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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눈이 감긴 밤 1퍼센트

잠시 눈이 감긴 방금 내가 느낀 감정 너 또한 알 수 있을까 사라질 하루 너무 많은 것을 놓쳤나 하다가도 난 뒤돌아 보는 걸 후회보다 싫어하니까 내 긴 밤이 위로가 될 걸 알지만 곧 다시 아침이 여기의 나침반 갈피 같지 오늘을 날린 상황에도 내일이 오니까 놔주고 말지 내 마음이 이전보단 얼어 쓸데없는 걸로 요동치지 않는 정도 내게 싸움을 걸려 해대는 그

위로가 되는 밤 1퍼센트

위로가 되는 우리 떠날까 더 나은 모습의 나를 만날지도 위로가 되는 우리 떠날까 이전의 모습을 전부 던져버리고 새로워지는 모습 그게 나였으면 해 이 밤이 가기 전에 나를 찾았으면 해 과거 아닌 현재의 내가 알았으면 해 더 나은 내일의 내가 기다리는 걸 가끔은 비웃어 내 모습이 웃겨 다 끝난 기분을 느끼는 지금의 순간이 리허설 늘상 뱉어 허슬 근데 잃기도

무인도 1퍼센트

구석에다 밀어 넣어 변한 것이 없는 인생 몇 번쯤 헤매이다 방황하길 반복 여러 번 근데 이 정도론 나 끄떡없어 기다리는 사람 많아 날 믿어 준 너넬 알아 나 잊진 않아 잃을뻔했다만 눈치는 있나 봐 기대는 상처가 되고 기다림은 빨간약 같은 게 됐어 치유는 되겠지만 버거운 시간 얼마큼인지는 몰라 이 순간 난 위로함에 대해 노래해 같이 기다리는 그들에게 위로가 되는

새벽 두시 1퍼센트, proxy3096

Good vibes Good time I with it 평생을 함께 해 이 둔탁한 분위기 질린 적 없어 매일 Say i did it 이 독한 City 독하게 내 이름 남기리 도전하고 얻어 가는 덴 내가 선수네 경험 등에 업고 배움으로 삶에 머무네 불안정에 적응해 안정이 돼 조급함 초조함을 버릴래 바뀌는 낮밤 수없이 겪고 실수였던 하루도 가 다음이 온다지

탈압박 1퍼센트

여름도 다 갔지 꽤나 벌어진 일교차 감정 또한 같이 흔들리는 멀리 봐도 현실이 더 가까이 와 묶여버린 듯한 삶 위로될 만한 걸 뒤져 본 내 20대 몇 갠 쥐었었는데 손을 폈나 아님 뺏긴 건지 의심이 돼 끼닐 매길 챙겨 먹어도 허기짐의 젊음 한 번뿐인 식이기에 난 놓칠 수 없었지란 말로 되풀이하는 건지 사랑 같은 감정 멀리 치워 놓고 살았던 건지 yeah

나도 술집에서 여자랑 놀고싶다 1퍼센트

나고 시간뿐인 삶에서 난 시간 위를 달려 쳇바퀴 돌 듯이 감에도 일단 떼지 발을 가파른 삶이란 벽 꽤 무서워 쥐는 것보단 쥔 손을 놔야 할 때가 많어 yeah 묻지 마 더 끝이 날건 아니니 겸허히 순간을 살자가 늘 말한 다짐이지 다 밀어 놓은 뒤에 차가운 바닥 위에서 보내 이른 밤을 이걸 몇 번씩 반복했던 건데 매번 겪을 때마다 적응을 못해 다시 지나갈 이

힙합엘이 게시판 1퍼센트

추억이 될 건 위로겠지 대충 넘긴 오늘 이대로 낼이 오는가 끝나기 전에 걸어 봐 이 한 곡에 내 남은 전부 괜히 젖은 맘 별다른 말은 없는데 또 하라면 툭 던져 rhyme 비좁은 내 이곳 작업실의 공간 난 최고라고 혼자 소리 질러도 방음벽 안 메아린 막혀 네겐 닿지 못하나 봐 어쩌면 모르게 될까 좆까 이듬해 난 일을 벌였어 엄마께 손 벌려도 난 벌려고 하니

6월의 밤 1퍼센트, proxy3096

6월의 비 내리는 끈적함 속에 술집 앞은 인산인해 나도 즐기고파 허나 다른 방식 걔넨 술 퍼붓지만 난 쏟을 곳이 있지 이 하얀 장 속에 담아 rhyme들이 계속해서 넘쳐나와 흘러가 더 깊은 밤을 향해 끝이 나면 또 끝이 날 기다려 무한 반복 이 세계 끝이란 환영 속지 말자고 미로 속 헤매도 어디에 있어 삶이라는 정답 매일 찾으려 깨있어 그녀와 밤을 보내는

꿈과 현실 1퍼센트, proxy3096

꿈에서 깨어 나오지 못했나 중독됐나 희망이 독이 되는 대체 언젠가 내 성공 끝내 난 현실의 꿈에서 깨버린 순간 직시했나 내 현재와 꿈 그 대가 꿈 그 대가 달콤했다만 금세 와 쓴맛이 배가 되어서 휘둘리는 삶 life goes on and on 끝날 것 같던 순간도 지나 어느새 또 반복되지 그 꿈에서 깨고 나니 현실 속에서 혼란해 yeah 잘 되곤 있지

이기적인 놈 1퍼센트

의미를 알 수 있을까 묻지는 마 한발 다가가면 한발 멀어지는 삶늘 원점인 듯 이 주위를 맴돌아 매 순간 나아가고 있단 착각이 될까 위로가 그래 어쨌든 여기난 살아있어 이 순간 괜찮음에 살만하다 말을 해 이 삶이 입이 마르게 뱉어왔던 거지 내가 가진 게 이 하나 밖에 이 한 장에표현해 나란 존재 매일 섞이는 감정 메모하려 해 흘러가는 대로 날 흐름에 맡...

비올 때 낮잠 잔 날 1퍼센트

이 좁은 방에서 이 좁은 문제 안에 벗어나겠어 갈 곳 잃은 외로움 기댈 곳을 찾아 수척한 내 몰골후회를 하네 또 현실을 피해 잠들어 없지 피할 곳이 거기 밖에 뭐 밖에는 비가 내려 알람 소리 같네 uh날 깨우려 해 깨어나도 바뀐 건 not at all 일단은 진정하고 물 한통 비워 무슨 말이 나올지 몰라 비트 골라야겠어heaven or hell 둘 중...

오마카세가 뭐야? 1퍼센트

그대로 흐르겠지 시간은 역시 계속돼 바삐 움직여 저 사람들 나는 그대론데왜 다시 하지 못해 자책의 날이 모여 만든 변화 그제야 나 새롭게 거길 떠나 끝이 난과거의 나에게 받치는 편지 같은 말 역시나 지키지 rhyme tight 하게 저기 래퍼들과 격차 벌려걔넨 인간다움 팔지만 음악으론 못 벌어 땡전 한 푼 엄마 진짜 믿어라고 날 좀 오마카세 뭔지 알려...

ㄱㅊㄱㅊ 1퍼센트

결국엔 엇나가는 건가 봐 사람을 비롯해서 많은 문제와 숨겨진 답 난 잘해보려 했어그 사이 알게 된 건 많아도 얻게 된 건 담담해지는 것뿐 최악을 피한 최선말들에 무너진 나 아니 사소한 표정에도 휩쓸려진 맘 날 탓하진 말아줘내가 아님 대체 누가 나를 이해할 수 있을까 조금은 알아서 ye 감정에 푹 잠기진 않는 거 멀쩡한사람인데 어떻게 아프게 돼 컨셉 좋...

인생은 어차피 혼자다 1퍼센트

필요하잖니 너무 신경 쓰지 마 넘어지는 것도 일어설 과정 일부니까그 누가 알았니 나 여기서 이 말 하게 될 줄은 긴 시간 홀로 칼을 갈았지 눈물은 닦았니너무 보여 주지 마 인간 그 순간엔 다 줄 것처럼 행동한다지 너무 까맣니내 맘이 어쩔 수가 없지 근데 그렇기 땜에 색이 안 바라지밤이 그런 뜻에선 너무나 필요해 혼자됨의 시간 보여지는 것은 뒤로해보는 ...

모기 죽이기 1퍼센트

fuck that 이제는 의미 있는 day 내게 살아가는 이율 줘 라 말했던 때그땐 이유란 게 필요했나 괜스레 공허함을 채울 무언갈 원했던 거겠지눈을 뜬 게 오후 세시 뜨지 않았음도 했지 그런 뜻은 아니고 그냥 뭘 해야 될지몰라 혼란스러워 내 머릿속엔 깨진 생각들이 자꾸 찔러 대 나를 좆같다 했지다 비우는 게 일 답이 없는 game 정답 찾으려 책도 ...

돈이랑 여자 얘기 1퍼센트

솔직해지려 했지 뻔한 말을 하는 대신 난 진심을 태우지 물었어 돛대 한 개피내일이 오면 사라져 버릴 말을 뱉지 내게 실망하지 마 나 원래 이런 새끼좋은 사람이 고픈 건 나도 그래 아니겠니 허나 난 그것보단 나 그대롤 원했지떠나니까 사람 어차피 결국 나 하나 만 남을 때 그때 달라진 날 볼 용기가 난 없어그러니 사랑 같은 건 믿지도 않기로 아마 그게 말...

우울증 안 걸리는 법 1퍼센트

다신 보지 말자 했지 뒤를 나 대신 지금 살아줄 사람 없으니 알겠지혼잣 말로 되뇌이는 맹세 im ready to die 투박한 말이 될지라도 걍 뱉지어서 벗어나자 발 빼지 나쁜 느낌 익숙한 장면이잖아 이 순간 여태 나질린 적도 없이 잘했지 나아가는 삶 그것만이 나의 promise깬 적 없어 난 대신 잠에 깼거든 눈 뜬 다란 의민 다시 한번 해보는마음가...

50만원 날린 날 1퍼센트

상황에 데이던 놈 이제는 그거 위에 있어 익숙해졌어심호흡 두세 번의 연속 속에 있었던 불편한 감정 흘려내 금세 잊었어해지는 오후 별게 없던 하루가 금세 떴어 휴대폰의 시계는 날 조종 못해 결코지켜내야지 내 지금 어떤 일에도 평정을 주소서 수백 번을 되뇌어 50을 날렸어별거 아니지만 왠지 갈수록 늘어 삶은 영화 같지 않거든 이라는 독백 혹여 헤피엔딩 만...

Blind(interlude) 1퍼센트

[Nujabes Tribute]I’m just a blind man in my worldYou’re also blind in your worldCuz we don't knowI’m just a blind man in my worldYou’re also blind in your worldCuz we don't knowYou thinkYou can sav...

I hate Seoul 1퍼센트

또 한 번 데려가니까 냉정한 곳 그 말이 맞아 그녀를 뺏어 갔지 twice 이번이 마지막So I hate Seoul I hate Seoul I hate Seoul I hate Seoul분명히 좋았 다니까 그녀와 나 그 사이가 근데 서울이 뭔지 참 다 뺏어가니까So I hate Seoul I hate Seoul I hate Seoul I hate Seo...

외로운 길 1퍼센트

외로운 길을 갔어 다 정드니까 필요할 때마다 내 옆에 없으니까차라리 혼자가 편해 살아보니까 살아보니까 살아보니까기대를 하지 마 실망도 크니까 맘 비우고 살아 우린 다똑같은 인간 주윌 둘러보니까 둘러보니까 둘러보니까잠시나마 나 역시도 바랬어 내 옆에 있어 줄 너 맘이 허해서힘이 드는 날에도 그 힘을 같이 들어줄 널 원했어현실을 몰랐네 현실이 탁해서 복잡...

Green Light 1퍼센트

내일이 금방 오니까 나 오늘에서 바라는 게 많으니까삶은 돌고 도니까 쫓았던 꿈이 내게 쫓아오니까여전하게 살아 난 여전하지 않은 게 많아서전부 변한단 걸 알아서 시간이 닳아도 변하지 않는 사람으로남고 싶어 애쓰는 삶 oh 매일 난 check the morning 알람 울리네가볍게 준비해 이미 난 흥얼거리네 주어진 하루를 난 기회라고 여길 때변화가 시작돼...

Night Ride 1퍼센트, proxy3096

낯선 이 도실 밝혀 네온사인 잠 못 드는 해가 지고 나서야 시작되는 내 오늘 하루 거리에는 좀비 하나둘씩 늘어가 젊음이 시작되는 그 난 오늘도 빈 모니터에 하나둘씩 새겨 흉터인가 아님 한탄의 계절 뻘소리만 느는지 중요한 건 순간을 온전히 느껴 받아들여 주어진 모든 일 yeah 앨범을 냈고 또 메꿔 구멍 난 감정에 늘 직관적인 맘 해석하려 해 그 모든

It's like that 1퍼센트, proxy3096

Yeah it's like that 그리도 나 바라던 Yeah it's like that 맞지 모두 바라던 바 Yeah it's like that Yeah it's like that Yeah it's like that Yeah it's like that Yeah it's like that 간절히 기다려온 삶 Yeah it's like that 왜 그걸

Bring back the 90's 1퍼센트, proxy3096

하는 말 아냐 이 같은 불을 누가 뱉니 난 only one 오리지널에 맞는 놈이지 이 분위기를 뒤집네 나만 할 수 있는 일이기에 붐뱁 시대를 bring it back 난 이미 내 미래가 잘 보여 왕이 될 길인데 어찌 멈출 수 있겠어 쉬지 못해 계속하지 keep that go straight ey Q tip이 여기로 날 데려왔지 24년에 이어지는 90년대의

Push Reality 1퍼센트, proxy3096

Push reality 내 한 번뿐인 삶이지 눈을 감고 보낼 수 없어 축복의 밤이니 순간은 바뀌지 엃어버린게 아쉽지 허나 잃고 나서 얻게 되는 시간이니 Push reality 음표가 날 기다리니 그걸 알고 몰입해 이 순간 잠깐이면 돼 리듬과 하나가 되는 이 say good night ey 생각을 뒤집지 수많은 일이 내 몸을 타고 흘러와 감정에 깊이 쏟아져

Breeze 1퍼센트, proxy3096

바람 따라 살아가 만나게 될 삶 우연이란 핑계로 부딪히게 반 맨 앞이지만 목적 가끔씩은 그냥 이란 게 그 뒤에 서있을 때가 한참 헤매다 만난 너와 나 혹은 dream 사는 게 뭔지 그걸 다 외면하고 사는 기분 다시 찾아야만해 뜻하지 않는 기쁨 그것 애써 의미들로 가득 채운 삶 다 비우고 비로소 다시 찾아가 소원해지는 것 사소한 기쁨 또 평온한 맘 이 날씨가

예술 아니고 힙합 1퍼센트, proxy3096

피카소 같은 나의 색깔 난 커서 뭐가 될까 했던 좆만이 rhyme 쓰는데 만 굴려 대갈 부푼 채로 매일 잠들기 전에 생각 떠올려 이뤄진 모습 그때 바로 change life 베게 싸움하듯 매일 해 fight 자신에게 말 걸어 문젠 '왜?'

날아봐 필리

언제나 다시 봄날은 오고 새싹은 피어나고 내일이 오잖아 누구나 그래 현실의 벽에 부딪힐 때엔 트럼폴린을 밟고 날아봐 눈이 감긴 듯 어두워 질 수도 있겠지만 눈물을 막을 순 없을 때 실컷 흘려 보내렴 모든 것이 두려워 보이지만 한번쯤은 고개를 숙일 수도 있어 가끔은 네게 겨울이 오고 쓰러질 것 같아도 시려우겠지만 포근한 눈이

봄, 그날, 그 밤 (Feat. 정소안) 전혜림

쏟아지는 달빛 따라 창가에 기대앉아 밀려오는 감정들을 바람에 실려 보내다 잡고 싶던 것 그날 그 그 흐드러지는 하얀 꽃잎 떨어지던 순간 너의 눈이 나를 바라보고 있던 순간 잠시 영원을 믿었던 순간 쏟아지는 별빛 따라 창가에 기대앉아 반짝이던 밤하늘을 까맣게 칠해 보다가 잡고 싶던 것 그날 그 그 흐드러지는 하얀 꽃잎 떨어지던 순간

Catch my time 1퍼센트, proxy3096

Catch my time내 편이 되어줘 기횔 내려줘 잡아내겠어 Catch my time내 편이 되어줘 기횔 내려줘 잡아내겠어 Catch my time내 편이 되어줘 기횔 내려줘 잡아내겠어 Flash my light난 보여주겠어 이뤄내겠어 이뤄내겠어 눈 뜨고 보는 나의 아침 내 게으름과 싸워 이겨내 왔지하루는 좀비같이 끈질게 달라붙어서 이어 왔지자연스레...

이 밤이 끝날 때까지 짜파

좀 많이 늦어진 퇴근길 밥 때는 놓쳤지만 해방감에 허기진 느낌은 크게 없어 단지 좀 노곤해 아침에 놓친 도시의 여운을 대신 담지 느지막한 적막한 운치에 그냥 가기 뭐해 맥주나 몇 캔 살까 편의점 직원의 반쯤 감긴 눈 인생의 고단함에 깊이 잠긴 듯 저 나이 때 더 치열했더라면 왠지 지금과는 다른 삶 살았을 것 같아 쓴 웃음지며 골목길을

이 밤이 끝날 때까지 ZZAPA

좀 많이 늦어진 퇴근길 밥 때는 놓쳤지만 해방감에 허기진 느낌은 크게 없어 단지 좀 노곤해 아침에 놓친 도시의 여운을 대신 담지 느지막한 적막한 운치에 그냥 가기 뭐해 맥주나 몇 캔 살까 편의점 직원의 반쯤 감긴 눈 인생의 고단함에 깊이 잠긴 듯 저 나이 때 더 치열했더라면 왠지 지금과는 다른 삶 살았을 것 같아 쓴 웃음지며

라면 (Feat. HanUl) Super Villain

Forever yours 오랜만이야 넌 어떻게 지냈어 스토리로 봤어 잘 지내는 너의 모습 보자마자 어디 갈지 다 정했어 따라오기만 하면 돼 폰은 닫아 Let me now 저녁에 만나 술 한잔 걸친 다음 노래방에서 노래 한 곡 뽑는 상상했어 너랑 어떻게 놀지 매일매일 막차는 잊어 오늘 첫차 시간 봐둬 내일 내일 내 생각대로 잘 풀리는 날 컨디션도 좋아 속도

FAKE LOVE 테테(Tete)

어지러운 내모습 조금 지친 마음을 기대야 했어 복잡한 오늘에 숨어 난 문득 지난날의 생각이 났지만 그래 추억은 아니야 잠시 스쳐가는 바람의 유혹들 오늘밤 내 마음이 아니라 너의 곁에 니가 원한 내모습 새까만 아이라인 반쯤 감긴 너의 눈을 보며 새빨간 나의 마음이 자꾸만 널 향해 녹아들어가고 까만 밤들과 외로움에 모두 취해버린

FAKE LOVE TETE

1.어지러운 내모습 조금 지친 마음을 기대야 했어 복잡한 오늘에 숨어 난 문득 지난날의 생각이 났지만 2.그래 추억은 아니야 잠시 스쳐가는 바람의 유혹들 오늘밤 내 마음이 아니라 너의 곁에 니가 원한 내모습 후)새까만 아이라인 반쯤 감긴 너의 눈을 보며 새빨간 나의 마음이 자꾸만 널 향해 녹아들어가고 까만 밤들과 외로움에 모두 취해버린

널 바라본다 오치영

깊어 가는 새벽공기에 눈을 감고 잠들기 전에 난 네가 생각이나 창밖에 부는 바람속에도 손끝에 닿은 네 모습이 나 생각이나 음 익숙 했었던 그 모든 날들이 내게는 음 널 만나고 모두 새로워진 것 같아 오 이 이대로 널 난 바라본다 두 눈에 비춰진 얼굴이 넌 왜 이렇게도 눈이 부신건지 널 향한 맘을 난 바라본다 잠시 머물지 않게

널 바라본다 (Inst.) 오치영

깊어 가는 새벽공기에 눈을 감고 잠들기 전에 난 네가 생각이나 창밖에 부는 바람속에도 손끝에 닿은 네 모습이 나 생각이나 음 익숙 했었던 그 모든 날들이 내게는 음 널 만나고 모두 새로워진 것 같아 오 이 이대로 널 난 바라본다 두 눈에 비춰진 얼굴이 넌 왜 이렇게도 눈이 부신건지 널 향한 맘을 난 바라본다 잠시 머물지 않게 지금 이순간 함께해 Everydays

하얀 밤 현욱

눈이 쌓인 꿈 속의 Christmas 작은 마굿간 불빛 아기 예수님 Happy Birthday 예쁜 오르골 선율 이 세상의 선물 별빛처럼 고요히 내린 창가에 비친 눈부신 Christmas 모든 사람 맘 모아 잠시 손을 녹일 하얀 날 예쁜 오르골 선율 이 세상의 선물 별빛처럼 고요히 내린 따뜻한 소원 담은 날 Noel 화려한

골목집 Eunho Jang

막걸리 집 불빛은 정말 그윽하구나 창가에 새카만 빗물도 늦은 한 잔하며 노래 흥얼거리며 혼자 먹는 파전 맛에 가끔씩 이곳에 와야겠어 너를 만난 기분이네 반쯤 감긴 눈에 네가 보여 하지만 조금 아쉬운 건 아 그립구나 그날의 술이 아니구나 아 그립구나 그날의 맛이 아니야 우산도 없이 돌아갈 길 생각해보니 눈앞이 막막해 한잔 더 그래도

집에 오는 길 오늘의 라디오(Today\'s Radio)

어두운 힘겹게 산 난 고단한 밤엔 가로등 불빛에도 눈이 부시네 아무도 없는 버스에 타고 올라서서 아무 생각 없이 창가에 앉아 너를 바라보다가 잠시 눈을 감다가 잠이 들었어 어제와 같이 아무도 없는 버스에 타고 올라서서 아무 생각 없이 창가에 앉아 너를 바라보다가 잠시 눈을 감다가 잠이 들었어 어제와 같이 오늘도 또 올라서서 잠이

집에 오는 길 오늘의라디오

어두운 힘겹게 산 난 고단한 밤엔 가로등 불빛에도 눈이 부시네 아무도 없는 버스에 타고 올라서서 아무 생각 없이 창가에 앉아 너를 바라보다가 잠시 눈을 감다가 잠이 들었어 어제와 같이 아무도 없는 버스에 타고 올라서서 아무 생각 없이 창가에 앉아 너를 바라보다가 잠시 눈을 감다가 잠이 들었어 어제와 같이 오늘도 또 올라서서 잠이 들었어 어제와 같이

어복쟁반 BigEast (빅이스트)

어제 나를 추월해 달려 매일 같이 비싼 옷 대신 타투 박힌 맨살 눈이 반쯤 감긴 상태로 뭘 뱉어도 뒤적거릴 필요 없이 다 메인 어복쟁반 의미 없는 건 없어 내 살로 붙여 찌워 더하고 더해 덜어내는 것보다 더 쉬워 너는 계속 넘겨짚지 넘겨짚지 나는 직진 뒷짐 지고 말해 bitchs!

눈이 허니와샘

눈이 소복이 쌓인 곤히 잠든 네게로 가 한없이 따뜻한 체온 느끼며 꿈으로 떠난 날 내 유일한 행복이었다는 걸 넌 알까 달이 높게 뜬 늦은 곤히 잠든 네게로 가 한없이 지쳐버린 마음을 너에게 맡긴 내 유일한 위로였다는 걸 넌 알까 넌 알까 그댄 네게 지금 내리는 눈꽃처럼 그때 나를 안아주었구나 낯선 그 그날에 못난

열두시 hyeminsong 외 2명

I’m still alone It’s been a long day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네 지나쳤지 뭘 기다리지 더 다시 보고 싶단 말도 못 했는데 외로운 날이면 불러 눈이 안 내린 길에 난 홀로 너가 필요하지 물론 취하지 않아 이걸론 종소리 같은 게 울려 지워질라나 이 술로 밤이 가기 전에 불러 너가 필요해 난 물론 Merry Christmas girl

Rainy Day 모난돌

가사를 적어 난 내가 만든 beat 위에 얹어놓는 rhyme 나름 만족해 cuz rain is falling down lil peep falling down 좋아하던 노래 괜히 생각나는 그의 16 lines 내 일이 아닌데도 왜 이리 슬플까 내일이 아니지만 오늘은 지나가 that's what I'm talking bout 시간과 나의 싸움 내 이름이 적힌

이나

검은 물감을 뒤덮은 이방인의 비애에 젖은 날 잃어 널 놓치듯 얻은 삶 같은 색으로 물들었을까 이 삶은 이해 받지 못 해 좁힐 수 없음에 외롭네 거릴 벌릴게 덜 괴롭게 허나 여전히 숨을 죄여오네 미처 검어지지 못한 누군가의 눈이 보여 난 망치러 오신 건가 날 어디로 모시려나 암실에 갇힌 듯 이 도시 속 Can't you see me falling, bro

콜드블루 - 둘레길 아웃사이더, 방승호

어느 날부터 나를 빼고 웃던 아이들 나도 그 웃음 잘 짓는데 싶었어 하굣길에 같이 걸어갔던 내 친구들 나도 같은 방향인 거 잘 알잖아 뒤처진 듯한 마음 도망치듯 돌아갔던 그 길이 나를 마주한 첫 시작이었지 내 발걸음을 맞춰주는 길 우리 함께 걸어가자 너와 나의 둘레길 날 혼자 걸어가지 않게 해줘 (날 혼자 내버려 두지는 마) 눈이 마주친다면 (눈을 감지 말고

눈오리 콩알탄 (KONGALTAN)

따뜻하게 입고 나왔음 해 괜히 또 감기 걸리지 않게 엊그제 선물해 준 털 모자가 제법 어울릴 것 같은데 너를 기다리는 시간조차 지루할 새도 없이 너무 좋은 걸 눈이 펑펑 내리는 오늘 이렇게 너를 기다려 눈오리를 백 마리쯤 더 만들면 네가 나와줄 것도 같은데 눈이 온 걸 보니까 왠지 네 생각이 나 걷다 보니 어느새 네 집 앞 아무 예고 없이 걍 나와보란

Dive Ashmute (애쉬뮤트)

시간들 아득히 멀어져가 더 깊은 곳으로 I dive 그 기억 그대로 멈춰있고 여전히 그 때야 I\'m alone, I\'m staying here without you 모든 게 무너져 숨을 쉴 수 없어 나에겐 네가 늘 그 자린데 널 두고 가야만 난 너를 잊어 너를 지워 모든 게 너였어 숨을 쉬게 해줘 이렇게라도 알아야만 해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