이 널 미워했던 말이 모두 진심이야 모두 진심이야 이제는 끝이야 헤어지자 우리 사랑도 없었어 이해할 ...

할랑할랑(Vocal 주예인) 소울 페이퍼

?시계추는 어디론가 날아가 입술을 마냥 깨물어 보는 나 솔깃해져버린 쫑긋해져버린 그대 시선은 위협적이야 온 신경이 부지런해져만가 머릿속은 마구 어질러져만가 그대 눈에 담긴 어색해져버린 나의 모습엔 여유란 건 없어 내가 무엇을 바라는지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도대체 알 수 없어 숨이 할랑할랑해요 오 말랑말랑해요 쫄깃해지는 심장은 막막해 멍해 숨이 할랑할랑...

내 이름을 불러줘 주예인

오늘의 기분은 어때 요즘 나는 좀 멍한 것 같아 너도 조금은 나와 같을까 요즘 나는 좀 이상한 것 같아 쏟아지는 기억은 깊은 꿈에서 나를 반기고 다시 나는 꿈결에 발걸음을 옮겨 네게 걸어갈래 우리의 아득한 기억 저편에 선명히 빛나는 어쩜 우린 그대로일까 그저 가만히 조용히 불러줘 나의 이름을 저 멀리서 들리는 낮은 너의 목소리를 그땐 몰랐을까 먼 훗날 우리

낮과 밤 주예인

하루 종일 날 기다리는 너를 바라보며 나 또 생각을 해 조금만 시간이 천천히 조금 더 느리게 천천히 눈을 감고 너의 얼굴을 떠올려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 나와서 자꾸만 마음을 울려와 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어느 날 운명처럼 내게 와준 너에게 난 사실 아주 많이 부족할지 몰라도 이런 나라도 바라봐 줄래 하나만 약속할게 너의 전부가 되어줄게 너의 모든 낮과 밤을

안녕 (With 희연 of 새벽공방) Vlinds

안녕 잘 지내니 밥은 먹었는지 잠은 잘 자는지 습관처럼 궁금해 요즘 몸은 어때 감기가 유행이던데 너 아프지 않길 바래 그 짧았던 우리 만남에 내가 영원을 꿈꿨단 게 참 이상해 우습게도 그때만큼은 서로에게 진심이었을 텐데 그 모든 게 어디로 갔을까 안녕 이제 너와 나 처음 만났던 그때로 안녕 이제 누군가 내게 기횔 준다면 너에게 돌아갈 수 있다면 바라지...

꽃이 지고 나면 주예인

어지러운 내 마음이 길을 잃어버리고 문득 쏟아지는 기억 저편 너머로 희미하게 떠오른 네 모습이 보여 참 무심하게 꽃은 피어나 나를 울려버리고 왈칵 쏟아지는 기억 틈 사이로 선명하게 보이는 우리의 모습들 아마 난 아직도 너와의 기억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아무리 내 맘을 달래봐도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 사람이 사람을 잊는다는 게

밤보다 가까이 (Vocal 임수빈) 시우

함께 지난 봄밤의 공기 늦은 밤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우릴 비춘 그날의 햇살 같이 걷던 여름 오후의 거리 창문 너머 밤보다가까이 곁에 가만히 앉은 이 밤 너머 아침보다 멀리 곁에 오랜 시간 머문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던 긴 밤을 이제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창문 너머 밤보다 가까이 앉은 그대의 생각에 마주 앉아

그리워해볼까 해 주예인

가끔은 너도 날 똑같이 아마도 나처럼 그릴 거야 쏟아지는 기억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난 수많은 새벽을 지나 너에게로 가고 있어 아름답게 걸어오던 네 모습 아무렇지 않게 기다리던 나 이젠 내가 걸어가볼까 해 널 그리워해볼까 해 어쩌면 조금은 늦었을지 모르겠지만 수많은 밤들을 지나 너에게로 걸어갈 거야 아름답게 걸어오던 네 모습

걷자, 집앞이야 (Feat. 주예인) 스무살 (20 Year Of Age)

기다렸던 눈물나게 아름다운 날씨는 향기마저 so beautiful so wonderful so beautiful 봄처럼 내 손 잡아줄래 beautiful girl so wonderful boy 완벽한 하루니까 hey you 지금 나와 집 앞이야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싶어 with you oh three 한여름 밤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주예인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 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

널 마주친 밤 주예인

공기가 꽤 차가워진 어느 날 밤이었어 익숙한 모습의 널 마주치고야 말았어 너는 내게 너무도 당연한 듯이 무심하게 안녕이라고 말했고 너의 하루는 어떠냐며 여전히 안녕하냐며 내게 웃어 보였지 잘 지낸단 말은 하고 싶지 않아 보고 싶었다 네게 말하고 싶었어 그리웠다고 내가 감당하기엔 많이 벅찼었다고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지만 이제와

매일 그대와 (Vocal 주예인) 노르웨이 숲

?너에게 하고픈 세가지 말 중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오직 이 뿐인걸 With U 매일 내 곁에만 있어줘 설레는 이 맘은 니 곁에 항상 남고 싶어 니가 처음이야 이 기분 뭔가 짜릿한 느낌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는 걸 이게 사랑인가봐 혹시라도 들키지는 않을까 마음 졸이며 숨겨봐도 하루 이틀 이젠 못 견디겠어 내 말 좀 들어봐 너에게 하고픈 세가지 말 중 사...

Rainy! Rainy! (Vocal 주예인) 노르웨이 숲

Rainy Rainy비가 오는 날이면Baby Baby하고 싶은 게 있어작은 우산 하나에니 품에 안겨 따뜻한 맘을느껴 보고 싶은 걸너의 눈이 마주치는 그 순간빗소리는 아름다운 멜로디작은 우산 하나에 니 품에 안겨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싶어우 비가 내리면우 함께 걸으며이런 날엔느낌이 좋아느낌이 좋아예감이 좋아우 너를 만나면우 손을 잡고서이런 날엔 우산 속에서...

걷자, 집앞이야 (feat. 주예인) 스무살/스무살

wonderful boy 완벽한 하루니까 hey you, 지금 나와 집 앞이야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and falling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you're so lovely oh three, 한여름 밤의

그러니까, 나는 주예인/주예인

알고 있나요 그대 내가 얼마나 묻고 싶었는지 그대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며 생각했어요 말해줘요 빨개진 얼굴 어눌한 말투가 어쩌면 조금 취한 듯이 보여도 나 얘기할래요 그리고 듣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

늦은 여름 (Vocal Daria) Daria

아주 조금 서늘해진 어느 늦은 여름 밤에 집 앞 파랗던 나무가 그 색을 잃어갈 때쯤 그때였어 네가 훌쩍. 서늘해진 바람처럼...

늦은 여름 (Vocal. Daria) 가영하늘

아주 조금 서늘해진 어느 늦은 여름 밤에 집 앞 파랗던 나무가 그 색을 잃어갈 때쯤 그때였어 네가 훌쩍 서늘해진 바람처럼 길을 헤매고 헤매고 헤메이며 어디에도 없는 너를 찾는 나의 두 발이 지겨울만큼 미련하단 걸 알 때쯤 나도 널 버리고 버리고 버려도 내가 숨 쉬는 만큼 다시 또 네가 살아나 내 안의 네가 그렇게 다시 널 만나 아주 조금 서늘해진

그게 사랑이면 안될까 (Vocal 주예인) 소울 페이퍼

눈뜨면 쌓여 있는 것들 그 안에 소중한 my Priority 나의 물음은 일상에 스며든 너의 모든 것 그리운 무언가 좋은 너와 좋은 곳을 걷고 있단 생각만 해도 나의 물음은 아직 잡지도 않은 이 두 손에 흐르는 무언가 우리 그냥 이대로 여기에 누워서 좋아하는 노랠 반복해서 듣고도 그게 사랑이면 안될까 서로의 마음을 묻지 않고도 그게 사랑이면 안될까...

웃는 걸 좋아했었는데 주예인

하루가 참 짧게 느껴져요 시간이 언제 간 줄 모르게 힘들었던 나의 어제가 오늘도 별로 다를 게 없어 보여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 모든 게 다 행복해 보이고 힘든 내색 하나조차 보이지 않는데 왜 난 빛이 나네요 그댄 부러운 눈빛을 아나요 그댄 모든 게 다 그댈 향해 돌고 있는 기분인 걸요 밝게 웃어보려고 했었던 난데 어느샌가 잊게만 되었죠 오 난 웃...

그러니까, 나는 주예인

알고 있나요 그대 내가 얼마나 묻고 싶었는지 그대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며 생각했어요 말해줘요 빨개진 얼굴 어눌한 말투가 어쩌면 조금 취한 듯이 보여도 나 얘기할래요 그리고 듣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

5분에 한번씩 주예인

햇살에 눈뜨면 기분좋은 새소리가 들리고 부엌에선 맛있는 아침밥 향기 집 앞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면 바로 내가 탈 버스가 빈자리 가득한채 나를 반기네 그대를 만나고 항상 이런 일들만 가득해 행복한 순간들이 5분에 한번씩 사실은 늘 같은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그대와 함께라면 너무나 완벽해 예정에 없던 소나기 오는 날엔 가방 왼쪽 주머니 그대가 어제 ...

꿈에서 만나 주예인

전부 다 꿈이었단 걸 깨고서야 난 알았어 혹시가 역시가 됐던 순간은 너무도 선명해서 난 마치 진짜인 것처럼 느꼈었나 봐 이 꿈에서 이젠 깨어나야 하는데 바보 같은 나는 또 아직도 난 이 순간이 좋아 꿈에서라도 또 너를 만나 이대로 바보가 돼도 난 좋은 걸 이 꿈에서 깨고 싶지 않아 Come in my dream comeback to me Come in...

지금 뭐해 주예인

환히 불이 켜져 있는 너의 집 앞을 한참 동안 가만히 난 바라보다가 손이 그만 언 줄도 모르고 난 그저 서성이고만 있어 지금 너는 뭘 할까 궁금해지는 걸 너는 알까 What are you doing now? 너도 나와 같은 맘인 걸까 혹시 하는 맘에 살며시 네게 전활 걸어 본다 If you can hear me now? 지금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

뷰티풀 걸 (Beautiful Girl) 주예인

?Sunday 이른 아침에 달콤하게 울리는 벨소리 월화수목금토일 중에 오늘이 가장 좋은 걸 날 너무 사랑한 그대가 있어 기분이 좋아 나는야 너의 Beautiful Girl 주문을 외우죠 Beautiful Beautiful Girl 반할 수밖에 없겠지 Beautiful Beautiful Girl 설렐 수밖에 없는 걸 Beautiful Beautiful ...

가을과 겨울 사이 주예인

따스했던 봄은 가고 그저 마냥 더웠던 여름도 가고 기다렸던 가을은 허무하게도 가고 가을은 그렇게 너처럼 아주 짧은 꿈처럼 사라져가고 마냥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이 날씨가 꼭 내 맘인 것 같아 지금 나의 시간은 가을 겨울 사이에 멈춰져 있어 짧게나마 널 추억하는 것도 참 괜찮은 것 같아 조금씩 겨울은 찾아와 나의 맘을 점점 더 춥게 만들고 이걸 입어...

뷰티풀 걸(Beautiful Girl) 주예인

Sunday 이른 아침에 달콤하게 울리는 벨소리 월화수목금토일 중에 오늘이 가장 좋은걸 날 너무 사랑한 그대가 있어 기분이 좋아 나는야 너의 Beautiful Girl 주문을 외우죠 Beautiful Beautiful Girl 반할 수 밖에 없겠지 Beautiful Beautiful Girl 설렐 수 밖에 없는걸 Beautiful Beautiful ...

Rainy Rainy 주예인

Rainy Rainy 비가 오는 날이면 Baby Baby 하고 싶은 게 있어 작은 우산 하나에 니 품 안에 안겨 따뜻한 맘을 느껴보고 싶은 걸 너의 눈이 마주치는 그 순간 빗소리는 아름다운 멜로디 작은 우산 하나에 니 품 안에 안겨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싶어 우 비가 내리면 우 함께 걸으며 이런 날엔 느낌이 좋아 느낌이 좋아 예감이 좋아 우 ...

3,2,1 주예인

널 너무 사랑하니까 널 너무 좋아하니까 너만 보여 너만 보여 I will always love you 넌 내게 소중하니까 넌 내게 사랑이니까 니가 좋아 니가 좋아 좋아 Because of you you you 사랑을 알게 됐고 3,2,1 셋을 셀 동안 내게 와줘요 안고 싶어요 그대 내 첫사랑 Because of love love love 하루가 ...

아무런 말 없이 너를 주예인

긴 밤이 지나면 찾아오는 푸른 새벽은 또 널 얼마나 울릴까 어두운 방안에 남겨져 지새우는 새벽에 넌 얼마나 외로울까 도대체 얼마나 많은 한숨을 쉬고 있는지 나는 가늠조차 할 수 없어서 내가 다 알 수 없지만 헤아릴 수 없지만 그저 너의 옆에 가만히 있을게 소란한 생각으로 가득 찬 너의 하루는 널 얼마나 괴롭힐까 복잡한 세상에 홀로 서있는 너의 기분은 ...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기막힌 유산 OST) 주예인

너무 그리울수록 사랑이란 걸 알았지 또 다른 사랑으로 날 숨기기도 했었어 너를 닮은 사람 때문에 미친 듯이 따라 갈 때마다 한번만 꼭 한번만이라도 너이길 바랬었다 아직도 내 곁엔 너의 목소리와 그 미소가 남아 있는데 우린 얘기할 수도 웃을 수도 없잖아 내게 남겨진 사랑은 너 하나뿐이란 걸 알았을 때 그대 날 다시 찾아올 거라고 나는 믿고 싶어 ...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주예인

너무 그리울수록 사랑이란 걸 알았지 또 다른 사랑으로 날 숨기기도 했었어 너를 닮은 사람 때문에 미친 듯이 따라 갈 때마다 한번만 꼭 한번만이라도 너이길 바랬었다 아직도 내 곁엔 너의 목소리와 그 미소가 남아 있는데 우린 얘기할 수도 웃을 수도 없잖아 내게 남겨진 사랑은 너 하나뿐이란 걸 알았을 때 그대 날 다시 찾아올 거라고 나는 믿고 싶어 ...

우린 알고 있잖아 주예인

네가 떠난 자리를 바라보다가 문득 정신을 차려 생각을 해봤어 결국 이렇게 될 걸 알았었는데 사실 이유는 잘 모르겠어 매일 아침 눈을 뜨듯 서로 무뎌진 탓일까 시간에 못 이겨 결국 져버린 우리의 무관심 탓일까 우린 왜 그렇게 외로웠을까 우리는 왜 서로 불편해진 걸까 억지로 이유를 찾으려고 애쓰고 있는 건 아닐까 사실 이유란 건 없는 것 같아 우린 이...

너에게 걸려온 전화 주예인

익숙한 듯한 낮은 목소리에 내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아 불린 내 이름에 대답하지 못하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 꿈인가 하는 작은 혼잣말에 꿈이 아니라고 대답하는 너 지금 뭔가 그래 이건 꿈일 거라고 가끔 같은 꿈을 꾼 적도 있었다고 그래서 나는 실감이 안 나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는지 몰라 혹시라도 또 이번에도 꿈인 걸까 봐 해서 너에게 걸...

다시 손잡고 걸을 수 있을까 주예인

창밖엔 꽃비가 와 참 무색하게도 우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처럼 표정 없는 얼굴로 어색해진 말투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너는 지금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좀처럼 내 얼굴을 쳐다보지를 못하고 우리는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건지 사실 나는 네게 하고픈 말이 참 많았었는데 서로를 바라보지 못하고 겉도는 대화 속에 바래져가는 기억들은 우리는 이대로 정말 ...

그러니까 나는 주예인

알고 있나요 그대 내가 얼마나 묻고 싶었는지 그대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며 생각했어요 말해줘요 빨개진 얼굴 어눌한 말투가 어쩌면 조금 취한 듯이 보여도 나 얘기할래요 그리고 듣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

너와 나 주예인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하품하며 식사를 하고 정말 평범하게 하룰 시작해 손톱 뜯는 습관 다릴 떠는 습관 언제부턴가 우리 하루는 습관처럼 반복되지 않았을까 너와는 다르기를 너와는 특별하길 I wanna meet with you you wanna meet with me 너와 나 특별한 사이가 돼 you waana meet with me I wanna ...

걸어갈게 주예인

멀리서도 너만 보여 유난히 밝게 빛나는 너 방금 잠깐 착각인가 눈 마주친 것 같았는데 yeah 아 진짜 맞았나 봐 나를 보고 걸어오는 거 맞지 yeah 지금 나보고 웃은 거 나 보고 있는 거 너 확실하지 And you and I 오지마 딱 멈춰 내가 걸어갈게 yeah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게 해준 너에게 혹시해서 묻는건데 진짜로 이거 실화 맞지 조...

그때가 봄이었더라 주예인

그때는 더디게만 느꼈었는데 이제와 돌아보니 순간이더라 시린 겨울 같았던 지난 날들은 이제와 생각하니 그때가 봄이었더라 계절이 날 스쳐간다 추억을 안고 내일을 안겨 어둔 밤 저 별빛처럼 아득하지만 아름다웠던 지난 날의 내게 손을 흔든다 내일도 빛나기를 어제보다 아름답길 그때는 어리석고 무모했는데 이제와 생각하니 용기였더라 어둠을 먹고 자란 그림자처럼 불...

빛을 따라가 주예인

눈을 감아 바람을 느껴 너와 함께 이 빛을 따라가 손을 잡아 바람을 느껴 and fly 그리고 나를 보며 웃어줘 적당한 바람이 불어 내 맘을 스치고 내 손끝 언저리에 햇빛이 내 맘을 훔쳐 얼음 맺힌 커피와 지금 흘러나오는 노래 뭘 더 바라겠어 그리고 니가 있는데 everytime sunshine 하늘에 걸려버린 내 맘 그리고 니 맘 눈을 감아 바람을 ...

비 오는 날 주예인

뭔가 이상하고 불안했었어 왠지 초조하고 손이 떨렸어 멀리 네 모습이 보이는 순간 난 이별을 예감할 수가 있었어 어쩐지 오늘따라 나가기 싫었는데 유난히 일어나기 싫은 아침이었는데 이렇게 너와 마지막이 될 줄 알았다면 하루만 더 미룰 수 있었던 거라면 어떻게 해서든 나 미뤄볼 걸 그랬어 아무 의미 없었겠지 뭐 하필 서럽게 비가 오네 굳이 하필이면 왜...

새드엔딩 (With 택우) 주예인

지금 뭐해? 밥은 먹었어? 하는 물음에도 이젠 차마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 어디야? 내가 갈까? 물으면서도 아무 감정이 들지가 않아 네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 생각이 안나 너 때문에 매일이 그저 웃던 날들 뿐이었는데 이제는 아무렇지가 않아 You and I falling 떨어지는 꽃잎처럼 멀어져 가는 저 봄날처럼 ...

우리의 길었던 연애는 주예인

도무지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어 난 도대체 처음이 언제인 건지 어떻게 우리가 여기까지 온 건지 말야 어쩌다 길을 함께 걷게 됐고 그러다 같이 영화를 본 것도 같고 우연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결국 손을 잡게 됐잖아 What about you 우린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나도 잘 모르겠어 What about you 우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이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