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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Kim, Hyeon-Seong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이등병의 편지 Kim, Hyeon-Seong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 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사평역에서 Kim, Hyeon-Seong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내면 깊숙히 할 말들은 가득해도 청색의 손바닥을 불빛 속에 적셔두고 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산다는 것이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Kim, Hyeon-Seong

너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슴에 차고 가득 차면 문득 너를 내 앞에 나타나고 어둠 속에 촛불 켜지듯 너는 내앞에 나와서 웃고 보고 싶었다, 너를 보고 싶었다는 말이 입에 차고 가득 차면 문득 너는 나무 아래서 나를 기다린다 내가 지나는 길목에서 풀잎 되어 햇빛 되어 나를 기다린다.

고향 Kim, Hyeon-Seong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Kim, Hyeon-Seong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 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도 먼저 일어난다.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 발목까지 발밑까지 눕는다. 바람보다 늦게 누워도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늦게 울어도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날...

서시 Kim, Hyeon-Seong

죽는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

사랑아 나는(원제 '사랑') Kim, Hyeon-Seong

사랑아 나는 눈이 멀었다 멀어서 비로소 그대가 보인다 그러나 사랑아 나도 죄를 짓고 싶다 바람 몰래 꽃잎 만나고 오듯 참 맑은 시냇물에 봄비 설레듯

짧은 노래 Kim, Hyeon-Seong

벌레처럼 낮게 엎드려 살아야지 풀잎만큼의 높이라도 서둘러 내려와야지 벌레처럼 어디서든 한 철만 살다 가야지 남을 아파하더라도 나를 아파하진 말아야지 다만 무심해야지 울 일이 있어도 벌레의 울음만큼만 울고 허무해도 벌레만큼만 허무해야지 죽어서는 또 벌레의 껍질처럼 그냥 버려져야지

추억일기 Kim, Hyeon-Seong

하루에도 몇 번씩 서랍을 열 때마다 문득 그리워 지는 내 윤녀의 비밀 서랍 비밀도 없는데 비밀 서랍을 만든것은 누군가 봐주길 바라는 허영심 때문이었을까? 인형의 옷을 해 입힐 색종이와 자투리헝겊 미래의 꿈과 동요가 적힌 공책과 몽당연필이 가득 들어찾던 내 어린시절의 서랍은 어둠조차 설레임으로 빛ㄴ나던 보물 상자였는데 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 내 서랍 ...

문득 Kim, Hyeon-Seong

문득 보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성산포 앞바다는 잘 있는지 그때처럼 수평선 위로 당신하고 걷고 싶었어요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원제 '나무') Kim, Hyeon-Seong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봄이었어 나, 그 나무에 기대 앉아 강물을 바라보고 있었지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여름이었어 나, 그 나무 아래 누워 강물 소리를 멀리 들었지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가을이었어 나, 그나무에 기대서서 멀리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었지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

이육사의 청포도 Kim, Hyeon-Seong

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계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절이주절이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 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

푸르른 날 Kim, Hyeon-Seong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소와 아이 Kim, Hyeon-Seong

소 끌고 아이 하나 소 뜯기러 갑니다 고목에 매미 처럼 작은 아이 늙은 소는 아이가 갈 길을 안고 갑니다 산에 소 놓아두고 아이는 종일 뛰어 놉니다 온 상을 뒤지며 메뚜기랑 억새랑 숨바꼭딜 합니다 소는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소를 못 찾아도 아이는 울지 않습니다 술래만 술래만 계속합니다 해질녁이면 그 소가 천천히 산을 내려 옵니다 고삐를 끌고 와...

작약도 Kim, Hyeon-Seong

작약도 한 송이 없는 작약도에 소녀들이 작약꽃처럼 피어 갈매기 소리 없느 서해에 소녀들은 바다의 갈매기 소녀들의 바다는 진종일 해조음만 가득 찬 소라의 귀 소녀들은 흰 에이프런 귀여운 신부 밥짓기가 서투른채 바다의 부엌은 온통 노랫소리 어느새 섬과 바다와 소녀들은 노을 활활 타는 화산불.. 인천은 밤에 잠들고 소녀들의 눈은 어둠에 반짝이는 별...

만찬 Kim, Hyeon-Seong

혼자 사는게 안쓰럽다고 반찬이 강을 건너왔네 당신의 마음이 그릇이 되어 햇살처럼 강을 건너왔네 김치보다 먼저익은 당신마음 한상 마음이 마음을 먹는저녁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Kim, Hyeon-Seong

저녁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 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덕일 줄 아는 구절초이었음 해. 내 사랑하는 당신이 꽃이라면 꽃 피우는 일이 곧 살아가는 일...

서대문에서 Kim, Hyeon-Seong

기우는 햇살이 술잔에 비춰드네 노래는 떠오르지 않고 서대문 구석 술집에서 나는 취한다 먼지 낀 창 너머 가을이 기웃거리면 나는 못 다 쓴 여름 노래를 덮고 지난해 쓰다만 가을 노래를 펼친다 가을은 이렇듯 술잔에 찾아드네 그들은 골아오지 않고 서대문 구석 술집에서 나는 취한다 먼지 낀 창너머 가을이 기웃거리면 나는 못 다 ㅆ느 여름노래를 덮고 지난해 ...

난롯가 물 끓는 소리 Kim, Hyeon-Seong

난 롯가 물 끓는 소리 오래된 주전자 속에 마른 감잎을 넣으면 가을 하늘과 잘 익은 감이 빛깔이 참 곱다 난롯가 따뜻한 자리 고양이 잠든 그림과 뜨개질 하는 어머니 옛날 이야기 잘 감긴 실이 왠 종일 잘 풀린다 난롯가 책 읽는 소녀 책갈피 넘기는 소리 착한 내 동생이지요 어머니 닮은 고운 마음에 하얀 눈 내린다

제비꽃에 대하여 Kim, Hyeon-Seong

제비꽃을 알아도 봄은 오고 제비꽃을 몰라도 봄은 간다 제비꽃에 대해 알기 위해서 따로 책을 뒤적여 공부할 필요가 없지 연인과 들길을 걸을 때 잊지 않는다면 발견할 수 있을 거야 그래, 허리를 낮출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거야 자줏빛이지 자줏빛을 톡 한번 건드려봐 흔들리지? 그건 관심이 있다는 뜻이야 사랑이란 그런 거야 사랑이란 그런 거야 ...

파장 Kim, Hyeon-Seong

못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이발소 앞에 서서 참외를 깎고 목로에 앉아 막걸리를 마시면 모두들 한결같이 친구 같은 얼굴들 호남의 가뭄 얘기 조합 빚 얘기 약장사 기타 소리에 발장단을 치다 보면 왜 이렇게 자꾸만 서울이 그리워지나 어디를 들어가 섰다라도 벌일까 주머니를 털어 색시집에라도 갈까 학교 마당에들 모여 소주에 오징어를 찢다 어느 새 긴...

아리랑 Kim, Hyeon-Seong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너를 생각하는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김현성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 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 두 번 살게 하네요 그댄 내 삶을 난 모든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거면서 사랑이 여기에 있는데 다신 그러지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건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네가 더욱 보고싶어졌어 Ryan Kim

꽃길을 걷다가, 네 생각에 빠져, 푸른 하늘 봐도, 너의 눈빛이 떠올라, 맛있는 것을 먹을 때마다, 달콤한 너를 상상해, 향기로운 꽃향기처럼, 너의 기억이 내 마음에 퍼져.

너와 나의 이야기 태현 (Tae hyeon)

너와 나눈 이야기 너와 나눈 웃음소리 나를 바라보던 햇살 같은 눈빛 우리 함께 했었던 그 시간의 기억 모든 것이 꿈만 같은데 너와 보낸 시간들 너와 함께 있던 공간 너와 내가 걷던 수많은 추억들 우리 함께 했었던 그 시간의 기억 모든 것이 꿈만 같은데 밤이 되어 어두워도 무섭진 않아 너의 얼굴 볼 수 있으니 오늘 밤에 너를 위해 불을 밝히지

Honestly Hyeon

또 다시 어둠이 오면 너도 올 것 같아 우릴 비추던 저 달빛도 어둠을 닮아 너를 안고서 생각했던 그때의 온기 물감처럼 번져 흐르네 Honestly Honestly 정말 마지막인 걸 알아 알아도 이젠 그려지지 않는 우리를 보며 여기 머물러 너를 안고서 생각했던 그때의 온기 물감처럼 번져 흐르네 Honestly Honestly 정말 마지막인 걸 알아 알아도

User (Feat.KANGXIHO) HYEON

이젠 saying good bye Im sorry 미안해서 변명할게 많네 아침 해가 떴는데도 문자가 없는게 이상해서 인스타를 켰지 사용자를 찾을수가 없데 꿈이 아니야 무서워 두려워 이제와서 다 소용없어 바뀌기엔 참 너무 늦었어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나의 목숨 you & 4you Why hate me Eye on eye on eye 그리고

S.E.C.R.E.T (Feat. Born Kim) 진취

Born kim) Yeh baby T!

보석비 (feat. Ryan Crew) Ryan Kim

널 보면 보석 비가 떠올라 비구름 속에도 아름답고 찬란한 햇빛에 영롱한 너 너 내 모든 것이 되버렸어 귓가에 맴도는 너의 숨결 밤하늘 반짝이는 별처럼 찬란한 햇빛에 영롱한 너 너 내 모든 것이 되버렸어 우리는 빛 속에 춤을 춰 무지개 아래 찬란한 햇빛에 영롱한 너 너 내 모든 것이 되버렸어 너의 따뜻한 목소리 너의 깊은 생각 너의 현명함에 매일 행복해 이제

Time stop Ji Seong

모든 것이 망가져 있는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사람이 너 가 됐으면 해 딴 거 다 필요 없어 하나만 바랄게 예쁘게 웃었으면 좋겠어 어떤 하루가 와도 이쁜 저 파도 끝 노을빛이 점점 사라져가도 우리가 잡은 손은 꼭 잡고 있자 근데 그 약속이 왜 점점 희미해져 가는지 몰라 시간을 붙잡고 채워가고 싶은 앨범이 끝이 날 거 같아 급해져 간 내 불안감 때문에 비어있는

운명 속에 빛나는 너 Ryan Kim

이 세상에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당신, 그리고 둘은 또 당신입니다.

서울 이곳은 Roy Kim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외로움에 길들여진 후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 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연인 또는 타인뿐인 걸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을

symphony No5 in A Major 1악장 Adagio ma non troppo Haydn, Franz Joseph

나는 생각보다도 멋지네~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 것 보다 이 노래가 더 좋다고 생각하네. 무~~엇도 나의 것과는 바꿀 수 없어 너도 나에게 무슨 일을 해 주길 바래 kim miss Vies! 나도 너처럼 kim miss Vies! 같이 일하고 싶었어~ 이렇게 난 태어난게 좋아

이런게 사랑일까 제제 x 배영경

나는 사실 이럴 줄은 몰랐어 많은 시간 내 마음을 몰랐어 나도 아직 왜 이리 헤매 이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을 참을 수 있는 것이 참을 수 없어야 하는 이게 사랑인지 나는 아직 서투르고 잘 모르겠지만 함께한 순간들이 나의 노래가 되고 나의 꿈이 되는 이 마음이 사랑일까 나도 사실 이럴 줄은 몰랐어 많은 시간

이런 게 사랑일까 제제 x 배영경

나는 사실 이럴 줄은 몰랐어 많은 시간 내 마음을 몰랐어 나도 아직 왜 이리 헤매 이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을 참을 수 있는 것이 참을 수 없어야 하는 이게 사랑인지 나는 아직 서투르고 잘 모르겠지만 함께한 순간들이 나의 노래가 되고 나의 꿈이 되는 이 마음이 사랑일까 나도 사실 이럴 줄은

이런 게 사랑일까 제제 &배영경

나는 사실 이럴 줄은 몰랐어 많은 시간 내 마음을 몰랐어 나도 아직 왜 이리 헤매 이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을 참을 수 있는 것이 참을 수 없어야 하는 이게 사랑인지 나는 아직 서투르고 잘 모르겠지만 함께한 순간들이 나의 노래가 되고 나의 꿈이 되는 이 마음이 사랑일까 나도 사실 이럴 줄은 몰랐어 많은 시간 내 마음을

가슴앓이 Bobby Kim

눈이 아프게 바라보다 이제는 마음이 더 아파온다 너를 보고 있어도 니가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나 워 워 내 한 몸 가누지도 못하게 너의 이름 가슴에 파고든다 사랑해, 네게 닿을까봐 겁이나는 한마디, 가슴 깊이 네게 하고픈 말‘널 사랑한다’는 말 단 한번만 네게할수있다면 사랑해, 차마 소리내어 하지못한 한마디 네게 들리도록 말하고픈 그말, 너를

마법소년 KIM 피기비츠

맑고 아름답고 잔인한 난 마법소년 KIM 이라고 해 세상을 구할 심연의 에너지를 잔뜩 모으고 있네 아무도 모르는 쓸쓸한 비밀을 하나 알려 주고 싶어 세상의 모든 전설이 나만을 중심으로 돌고 도는걸 미개한 존재들이 깨닫기엔 너무나 휴 누군가 나를 미쳐 있다고 말한다는 걸 잘 알고 있어요 모두들 내가 어이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알고 있어요 너희의 보들보들한

내안의 그대 성아(Seong A)

눈에 눈물이 흘러 거리마다 우리 함께 했던 추억있는데 바람마저 그대 향길 담아와 이젠 버릇처럼 그대 이름 불러보는데 난 어떡해야 지워낼수 있는지 잊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이지만 내 가슴이 기억하고 있는데 마음에 묻어두고 나 살아가기엔 잊을 수가 없어 힘이 들어요 우연처럼 만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걷던 그길 걷다보면은 이런 바보같은 생각하는

너에게 말하려고 Ryan Kim

너를 처음 봤을 때는 이럴줄 몰랐어 잊을 만하면 보이던 너 그렇게 너를 자주 보게됐고, 너를 보는 순간마다 행복해져. 아주 가끔이라도 우리 대화를 시작하자, 그러다 너의 마음이 편해지면 우리 만나자, 함께 걸어도 보고, 함께 웃어도 보자, 이게 지금 내 모든 바램이야.

I`m Alive (내가 사는 이유) (Feat. 킹스턴루디스카) 바비킴(Bobby Kim)

수많은 말이 오고 가지만 가슴엔 공허함만 쌓이고 주위를 둘러봐도 모두가 어렵고 힘든 얘기뿐이네 하지만 해는 또다시 뜨고 따뜻한 햇살이 날 비추니 And it’s alright Baby it’s alright I’m alive 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이 새롭게 보여 먼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처럼 I’m alive 이젠 할 수 있을

I\'m Alive (내가 사는 이유) (Feat. 킹스턴루디스카) 바비킴(Bobby Kim)

수많은 말이 오고 가지만 가슴엔 공허함만 쌓이고 주위를 둘러봐도 모두가 어렵고 힘든 얘기뿐이네 하지만 해는 또다시 뜨고 따뜻한 햇살이 날 비추니 And it’s alright Baby it’s alright I’m alive 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이 새롭게 보여 먼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처럼 I’m alive 이젠 할 수 있을

어떻게 시작했는지 아니? Ryan Kim

우연히 너를 봤을 때, 그저'예쁜 아이라고 생각했어, 그냥 지나쳤지만, 너는 자꾸만 내 눈에 띄었지, 잊을 만하면 또 보이는 너, 점점 익숙해져 갔어, 너의 말과 생각을 알게 되면서, 내 마음 깊숙이 들어왔어.

따뜻했던 겨울 Jung Hyeon seok, Kim Soo Min

난 기다리기 너무 싫었네 생각해 보면 널 대하는 내가 심했네 근데 어떡해 이미 끝나버렸어 끝나자마자 너와의 추억을 전부 버렸어 I don't know what should i do 너와 보낸 추억들이 아쉬워도 널 잊어야만 하네 근데 물어봤어 그건 어떻게 하니 너 덕분에 따뜻했던 내 겨울 하지만 떠나보냈어 힘들어했던 너를 내가 말했잖아 난 기다릴 수 있다고

고슴도치 (Vocal. Smile Kim) IFFY

미안해 정말로 나도 모르게 또 너를 아프게 했구나 온몸에 가시가 있어서 가까이 가고 싶어도 나는 내가 너무 싫어 뽑아 내고 싶어 나는 위로 하고 싶어 안아 주고 싶어 내가 아끼고 또 사랑했던 그 모든 것이 또 나를 괴롭혀 내가 아끼고 또 사랑했던 그 모든 것이 또 나를 괴롭혀 내가 아끼고 또 사랑했던 그 모든 것이 또 나를 괴롭혀 내가 아끼고 또 사랑했던

그대 침실로 Choi, Bi-Seong

눈물로 집을 짓고 노을은 눈물에 비를 훔쳐 하얀 강무처럼 흘러가는 불빛 너머로 뿌려주네 언제부턴가 알수 없는 나의 맘속에 알수 없는 내가 감당할수 없는 일 하나 있어 고백해볼까 너의 얼굴을 보면 곱게 패인 가슴을 보면 나는 온통 생각이 없는 꿈속을 헤메는 달비 같아 너를 살포시 한아름 안고 파르르 떨려오는 입술을 따라 내가 꿈꿔온 아름다운 너의

Crazy Love Kim Chiu

Crazy Love - Kim Chiu(My Girl ost) I hate the way you walk 당신이 걷는 법이 싫어요 Hate the way you talk 당신이 이야기 하는 법도 싫어요 Hate the way you look at me 나를 보는 법도 싫구요 I hate the way you smile 당신이 미소짓는 법도 싫어요 Hate

내 사랑을 믿어다오 EDWIN KIM (에드윈 킴)

아-드-으-라 (아들아) 보다 넓은 세상을 품기 위해 외로이 걸어가는 너를 내가 어찌 바라볼 것 같으냐 최고가 되려 하지 말고 완성을 향해 나아가라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아들아, 내 사랑을 믿어다오 믿어다오, 믿어다오 그렇게 애쓰며 살아내라고 내가 너를 세상에 보낸 것이 아니란다 나누고 베풀며 위로 하라고 (위로 하라고) 보냈단다 (보냈단다) 아-드-으-라

하루 이틀 다시 처음으로 Seong Ho

지우지못한 그얼굴 오늘따라 햇~살마저 (아~) 왜 이렇게 따뜻한지 혼자보내긴 아쉽네가장 행복해야 하는 오늘인데 (아~) 차라리 비라도 흠뻑내렸음 좋겠네 ♪♪♪♪♪♪♪♪♪♪♪♪♪♪ ♪언젠가 누군가 날위해 준비했던 내손에 아직도 버리지못한 그추억 하루 이틀 밤~이 지나 (아~) 헬수없는 날이가고 니가 없는 새벽~이 또 오면 처음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