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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알고있다 흐른

만질수 없는 그런 사랑은 하고싶진 않다고 말했지 몸이 기억 못하는 감정은 상해버린 우유같아 시큼한 미소따윈 좋아 말할수 없는 조바심도 너의 얼굴을 만지며 체온을 느낄수 있다면 한없이 빨간 가슴을 안고 다 식어버린 커피를 마시고 너무나 얇은 피부를 타고 바람은 이내 잠이 드네

저강은 알고있다 김지윤.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밤 안개 짙어지~면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보~~~낸 한 세상이 꿈길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 ...

저강은 알고있다 조미미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으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저강은 알고있다 나훈아

비 오는 낙동간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한 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평생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기막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저강은 알고있다 정연후

비 오는 낙동간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한 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평생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기막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저강은 알고있다 정정아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짖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안개 짖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보낸 한세상이 꿈길처름 떠오른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기맥힌 그사연을 서런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저강은 알고있다 이수미

저 강은 알고 있다 - 이수미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가고 인적노을 사라지면 흘러 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 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여강은 알고있다 이남옥

발 자취엔 천년혼을 수를 놓아 살아 숨쉬고 그리움은 강물이 되어 내 마음에 굽이 친다 가신 님들의 못다 이룬 꿈 여강은 알고 있다 영월루 백사장에 금은 모래 별을 벗하고 달맞이 선남선녀 사랑노래 부르고 있네 어진임금 열혈황후 넋이 되어 대대손손 억조 창생 기원할적에 애뜻한 정 가물이 되어 풍진세월 굽이친다 가신 님들의 못다 이룬 정 여강은 알고있다

저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 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 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움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저 강은 알고있다 백승태

*** 저 강은 알고 있다 *** 백승태 1.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 2. 밤 안개 깊어 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려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

저 강은 알고있다 나훈아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 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런다 한 많은 반 평생의 눈 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 간주중 - 밤 안개 깊어 가고 인정노을 사라 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 처럼 애닲으다 오늘도 달래 보는 상처 뿐인 이 가슴 피 맺인 그 사연을 서러운 사연을 저 강은 ...

저 강은 알고있다 김진희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신웅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 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김용임

저 강은 알고 있다 - 김용임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 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버린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 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서런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신영균

저 강은 알고 있다 - 신영균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으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의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살아지면 흘러 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 뿐인 이 가슴 피 맺힌 그 사연을 서런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고봉균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백화연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려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 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닲으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저 강은 알고있다 이수미

저 강은 알고 있다 - 이수미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가고 인적노을 사라지면 흘러 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 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탐정옥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 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저강은알고있다(이미자2614) 경음악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저 강은 알고 있다 김준규

비 개인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노을 살아지면 흘러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닳프다 오눌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맻힌 그 사연을 서러운사연

저 강은 알고있다 (Cover ver) 나이영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 맺힌 그 사연을 서런사연을 저 강은 알고있다

치유 (Vocal 정신호) 조이 앙상블(K'ARTS Joy Ensemble)

눈 앞이 캄캄해요 일어설 수가 없어요 사람들은 날 손가락질 하고 피해요 내 삶에 기쁨도 소망도 없는 그 때에 주님은 나를 부르셨죠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를 알고있다 너의 생각 너의 아픔 모두 내려놓아라 내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수를 생수를 주리라 - 간주중 - 눈 앞이 캄캄해요 일어설 수가 없어요 사람들은 날 손가락질

안식 모브닝 (MOVNING)

알고있다 나의 외로움은 누구의 탓도 아니란걸 난 알고있다 너의 외로움도 나의 탓이 아니란걸 그럼에도 난 힘들어한다 너의 아픔을 보고 지나칠 수 없다 맘을 나눈다 나를 너에게 맞춘다 다준다 그리고 괜찮은 척 한다 난 그렇게 점점 없어진다 그렇게 난 원한다 타인으로 인해 내 평화가 요동치지 않길 그럼에도 사람을 찾는다 '우리'는 필요하다 맘을 나눈다 나를 너에게

LOVE LETTER (Live) 제이어스

안심하라 내가 널 사랑한다 두려워 말아라 내가 다 알고있다 외로워 말아라 내가 함께 한다 너의 생각보다 그보다 널 사랑한다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나의 모든 것을 걸고 너를 만났고 너의 모든 순간을 너의 모든 맘을 가장 먼저 함께 할거야 내가 널 얼마나 기다리는지 나의 모든 것을 걸고 너를 얻었고 너의 작은 신음도 작은 웃음에도 가장 먼저 널 찾을거야 내

나는 네가 얻어먹은 자장면을 알고있다 타카피

1. 너무 너무 너무 말이 안돼지.. 그 녀석이 뽑힐 리가 없는데 어떻해서 그녀석이 뽑혔나. 난난난난 파헤치기로 했네 우리반 아이들 쉬흔 둘 그놈에게 서른표가 몰렸지 나랑 친한 놈만 스물넷 모두 그놈을 똥보듯 하는데 * 어느날 이상한 일이 벌어졌네 배고파 몽고 반점으로 들어갔지. 그런데 주인 아저씨가 우리반 아이들 얘길 해주는 거야 ** 난 모든걸 알...

그렇습니까 흐른

눈을 보고 싶은데 니 손을 잡고 싶은데 너의 어깨 입술을 만지고 싶은데 얘길 하고 싶은데 너무나 듣고 싶은데 음- 걷는 걸 좋아하는지 영화를 좋아하는지 어제 꿈은 어땠는지 알고 싶은데 밤새도록 춤을 추고 밤새도록 맥줄 마시며 이야기 하고픈데 애원하긴 싫은데 유치하기도 싫은데 복잡하게 생각하기도 난 싫은데 뒷걸음질 치는 것 무작정 다가가는 것도 싫은...

다가와 흐른

자주 전활 확인해봐 자꾸 메일함을 열어봐 시간은 멈춰서고 바람은 불어대고 숨죽이지말고 내게 다가와 설레임을 안고 그냥 그렇게 말주변 없어도 상관없어 수줍음이 많아도 나와 함께 여름밤을 즐겨요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해 피부 마사지를 시도해 봐 새벽은 길어지고 머리는 멍해가고

몽유병 흐른

외롭고 슬픈 삶이란 뭐냐고 혼자 밥 먹는 거냐고 쓸쓸하다 느낄 땐 언제냐고 전화가 오지 않을 때 혼자 영화보는게 뭐 좋냐고 난 정말 좋아하는데 애인은 언제 데려올 거냐고 누군 연애가 싫은가 이렇게 해야될까 저렇게 해야될까 복잡미묘한 꿈들 가만히 눈을 감으면 재잘거리는 그 몽유병 도대체 결혼은 언제 하냐고 글쎄 오십이 될때쯤 평범하...

할 수 없는 말 흐른

당신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미안해 난 당신처럼 살 순 없어 거짓을 말하고 싶진 않지만 그래야만 당신은 환하게 웃는걸 솔직하지 않게 진실을 말할게 자신없이 maybe 사랑할 수 있게 떨어져 있을게 너는 나의 baby 우리의 거리는 버스로 다섯 시간 나는 가끔 당신이 9백광년 멀리 있는 것 같아 우리는 언제든 만날 수 있지만 우리 마음은 갈 곳을...

버스 흐른

어제는 친구와 버스를 탔네 손잡일 잡고서 나란히 섰네 말없이 친구의 눈을 보다가 음. 버스는 덩컬이며 달리고 있네 덩달아 내 마음도 덜컹거리네 손잡인 땀으로 미끄러지고 음 아~ 햇살이 너무나 밝아 아~ 날씨는 더럽게 좋아 아~ 가슴이 울렁거리네 널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네 미소가 귀엽다 말하고 싶네 괜시리 어색한 웃음을 짓고 음. 버스는 종점을 향해...

Ta Chose 흐른

Je ne suis pas ta chose Je ne suis pas ta poche Je ne suis pas ta culotte Je ne suis pas ta dette Je veux etre ta chose Je veux etre ta chambre Je veux etre ta plage Je veux etre ta tente Je veux ...

Global Citizen 흐른

어느 늦은 새벽에 모니터를 켜보니 국제 뉴스 면에선 온통 만물이 죽어가 가자에선 폭탄이 케냐에선 종족분쟁 잠깐 슬퍼하다가 케냐산 커피 한 모금 풀을 먹는 소에게 옥수수를 먹여서 뚱뚱해진 소들로 햄버거를 만들어 저멀리 잠비아에선 옥수수가 없어 죽어가 잠깐 생각하다가 오늘 저녁은 햄버거 이어폰을 흐르는 펫샵 보이즈는 노래해 음악이 계속되는 한 모두 괜...

찬란한 존재 흐른

당신을 처음 봤을때 난 알 수 있었지 우리가 오랜 시간을 함께 할 거란 걸 당신은 내게 눈을 못 뗐지 난 그저 간절한 눈빛으로 기다릴 뿐 당신이 처음 나와함께 거리를 걷던 날 찬란한 햇볕 속에서 내 맘은 두근두근 뛰었고 날 꼭 잡은 당신을 보면서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 말했어 날 돌봐주세요 날 사랑해줘요 날 지켜주세요 날 버리지 마요

Wake Up In The Morning 흐른

Crawling all day long doing tedious paperwork my busy dog lingers on my eyes longing for walk sorry I can`t walk you tonight wanna have a drink don`t look at me like that with pitiful eyes cos I h...

더블플레이 흐른

밤새도록 술 마시고 춤을 춰 봐도 끝내주는 영활 봐도 신이나지 않아 백만 년 만의 데이트를 앞두고 있어도 원빈 같은 남잘 봐도 설레지가 않아 오랜만에 친구에게 전활 해봐도 알바비가 들어와도 기대되지 않아 하루온종일 리모콘을 붙잡고 있어도 개그쇼를 열편 봐도 웃기지가 않아 목동구장에는 오늘도 불이 켜지고 함성 속에서는 헛스윙을 하는 사람들 공에라도 ...

Highway 흐른

차창 밖엔 끝이 없는 어둠 달리는 길따라 도망치는 가로등 내 맘의 일부는 아직 당신과 남아 떠나는 날 위해 노래를 부르네 또다시 안녕 미안해 (할 필욘 없어) 또다시 안녕 미안해 안녕 당신이 내게 쥐어 준 지폐 몇 장을 봤네 나에게 손을 흔들던 주름진 얼굴과 버스는 계속 달리네 어딘가 도망치듯 나의 노래를 들어줘 I love you can you ...

10 흐른

십년 후의 나를 향해 써내려갈 편지 물집과도 같은 나날에 인사를 하고 고집 없는 나의 내일에 주문을 걸어 미래의 날 향한 이 노랠 잊지 않길 바라며 미래의 날 향한 노래를 잊지 않길 바랄게

아무도 모르게 (세상이 다 알게) 흐른

근사할진 몰라도 그럴듯해 보여도 돈을 벌진 몰라도 간편하게 보여도 아무도 모르게 울고 있네 세상이 다 알게 죽어가네

Leisure Love 흐른

우린 레저 같은 사랑을 해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돼요 사랑마저 힘들 필욘 없어요 우리 인생은 그대로 두고 여행처럼 사랑을 할래요 8월 여름보다 더욱 뜨겁게 우린 레저 같은 사랑을 해요 지나치게 몰두하지 말아요 그딴 사랑이 여기 있어요 사랑마저 힘들 필욘 없어요 레자 잠바보다 더욱 멋있게 연기 같은 러브 물리 같은 러브 양파 같은 러브 말이 없는...

우리는 매일매일 흐른

내가 가는 이 길이 이토록 깊은 바다인지는 몰랐지 우리들은 매일매일 여기 바다를 헤엄치네 가끔은 숨이 차올라 제자리를 맴돌까봐 조바심에 외로워도 어느덧 여기까지 와있네 돌무더기로 가득한 바다를 헤엄쳐 언젠가는 춤추고 싶어 파도를 가르는 고래들과 함께 서로에게 신호를 보내줘 깜깜한 바달 겁내지 않도록 너를 놓치지 않게 깨어있을게 언제라도 이어질 수 있게

You Call Me What? 흐른

You tell me I\'m uptight as a ventriloquist You tell me I\'m crazy as an unleashed horse You tell me I\'m too old to redeem myself You tell me I\'m too young to understand You call me uptight You...

01. 오늘밤은 흐른

오늘밤은 그대에게 오늘밤은 그대에게 속삭이고 싶어요 속삭이고 싶어요 오늘밤은 그대에게 오늘밤은 그대에게 속삭이고 싶어요 속삭이고 싶어요 당신을 믿고 싶지만 나는 겁이 나네요 우린 모두가 비밀을 가지고 살잖아요 위로의 말을 건네며 서로를 토닥이다가도 엉뚱한 곳을 향해서 화풀이 하곤 하죠 오늘밤은 그대에게 속삭이고 싶어요 오늘밤은 그대에게 속삭이고 ...

03. Another Life 흐른

쫓겨나는 사람들의 시간은 차곡차곡 쌓이고 높게 뻗은 아파트 층층마다 미완성의 꿈들만 살아왔던 사람들의 꿈들은 흙더미에 묻히고 반짝이는 불빛의 새 건물엔 휘발성의 욕심만 허물어버려 비싼 미래를 위해 사실 모두 원하고 있잖아 무시해버려 낡은 이야기들은 그건 이내 잊혀질거야 사라져버려 꽃이 피기도 전에 기억 따윈 필요 없잖아 밀어내버려 눈앞에 보이지 않게...

지루해도 돼 흐른

여기가 아닌 어딘가에 날 데려가 주오 구름이 가득한 그곳으로 연기와 사라진대도 희뿌연 꿈을 꿀래 현미경 만큼이나 여긴 너무 구체적인 현실들뿐 지루해도 돼 끈끈히 달라붙는 익숙함의 공기는 내리 바닥으로 흐르지만 여기 우린 매일 지루한 걸 자유로울 만큼 먼지가 되어서 가볍게 날 수 있게 지루해도 돼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면 뜨겁게 꿈꾸는 그림을...

산책 흐른

산책 흐른 하늘이 물들어갈 때 난 그걸 보았지 버려진 통기타 어느 한 옥탑방 위에 속옷들 사이에 줄 끊어진 채 있던 그 기타 빨간 하늘이 말없이 그 입을 채우고 크게 웃음짓던 그 기탄 어쩌면 일년 열두달을 언제나 거기서 바람을 맞는지도 잿빛 비를 맞고 땡볕을 쐬기도 문득 나도 힘껏 살아야지 생각하다가도 슬며시 헛웃음이 집으로

02. A Night With the Light On 흐른

When I woke up on my bed Still dark outside I found my lamp was on Couldn\'t fall asleep again As if I was just chased by gigantic monster Forever Forever and ever forever I\'m not going to fall a...

논쟁 흐른

이데올로길 걷고 다른 세곌 보라고 상대주의 속으로 비겁하게 숨지 말라고 모둔 자기 시선으로 세곌 해석한다고 하나의 답이 있는 양 착각하지 말라고 차가운 열기 사이로 우린 베개를 두고 뜨거운 말을 나눴지 로자와 그 남자처럼 네 눈을 보진 않았어 약한 말을 할까봐 목소리가 커진 나는 나는 계몽론자 배울 것이 없는 너는 너는 해체주의자

The End 흐른

Don\'t make me a fool, my dear I feel screwed about myself enough Don\'t try to be nice too much to me It only makes me hard to find way out Don\'t give me that look, my dear I\'m already lost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