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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이 비추는 (feat. 달아) FatDog

그대 향기에 시나브로 젖어가고 그대 옷깃 닿고 싶은 내 두 손이 야속하오 한 발 멀어지면 괜찮을까 뒷걸음질 해봐도 흩날리는 꽃잎 아래 그대 선명해져만 가오 나는 아직 꿈을 꾸죠 눈부신 햇살처럼 따스했던 기억 속에 그 사람 생각 나네 함께했던 시간들 모두 스러져버려 점점 잊혀질까봐 손 내밀어 움켜줘봐도 사르르 날려 바람에 흩어져가 이 하늘 아래 희미한 달빛 어렴풋이

어렴풋이 비추는 (inst.) FatDog

그대 향기에 시나브로 젖어가고 그대 옷깃 닿고 싶은 내 두 손이 야속하오 한 발 멀어지면 괜찮을까 뒷걸음질 해봐도 흩날리는 꽃잎 아래 그대 선명해져만 가오 나는 아직 꿈을 꾸죠 눈부신 햇살처럼 따스했던 기억 속에 그 사람 생각 나네 함께했던 시간들 모두 스러져버려 점점 잊혀질까봐 손 내밀어 움켜줘봐도 사르르 날려 바람에 흩어져가 이 하늘 아래 희미한 달빛 어렴풋이

닉토포비아(Nyctophobia) FatDog

내손을 잡아 (꼭잡을게요 날 놓지 마 ) 내게 다가와 (숨이 점점 막혀 와) 어둠속에 길을 잃어 그저 깊은 어둠만이 눈 앞에 잡았다(닻 걷어 올려라) 어이영차 해지는 무렵 푸르른 달아 그누구의 손바닥 안에 나의 삶이 얹힌지는 모르나 이젠 아무래도 좋지않을까 달빛 어린 당신 눈에 아스라이 잠기어 끝을 알 수 없는 깊은 꿈속이었냐?

Beautiful Mess-Up FatDog

세상사 뭐 복잡하게 생각할거 있나가만히 앉아 골치만 썩힐 필욘 없어그래 그냥 일어나 저지르고 보자구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뭘 망설이니Please step backGet out my way두눈 딱 감고 나아가 시원하게평범한 삶은 따분 하니까망설임 따위 눅눅한 감정 다집어치우고 앞만 봐 Make a Mess up world 그게 바로 나세상을 뒤집어보자그...

Shoot Your Head FatDog

온갖 소음들이 나의 머리를어쩌면 부숴버리게 될지도 몰라그만들 지껄여시시덕덕거리는 거리의 사람들 그래 바로 너네들제발 그 입들 좀 닥치고 날 좀 홀로 내버려둬 I wanna be your suppressorDon't blame me 내 탓은 마I said have a good time너희들의 웃는 낯짝 위로아직 열기 가시지않은 화끈한 총구를 겨눠[loc...

달아 달아 석식호

그리 예쁘지도 않은데 왜 내 눈에 띄여서 오늘 밤 나를 잠 못 들게 해 저 많은 별중에 너보다 환하게 비추는 무언가 없다는게 아쉬워서 이렇게 너와 마주 앉아서 은밀한 이야기를 터 놓곤 해 달아 달아 있지 내가 원래 조금 소심해서 그러는데 달아 달아 있지 오늘 하는 얘기 우리만의 비밀로 해줬으면 하는데 달아 달아 얼마 지나지

달아달아 여름눈

우주를 동경한 할아버지 그의 첫 손주에게 달이라 이름 지었네 아들이 귀한 집에 동생들 모두 하나씩 이름에 별을 달았다 하는데 그녀의 어머니 너만은 네가 원하는 모든 걸 다하라고 하셨네 하지만 세상은 그녀가 빛나기엔 이미 많은 별들이 반짝이는 걸 달아 달아 밝은 내 달아 어두운 밤을 비추는 달아 네가 외롭지 않았으면 해 나도 너를 비춰주고 싶어 달아 달아 어여쁜

오답과 내선순환 (Prod. FatDog) 휴복

피곤한 몸을 열차에 싣고 역시빈자리가 있을리는 없고운좋게 문에 기대 눈을 감아2호선을 타고 출발했어나름 개운한걸 보니까제법 오랜 시간 눈 좀 붙인 것 같은데 지금 여긴어디건대입구 글씨가 보여모든게 처음과 똑같아아니 그런데 시간만 한 시간 반이 지나있네생각해보면 요즘 늘 그래나는 쉬지 않고 뛰는데항상 같은 곳만 돌고 돌고 돌아 나아가지를 못하네다들 그렇...

DARA DARA (Prod. GRAY) 산다라박

참 이상해 그동안 알던 내가 아닌 듯해 아무에게 열지 못했던 맘을 열게 됐어 아침이 되면 제일 먼저 날 보고 싶대 하루가 나로 가득 차 있대 계절이 돌고 또 돌아도 그 자리에서 항상 넌 너무 달아 달아 you’re so sweet AH- 취한 것 같아 헤어 나올 수 없어 AH- 멈춰버린 시간 속의 우릴 비추는 달빛 아래 우리 둘이서 세상 가장 달콤한 말을 건네고

달아 달아 이정현

자꾸 왜 이러는데 다 끝난 일인데 그 사람은 이젠 내 곁에 없는데 날 차버리고 간 날 비참하게 한 사람 왜 그리도 못잊는 건데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아무데도 갈 수 없어 어딜 가도 그 사람의 흔적들이 내 가슴을 아프게 해 달아 달아 제발 나를 도와줘 그 사람은 나의 남자야 달아 달아 나를 잊지 못하게 그 사람을 떠나지마 절대

달아 달아 주현미

한잔 술 따르리다 마시고 떠나시오 산에 핀 꽃이 붙들고 아 ~ 들에 핀 꽃도 붙잡소 바람에 흔들려 구름에도 흔들려 물처럼 흘러도 그만이련만 한잔 한잔 또 한잔 아~ 냇사몰라 휘영청 달뜨는데 바람에 흔들려 구름에도 흔들려 물처럼 흘러도 그만이련만 한잔 한잔 또 한잔 아~ 냇사몰라 휘엉청 달뜨는데 달아 달아 나는 나는 못하네 네가

달아 달아 진서영

1.자~아꾸 왜 이러는데 다 끝난 일인데~에에 그 사람은 이젠 내 곁~엇에 없는데~에 날 차버리고 간 날 비참하게 한~안 사~아람 왜~에 그~으리도 못 잊는건데~에 아무것도 할~알수 없어 아무데도 갈~알수 없어 어~어딜가도 그~으사람의 흔~은적들~을이 내~에 가슴을 아.프.게 해 달~아아달아 제~에발 나를 도와줘~어 그~으 사람은 나의 남`자~아야~아...

&***달아 달아***& 마님(윤혜숙)

보름달이 뜨던 날밤 만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네 달아 달아 너는 알겠지 사랑하는 사람도 저 달 보고 있으려나 아~ 계수나무 그늘 아래 살아보고 싶어라 보름달이 밝은 밤에 만났던 내 사랑 어디에 살고 있나 소식이 없어 잊으려 애써 봐도 잊을 수가 없네 달아 달아 너는 알겠지 사랑하는

달아 달아 몸짱댄스

자꾸 왜 이러는데 다 끝난 일인데 그 사람은 이제 내 곁에 없는데 날 차버리고 간 날 비참하게 한 사람 왜 그리도 못 잊는건데 아무것도 할수 없어 아무데도 갈수 없어 어딜가도 그사람의 흔적들이 내 가슴을 아프게 해 달아달아 제발 나를 도와줘 그 사람은 나의 남자야 달아달아 나를 잊지 못하게 그 사람을 떠나지마 절대 안돼 예전으로 돌아 갈...

달아 달아 아이시대

낯선 사람이 같이가자 하면 안돼요 강아지를 찾으러 가자해도 싫어요 선물을 주면서 같이 가자면 안돼요 그래도 데려가면 외쳐요 싫어요 자동차를 같이 타자고 하면 안돼요 맛있는걸 먹으러 가자해도 싫어요 부모님을 찾으러 가자하면 안돼요 억지로 데려가면 외쳐요 싫어요

달아 달아 Various Artists

달아달아 밝은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저기저기 저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가 집을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레솔레레 레도솔솔 도솔레도 레도솔솔

달아 달아 진성, 민승아, 김민국, 장태민, 광표, 최유정, 이상화, 정희정, 이수정, 윤옥

1.한잔 술` 따르리다 마~`하아시~이이고 떠~어어나시오 산에 핀 꽃이 붙`들고` 아`하아아~하아 들에 핀 꽃도 붙`잡소 바람에 흔`들려 구`름에도 흔~`으은들려 물처럼 흘`러도~호오오 그`만이련`만~아아안 한~`하아아안잔` 한`잔 또 한잔 하아아~`아아하 냇`사 몰라` 휘~`위이`히영청 달뜨`는데~에헤에에 ,,,,,,,,,,,,,,2. 바~~~~~데...

달아 달아 마님(윤혜숙)

보름달이 뜨던날밤 만났던 그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네 달아달아 너는 알겠지 사랑하는 사람도 저달보고 있으려나 아~아~아~ 계수나무 그늘아래 살아보고 싶어라 보름달이 밝은밤에 만났던 그사랑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이 없어 잊으려 애써봐도 잊을수가 없네 달아달아 너는 알겠지 사랑하는 사람도 저달보고 있으려나 아~아~아~ 계...

어렴풋이 파로

그땐 그냥 좋았어 이윤없어 너라서 어렴풋이 그땐 그냥 좋았어 특별할줄 알았어 끝이날줄 몰랐어 어렴풋이 A a a a 잠이 늘었지 스산한 아침에 눈을 떠 비온 뒤 구름 낀 가을 날씨 어느새 까칠하게난 수염이 너와 이별한 시간을 대신 말해주지 수북히 쌓인 영수증엔 나 대신 싸인한 너의 흔적이 그때 그 순간 잊고 있던 추억이 생생하게 기억나

어렴풋이 Seok Joon Yoon

그땐 그냥 좋았어 이윤없어 너라서 어렴풋이 그땐 그냥 좋았어 특별할줄 알았어 끝이날줄 몰랐어 어렴풋이 A a a a 잠이 늘었지 스산한 아침에 눈을 떠 비온 뒤 구름 낀 가을 날씨 어느새 까칠하게난 수염이 너와 이별한 시간을 대신 말해주지 수북히 쌓인 영수증엔 나 대신 싸인한 너의 흔적이 그때 그 순간 잊고 있던 추억이 생생하게 기억나

강강술래 sEODo BAND (서도밴드)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달이 가득 차오르는 밤에 내 마음도 가득 차오르는데 흐르지 못하고 얽힌 우리 설움을 다 같이 돌고 돌아 모두 풀어버리세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달아 달아 저기 밝은 달아 어둠 속을 환히 비추는달아 서글픈 내 마음도 어둡지 않게 어서 환히 밝혀 나를 비춰다오 강강술래 (강강술래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박인수

1절: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2절: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 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 밀떡 먹는 달 칠월에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전래동요

1.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2.저기 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3.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4.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 부모 모셔다가 5.천년 만년 살고 지고 천년 만년 살고 지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신신애

저기 저기 두둥실 달이 뜬다 둥근 달이 떠오른다 세상사람 저 달을 닮았다면 얼마나 좋을까 흔들 흔들 가지마오 비틀 비틀 가지마오 한 평생을 끝까지 다 살아도 한 백년을 못 채우네 어이 어이 둥글 둥글 살아가는 우리 인생 가는 길을 밝혀다오 오늘밤도 밝게 밝게 비춰다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저기 저기 두둥실 달이 뜬다 밝은 달이 떠오른다 동네사람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동요천국

(1절)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저기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 내어 금도끼로 다듬어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동요 천사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저기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 내어 금도끼로 다듬어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동요 친구들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저기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 내어 금도끼로 다듬어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Various Artists

달아달아 밝은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저기저기 저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강 집을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와우동요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저기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 내어 금도끼로 다듬어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또르릉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 내어 금도끼로 다듬어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나주시립합창단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노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고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솜사탕 High Sc0Re (하이스코어)

긴장되는 통화 연결음 안 받으면 어쩔 수 없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살얼음판을 거니는 느낌 너무나 작아져 버린 내 자신 이렇게나 겁이 많았나 무엇이 그리 두렵나 그냥 질러 진심을 내 마음을 표현 원래 모든 그렇게 빠꾸 없게 행동했었던 과거는 새하얀 눈 녹듯 사라져 있어 왜 그럴까 왜 이럴까 머릿속은 백지 보고 싶단 말을 계속 내 뱉지 진심 담긴 마음을 내비치지 달아

계수나무 (feat. 류현미) 오방가르드

깊은 흑암 잠든 밤 고요한데 푸른새벽 속에 동이 튼다 달빛하늘 위에 씨를 뿌리고 싹이 나서 계수나무되었네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그 나무를 보니 열두꽃이 피고 달마다 열두가지 열매맺더라 천조들의 노랫소리 어깨춤 절로나니 추수마친 농부들 신명이 나는구나 계수나무 집을 지어 우리님과 영원히

달아 (Feat. SHELL(셸)) Meum (멈)

달아 달아 저 아해를 저 길을 잃고 해매는 아이를 달아 달아 너의 밝은 비츠로 저 발 미틀 비춰주렴 아아 저 어엿븐 아해는 제 손에 쥔 것을 헤며 걸어가 아아 저 앞을 못 보는 아인 발 딛을 힘이 없어 시냇가를 따라서 점점 더 멀어지네 저 멀리 가고선 그제서야 나를 찾으려 애를 쓰네 달아 달아 저 아해를 저 길을 잃고 해매는 아이를 달아 달아 너의 따스한 네

Good Afternoon 박기영

내 인생은 지금 오후 네 시쯤 언제나 봄같은 하늘 해가 가장 아름답게 비추는 여유로운 오후 너무 많은걸 꿈을 꾸던 때론 버겁던 시간들 조금 소란스럽던 시간들 조금 들뜬 채 걸었던 나 이렇게나 아름다웠었나 그 땐 몰랐던 모든 것 사랑할 것들이 이리 많았었던가 내 인생은 지금 오후 네 시를 닮아 언제나 봄같은 하늘 해가 가장 아름답게 비추는

Good Afternoon (Inst.) 박인영

내 인생은 지금 오후 네 시쯤 언제나 봄같은 하늘 해가 가장 아름답게 비추는 여유로운 오후 너무 많은걸 꿈을 꾸던 때론 버겁던 시간들 조금 소란스럽던 시간들 조금 들뜬 채 걸었던 나 이렇게나 아름다웠었나 그 땐 몰랐던 모든 것 사랑할 것들이 이리 많았었던가 내 인생은 지금 오후 네 시를 닮아 언제나 봄같은 하늘 해가 가장 아름답게 비추는 여유로운 날의 오후

Good Afternoon* 박기영

내 인생은 지금 오후 네 시쯤 언제나 봄같은 하늘 해가 가장 아름답게 비추는 여유로운 오후 너무 많은걸 꿈을 꾸던 때론 버겁던 시간들 조금 소란스럽던 시간들 조금 들뜬 채 걸었던 나 이렇게나 아름다웠었나 그 땐 몰랐던 모든 것 사랑할 것들이 이리 많았었던가 내 인생은 지금 오후 네 시를 닮아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전래동요) 동요 친구들

"(1절)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저기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 내어 금도끼로 다듬어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월정리블루스 (Feat. 태히언, 박혜리) 무중력소년

볼에 달을 띄우오 짖굿소 바람이 바달 궁글어 놀리오 쑥쓰럽소 바다는 넘실넘실 춤추오 사랑 이전에 무시건지도 모르오 추운 이녘 안아줄 또똣한 인간이 되려오 달빛의 전설바당 일렁이며 몽새기 못잊엉 오고가봐도 아멩도 말이 엇오 안았소 저 달이 바달 끌엉 안았소 부끄럽소 바다는 볼에 달을 띄우오 짖굿소 바람이 바달 궁글어 놀리오 쑥쓰럽소 바다는 넘실넘실 춤추오 달아

달아 서지영 & 김우주

믿을께 속삭일래 이말 I Love U 수많은 사람들 속에 단 한명이야 나의 사랑 멀리서도 난 볼 수 있어 내 손 잡고 말해줘 난 변하지 않아 우리 둘 사랑 힘들었던 상처 모두 감싸 안을게 함께라면 행복해 세상 끝날 때 까지 변하지 않아 우리 둘 사랑 자꾸만 웃음이 나오는 난 어떻해 이대로 꼭 안아줘 이제 시작이야 사랑은 너무나 달아

달아 이병욱

[달아]는 강강술래의 멜로디와 춤사위를 생각하며 만든 곡입니다. 느린 부분과 빠른 부분으로 나뉘며 Ad-lib을 넣어 실제의 연주에서 즉흥 연주의 시도를 꾀하고 있습니다.

달아 서지영

이 말 I Love You 수 많은 사람들 속에 ( 단 한 명이야 나의 사랑 ) 멀리서도 난 볼 수 있어 내 손 잡고 말해줘 난 변하지 않아 우리 둘 사랑 힘들었던 상처 모두 감싸 안을게 함께라면 행복해 세상 끝날때까지 변하지 않아 우리 둘 사랑 자꾸만 웃음이 나오는 난 어떡해 이대로 꼭 안아줘 이제 시작이야 사랑은 너무나 달아

달아 길구봉구

아름다운 오늘밤 한곳만 바라봐 널 품에 가득 안고 사랑을 말하고 싶어 Tonight 가녀린 너의 두 팔로 내 몸을 감싸줘 헝클어진 머릿결 내 뺨을 만져줘 baby I can show you something 너의 모든걸 내게 줘 Don\'t be afraid 반쯤 감긴 너의 눈빛에 머물고 싶어 이 밤 숨기지 못해 너의 그 입술이 달아

달아 Unknown

달아 서러운 내 가슴에 초생달로 뜨지 말아라 내님 떠나고 없는 밤에 이 가슴 콕콕 찌르지 마라 달아 통곡의 세월에는 둥근달로 뜨지 말아라 창살에 가득 고운 얼굴들 서산에 지게 하지 말아라 기나긴 기다림에 꽃은 시들어 님가신 길목 가시산길에 고이 잠들어 님 오실 그날 그날까지 등불 밝혀두지 달아 솔바람 달빛타고 내 님이 널 찾아 오시거든

달아 김사월

슬픈 생각이 지겨워 나는 제멋대로 지냈네 사랑하는 미움들과 지냈네 9월의 어느 저녁에 나는 문득 생각이 났네 사랑하는 미움을 멈추고 싶어 스스로를 미워하며 살아가는 것은 너무 달아 그걸 끊을 수 없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슬픈 생각이 지겨워 그리 지겨울 것도 없어 그렇게나 슬플 것도 없을 거야 스스로를 미워하며 살아가는 것은

달아 강혜정

첩첩이 둘러 선 산에 어둠이 찾아오네 높기도 하거니와 무섭기도 하여라 재 넘어 학교 길이 시오리 길 밖인데 아이 혼자 넘는 산길 두렵고 숨찰레라 아이가 재를 넘을 때 달아 환히 뜨거라 산 여치 노래를 풀어 길동무 되게 하고 네눈이 내 눈이 되어 우리아이 길 밝혀라 가벼운 달음박질로 나의 품에 안길 아이 달아!

달아 벼리국악단

물종지에 방긋 들어와 있는 달과 눈 마주 쳤네 노오랗게 오른 달이 어찌그리 반갑던지 다시 한 번 쳐다보는디 두웅둥 달덩이 나만 보고 있드란다 그리 시작된 달 놀이는 이리가도 저리가도 나만 따라오니 오늘 밤 그대들과 달빛 한 모금 나누며 걱정일랑 모두 잊고 달 놀이 가볼까 하잔다 나무그릇 맑은 술에 동옹동달 띄워다 놓으니 걱정일랑 모두 잊고 달아달아 밝은 달아

월정리블루스 (Feat. 김키미, 홍갑) 무중력소년

바람이 바달 흔들어 놀린다 쑥쓰럽다 바다는 넘실넘실 춤춘다 사랑 이전에 뭐였더라 몰라 추운 널 안아줄 따뜻한 인간이 될거야 달빛의 전설바다 일렁이며 그자리 못잊어 오고가도 아무런 말이 없다 안았다 저 달이 바달 끌어 안았다 부끄럽다 바다는 볼에 달을 띄운다 짖굿다 바람이 바달 흔들어 놀린다 쑥쓰럽다 바다는 넘실넘실 춤춘다 달아

Good Afternoon ¹U±a¿μ

c) 내 인생은 지금 오후 네 시쯤 언제나 봄같은 하늘 해가 가장 아름답게 비추는 여유로운 오후 verse 1) 너무 많은걸 꿈을 꾸던 때론 버겁던 시간들 조금 소란스럽던 시간들 조금 들뜬 채 걸었던 나 이렇게나 아름다웠었나 그 땐 몰랐던 모든 것 사랑할 것들이 이리 많았었던가 c`) 내 인생은 지금 오후 네 시를 닮아

아리바리바 (Feat. 4.2DA,승민) 그루비블럭

아직 이른 밤인데 난 이미 흠뻑 젖어 버렸다 내일 아침이 올때까지 난 널 꼭 붙잡고 있을란다 슬픔은 나의 힘 허 죽도록 괴로워라 미칠듯이 외로워라 뜨거운 태양아래 흘린땀과 눈물이 수많은 별이되어 내게 잔을 내미니 오늘 밤 나는 노래하는 음유시인 슬프지 않으려 계속 웃음짓지 나의 달아 내사랑아 여기한잔 더따라주렴 나의 달아 내사랑아 이밤이 다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