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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오솔길 Various Artists

우산을 들고 비오는 오솔길은 걸어 가보자 오솔길을 졸졸졸 따라오는 방울 빗방울 따라오며 속삭이는 빗방울 소리 따라오며 속삭이는 빗방울 소리 길가의 풀잎에도 방울방울 빗방울 풀잎도 나를 보고 속삭이잔다  우산을 들고 비오는 꼬불길을 걸어 가보자 꼬불길을 똑똑똑 따라오는 방울 빗방울 따라오며 얘기하는 빗방울 소리 따라오며 얘기하는 빗방울 소리

오솔길 Various Artists

오솔길이 굽은 건 심심해서 일게다 숲 속으로 이어진 외길 한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굽어랴 잔잔한 괜스리 돌아보면서 심심한 아이라도 걸어올른지 돌아보고 돌아보는 아지랭이 오솔길 오솔길이 굽은 건 심심해서 일게다 숲 속으로 이어진 외길 한 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굽어랴 잔잔한

오솔길 (조이뮤직) Various Artists

들길지나 숲을지나 고개넘어가는길 들꽃둘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재절재잘 누가누가오고 갈까어떤이야기있나 뭉게구름 흘러가고 바람만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갑니다 꽃들과 얘기나누며 새들과 함께노래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갑니다 구름과 바람벗삼아 휘파람 불며불며 뷸며불며

추억의 오솔길 Various Artists

지난 날에 있었네 내 가슴에 지금은 없는 그 사람 뚝뚝 낙엽이 떨어져 갈 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불렀네 돌아오라고 그러나 지금은 없는 그 사람 아쉬움에 젖었네 하염없이 가버린 슬픈 그 시절 영영 또 다시 오지 않을 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빌었네 그대 행복을 그러나 지금도 슬픈 내 마음

비오는 오솔길 이세윤

우산을 들고 비오는 오솔길을 걸어 가보자 오솔길을 졸졸졸 따라오는 방울 빗방울 따라오며 속삭이는 빗방울 소리 따라오며 속삭이는 빗방울 소리 길가의 풀잎에도 방울 방울 빗방울 풀잎도 나를 보고 속삭이 잔다 우산을 들고 비오는 꼬불길을 걸어가보자 꼬불길을 똑똑똑 따라오는 방울 빗방울 따라오며 얘기하는 빗방울 소리 따라오며 얘기하는 빗방울 소리 길가의 나무에도

비오는 오솔길 이진호

우산을 들고 비오는 오솔길을 걸어가보자 오솔길 을졸졸졸 따라오는 방울 빗방울 따라오며 속삭이는 빗방울 소리 따라오며 속삭이는 빗방울 소리~ 길가에 풀잎에도 방울방울 빗방울 풀잎도 나를 보고 속삭이잖다 우산을 들고 비오는 꼬불길을 걸어가보자 꼬불길을 똑똑똑 따라오는방울 빗방울 . . . .

오솔길 (MBC창작동요제 인기상·동상) Various Artists

들을지나 숲을지나 고개 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 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애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과 바람 벗삼아 휘바람 불며 불며 ...

오솔길 (MBC 창작동요대회 동상, 인기상 96년) (박하은) Various Artists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갑니다 구름과 바람 벗 삼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비오는 거리 Various Artists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에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

감나무골 Various Artists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 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2.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 님 모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비오는 어느 저녁 Various Artists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 아~ 내리는 비야, 멈추지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쓸쓸한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 (* 반 복 *) 쓸쓸한 내 마음 달래주는

비오는 날의 수채화 Various Artists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빛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

비오는 날의 풍경 Various Artists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스스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웃는 빗방울

둘이서 Various Artists

그대는 모를꺼야 이 마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거야 그래도 그대 얼굴 가까이 내 마음 전하고파 속삭이지 *그대와 둘이서 조그만 집을 짓고 오솔길 따라 거닐며 행복하고 싶어 그대를 사랑하는 이 마음 영원히 그대 곁에 있을꺼야 *Repeat 영원히 그대 곁에 있을꺼야

노래하는 숲 속 Various Artists

"나뭇잎 소리 풀잎 소리 똑똑똑 산 이슬 소리 산새들이 노래한다 우리 모두 노래 부르자 랄랄라 휙휙 삘리리 휘파람 불며 산바람 오솔길 걸어보자 야호 야야호 장단 맞추어 메아리도 야야하호 풀벌레 소리 바람 소리 포로롱 꽃피는 소리 시냇물이 노래한다 우리모두 노래 부르자 "

즐거운 소풍길 (시냇물건너) Various Artists

시냇물 건너 숲속 오솔길 따라서 발걸음 가벼웁게 소풍 가는 길 엄마 아빠 손잡고 랄라랄라 노래부르면 저 산 너머 흰 구름 어서오라 손짓합니다 높은산 위에 올라 솔바람 마시면 산허리 흰구름들 둥실 떠가네 아빠따라 야이야호 메아리도 야호 야야호 엄마따라 야이야호 산새들도 따라합니다

꽃반지 끼고 Various Artists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준 이꽃반지 외로운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하늘에 저별 음~~음음음~

즐거운 소풍길 Various Artists

즐거운 소풍길 작사 이한숙 작곡 김창수 노래 동 요 시냇물 건너 숲속 오솔길 따라서 발걸음 가벼웁게 소풍가는 길 엄마아빠 손잡고 랄라랄라 노래부르면 저산너머 흰구름 어서오라 손짓합니다@ 높은산 위에 올라 솔바람 마시면 산허리 흰구름들 둥실 떠가네 아빠따라 야야호 메아리도 야호 야야호 엄마따라

구름 들꽃 돌여인 Various Artists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소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아버지 Various Artists

마당에 떨어진 아침 신문 책상 서랍속의 친구 편지 지나간 시절의 흑백사진 조용필의 한오백년 고향의 보리밭 노부모님 미소짓는 아내 착한 남편 도서관의 불빛 저녁 밥상 웃음소리 미운 일곱 살 오월의 햇살 들꽃을 피우는 바람 절의 종소리 산속의 옹달샘 저녁 노을 구렁쇠 굴러가는 소리 연인들의 속삭임 오솔길 밤안개 멋진 영화 한편 커피향기

구름 들꽃 돌 연인 Various Artists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라 내 작은

들꽃 Various Artists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라 내 작은

꽃 반지 끼고 Various Artists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을 걷습니다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꽃반지 Various Artists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을 걷습니다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꽃반지끼고 Various Artists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을 걷습니다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보물찾기 (창작동요) Various Artists

꼬불꼬불 초록빛 오솔길 따라 친구들과 함께 간 봄 소풍 오후 호르르르 선생님 호각 소리에 꼭꼭 숨겨진 보물 찾아서 나무 뒤에 아니 구름속에 아니 어디 어디에 숨었나 울먹이는 내게 바람이 준 선물 색연필 열두자루 집에 가면 새하얀 도화지 위에 나의 고운 꿈 그려봐야지 2.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Various Artists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싶네 슬퍼보이는 훤한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밤에도 잠못이루던 내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꺼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 주고픈 수요일에는 빨간장미를 슬픈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깃을 올려 세우며 비오는

그대는 어디에 Various Artists

그대는 어디에 작사 임재범 작곡 임재범 이 인 노래 임재범 지금도 기억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긴 싫어 떠나야 했던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돌아올 그대 모습 그려보는

잠도 오지 않는 밤에 Various Artists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MR 반주곡) 수요일엔빨간장미를 (다섯손가락) Various Artists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 싶네 우-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파 깊은 밤에도 잠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 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깃을 올려 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에는 빨간장미를 Various Artists

주고파 흰 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 싶네 슬퍼 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 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꺼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 주고픈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 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깃을 올려 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Various Artists

우우우우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밤에도 잠못이루던 내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우우 슬픈 영화에서 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깃을 올려 세우며 비오는

곤드레 만드레 Various Artists

곤드레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의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가진것은 없다지만 사랑으로 감싸줄게 진심어린 말하나 나는 너를 사랑해 비오는 날 흐린날도 햇살처럼 안아줄게 너의 흔들리는 사랑을 꽃으로 피워줘 다시는 너를 울리지 않을거야 나의 여자로 만들거야 내겐 언제나 너뿐이야 웃으며 내게 돌아와줘 곤드레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의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곤드레만드레

이별공식 Various Artists

말만 그랬겠지 (나는 잘 이해가 안돼) (그런 방법조차) (불만이라고 생각해) (사랑을 하고 또) (멀어지는 그런 느낌까지) (틀에 박혀있는거야) (꼭 모두) (공감할수 있는 얘기를) (할 필요는) (없는거라 생각을 해) (저마다 감정은) (다 다른거니까) (각자 나름대로 다른거야) 햇빛 눈이부신 날에 이별해봤니 비오는

곤드레 만드레 (Remix) Various Artists

곤드레 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에 향기 속에 빠져버렸어 가진 것은 없다지만 사랑으로 감싸줄게 진심 어린 마음 하나 난 너를 사랑해 비오는 날 흐린 날도 햇살처럼 안아줄게 너의 흔들리는 사랑을 꽃으로 피워줘 다시는 너를 울리지 않을거야 나의 여자로 만들거야 내겐 언제나 너뿐이야 웃으며 내게 돌아와 줘 곤드레 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방랑자의 노래 Various Artists

피식은 젊은이 눈물에 젖어 낭만과 설움에 병든 몸으로 북풍한설 오로라로 끝없이 가는 애달픈 이 내 가슴 누가 알 거냐 비오는 여름밤과 가을 아침에 못생긴 방랑자 죽지 못해 비분탓에 괴롭고도 쓰린 하소연 방랑의 하루해도 저물어가네

오래 오래 Various Artists

CH 작곡 외국곡 노래 이소은 나 기다릴게요 오래오래 우연히 마주치면 아는 체는 하지 않기로 해요 어색한 목소리로 인사하긴 너무 싫어요 어떻게 지내냐고 좀 말랐다고 위해주지 말아요 그렇게 약하지도 외롭지도 않으니까요 나 없이 그대 어떨런지 조금은 행복하겠지 아직도 너란 남잘 생각해 걱정해 비오는

그대는어디에-임재범 Various Artists

지금도 기억속에 남겨둔 그대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긴 싫어 떠나야 했던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돌아올 그대모습 그려보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어디에

아내의 노래 Various Artists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떠나시는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님의 행복 빛나소서

저 강은 알고 있다 Various Artists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 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평생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 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기맥힌 그 사연을 설움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외로운 가로등 Various Artists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 없이 울려 주느냐

우중의 여인 Various Artists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때 있는 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가려마 그대로 돌아가려마 비 개인 뒷날에는 밝은

영수가 은수에게 '같이 걸어요...' Various Artists

(비오는 날, 은수와 영수의 첫 만남) 은수: 아.. 그럼.. 들어가세요.. 영수: 아니.. 안타시구요? 역에 내려드릴게요.. 은수: 아..아니요~ 전 좀 걸을려구요.. 영수: 아..예.. 은수: 아님, (아..못먹지..) 아니에요 영수: 술 마실까요? 은수: 네? (웃음) 아.. 또 사이다 드시게요?

두 손을 마주 잡고 Various Artists

두 손을 맞잡고 바람을 맞으며 얼굴을 맞대고 얘기하며 수줍은 얼굴이 고개를 숙일 때 별들이 웃으며 둘이를 밝게 비치네 바람이 봤을까 그녀의 얼굴을 별들이 봤을까 내 얼굴을 맞잡은 손길이 바르르 떨릴 때 달님이 웃으며 둘이를 밝게 비치네 비오는 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하늘을 보면서 걷노라면 마주친 눈길이 웃음을 지을 때 빗물이 웃으며 둘이를 마냥 적시네 루--

등불 Various Artists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피우기 위해 긴긴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은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저 험한

영수와 은수 '설레임' Various Artists

비오는 날... 은수: .... 영수: 우리 얼음땡 할까요? 은수: 얼음 땡이요? (웃음) 둘이서 어떻게.. 영수: 얼음..해봐요 은수: (안하는척하다가..)얼음! 영수: 땡! 우울끝~! 서로의 웃음.. 은수: 아휴~ 겨우살았네 영수: 얼음! 은수: 예? 무슨 얼음인지 알아야 풀어주죠.. 네?

물망초 Various Artists

한 여자가 울고있는 비오는 거리 밤새도록 가로등도 비에 젖었네 슬퍼할수 없어요 잊을수도 없어요 이슬에 맺혔네 두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빗물인가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마음은 비가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바다 그 얼굴 찾아가누나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 마음을 묶어버린 나는 물망초 슬퍼할수 없어요 잊을수도 없어요

안아줘요 - 10cm (MR) Various Artists

비오는 날 어느 그날 밤 같은 우산 아래 약속한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힘이 들고 어지러운 날 내가 비틀비틀 거리면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줘요 주세요 지금 달라니까요 줘요 주세요 그냥 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출근부터 퇴근 때까지 나를 미워하는 상사의

Till... Various Artists

그대가 보고싶을 때 나 혼자 비오는 길 걸을때. 내 눈물 참아둘께요. 그대 오면 말할게요. 좋은 것을 대할때도 내가 꼭 주고싶은 선물도 잠시 나 아껴둘께요. 그대오면 다 줄께요. 그때는.. 나를 안아주러 올텐데 그대 날 데리러 올텐데 그댄 안봐도 다 느낄텐데 내가 아파하면 안되니까요. 그댄 걱정 마요. 잘 있어요 나는..

하늘아 Various Artists

이젠 울지마 행복한 곳이라고 했잖아 비오는 날에는 니 눈물 맞으며 함께 갈 수만 있다면 슬퍼하지마 항상 날 지켜보곤 했잖아 널 잊지 못하는 내 모습 보면서 안타까워 우는 거니 *하늘아 제발 나를 데려가주겠니 니 눈에 고인 눈물만 닦아줄게 내 속에 잠든 너의 모습 기억나게 이제는 날 도와달라고 잊어 달라고 마지막 부탁이었었잖아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