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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렇게 스쳐 보내면 (Feat. 동하, 김지운) 015B

아무런 준비도 없이 헤어진 그대를 이렇게 마주칠 줄 몰랐어 지나간 나날들 속에 서로의 길 걸어왔지 모든 게 변해버린 우린 서로의 상처 기억해도 지난날 아쉬워 우리 이렇게 서로 스쳐 보내면 다시 볼 수 없을지 몰라도 후횐 말아요 가슴이 떨려와도 그저 조금 아플 뿐이지 그대도 나처럼 많은 눈물 흘렸나요 서로의 빈자리에 적응하며 사라진 추억들 속에 서로 멀어졌지

우리 이렇게 스쳐 보내면 (Inst.) 015B

아무런 준비도 없이 헤어진 그대를 이렇게 마주칠 줄 몰랐어 지나간 나날들 속에 서로의 길 걸어왔지 모든 게 변해버린 우린 서로의 상처 기억해도 지난날 아쉬워 우리 이렇게 서로 스쳐 보내면 다시 볼 수 없을지 몰라도 후횐 말아요 가슴이 떨려와도 그저 조금 아플 뿐이지 그대도 나처럼 많은 눈물 흘렸나요 서로의 빈자리에 적응하며 사라진 추억들 속에 서로 멀어졌지

우리 이렇게 스쳐 보내면 015B

1.아무런 준비도 없이 헤어진 그대를 이렇게 마주칠줄 몰랐어 지나간 나날들 속에 서로의 길 걸 어왔지 모든게 변해버린 우린 서로의 상처 기억해도 지난날 아쉬워 우리 이렇게 서로 스쳐보내면 다시 볼 수 없을지 몰라도 후횐 말아요 가슴이 떨려와도 그저 조금 아플뿐이지 2.그대도 나처럼 많은 눈물 흘렸나요 서로의 빈자리에 적응하며 사라진 추억들 속에 서로

실연의 기록물 (Feat. 동하) 015B

연락을 말자 수백 번 결심을 해봐도 너무 정이 들어 헤어질 수 없다고 That`s the way we used to fall again 우린 서로 바닥의 또 바닥을 보고 그게 편했나 봐 끊지 못해 반복이었어 열 번을 만나고 헤어지고 언제나 심한 말로 상처를 주고 또다시 연락해 만날 때면 서로의 얼굴 보면 웃음부터 하지만 행복했어 그때 우리

One Day, Someday (Feat. 김지운) 015B

One day 덜컹거리던 전철에서도 서로 얼굴만 보였지 널 올려 보며 머리카락 매만져 줄 때 세상엔 우리 둘뿐 Someday 널 보게 될까 Someday 넌 기억할까 Cuz I loved you, 네 생각에 아직 가슴 아파 살다가 널 마주칠까 No way, it won’t be the same 어쩔 수 없지만 I’ll find a way

잠시 길을 잃다 (Feat. 김지운) 015B

잠시 길을 잃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어 난 늘 너란 길만 걸었으니까 낮엔 괜찮아 바쁘게 지낼 수 있어 밤이 오면 다시 길을 잃어 울고 울다 새벽이 되잖아 모두 사라졌어 My hope, Love, Sweet dreams 워 어떡해 워 잘해주지 말지 왜 그랬어 이제 막다른 길 보내기 싫어 니 눈을 쳐다봤지 너 너무 미안해하니깐 도리어 ...

니 눈이 보여 (Feat. 동하) 015B

오늘은 어땠나 두 눈을 맞추며 말해주는 니 하루 그 시간이 좋아 널 보면 측은해 자꾸만 눈물이 불쌍해 나는 게 아냐 널 사랑해서지 거친 세상 혼자만 다 짊어지진 마 내게 조금 나눠줘 기꺼이 함께할게 맛있는 음식 시켜 놓고 TV 볼까 그런 널 사랑해 오늘 또 말하고 싶어 내일은 비가 올지도 모르지만 우산은 내가 씌워줄 게 넌 걱정 마 오늘은 맘 편...

One Day, Someday (Feat. 김지운) (Sped Up Version) 015B

One day 덜컹거리던 전철에서도 서로 얼굴만 보였지 널 올려 보며 머리카락 매만져 줄 때 세상엔 우리 둘뿐 Someday 널 보게 될까 Someday 넌 기억할까 Cuz I loved you, 네 생각에 아직 가슴 아파 살다가 널 마주칠까 No way, it won’t be the same 어쩔 수 없지만 I’ll find a way, nowhere 언젠가

우린 같은 꿈을 꾼 거야 (Feat. 동하) 015B

나는 멋진 꿈을 꾼 거야마치 정해진 것처럼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뒤를 생각하진 않았어그저 함께한 순간들이미칠 듯이 좋았던 거야우린 같은 꿈을 꾼 거야세상에서 제일 멋진 꿈혹시라도 깨어날까 두려웠던 꿈서로 너무 달랐었지만그래서 좋았는지 몰라하루라도 못 볼 땐 죽을 것 같았어나는 나쁜 꿈을 꾼 거야헤어진 그 순간부터세상에서 젤 불행했어너무 보고 싶어 힘들단...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015B

아무런 준~비도 없~이 헤어진 그대를~ 이렇게 마주칠줄 몰랐~어 지나간 나날들속에~~ 서로의 길 걸어왔지 모든게 변~해버~린~ 우~린~ 서로의 상처 기억해~도~~ 지난 날 아쉬~워 우리 이렇게 서로 스쳐 보~내면 다~시 볼수 없을지 몰라도~ 후횐 말아요 가슴이 떨려와~도 그~저 조금 아플뿐이지~ 그대도 나~처럼 많~은 눈물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015B

아무런 준~비도 없~이 헤어진 그대를~ 이렇게 마주칠줄 몰랐~어 지나간 나날들속에~~ 서로의 길 걸어왔지 모든게 변~해버~린~ 우~린~ 서로의 상처 기억해~도~~ 지난 날 아쉬~워 우리 이렇게 서로 스쳐 보~내면 다~시 볼수 없을지 몰라도~ 후횐 말아요 가슴이 떨려와~도 그~저 조금 아플뿐이지~ 그대도 나~처럼 많~은 눈물

동하

너와 나는 사랑을 하고 너와 나는 이별을 하네 우리가 나눈 추억을 밟고 돌아서 가는 서로를 보네 이렇게 너와 이렇게 우리 끝이 나나봐 그렇게 깊이 사랑을 하고 남은건 상처난 마음뿐야 그렇게 깊게 사랑했는데 그렇게 쉽게 돌아서 가네 그렇게 쉽게 돌아서 가네 이렇게 너와 이렇게 우리 끝이 나나봐 끝이 나나봐 우린 어디로

오늘 그녀는 무슨 말이 하고 싶었던 걸까 (Feat. 동하) 015B

너 오랜만의 연락 얼굴이나 보자 했지 집 앞까지 온 니 얼굴은 좋아 보였어 여전히 아름다운 너 설레임보단 반가운 기분 살아가는 이야기 일상의 안부 그냥 편안한 친구였던 것처럼 예전 그 시절의 우리는 행복했을까 언제였던지 이젠 기억마저도 희미한 데 추억이란 우릴 무디게 해 그렇게 아팠던 그 상처도 아물게만 해 연락할게 또 보자 가벼운 악수 니 뒷모습이 ...

우리 이렇게 스쳐 보내면

아무런 준비도 없이 헤어진 그대 이렇게 마주칠 줄 몰랐어 지나간 나날들 속에 서로의 길 걸어왔지 모든게 변해버린 우리 서로의 상처 기억해도 지난날 아쉬워 우리 이렇게 서로 스쳐보내면 다시 볼 수 없을 지 몰라도 후회는 말아요 가슴이 떨려와도 그저 조금 아플뿐이지 그대도 나처럼 많은 눈물 흘렸나요 서로의 빈 자리에 적응하며 사라진 추억들 속에

우리 이렇게 서로 스쳐 보내면 쿨 (COOL)

아무런 준비도 없이 헤어진 그대 이렇게 마주칠 줄 몰랐어 지나간 나날들 속에 서로의 길 걸어왔지 모든게 변해 버린 우리 서로의 상처 기억해도 지난 날 아쉬워 우리 이렇게 서로 스쳐 보내면 다신 볼 수 없을지 몰라도 후횐 말아요 가슴이 떨려 와도 그저 조금 아플 뿐이지 그대도 나처럼 많은 눈물 흘렸나요 서로의 빈 자리에 적응하며 사라진 추억들 속에 서로 멀어졌지

내 오랜 노래 (Feat. FIL (필)) 015B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다 생각나 들어본 그 노래 내 속에 자던 추억이 깨어 마술처럼 날아가 그날들로 나를 데려가 너를 생각해 그래 우리의 시작과 끝 기억이 나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날들 이젠 웃으며 인사하네 참 신기하지 아직 거기 숨어있었네 너 이렇게 가끔 찾아와 줄 거지 눈물 같던 노을처럼 아파버린 우리 시간들 내 몸의

파도에게 동하

함께 있을 때 영원할 것만 같던 시간이 그리움으로 영원할 줄 모르고 잃어버렸네 우리 함께이던 그 길 위에서 일렁이는 내 마음을 저 파도 위에 우리 추억이 하얗게 부서져 사라져도 그댄 내가 아니어도 살아진대도 내 맘은 그대와 아무 상관이 없대도 무던히도 바라던 네가 가슴에 가득 차오르기를 다시는 치지 못 할 것인가, 파도여 가끔은

오늘 그녀는 무슨 말이 하고 싶었던 걸까 (Feat. 동하) 공일오비(015B)

너 오랜만의 연락 얼굴이나 보자 했지 집 앞까지 온 니 얼굴은 좋아 보였어 여전히 아름다운 너 설레임보단 반가운 기분 살아가는 이야기 일상의 안부 그냥 편안한 친구였던 것처럼 예전 그 시절의 우리는 행복했을까 언제였던지 이젠 기억마저도 희미한 데 추억이란 우릴 무디게 해 그렇게 아팠던 그 상처도 아물게만 해 연락할게 또 보자 가벼운 악수 니 뒷모습이 ...

못난 내청춘 김지운

1.누구를 원망해 이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발길 아-----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2.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너를 찾지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잃어 버린 30년 김지운

잃어버린 30년 - 김지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30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간주중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 것이 눈물 맺힌 30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못난 내 청춘 김지운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햇빛 아래 찡그리지 마 (Feat. KYLY) 015B

아이 눈부셔 하늘의 저 햇빛이 에이 오늘은 선크림 깜빡했네 해를 피하고만 싶나 해가 그리 싫나 아냐 그건 아냐 멋진 sunglass 낄 날 기다려만 왔는 걸 태양에 얼굴을 너무 찡그리지 말아요 자 웃어요 우린 모두 웃을 때가 예뻐요 햇빛에 미간을 너무 찌푸리지 말아요 이렇게 좋은 날엔 미친 척 하늘 봐 저 태양은 my best friend 기미 노화 때론 따가운

옹헤야 김지운

옹헤야 옹헤야 모두 같이 옹헤야 즐거웁게 옹헤야 노래하세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휘영청청 옹헤야 밝은 달이 옹헤야 두리둥실 옹헤야 높이떴다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물도 맑고 옹헤야 산도 좋고 옹헤야 살기 좋은 옹헤야 우리 고장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이층의 작은 방 015B

이제와서 찾아봐도 어디에도 보이지 않네 그래 그냥 그렇게 가는거야 우리도 이젠 알 수 있잖아 우리 잃은 건 단지 조그만 추억일 뿐야 음 스쳐 지난 모든 일 잡으려고 애써도 우리는 그저 바라볼 뿐야 잊어버려 이제는 희미한 그 기억도 언젠간 다시 우릴 찾겠지

이층의 작은 방 015B

이제와서 찾아봐도 어디에도 보이지 않네 그래 그냥 그렇게 가는거야 우리도 이젠 알 수 있잖아 우리 잃은 건 단지 조그만 추억일 뿐야 음 스쳐 지난 모든 일 잡으려고 애써도 우리는 그저 바라볼 뿐야 잊어버려 이제는 희미한 그 기억도 언젠간 다시 우릴 찾겠지

이층의 작은방 015B

이제와서 찾아봐도 어디에도 보이지 않네 그래 그냥 그렇게 가는거야 우리도 이젠 알 수 있잖아 우리 잃은 건 단지 조그만 추억일 뿐야 음 스쳐 지난 모든 일 잡으려고 애써도 우리는 그저 바라볼 뿐야 잊어버려 이제는 희미한 그 기억도 언젠간 다시 우릴 찾겠지

어른의 이별 동하

모든 곳에 있었지 우습게도 아무렇지 않게 또 모든 걸 줬던 거지 아무 말도 못 했지 너 보낼 때도 무겁게 내려앉은 긴 허무를 마주할 뿐 아이처럼 주저앉아 나 아프다고 너무 소리쳐 울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마음처럼 이렇게 슬퍼만 하기엔 난 너무도 커버렸겠지 별다를 건 없었지 이별이란 건 넓어진 내 방, 길어진 밤들뿐 아이처럼 주저앉아 돌아오라고 다시 울고 떼쓰고

나를 지나면 동하

않아도 괜찮아 괜찮을 거야 진심 없는 미련과 늦어버린 말들만 서로를 위하는 이별이 이런 건가 해 찬란하고 아름다운 너의 사랑이 다가오는 걸, 다가오는 걸 그 확실한 감각을 쫓아 돌아보지 마 나를 지나면, 나를 지나면 누구도 슬픔을 이겨낼 수 없을 만큼 사랑하지 않았어 지나간 기억, 그 속에서 언젠가 알 수 없던 모든 걸 이해하게 될 거야 서로를 위해서 이렇게

내 오랜 노래 (Feat. FIL(필))♡♡♡ 015B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다 생각나 들어본 그 노래 내 속에 자던 추억이 깨어 마술처럼 날아가 그날들로 나를 데려가 너를 생각해 그래 우리의 시작과 끝 기억이 나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날들 이젠 웃으며 인사하네 참 신기하지 아직 거기 숨어있었네 너 이렇게 가끔 찾아와 줄 거지 눈물 같던 노을처럼 아파버린 우리 시간들 내 몸의 세포 하나하나둘 그날들을

햇빛 아래 찡그리지 마 (Feat. KYLY) (Sped Up Version) 015B

아이 눈부셔 하늘의 저 햇빛이 에이 오늘은 선크림 깜빡했네 해를 피하고만 싶나 해가 그리 싫나 아냐 그건 아냐 멋진 sunglass 낄 날 기다려만 왔는 걸 태양에 얼굴을 너무 찡그리지 말아요 자 웃어요 우린 모두 웃을 때가 예뻐요 햇빛에 미간을 너무 찌푸리지 말아요 이렇게 좋은 날엔 미친 척 하늘 봐 저 태양은 my best friend 기미 노화 때론 따가운

우리 이렇게 서로 스쳐 보내면 쿨(COOL)

아무런 준비도 없이 헤어진 그대 이렇게 마주칠 줄 몰랐어 지나간 나날들 속에 서로의 길 걸어왔지 모든게 변해버린 우리 서로의 상처 기억해도 지난날 아쉬워 우리 이렇게 서로 스쳐보내면 다시 볼 수 없을 지 몰라도 후회는 말아요 가슴이 떨려와도 그저 조금 아플뿐이지 그대도 나처럼 많은 눈물 흘렸나요 서로의 빈 자리에 적응하며 사라진 추억들 속에 서로

Love Song 동하

Love you love you love you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멜로디 매일 들려주고 싶어 Like, I like, I like you 너를 향해 점점 커져가는 내 마음 조금은 어색하지만 Love you, love you, love you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멜로디 매일 들려줄 거야 Like, I like, I like you 이렇게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015B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1. 아무런 준비도 없이 헤어진 그대를 이렇게 마주칠 줄은 몰랐어 지나간 나날들 속에 서로의 길 걸어왔지 모든게 변해버린 우린 서로의 상처 기억해도 지난날 아쉬워 우리 이렇게 서로 스쳐보내면 다시 볼 수 없을지 몰라도 후횐 말아요 가슴이 떨려와도 그저 조금 아플뿐이지 2.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015B

아무런 준비도 없이 헤어진 그대를 이렇게 마주칠 줄은 몰랐어 지나간 나날들 속에 서로의 길 걸어왔지 모든게 변해버린 우린 서로의 상처 기억해도 지난날 아쉬워 우리 이렇게 서로 스쳐보내면 다시 볼 수 없을지 몰라도 후횐 말아요 가슴이 떨려와도 그저 조금 아플뿐이지 2.

받은 만큼만 해주기 (feat 김형중) 015B

살아오면서 내겐 언제나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어 나에게 먼저 다가온 사람 결국 내가 더 사랑하게 되면 언제나 이별뿐이었어 너 지금 우리 추억이 가끔 생각나 웃음지을 수 있겠지만 나 지금 너에게 아직 못다준 사랑 너무 많이 남아있어 이렇게 울고만 있잖아 이제는 앞으로 받은 만큼만 해줄거야 기대도 어떤 바램도 내겐 상처만 줄 뿐 너는 행복하니

받은 만큼만 해주기 (feat 김형중) 015B

살아 오면서 내겐 언제나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어 나에게 먼저 다가온 사람 결국 내가 더 사랑하게 되면 언제나 이별뿐이었어 너 지금 우리 추억이 가끔 생각나 웃음지을 수 있겠지만 나 지금 너에게 아직 못다준 사랑 너무 많이 남아있어 이렇게 울고만 있잖아 이제는 앞으로 받은 만큼만 해줄거야 기대도 어떤 바램도 내겐 상처만 줄 뿐 너는

나를 찾아줘 (Gone girl) 동하

없어 우리가 너와 나로 떨어져 한 번도 본 적 없는 모습 넌 떠나고 있고 자존심은 날 붙잡고 널 놓치고 있어 듣고 있어 나 지금 널 부르고 있어 내 품에 남아있는 너의 그 온기 그 따스함이 내겐 아직 느껴져 돌아와 나를 붙잡아줘 네가 없어서 의미를 잃어가는 나를 찾아줘 있잖아 난 다만 널 만나 조금만 날 찾고 싶었어 익숙해져만 가는 우리

받은 만큼만 해주기 (Feat. 김형중) 015B

살아오면서 내겐 언제나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어 나에게 먼저 다가 온 사람 결국 내가 더 사랑하게 되면 언제나 이별 뿐이었어 너 지금 우리 추억이 가끔 생각나 웃음 지을 수 있겠지만 나 지금 너에게 아직 못다 준 사랑 너무 많이 남아 있어 이렇게 울고만 있잖아 이제는 앞으로 받은 만큼만 해 줄거야 기대도 어떤 바램도 내겐 상처만 줄

마루가 찍혔어 (Feat. 이서현) 015B

행복했던 시간들의 발자국 추억 속에 바래버린 벽지들 낡았지만 익숙한 그 온기 난 아직도 널 기억해 너를 지우려 해도 이젠 잊으려 해도 바닥이 파여 끝을 알 수가 없어 거기서 넌 날 불러 내 마루가 찍혔어 우리 사랑처럼 아무리 갈아내도 남아있는 흔적들 벽지가 바랬어 낙서같이 남은 너와 나만의 이야기야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모두 함께 보낸 흔적 같은 자국들

점,선,원 (Feat. 희진) 동하 (Dongha)

과대망상 대학 입시를 위해 성엽이 연수랑 버스를 함께 탄 다음 서울을 한 바퀴 돌아도 늘 그리웠던 건 도농이고 서종에 불알친구들은 늘상 품었던 버팀목 어디선가 꿈 꾸고 땀 흘릴거라고 떠올리며 나도 내 자리에서 이 가사를 끄적이고 있어 우리가 지나온 흔적에 기대어보고 날 사랑하지 않은 날 부끄럽다 느껴 내가 스치듯 맞이한 향기와 날씨까지 이 밤을 만들어줘 우리

은하 상점 (Feat. 김유나) 015B

plain, green Oh take your pick baby 바람이 좋았던 집 앞 은하 상점 없는 게 없었던 나의 은하 상점 길 가다 마주쳐도 인사 따윈 마요 때로는 음반 가게 때로는 문구점 아무도 기억을 못 하는 그곳 분명 저기 있는데 attention baby 코끼리 돌고래 우유공룡 감자 heart 명하의 꿈 조약돌 소리 시간을 함께한 우리

A의 테마 (Feat. 이태권) 015B

후회를 했어 함께 걷다가 살짝 몸이 닿으면 너무 뛰던 내 가슴 숨기고 싶어 아무 말이나 비가 쏟아지던 밤이었어 너의 통금시간 맞춰 함께 기다리던 버스 걷지 않을래 갑작스런 너의 제안 심장은 두근두근 우산 하나 속에 함께 걷던 그 밤길 처음 얹은 어깨손 수줍은 듯 니가 한 고백 너무 너에게 꼼짝 못 하는 내 모습 그런 모습 싫다고 어깨 펴라며 나도 좋아해 우리

성냥팔이소녀 (Feat. 호란) 015B

그랬더라도 또 딴 여자 만났겠지 그댄 어차피 다시 돌아 갈 사람이 있는 건데 상처 받을 껀 나 뿐이란 걸 나도 잘 알고 있어 사요 사요 성냥 사세요 거리를 헤매며 난 이미 꺼져버릴 성냥 하나를 지핀거야 날아 날아 하늘로 날아 시간을 돌려도 난 다시 그댈 사랑할 수 밖에 없었을 꺼야 다른사람들은 더 편하게 편하게 살아가는데 나만 왜 이렇게

짝 (Feat. 조성민 In Mbro Band) 015B

015B - 짝 내가 보낸 문자에 답이 없네요 무시당했군요 내가 건 전화를 안받네요 버림받았어요 자길 좋아해주는 사람 좋다고 하더니만 내 관심이 부담스럽다 하네요 외면당했어요 날 스토커라 부르네요 조금 무섭대요 자긴 느낌이 중요하대요 내겐 아무 느낌 없다 하네요 남들도 이렇게 힘드나요 언젠간 만날 수 있을까요 나랑 있으면 편하다고 하네요

짝 (Feat. 조성민 of Mbro Band) 015B

내가 보낸 문자에 답이 없네요 무시당했군요 내가 건 전화를 안받네요 버림받았어요 자길 좋아해주는 사람 좋다고 하더니만 내 관심이 부담스럽다 하네요 외면당했어요 날 스토커라 부르네요 조금 무섭대요 자긴 느낌이 중요하대요 내겐 아무 느낌 없다 하네요 남들도 이렇게 힘드나요 언젠간 만날 수 있을까요 2.

콩깍지 (Feat. Sweetdrop Collabs) 015B

연인이 생기게 됐을 때부터 주위를 대하는 법 달라졌지 모든 일을 터놓던 부모님께 말 못 할 비밀이 늘어갔고 우리 관곌 탐탁치 않게 여긴 친구에 분한 맘도 생겼지 연인보단 친구가 훨씬 중요할텐데 만나는 동안에는 눈에 뭐가 씌나봐 남자는 다 똑같애 얘길해도 내 경우는 아니야 생각했지 서로 만나기 위해 친구와 만든 약속 핑곌 대며 없앴고 걱정해

주인공의 일지 (Feat. 다원) 015B

Final Act Ready 끝없이 생겨나는 매일 매일 매일 새 퀘스트 오늘은 어떤 보상을 주려나 이 보스 잡고 나면 더 강한 빌런이 무조건 버텨야만 이기는 게임 이 스테이지 깨고 나면 우리 앞엔 낙원의 봄이 저 하늘 봐 아 기분이 너무 좋아 바로 앞 자 다 왔어 내 모습 봐 나 이제는 만렙이야 믿어도 돼 내 스킬 공략은 준비됐어 끝없이 반복해 행복해 짜릿해

성냥팔이 소녀 (Feat. 강민정) 015B

처음부터 나를 먼저 만나지 하긴 그랬더라도 또 어떤 여자 만났겠지 그댄 어차피 다시 돌아갈 사람이 있는 건데 상처받을 건 나뿐이란 걸 나도 잘 알고 있어 사요 사요 성냥 사세요 거리를 헤매며 난 이미 꺼져버릴 성냥 하나를 지핀 거야 날아 날아 하늘로 날아 시간을 돌려도 난 다시 그댈 사랑할 수밖에 없었을 거야 다른 사람들은 다 편하게 편하게 살아가는데 나만 왜 이렇게

우리 이렇게 서로 스쳐보내면 100% cool

[15] <우리 이렇게 스쳐 보내면> 재훈)아무런 준비도 없이 헤어진 그대 이렇게 마주칠 줄은 몰 랐어 선주)지나간 나날들 속에 서로에 길 걸어왔지 재훈)모든게 변해버린 우리 서로의 상처 기억해도 지난 날 아 쉬워 재훈,선주)우리 이렇게 서로 스쳐보내면 다신 볼수 없을지 몰 라도 후회말아요 가슴이 떨려와도 그저 조금

나의 옛 친구 (Feat. 이승환) 015B

화도 나고 질투도 했었죠 내가 가지지 못한 그 친구의 큰 것들을 부러워 했죠 산다는 것은 무심해요 사랑했던 친구 소중했던 기억들 단지 잊혀지기만을 위해 있는 것처럼 서로 어른이 될수록 각자의 삶을 얻었고 대신 세상은 친구를 뺏어갔죠 새롭게 변한 주위에 적응하라 며 지금은 아무 느낌도 없이 지내고 있지만 가끔 어릴적 친구 생각이 날땐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