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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날에 SB 김상배

노오란 개나리가 흐드러지는 날이면 그대는 다시 눈이 부시게 내 안에서 피어 난다오 설레이는 가슴으로 눈을 뜨는 꽃망울 처럼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은 뜨겁게 열려 있는데 꽃이 피는 봄날에 꽃이 지는 순간에도 그대는 나에게 기다리는 세월만 보내라 합니까 설레이는 가슴으로 눈을 뜨는 꽃망울 처럼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은 뜨겁게 열려 있는데 꽃이 피는 봄날에

이 순간만은 SB 김상배

이른 봄날 너와 내가 풀잎으로 처음 만나 긴 장마 끝 한 여름날 들꽃으로 피었다가 텅 빈 들녘 벌판 위를 날려가는 꽃잎이 되어 가을 비에 젖은 채로 찢겨 지고 밟히 다가 이름 모를 산골 짜기 눈보라 속에 묻힌다해도 다시는 못 올 순간만은 너를 위해 노래 하리라 다시는 못 올 순간만은 너 하나만을 안고 살리라 텅 빈 들녘 벌판 위를 날려가는 꽃잎이 되어

여름은 가고 SB 김상배

여름이여 여름이여 초록빛 날들이여 아직 난 널 기다리며 가을을 앓는다 여름은 가고 빛 바랜 거리에 스산한 바람 소리 내 맘을 흔들고 가네 여름은 떠나갔지만 아름다운 전설이 되어 가슴 속에 피어 있는 싱그러운 너의 모습 바람 부는 백양로엔 뒹구는 나뭇잎들 세월 따라 그 얼굴은 어디로 날려 갔나 너와 나의 여름이여 초록빛 날들이여 아직 난 널 기다리며 가을을

청년의 꿈 SB 김상배

나 이제 떠나 갈래 더 넓은 세상으로 산 넘고 물을 건너 내 꿈이 살아 있는곳 가슴에는 희망을 안고서 갈래 바람이여 아직은 날 울리지 말아라 노을 물든 하늘가 별 반짝이면 어둠뿐인 절망 놓고서 갈래 한번뿐인 내 청춘이 다 가기전에 한번뿐인 내 인생이 시들기 전에 언제든 돌아올게 태어난 땅으로 니 친구 내 친구 한데

바람처럼 살다가 가자 SB 김상배

친구여 친구여 바람처럼 살다가 가자 친구여 친구여 지는 해를 아쉬워 마라 내일이 오면 다시 뜬다는 남은 희망 아직 있으니 친구여 친구여 뜨는 해도 반기지 마라 뜨고 지다가 우리도 문득 노을 속에 잠길 지니 잠시 왔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구름을 보라 지금 순간 무엇을 위해 길을 잃고 방황 하겠니 친구여 친구여 바람처럼 살다가 가자 어깨가 휘는 일상의 짐은

내가 꿈꾸는 세상 SB 김상배

내가 꿈꾸는 세상은 이렇게 흘러가는것은 아니야 우리 함께온 그 세월도 그렇게 쉬운것만은 아니었어 가슴에 남아있는 모든말 끝내 다 하지도 못하고 속으로 삭여온 지난날이 때론 날 아프게도 하지만 우리 손잡고 사는 세상 가을날 햇살만큼 짧다고 해도 난 희망을 접을수가 없어요 나에겐 사랑하는 당신 있으니 가슴에 남아있는 모든말 끝내 다 하지도 못하고 속으로 삭여온

마더 SB 김상배

동그란 엄마 얼굴이 지난 밤 꿈 속에서 내 가슴 깊은 곳에 떠올라 환하게 웃고 있어요 누구라도 울 엄마 보면 내 말 좀 전해 주세요 오늘도 나는 엄마가 문득 달려오는 꿈을 꾼다고 동그란 엄마 얼굴이 지난 밤 꿈 속에서 내 가슴 깊은 곳에 떠올라 환하게 웃고 있어요 누구라도 울 엄마 보면 내 말 좀 전해 주세요 오늘도 나는 엄마가 문득 달려오는 꿈을 꾼다고

인사동 그림자 SB 김상배

땅거미 스며드는 인사동에둥근달 떠오르는 밤이오면그 사람 그 얼굴이 생각난다동그란 눈망울이 살아난다마음 깊이 새긴말 남겨 놓고바람처럼 비껴간 사람이여오늘도 나 여기 서 있는데그대의 그림자 간곳 없다그대 보고 싶다 그대 그 얼굴이그대 불러 본다 그대 그 이름을마음 깊이 새긴말 남겨 놓고바람처럼 비껴간 사람이여오늘도 나 여기 서 있는데그대의 그림자 간곳 없...

이런날도 있었네 SB 김상배

당신을 처음 만나뜨겁게 사랑하고때로는 등돌리고돌아 누었던그런 날도 있지만따뜻한 마음으로가슴을 내어주며외로운 두 영혼이하나가 되는그런 날도 많았지세상사 비 바람에한없이 흔들릴 때도두 팔 활짝 열고언제나 웃으며나를 위로한당신을 바라보면당신이 있는 세상너무나 아름다워소풍 온 아이처럼심장이 뛰는이런 날도 있었네수많은 시간들이말없이 흘러간 뒤에지친 날개 접고홀...

오늘도 어제처럼 SB 김상배

너를 못잊어 하늘을 보면 구름 사이로 피어난 얼굴있고 지난 기억이 빗장을 열면 뜨거운 이름 하나 오롯이 남아 있어요 멀어졌다 다시 살아나 허공을 두드리는 다정한 너의 목소리 오늘도 어제처럼 널 불러 본다 지난 기억이빗장을 열면뜨거운 이름 하나오롯이 남아 있어요멀어졌다 다시 살아나허공을 두드리는다정한 너의 목소리오늘도 어제처럼널 불러 본다오늘도 어제처럼...

다시 오는 가을 SB 김상배

나뭇잎 하나 둘 길가에 구르면잊혀져 간 이름이바람결에 스쳐가지그 사람 생각에 젖어서 걸으면그 때의 그 목소리 들리어 오누나그렇게 빛나던 그대의 약속도이제는 서로가 못 다한 이야기만남기고 멀어져 가는데나는 왜 여기 서서지난 그림자 밟으며서성거리고 있나그렇게 빛나던 그대의 약속도이제는 서로가 못 다한 이야기만남기고 멀어져 가는데나는 왜 여기 서서지난 그림...

가을 여자 SB 김상배

빈 가슴 한 구석에그대 떠오르면바람 잠자는 그 거리로나는 가야지색이 바랜 가을길에 홀로 선 여자여름보다도 뜨거운열정을 안고서누굴 따라서 이렇게 달려 왔을까홀로 선 그대그 모습 너무나 안쓰러워그대 시린 그 어깨를감싸 주고 싶어가을 공원 한복판에 바람이 불면낙엽지는 그 벤치로 다시 가 볼까떨어지는 잎새처럼 작아진 사람가을 보다도 무거운마음을 이고서무얼 찾...

미망 SB 김상배

저산에 추억을 묻고 발길을 돌리려 해도 짝잃은 산새 한 마리 저혼자 울고 있어요 언젠가 언제 였던가 산아래 우리의 시간 당신과 나의 시절도 이제는 가고 없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끝없이 바뀌어 가도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은 영원히 간직 할거야당신이 보고 싶으면 하늘의 구름을 보고 당신이 그리워 지면 바람의 소릴 들어요가슴에 당신을 묻고 마음을 비우...

통일메시지 SB 김상배

손 내밀고 악수하고큰 소리로 웃어보자닫혀 있는 니 마음도화산 처럼 터질거야하늘에는 꽃 구름이 덩실덩실 춤을 추고동해 바다 물새들도모두 함께 노래하리가자 가자 가자내 고향 북녘 땅으로부모 형제 친구들이날 기다리는 그 곳으로가자 가자 가자우리 함께 가자어린 시절 간직 했던오색 빛깔 무지개가어느 봄날 대지위로찬란 하게 떠오르면다시 한번 불러 본다보고 싶은 ...

이십리 서해대교 김상배

새 시대를 여는 서해안 고속도로 복된 내일 약속하는 지름길이어라 볼거리도 많은 서해안 섬과 바다 푸른 바다 넓은 평야 땅의 새 희망 시원히 달려가는 즐거운 고속도로 아산만 바다 위에 그림같 은 구름다리 장엄하고 아름다운 십리 서해대교 세계 속의 자랑스런 십리 서해대교 새 시대를 여는 서해안 고속도로 복된 내일 약속하는 지름길이어라

안돼요!안돼 김상배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면 내몸은 어이하나요 이렇다할 말도없이

서울장미 김상배

지난 과거일랑 묻지말자며 쓸쓸히 웃던 그대여 넓은 서울 하늘 어디에선가 밤도 웃고 있겠지.. 후회없이 사랑했던 너를 못잊어 불빛 속을 찾아헤메네 ♬ ~~ 비 맞은 꽃잎을 닮아 장미라 부르던 그녀.. 지난 과거일랑 묻지말자며 쓸쓸히 웃던 그대여 넓은 서울 하늘 어디에선가 밤도 웃고 있겠지..

안돼요 안돼(ange) 김상배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몸 홀로 어이합니까 (간주)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하나요

떠날수없는당신 ◆공간◆ 김상배

떠날수없는당신-김상배 ◆공간◆ 1)나를~너~무~~모~르시~는~~` 모~르~시`는~~당~신~이여~~~~ 짙~은`안~개~~때문~입~니`까~~~ 무`심~한~탓~~입~니~까~~~ 사랑에~눈~먼~~당신~~기`에~~ `가~슴~멍~들~기전에~~~ 모`두~`다~~`잊고~~`모두다~~`잊고~~~~ 어디론~가~떠`나고싶~지만~~~

가슴에 부는 바람 김상배

가슴에 스치는 바람소릴 그댄 듣나요 슬픔에 젖어 흐느끼는 낙엽소릴 그댄 듣나요 사랑도 미움도 떠나 버린 텅빈 가슴 갈 곳을 잃은 추억만이 아픈 가슴 파고드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너무나도 행복했기에 그대 떠난 가슴이 이렇게도 아픈 건가요 그러나 이제는 흩어져간 한 조각의 꿈 수많은 세월 세월이 빈 가슴을 채워주겠지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너무나도

안돼요 안돼 김상배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맘 왜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면

안돼요 안돼 김상배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맘 왜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면

김상배 내 나이

한 해 두 해 세월 가더니 나이만 던지고 가네 지난 세월에 희로애락을 어찌 다 말할 수 있나 산전수전 다 겪고 살아온 내 나이가 제일 좋더라 벌거숭이 인생길에 남는 건 나이뿐 재방송 없다는데 어쩌라고 후반전 웃으며 살아요 2) 한 해 두 해 세월 가더니 나이만 던지고 가네 지난 세월에 희로애락을 어찌 다 말할 수 있나 산전수전 다 겪고 살아온 ...

막막조 김상배

남 모르는 아픔이 차라리 행복입니다 님이 주신~ 것이라면 눈물까지 사랑합니다 세상에~ 어딜 가도 그대 안에 사는 인생 내 가슴에 모든 그리움 심은 사람아 나는 당신 사랑해요 외로움도 서러움도 피하지 않을겁니다 님을 위한~ 일이라면 고통까지 사랑합니다 등불같은~ 그대안에 심지 되어 타는 인생 이다지도 모진 사무침을 남긴

막막조 김상배

남 모르는 아픔이 차라리 행복입니다 님이 주신~ 것이라면 눈물까지 사랑합니다 세상에~ 어딜 가도 그대 안에 사는 인생 내 가슴에 모든 그리움 심은 사람아 나는 당신 사랑해요 외로움도 서러움도 피하지 않을겁니다 님을 위한~ 일이라면 고통까지 사랑합니다 등불같은~ 그대안에 심지 되어 타는 인생 이다지도 모진 사무침을 남긴

간데요 글쎄 김상배

가야한데요 가야한데요 한잔 커피를 마시고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한데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람되려고 간데요 글쎄 남의 사람되려고 간데요 글쎄 싸늘한 커피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데요 <간주중> 글쎄 간데요 글쎄 간데요 한잔 커피를 마시고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한데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서울 장미 김상배

비맞은 꽃잎을 닮아 장미라 부르던 그녀 지난 과거일랑 묻지 말자며 쓸쓸히 웃던 그대여 넓은 서울하늘 어디선가 이밤도 웃고 있겠지 후회없이 사랑했던 너를 못잊어 불빛속을 찾아 헤매네 비맞은 꽃잎을 닮아 장미라 부르던 그녀 지난 과거일랑 묻지 말자며 쓸쓸히 웃던 그대여 넓은 서울하늘 어디선가 이밤도 웃고 있겠지 후회없이 사랑했던

안돼요 안돼 김상배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을 하지 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가는 사랑이 나를 울리면 몸 홀로 어이 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니 이내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안돼요! 안돼! 김상배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을 하지 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몸 홀로 어이 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니 이내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떠날수없는 당신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잊고 모두 다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가슴

안돼요 안돼 (트로트) 김상배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을 하지 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몸 홀로 어이 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니 내몸은 어이 하나요

떠날수 없는 당신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 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간주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 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097 - 떠날수없는당신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 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간주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 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떠날수없는 당신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사나이 가슴에 비가내리고 김상배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충무로에~서 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 아아아 당신은 아~~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잊는~다

빗방울 김상배

어차피 헤어 질 사람 미련을 두어 무엇해 이제는 모두 다 잊고 조용히 돌아서야지 원망은 해서 무엇해 미움은 두어 무엇해 차라리 행복을 빌며 웃으며 돌아서야지 정다웠던 그 순간들 잊혀지지 않겠지만 가슴 깊이 상처는 세월 따라 아물겠지요 할 말은 서로 많아도 꼭 다문 두 입술 위에 빗방울 하염없이 떨어져 흘러내리네 정다웠던 그 순간들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김상배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 아아아 당신은 아~~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김상배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 아아아 당신은 아~~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

순애 김상배

순애 김상배 남모르는 아픔이 차라리 행복입니다 님이주신 것이라면 눈물까지 사랑합니다 이세상에 어디가도 그대만을 사랑한 인생 내가슴에 묻을 그리움을 심은사람아 나는 당신사랑해요 외로움도 서러움도 피하지 않을겁니다 님을위한 일이라면 고통까지 사랑합니다 등불같은 그대아래 힘이되어 사는인생 니가죽어 모진사무침 남긴사람아 나는 당신 사랑해요

열망 김상배

1절) 뜨거운 가슴에 다 타고 재가 되면 그대는 그리움이 깊어만 가겠지요 마지막 작별에 인사를 나눠요 너무나 짧았던 우리에 만남은 묻어두고 떠나요 하지만 사랑에 잊줄수가 있어요 그리운 내 사랑이여~~~ 2절) 마지막 작별에 인사를 나눠요 너무나 짧았던 우리에 만남은 묻어두고 떠나요 하지만 사랑에 잊줄수가 있어요 그리운

트롯트 메들리 18 김상배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맘 왜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간데요 글쎄 이태호 노래 가야 한대~요 가야~~ 한대~요

트롯트 메들리 18 김상배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맘 왜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간데요 글쎄 이태호 노래 가야 한대~요 가야~~ 한대~요

떠날 수 없는 당신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떠날수 없는 당신(MR)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언젠가 다시 만날 때까지 김상배

아무말 하지 말아요 난 이제 듣지 않아요 떠나려는 순간에 무슨 말이 필요 한가요 돌아선 당신 모습에 가슴이 아파 오지만 떠나야 할 이유라면 아무말 말아요 당신은 남이 되어 돌아서고 나는 그럴수 없어요 하지만 잊은듯이 살겠어요 언젠가 다시 만날때까지 당신은 남이 되어 돌아서고 나는 그럴수 없어요 하지만 잊은듯이 살겠어요 언젠가 다시

봄날에 김연지

시린 계절이 지나가고 널 닮은 바람 불어오면 그 바람에 너의 향기 다시 데려와 그 시절에 우리 모습 자꾸 떠올라 애써 외면해봐도 다시 네가 오나봐 다시 찾아온 계절에 따스한 바람 흩날리면 그 바람에 흩어지는 추억 사이로 우리 함께 걸었던 그 길 위에 널 기억해 나도 모르게 너를 찾나봐 추억이 바람에 날리는 봄날에 사랑이 세상에

봄날에 김보아

우연히 그대를 봤죠 난 첫눈에 반했죠 따스한 봄날 그대 미소에 빠져 버린거죠 그대를 향해 뛰는 내 맘 숨길 수가 없어 아마도 내게 따스한 사랑이 찾아 온 걸까요 Beautiful my love 이젠 말 할게요 그대를 사랑해요 첫 사랑만큼 설렘 가득한 봄날에 Beautiful my love 그대를 사랑해 내 손을 꼭 잡아줘요

봄날에... 브랜드

그대가 오네요 나의 하루를 열어주는 그대 미소 그 목소리 두근대는 맘을 애타는 내 맘을 그대는 그런 것도 모르죠 하루는 미소 짓다가 또 하루는 설레 이다가 다시 또 생각이 나고 매일같이 보고파오는 이런 날 먼저 받아주기가 행여나 더디다 하여도 그대는 내게 그런 사람이니까 내게는 기적 같은 그대이니까 수많은 인연을 스쳐

봄날에 김호중

다시 봄이 찾아왔죠 함께 거닐던 거리 그대도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 이곳이었던 어디로 가는 걸까 낯선 이곳에 혼자 불빛 따라 걸으면 그댈 찾을 수 있을까 어제는 지나고 오늘도 지나면 내 맘 그 곁으로 닿을 수 있을까 내일이 지나고 그날 찾아오면 나 잡은 두 손 꼭 놓지 않을게요 어디로 가는 걸까 낯선 이곳에 혼자 불빛 따라 걸으면 그댈 찾을 수 있을까 어제는

노을빛 서해대교 김상배

돌아온다고 약속했는데 오지 않는 내 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 흘러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잊었나 바닷길이 너무 멀었나 돌아올 길 가까워진 서해대교엔 노을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떼 슬피 울며 어디로 가나 내 님 소식 전해다오 수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 않는 내 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추억 온다는 약속 진정이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