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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일렁이는 파도처럼 (Feat. 빈달) D_Fi (디파이)

은은하게 흘러가는 구름들은 마치 어젯밤 나를 이끌었던 꿈 속의 지지않는 노을빛 같아 잡아보려 손을 뻗어도 스쳐 지나가는 기억들 아련한 눈망울 위를 걸어다니는 추억들 마음 일렁이는 파도처럼 한 번 더 밀려와 세차게 나를 안아줘 마음 일렁이는 파도처럼 한 번 더 밀려와 한 번 더 밀려와

Flutter (Feat. 킴쿨 (KEEMCOOL)) D_Fi (디파이)

FlutterIn the morning wake up with smileit's a beautiful dayDo you start your day like me?Thinking of me too?If there is one thing i've ever dreamed ofI wish you would be with meThe road that I've ...

Silence D_Fi (디파이)

많은 생각을 해왔던 문제이지만 아무말도 하기 싫어요 분명 나름의 대답을 갖고있지만 모든 반박을 가졌잖아요 먼저 말을 걸어주는건 환영이지만 그어질 선에 넘어가기 싫어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대화겠지만 우린 충분히 모르잖아요 나는 나만으로 하루가 나는 나만으로 하루가 나는 나만으로 하루가 나는 나만으로 하루가 끝나지 않죠

여름밤 Vinyl ver. D_Fi (디파이)

기분 좋은 온도에 취해 깊어가는 밤스쳐 지나가는 기억알 수 없는 분위기에 취해그려본다조금씩 가까워진다여름밤, 다시 만난 세계한 걸음씩 네게 다가가 눈을 맞추고여름밤, 다시 만난 세계한 걸음씩 너와 발 맞춰 걸어가고파기분 좋은 온도에 취해 깊어가는 밤스쳐 지나가는 기억알 수 없는 분위기에 취해그려본다조금씩 가까워진다여름밤, 다시 만난 세계한 걸음씩 네게...

외로움을 나누어 주는 법 D_Fi (디파이)

외로움을 나누어 주는 법너에게도 외로움을 나누어 주었으면 나의 존재를 너에게서 찾으려 해붙잡으려 손을 포개었을 뿐인데불안함이 사이사이 삐져나왔어불안해서 나는 숨어버렸었는데내일이 찾아와버렸어내가 찾지 않는 외로움은나를 선뜻 안아주었고차가운 온기에 사로잡혀 나는 뿌리치지 못했어너에게도 외로움을 나누어 주었으면나의 존재를 너에게서 찾으려 해내가 찾지 않는 ...

Montage (Feat. Pianist 오화평) 디파이

그 입술 지쳐버린 눈 상처뿐인 넌 비틀거리는 젖은 거리위로 낯설어진 표정 그녀뒤엔 슬픔에 찬 까만 그림자 oh oh 한치의 간격도 허락치 않던 니 그림자 무심한 척 주위를 맴돌던 한 남잔 커튼이 드리워져버린 네 창문을 따라 한시도 눈을 뗄수 없어 미쳐버린다 불이 꺼져있는 오늘 네 방엔 조용한 침묵이 흘러 지금 이 밤에 가로등 불빛만이 비춰진 거리 위

윤슬 빈달

물결이 일렁이자 기다렸다는 듯이 반기는 마음 끝이 보이지 않아도 서로는 느끼고 있지 않을까 계속해서 너에게로 찰나의 빛을 보내 우린 결국 닿게 돼 있어 계속해서 너에게로 찰나의 빛을 보내 더 선명히 밝혀주는 달빛을 보내 마음의 소리로는 부족해 네게 자그마한 흔적을 남기기엔 쉽게 잊혀지지 않으려고 해 쉽진 않겠지만 계속해서 너에게로 찰나의 빛을 보내 우린 결국

바다에 띄운 편지 빈달

바다를 거니는 꿈을 꿨어 선명하지 않은 기억으로 너를 찾아가고 있었어 바다를 거니는 꿈을 꿨어 선명한 바닷물이 비춰진 듯한 하늘을 따라가고 있었어 나를 따라오는 발자국들과 잔잔한 음악이 되어주는 파도 소리가 맘을 붕 뜨게 하네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끝이 없는 길을 따라 걷다가 우리 함께 나눈 말들이 머릿속을 설핏 스쳐 지나가 우리 언젠가 꼭 다시 만나

적색편이 (feat. 빈달) 사운즈굿 (Sounds Good)

내게서 멀어지던 그때나만이 남겨진 그때밝게 빛나던 우주와 난 서늘함만 남았지네게서 멀어지던 그때너만이 남겨진 그때우리 사이에 우주는 꼭 텅빈 공동같았지서로 곁에 모여 열정만 있던 그때엔들뜬 열기 속에 모두들각자 갈 길을 바라봤었지어느새 멀리 흐릿하지만하늘 가득 점점이 보이네내게서 멀어지던 그때나만이 남겨진 그때밝게 빛나던 우주와 난 서늘함만 남았지네게...

보고 싶은 사람이 참 많은 밤 빈달

보고 싶은 사람이 참 많은 밤 연락할 용기는 한 톨도 없지만 가끔 한 번씩 스쳐 지나가는 돌아오지 않을 밤이 그리워 너는 날 잊었겠지 여전히 잘 지내겠지 나는 잘 지내지 못하는 것 같아 우리였던 우리가 이젠 인사조차 나누기 어색한 사이가 되고 잊혀져 가겠지 보고 싶은 사람이 참 많은 밤

Montage (Feat. Pianist 오화평) 디파이 (DEEPHI)

젖은 거리위로 낯설어진 표정 그녀뒤엔 슬픔에 찬 까만 그림자 oh oh 한치의 간격도 허락치 않던 니 그림자 무심한 척 주위를 맴돌던 한 남잔 커튼이 드리워져버린 네 창문을 따라 한시도 눈을 뗄수 없어 미쳐버린다 불이 꺼져있는 오늘 네 방엔 조용한 침묵이 흘러 지금이 밤에 가로등 불빛만이 비춰진 거리 위

종이배 곁에

할 말이 참 많아 벅찬 마음 새어나와 꽃을 피워나가 이 부족한 마음 소박하게 조금씩 채워본다 잔잔한 나의 맘에 일렁이는 그대가 있어 벅차는 맘 감당하지 못해 나는 담아본다 파도처럼 밀려들어와 나를 잠기게 만든 당신께 맘 작은 종이배를 띄어 당신에게 흘려보낸다 넘치는 당신 맘에 발 들일 곳도 없겠지만 벅차는 맘 감당하지 못해 나는 빠져든다 파도처럼 밀려들어와

위로 딸기코코넛

나빴던 기억들도 언젠가는 추억이 되겠지 그때를 생각하면 조용히 웃어볼수 있겠지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처럼 마음 울리고 새벽바람 부드럽게 우는날 다독여준다 goodbye goodbye goodbye 슬픔이여 goodbye goodbye goodbye 안녕 한숨은 노래가 되고 이젠 아픔도 아물어 작은 상자에 담아두고 눈물은 날개가되어

위로 Nijyu

나빴던 기억들도 언젠가는 추억이 되겠지 그때를 생각하면 조용히 웃어볼수 있겠지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처럼 마음 울리고 새벽바람 부드럽게 우는 날 다독여준다 goodbye goodbye goodbye 슬픔이여 goodbye goodbye 안녕 한숨은 노래가 되고 이젠 아픔도 아물어 작은 상자에 담아두고 눈물은 날개가되어 너의 상처를 감싸고 달콤한 잠에 빠지네

외골수 (feat. agb) y2mate

난 도서관 할아버지 노인정에 가시고 난 도서관 할아버지 노인정에 가시고 난 도서관 나는 누군가에 대한 고민할 시간에 move 나는 누군가에 대한 고민할 시간에 move 나는 누군가에 대한 고민할 시간에 move 나는 누군가에 대한 고민할 시간에 move 의자 위에 옷처럼 걸려있는 놈 길거리를 어슬렁 어슬렁 산꼭대기 위에서 보는 밤하늘의 별 가슴 안에 매일 파도처럼

일렁이는 마음 수윤

맘 들키기 싫어 이제야 말해요 그런 마음을 당신이 알 리가 없잖아요 바라보는 나의 마음이 부끄럽지 않게 서서히 다가갈래요 그저 담아두었던 마음을 그대에게 표현하기조차도 아직은 서툴지만 그댈 향한 나의 마음이 부끄럽지 않게 서서히 다가갈게요 이렇게 그대 앞에 서면 작아지는 나를 보게 되죠 이런 맘이 그대에게 전달되기를 바랄 뿐이에요 이렇게 그대 앞에 서면

긴 긴 하루 밤파이

어느새 스며든 너의 향기가 내게 마치 사랑이라고 말해주는듯해 가끔은 나조차 놀랄만큼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온 세상이 너로 보여 긴긴 하루에 내내 일렁이는 너  파도처럼 맘에 피할수도 없게 쉼없이 너에게 점점 이끌려 가는 걸 너와 마주보며 웃고싶어 어느새 가득한 우리의 순간들이 마치  밤하늘에 저 별들같아 가끔은 나조차 모를만큼 너를 자꾸 떠올리나봐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Feat. 장필순/윤종신) 김광석

창유리 새로 스미는 햇살이 빛 바랜 사진 위를 스칠때 오래된 예감처럼 일렁이는 마당에 키 작은 나무들 빗물이 되어 다가온 시간이 굽이 쳐 나의 곁을 떠나면 빗물에 꽃씨 하나 흘러가듯 마음에 서린 설움도 떠나 지친 회색 그늘에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파도처럼 노래를 불렀지만 가슴은 비어 그대로 인해 흔들리는 세상 유리처럼 굳어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Feat. 장필순,윤종신) 김광석

창 유리새로 스미는 햇살이 빛바랜 사진위를 스칠때 오래된 예감처럼 일렁이는 마당에 키작은 나무들 빗물이 되어 다가올 시간이 굽이쳐 나의 곁을 떠나면 빗물에 꽃씨 하나 흘러가듯 마음에 서린 설움도 떠나 지친 회색 그늘에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파도처럼 노래를 불렀지만 가슴은 비어 그대로 인해 흔들리는 세상 유리처럼 잠겨있는 시간보다 진한 아픔을 느껴

바다 전도을

푸르른 하늘을 머금고 일렁이는 마음 따라 하얀 거품을 내며 부서지고 눈부시게 빛나는 물결은 타고 오는 기억 따라 바래진 노을이 내게 온다 파도처럼 부서진 마음들은 바람처럼 날아간 기억들은 그리운 너의 모습에 눈물을 머금고 눈부시게 빛나는 추억만큼 바라는 그날이 오면 그리던 눈물 어리고 나를 이루리라 그때 떨어지는 그대를 머금고 조금만

어항 효은

넘치도록 주었던 이 감정은 사랑인가요 감당하지 못할 만큼 나에게는 참 버거워요 마음이 흐르고 흘러서 날 잠겨 가라앉게 해 햇살이 부서지는 일렁이는 파도처럼 그저 찬란한 당신을 투명한 어항 속에 웅크리고 있는 난 그저 유리 너머에서 바라볼 뿐이죠 바라보고 있죠 벅찰 만큼 어려워요 내게 해준 그 말들이 숨이 가빠오네요 담지 못할 만큼 무거워서 작은 나의 어항과

돌아설 수 없는 발길 성민호

파도처럼 일렁이는 그 정 때문에 돌아설 수 없는 이 마음 구름 처럼 피어난 사랑 때문에 돌아설 수 없는 이 발길 그대의 사랑이 이렇게 깊을 줄 나는 몰랐네 미련 때문에 그 정 때문에 돌아설 수 없는 이 마음 이유 하나 만으로 돌아서기엔 이미 늦은 이 마음 강물처럼 흐르는 그 정 때문에 돌아설 수 없는 이 마음 불꽃처럼 피어난 사랑때문에 돌아설 수 없는

찬바람 속에서(Feat. 유원재) 엘리스 유

갑작스런 찬바람에 마음 흔들려 따뜻했던 기억들이 서서히 멀어져 나도 모르게 찾아온 이 불안한 느낌 끝이 어딘지 모를 이 길 위에 서 있네 찬바람에 흔들리는 마음 어디로 가야 할까 나를 감싸던 온기마저 멀어져 가네 어두운 밤 창밖을 바라보며 생각해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건지 몰라 저 멀리서 들려오는 그리운 목소리 나를 부르는 듯한 아련한 그 순간 잔잔한 파도처럼

Amazing Hoody (후디)

매일매일 난 종일 널 생각해 I’m addicted You’re so amazing 함께 할 때면 왠지 모르게 더 힘이 나 참 이상해 너와 그리던 꿈이 하늘 위에 어느새 저 멀리 헤엄치는 걸 보면 파도처럼 일렁이는 듯해 너의 cream 어디서 누구와 뭘 해도 언제든 난 네가 필요해 Umm You’re so amazing 기다려져

우주나무 (Feat. 이상원) 김성만

일렁이는 우리의 마음 설레이는 역사의 숨결 바라보던 노을빛 끝에 들려오는 바람의 노래 어리고 작은 잎이 커다란 나무가 되었어요 하늘을 새처럼 날아가고 바다 저 먼 곳의 소식도 알 수 있어요 세월 지나 모여든 많은 날들은 세상의 빛으로 남아 밤하늘을 밝혀주네 꿈꾸던 일들은 높은 하늘의 숲으로 올라가 한없이 빛나는 굳센 우주의 나무가 되었네 소원의 걸음 멈추지

내 시선 끝엔 언제나 너가 닿아 수키 (SUKI)

밀려온 파도에 넌 발을 담그며 처음 보는 미솔 지으며 날 쳐다봐 하늘을 물들인 주황빛이 너에게도 물들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작은 표정 하나도 다 알고 싶어 너의 모든 습관을 다 알고 싶어 너도 내가 궁금할까 우리 같은 마음일까 파도 치는 바닷가에서 마주보며 손을 잡고 같은 발자국을 남기자 눈이 부신 바닷가에서 일렁이는 물결에도 지워지지 않는 너와 나 해질녘

청춘 이수연

일렁이는 파도처럼 청춘은 한없이 흔들려 날 정신없이 늘 괴롭혀 그대로 멈추고 싶은 날들이 많아질 때쯤 나 어디로 숨어야 하는지 제발 누가 내게 좀 알려 주심 안될까요 그대로 멈추고 싶어요

파우스트 (Feat. BADRIP2) 주야(Juya)

sipping a faust under high puple sky 이 순간은 분명히 fately love I come over to you 속 보이는 지겨운 사람들 사이에 넌 feeling nuh uh uh I’m coming for you closer 차가운 눈빛과 다른 따뜻한 너의 미소 일렁이는 hearts and alcohol 어서 내게 점점 다가와 불안한

파도처럼 헬로비너스

Say Goodbye Never Say Goodbye Don\'t Say Goodbye 난 바보처럼 또 파도처럼 널 기다린다 Don\'t leave me cry 난 바보처럼 또 파도처럼 너를 그린다 Don\'t make me cry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해 점점 넌 멀어져만 가는데 아이처럼 눈물은 왜 난데 너 없인 역시 나는 안돼 그래

파도처럼 헬로비너스(Hello Venus)

Say Goodbye Never Say Goodbye Don\'t Say Goodbye 난 바보처럼 또 파도처럼 널 기다린다 Don\'t leave me cry 난 바보처럼 또 파도처럼 너를 그린다 Don\'t make me cry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해 점점 넌 멀어져만 가는데 아이처럼 눈물은 왜 난데 너 없인 역시 나는 안돼 그래

파도처럼 헬로비너스瘀

Say Goodbye Never Say Goodbye Don\'t Say Goodbye 난 바보처럼 또 파도처럼 널 기다린다 Don\'t leave me cry 난 바보처럼 또 파도처럼 너를 그린다 Don\'t make me cry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해 점점 넌 멀어져만 가는데 아이처럼 눈물은 왜 난데 너 없인 역시 나는 안돼 그래

파도처럼 헬로비너스(HELLOVENUS)

Say Goodbye, Never Say Goodbye, Don\'t Say Goodbye 난 바보처럼 또 파도처럼 널 기다린다 (Don\'t leave me cry) 난 바보처럼 또 파도처럼 너를 그린다 (Don\'t make me cry)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해 점점 넌 멀어져만 가는데 아이처럼 눈물은 왜 난데 너 없인 역시 나는

파도처럼 헬로비너스 (HELLOVENUS)

Say Goodbye, Never Say Goodbye, Don t Say Goodbye * 난 바보처럼 또 파도처럼 널 기다린다 (Don t leave me cry) 난 바보처럼 또 파도처럼 너를 그린다 (Don t make me cry)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해 점점 넌 멀어져만 가는데 아이처럼 눈물은 왜 난데 너 없인 역시 나는 안돼

파도처럼 HELLOVENUS

Say Goodbye, Never Say Goodbye, Don t Say Goodbye * 난 바보처럼 또 파도처럼 널 기다린다 (Don t leave me cry) 난 바보처럼 또 파도처럼 너를 그린다 (Don t make me cry)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해 점점 넌 멀어져만 가는데 아이처럼 눈물은 왜 난데 너 없인 역시 나는 안돼

성민호 돌아설수없는발길

파도처럼 일렁이는 그정때문에 돌아설수없는이마음 구름처럼 피어나는 사랑때문에 돌아설수없는이발길 그대여 사랑이 이렇게 깊을줄 나는몰랏네 미련때문에~ 그정때문에~ 돌아설수없는이마음 이유하나만으로 돌아서기~~엔~ 이미늦은 이마음 2) 강물처럼 흐르는 그정때문에 돌아설수없는이마음 불꽃처럼 피어난 사랑때문에 돌아설수없는이발길 그대의사랑이

이브닝 (Feat. BIG Naughty) 유주 (YUJU)

기나긴 햇살에 저 노을이 드리워질 때면 뜨거웠던 오늘 하루도 잔잔해지곤 해 해 질 녘 흩날린 바람 향기 다시 설레죠 이런 맘을 알까 Navy 색을 칠한 하늘에 기대 고픈 밤 너는 나에게로 어디쯤 오고 있을까 서늘해진 이 바람이 여기 맘 같잖아 정말 바보처럼 늦은 여름밤 속 너와 내가 느끼는 이 떨림 뜨거웠다 차가워진 맘

남해도 적량 구룡샘

사랑의 고향은 남해도 적량 마음의 도화지가 펼쳐지는 곳 갯바위에 걸터앉아 눈을 맞추고 깜박이는 등대 빛에 포옹을 하자 불어오는 바람아 멈추지 마라 당신 안고 있어도 가슴이 탄다. 사랑의 고향은 남해도 적량 일렁이는 파도처럼 설레입니다.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김광석

창유리 새로 스미는 햇살이 빛 바랜 사진 위를 스칠때 오래된 예감처럼 일렁이는 마당의 키 작은 나무들 빗물이 되어 다가온 시간이 굽이 쳐 나의 곁을 떠나면 빗물에 꽃씨 하나 흘러가듯 마음에서는 설움도 떠나 지친 회색 그늘에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파도처럼 노래를 불렀지 나 가슴은 비어 그대로 인해 흔들리는 세상 유리처럼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이문세

창 유리 새로 스미는 햇살이 빛바랜 사진 위를 스칠 때 오래된 예감처럼 일렁이는 마당의 키 작은 나무들 빗물이 되어 다가온 시간이 굽이쳐 나의 곁을 떠나면 빗물에 꽃씨하나 흘러가듯 마음에서는 설움도 떠나 지친 회색 그늘에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파도처럼 노래를 불렀지만 나 가슴은 비어 그대로 인해 흔들리는 세상 유리처럼 굳어 잠겨 있는 시간

Dive (Feat. 이지(EZ)) 오희진

어둠에 빠질 것 같은 이 시간이 어서 지나가주길 밖은 점점 밝아지고 있는데 여전히 잠 못 이루고 있지 이 시간을 이겨내기 위해 오늘도 난 그물속으로 Dive 뜨거운 태양을 기다리며 너에게 푹 빠져 어둠 속에서 발견한 이 길을 따라가 지나간 순간을 잊어버려 다시 웃을 수 있게 너에게 손을 뻗어 나 희미한 빛을 쫓아가 Dive Ya Ya END Ya Ya

기다리는 마음 김정미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 혼자서 외로이 걸어가네 오지 않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기다리는 어리석은 마음이여 오늘따라 밤하늘엔 별도 많고 거리마다 비춰주는 가로등이여 말해다오 그 사람은 어디 있나 기다리는 어리석은 마음이여 그 옛날에 다정했던 그 발자욱 기다려지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 사람 기다려 지네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 혼자서 외로이

파도처럼 구본웅

우주의 질서 속에 그 가운데 내가 있고 너는 내가 기다려온 사랑 세상의 질서 속에 힘겨워 하여도 내가 지켜줄게 푸르른 들판 위에 내가 있고 사랑을 노래하는 예쁜 너 세상의 질서 속에 니가 꿈꿔온 꿈이란 걸 알지만 이젠 사랑해 너를 사랑해 사랑해 너를 파도처럼 사랑해 너를 파도처럼 사랑해 너를 파도처럼 세상 속에 내가

Stay (feat. Larkspur) TINA

나른한 눈빛 그 앞에만 서면 위태로운 거리 그 사일 헤엄치고 싶어 일렁이는 물결속에 where do I have to go 조각난 별 끝자락만 잡고 있는 이 맘을 알까 지나간 날을 탓하지마 흩어진 후에야 마지막 홀로 스러져버린 on my way 끝에 남은 곁에 nobody 가녀린 마음 숨쉬는 tonight 둥근 기억을 찾아 널 다시 그릴 time 흘러가는

nature (feat. yuha) 나찬우

먼 길을 떠났지 난 눈을 감으면 일렁이는 햇살에 숨을 쉬어 내가 사랑하는 걸 못하게 말아요 날 놓아주세요 원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걸 누가 원하든 말로 하진 않을 거예요 구름마저 조각난 이 폐허 속에서 우리는 마주 잡을 손이 없어요 먼 길을 떠났지 난 눈을 감으면 일렁이는 햇살에 숨을 쉬어 내가 사랑하는 걸 못하게 말아요 날 놓아주세요 재생하며 죽어가는 푸른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김광석

창유리 새로 스치는 햇살이 빛바랜 사진위를 스칠 때 오래된 예감처럼 일렁이는 마당에 키작은 나무들 빗물이 되어 다가올 시간이 굽이쳐 나의 곁을 떠나면 빗물에 꽃씨하나 흘러가듯 마음에 서린 설움도 떠나 지친 회색 그늘에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파도처럼 노래를 불렀지만 가슴은 비어 그대로 인해 흔들리는 세상 유리처럼 잠겨있는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김광석

창유리 새로 스미는 햇살이 빛바랜 사진위를 스칠 때 오래된 예감처럼 일렁이는 마당에 키작은 나무들 빗물이 되어 다가올 시간이 굽이쳐 나의 곁을 떠나면 빗물에 꽃씨하나 흘러가듯 마음에 서린 설움도 떠나 지친 회색 그늘에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파도처럼 노래를 불렀지만 가슴은 비어 그대로 인해 흔들리는 세상 유리처럼 굳어 잠겨있는 시간보다 진한아픔을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김광석

창 유리새로 스미는 햇살이 빛바랜 사진위를 스칠때 오래된 예감처럼 일렁이는 마당의 키작은 나무들 빗물이 되어 다가온 시간이 굽이쳐 나의 곁을 떠나면 빗물에 꽃씨 하나 흘러가듯 마음에 서린 설움도 떠나 지친 회색 그늘에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파도처럼 노래를 불렀지만 가슴은 비어 그대로인해 흔들리는 세상 유리처럼 굳어 잠겨있는 시간보다 진한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장필순and윤종신) 김광석

창 유리새로 스미는 햇살이 빛바랜 사진위를 스칠때 오래된 예감처럼 일렁이는 마당에 키작은 나무들 빗물이 되어 다가올 시간이 굽이쳐 나의 곁을 떠나면 빗물에 꽃씨 하나 흘러가듯 마음에 서린 설움도 떠나 지친 회색 그늘에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파도처럼 노래를 불렀지만 가슴은 비어 그대로 인해 흔들리는 세상 유리처럼 잠겨있는 시간보다 진한 아픔을 느껴

돌아설수 없는 발길 성민호

1.파도처럼 일렁이는 그정 때문에 돌아설수없는이마음 구름처럼 피어나는 사랑 때문에 돌아설수없는이발길 그대여 사랑이 이렇게 깊을줄 나는몰랐네 미련 때문에~ 그정 때문에~ 돌아설수없는이마음 이유하나만으로 돌아서기~~엔~ 이미늦은 이마음 2.강물처럼 흐르는 그정 때문에 돌아설수없는이마음 불꽃처럼 피어난 사랑 때문에 돌아설수없는이발길 그대의사랑이 이렇게

기다리는 마음 신중현

파도처럼 밀려 오는 그리움이여 나 혼자서 외로이 걸어 가네 오지 않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기다리는 어리석은 마음이여 오늘따라 밤하늘에 별도 많고 거리마다 비춰주는 가로등이여 말해 다오 그 사람은 어디 있나 기다리는 어리석은 마음이여 그 옛날 다정한 우리 사이 눈이 벗이네(눈이 벗이네) 기다려 보지만 그 사람은 눈이 벗이네(눈이 벗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