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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도 (Live) 황푸하

[00:07.78] 우리는 오늘도 조용히 지고 있다 [00:33.06] 우리는 오늘도 버티며 지고 있다 [00:59.89] 이 비참한 패배를 살아낸다 [01:11.11] 어둠으로 당당히 걸어간다 [01:21.13] 오오오오오오 [01:27.40] 우리는 오늘도 실패에 동참한다 [01:53.16] 우리는 오늘도 처절하게 지고 있다 [02:19.87] 이 비참한

아인슈페너 황푸하

오늘도 난 아인슈페너 부드러운 크림 그 밑에는 언제나 씁쓸한 인생 오늘도 난 아인슈페너 젓지 말아 줘요 아직까지 바닥은 모르고 싶어 내가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상상은 했지만 벌써 커피 한 잔쯤은 쉽게 비우게 되었어 오늘도 난 콘파냐 부드러운 크림 그 옆에는 설탕을 준비해 줘요 내가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상상은 했지만 벌써 커피 한 잔쯤은 쉽게 비우게 됐지만

첫 마음 황푸하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을 기억해봐요 그대를 놓칠까 봐 그게 두려워서 입을 쉬지 않았죠 내가 지칠 땐 그대를 찾았고 내가 슬플 땐 그대의 품 속에서 난 사랑을 알아요 모든 걸 무너뜨리는 사랑을 배워요 하지만 잊어버렸어 우리는 두 손을 잡으며 약속했었다 영원하자고 내가 지칠 땐 그대를 찾았고 내가 슬플 땐 그대의 품 속에서

이사 황푸하/황푸하

이사 갈 때야 알았네 많은 걸 잊고 살았네 서랍 깊숙한 그곳에 많이도 살아 있었네 그대들은 항상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이사 갈 때야 알았네 많은 걸 잊고 살았네 이사 갈 때야 알았네 많은 걸 잊고 살았네 텅 빈 바닥 한구석에 사진 앨범만 남았네 조심스레 열어보니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지친 몸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면 나 혼자 있어서 외로운...

우후 황푸하

비가 그친 오후에 해가 다시 뜬 후에 창문 밖을 조심스럽게 눈 보다도 훨씬 더 깨끗하게 들리는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어봐 눈을 감고 들어봐 오 뜨거운 햇살 그 아래서 Love you love you 오 넓은 도로 한복판에서 Love you love you 혹시 너희 동네에 아직 비가 온다면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어제보다 훨씬 더 선명해진 무지개...

낮잠 황푸하

피곤해요 이제 쉬고 싶어요 내 볼을 감싸는 따뜻한 바람은 멈추지 마세요 잠이 들 때 까지요 복잡한 세상에 눈 감으면 어둠이 건네준 평안 아픔과 배고픔 잊고 덧없는 세상 떠나요 이제는 피곤해요 이제 쉬고 싶어요 여유로운 오후 두 시 나른하게 누워있죠 너와 나 이름도 나이도 모두 다 잊으면 내 볼을 감싸는 따뜻한 바람은 멈추지 마세요 잠이 들 때 까지...

인테리어 황푸하

작은 집이라도 몰딩이 하얗다면 넓어 보여요 붉은 조명들을 곳곳에 배치하면 무드를 만들죠 한쪽 벽엔 나의 사상을 나타낸 포스터가 당당하게 모자란 공간에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커피 테이블 쉬지 않는 씨디 플레이어 우우우우 우우우우 싱크대 옆엔 라디오 우우우우 우우우우 손 닿을 곳에 기타를 두자 거실 창문은 햇빛이 들어오는 동남향으로 난이 그려진 샷시는 ...

구애 황푸하

더 이상 나는 강하지 않아요 아무도 모르게 무너졌죠 더 이상 나는 지혜롭지 않아요 난 말이에요 오늘밤 가기 전에 모두 말합니다 달이 지면 눈을 뜰 테니 요 오늘밤 간절하게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을 구걸합니다 더 이상 강하지 않아요 난 말이에요 오늘밤 가기 전에 모두 말합니다 달이 지면 눈을 뜰 테니 요 오늘밤 간절하게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을 구걸합니다...

여자를 기다리는 시간 황푸하

여자를 기다리는 시간엔 계란을 풀지 않은 쌍화차 한 잔을 마셔도 충분히 든든합니다 이렇게 혼자 기다리는 시간에 쭈뼛대는 모습은 어쩔 줄 몰라 하며 누군가 볼 까봐 눈치만 살피는 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여자를 기다립니다 여자를 기다리는 시간은 충분히 달콤합니다 여자를 기다리는 시간엔 아무리 섹시한 아가씨 내 눈을 흘겨도 충분히 단호합니다 이렇게 혼자 기...

Let's Love 황푸하

봄처럼 따뜻한 날 서로의 눈을 보면서 때로는 익살스런 표정 지어도 한 없이 예뻐 보여 all right 봄비 내리던 서로의 맘을 씻기며 때로는 조금 먼저 나가 놀래도 한 없이 예뻐 보여 hello hello hello oh yeah 믿음보다 소망보다 사랑이 좋아요 Let’s love 철없는 남자애가 꽃 한 송이 꺾어주는 그런 사랑을 하자 Let’...

그렇게 하지 말아요 황푸하

그대는 새처럼 잡힐 것만 같은 자유 그대는 나처럼 뜨겁게 타오른 욕망 내일 밤 그대 떠난다 고하지 말아요 비가 그치고 계절도 가면 꽃들은 작별하겠지 그대도 같이 흘러 가겠지 그렇게 하지 말아요 그대는 영화처럼 잊혀지지 않는 노래 그대는 바다처럼 점점 깊어지는 사랑 내일 밤 그대 떠난다 고하지 말아요 비가 그치고 계절도 가면 꽃들은 작별하겠지 그대도 같...

용감한 사랑 (feat. 김사월) 황푸하

가진 것 없어 보여도기뻐할 수가 있어약해보일지라도노래할 수가 있어그대 떠난 뒤에도내 맘 안에 있으니헤어지지 않아요너를 만나기 전에흘렀던강물 안에 담긴 두려움너의 손길을 통해이제는맑고 용감하게 된거야사랑 당신의 사랑내가 가난하여도흘릴 눈물도 있고내가 아파보여도너를 품을 수 있어내게 총은 없지만부를 노래 있으니당신 앞에 이렇게너를 만나기 전에흘렀던강물 안...

나의 세상 황푸하

당신은 어떤 세상을살아가고 있나요안녕하지 못한 세상을참아내고 있나요당신은 어떤 세상을마음에 품고 있나요흔들리지 않는 사랑이그대 안에 있나요내 세상은 어려워내 싸움은 외롭고나의 주먹 안에 담긴 사랑을이해할 수 있을까이제는 혼자라는 게익숙하게 되었어그래도 괜찮아 내 세상이나의 안에 있잖아내 세상은 어려워내 싸움은 외롭고나의 주먹 안에 담긴 사랑을이해할 수...

쿰바야 황푸하

이 땅 가득한 흙 속에 쿰바야 깊은 바다 속 세계에도 쿰바야 우리 마을에도 쿰바야 쿰바야 아이들의 발걸음은 빨라지고 나무들과 사람들은 노래한다 초원들과 밤하늘은 다시 예전의 빛을 그대로 피워낸다 푸른 바다와 힘찬 강물 위 아름다운 무지개 펼쳐진다 OH YEAH여인들의 춤사위아름다움 쿰바야아이들의 노랫소리신난다 쿰바야우리 마을에도 쿰바야 쿰바야아이들의 ...

칼라가 없는 새벽 황푸하

칼라가 없는 이 새벽은 차갑고창에 맺힌 아침이슬은 슬프다난 친구가 많지만 결국엔 외롭다모두 언젠가 쉬 하고사라질 테니까불꽃 깊숙한 곳으로타들어 가겠지출근길 사람들 만나기도 전에아름다운 사랑 한 번도 못 한아쉬움 남긴 채어디론가 사라지는내 어린 영혼을 쫓아서이 수풀 사이로 바쁘게 움직인다네 맘 속에 맺혀있는 난 이슬처럼운명을 바라는기도자의 마음처럼오 나...

멀미 황푸하

머리 속은 무거워지고 하루 종일 어지러워 You are my love You are my love Stay tonight 쉼 없이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이제는 내리고 싶어요 답답한 자동차 흔들리는 세상 take hold of me 정신 없고 불쌍한 하루 움직일 수 없는 내 몸 You are my love You are my love Stay toni...

정글 황푸하

꼭 그래야 했나요난 너무 슬퍼요내 소중한 마음도꼭 태워야 했나요꼭 그래야 했나요이 세상은 슬퍼요내 찢겨진 마음에난 너무 아파요우린 함께 해야 해요내가 싫어도당신은 나를 당신만큼사랑해야 해요놓지 말아요우리의 관계를우리의 하늘은결코 다르지 않아요오 어두운 하루에수 많은 사람들슬피 울며 죽어가는데오 당신은 도대체어디 있나요우린 함께 해야 해요내가 싫어도당신...

사랑의 실패자 황푸하

오래 전 캄캄한 밤에 난 태어났죠 외로운 나날도 보내고 사랑도 해봤어요 난 항상 어색했어요 서툴고 어려웠어요 모든 게 먼저 말을 거는 것도 항상 서툴렀고 네가 짓던 표정의 의미도 몰랐어요 너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도 어려웠고 네 다름을 인정하는 것도 느렸어요 난 항상 어색했어요 서툴고 어려웠어요 오 이해할 수 없는 수 많은 형식 뒤에 내 마...

해돋이 황푸하

저 넓은 우주에 울려 퍼진다나팔수의 숨 울려 퍼진다이 깊은 숲 속에 울려 퍼진다늠름한 북소리 울려 퍼진다귀 기울여 처음에는 조용하대귀 기울여그토록 우리 기다리던 빛모두에게 비춘다 비춘다꿈 꾸던 축제 맞이하면서우리 모두 춤춘다 춤춘다가난한 집에도 울려 퍼진다따스한 위로가 울려 퍼진다귀 기울여 처음에는 조용하대귀 기울여그토록 우리 기다리던 빛모두에게 비춘...

위로 황푸하

넌 유난히 세상을 무서워했던시간의 흘러감도 외면하던 넌내일을 걱정하며 미리 우는 건바보 같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어 그래도 나쁜 것만은 아냐내가 네 옆에 있어주겠어이 밤을 함께 맞아주겠어내가 네 옆에 있어주겠어너와 함께 살아주겠어넌 아름다운 얼굴을 소유하면서그것을 잊어버릴까 걱정하며불안한 맘을 잊어보려 하는 건소용없다는 걸 알고...

도마치 황푸하

도마치 고개를 넘어가자 그곳에 닿으면 승리뿐 여섯 개의 고개를 삼키자 내려오는 길에 장미를 뿌려다오 뿌려다오 장미를 도마치 고개를 넘어가자 그곳에 닿으면 승리뿐 여섯 개의 고개를 삼키자 내려오는 길에 마지막 고개의 달렸던 꽃잎을 가져오자 장미를 뿌려다오 뿌려다오 장미를 뿌려다오 뿌려다오 장미를

첫 마음…♂♀♥ºº━─♨… ☎ºº 황푸하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을 기억해봐요 그대를 놓칠까 봐 그게 두려워서 입을 쉬지 않았죠 내가 지칠 땐 그대를 찾았고 내가 슬플 땐 그대의 품 속에서 난 사랑을 알아요 모든 걸 무너뜨리는 사랑을 배워요 하지만 잊어버렸어 우리는 두 손을 잡으며 약속했었다 영원하자고 내가 지칠 땐 그대를 찾았고 내가 슬플 땐 그대의 품 속에서

첫 마음…♂♀♥º━─♨ ☎º 황푸하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을 기억해봐요 그대를 놓칠까 봐 그게 두려워서 입을 쉬지 않았죠 내가 지칠 땐 그대를 찾았고 내가 슬플 땐 그대의 품 속에서 난 사랑을 알아요 모든 걸 무너뜨리는 사랑을 배워요 하지만 잊어버렸어 우리는 두 손을 잡으며 약속했었다 영원하자고 내가 지칠 땐 그대를 찾았고 내가 슬플 땐 그대의 품 속에서

백마에서 (Live) 동물원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우린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고 싶어서 흔들거리는 교외선에 몸을 싣고서 백마라는 작은 마을에 내렸지 아무도 없는 작은 주점엔 수많은 촛불들이 우리를 반겼고 너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내 품에 안겨서 그렇게 한 참을 있었지 이제 우리는 멀리 헤어져 다시 만날 수는 없어도 지는 노을을 받아 맑게 빛나던 너의 눈은 잊을 수 없어 햇살에

아름다운 강산 (Live) 이선희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마음 우리는 이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우리는 오늘도 김온빛

언젠가 니가 말했었던 것 같아 너에게는 특별한 곳이라고 수줍게 나를 데리고 갔지 그 곳은 바로 너였어 밤공기가 조금 차가웠던 것 같아 걷기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젖은 풀잎들 사이 사이로 그 곳은 바로 너였어 조금 슬프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했던 마법같은 기분에 이끌려 취한채 그저 그렇게 너를 따라갔어 우리는 오늘도 함께 걷고있네 많이 궁금하기도

우리는 이승열

우리는 같은 생각 하는거죠 힘이 되는 얘기들이 듣고 싶네요 여행을 떠나보면 찾을수 있을까요 끝이 없겠죠..늘 처음같을걸 알아요 숨..숨이차면 조금 쉬어 갈수 있겠죠 세상은 발아래 가만히 세워두고 늘.. 오늘만큼 날 열어둘수 있다면 예예.. 고마워요..오늘도 알러뷰..

Live VENI RAIN

내가 알아서 해 엄만 절대 걱정하지 마 우리는 곧 여길 벗어나게 될 거야 조금만 더 참아 더 큰 집을 살 거야 조금만 더 할게 기다려줘 please don't cry 내가 알아서 해 엄만 절대 걱정하지 마 우리는 곧 여길 벗어나게 될 거야 조금만 더 참아 더 큰 집을 살 거야 조금만 더 할게 기다려줘 please don't cry 내가 알아서 해 엄만 절대

우리는 운전자 하재일

빵~ 빵빵 휘파람을 불면서 오늘도 달린다 도로를 달린다 노인도 보호하고 어린이도 보호하는 우리는 도로의 수호천사다 술 마시면 안 돼요 음주운전은 안 돼요 그러다가 사고 나면 큰일납니다 헤이~ 좋다 빵~ 빵빵 휘파람을 불면서 오늘도 달린다 전국을 달린다 신호등도 보고 행단보도 지키고 중안선도 지키는 우리는 운전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불어도 오늘도 달린다

아름다워 (Live) 윤수일

아름다워 오 그대가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복잡한 도시를 나와 이름모를 해변으로 우리는 함께 차를 달리네 아름다워 오 그대가 아름다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우리와 함께 달리는 뜨거운 태양 그대의 모습은 하늘의 천사 시원한 바람따라 마시며 우리는 해변을 걸어가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라들의 조용한 미

그날, 우리는 엘랍 (A-LIVE)

여름부터 겨울 찬란했던 기억들 더운 날에도 차갑던 너의 두 손 때로는 흐린 날이 있기에 맑은 날이 있다고 네 손을 잡고 맑은 날만을 약속했던 난 겨울이 다가올 때쯤 따뜻하던 내 손이 차가워져가 겨울이 지나갈 때쯤 점점 네 말투도 차가워져가 난 그런 너라도 좋았어 그렇게 영원한 행복만 바랬어 그때 그 겨울이 너와 함께라서 따뜻했다 행복했다 떠올린 순간이...

패턴놀이 (Live Ver.) 이아립

혼잣말이 늘었고 그 때마다 오해가 늘었고 하소연하는 시간이 늘었고 나를 피하는 친구가 늘었고 커피가 늘었고 몰래 쓰는 소설이 늘었고 붙이지 못한 편지가 늘었고 지키지 못한 약속이 늘었고 어쩌면 우리는 갈 곳을 잃었죠 어쩌면 우리는 갈 곳을 잃어버린채 그냥 넘어가고 계속 넘어지고 실수가 늘었고 그 때마다 변명이 늘었고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

그래도 우리는 오작뮤

시간도 모든 게 잘 될 거야 믿던 때가 있었어 그럴 수는 없단 걸 금방 알게 됐지만 깊은 바다 같은 이 고통 속에서 잡아달란 목소리도 나오지가 않아 힘든 오늘 다음에 힘든 내일이라면 이제 그만 쉬고 싶지만 그래도 살아가야지 기어코 이겨내야지 어느새 아문 상처 안고서 우리 사랑했기에 따라온 아픔정도는 이길 수 있어 외면하지 않고 기억할게 그래도 살아가야지 다시 오늘도

로망즈 헤더

비추는 곳 혹은 그림자로써 정의해버리고 마는 오늘 그 태양이 뜨거운 것 빼곤 무의미한 것 같은 버릇 어디 하나 작은 틈에 무어라도 새어갈까 쉬이 내려놓지 못하는 다름에 우리는 오늘도 서서히 지쳐간다 만연히 아름다운 꽃이 필 때면 그의 손 잡고 뛰쳐가고 싶어 그리 거창할 것 있는지 물어도 선명한 듯 설명할 순 없지만 너와 내 사이를 가르는 우리 사이에 벽을 무너트려

로망즈 (Live.Ver) 헤더

비추는 곳 혹은 그림자로써 정의해버리고 마는 오늘 그 태양이 뜨거운 것 빼곤 무의미한 것 같은 버릇 어디 하나 작은 틈에 무어라도 새어갈까 쉬이 내려놓지 못하는 다름에 우리는 오늘도 서서히 지쳐간다 만연히 아름다운 꽃이 필 때면 그의 손 잡고 뛰쳐가고 싶어 그리 거창할 것 있는지 물어도 선명한 듯 설명할 순 없지만 너와 내 사이를 가르는 우리 사이에 벽을 무너트려

내일도 잘 부탁해 소프티 웨이브

오늘도 잘 보냈니 힘든 일은 없었니 하루를 버티느라 참 오늘도 애썼지 때로는 기쁜 일도 때로는 슬픈 일도 마주했던 많은 날들 이제는 모두 추억이 될거야 내일이면 우리는 내일이면 우리는 어제와는 다르게 낯설어질지도 몰라 내일이면 우리는 내일이면 우리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작이야 내일도 잘 부탁해 오늘도 똑같다고 힘든 일 뿐이라고

내일도 잘 부탁해 소프티 웨이브(Soft Wav)

오늘도 잘 보냈니 힘든 일은 없었니 하루를 버티느라 참 오늘도 애썼지 때로는 기쁜 일도 때로는 슬픈 일도 마주했던 많은 날들 이제는 모두 추억이 될거야 내일이면 우리는 내일이면 우리는 어제와는 다르게 낯설어질지도 몰라 내일이면 우리는 내일이면 우리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작이야 내일도 잘 부탁해 오늘도 똑같다고 힘든 일 뿐이라고

우리는 하나 한충완

그리워 우리에겐 하나였던 때 있었으니 가고파 우리에게 하나였던 곳 있었으니 듣고파 우리에겐 하나였던 소리 있었으니 안고파 우리에겐 하나였던 마음 있엇으니 어제도 하나였고 오늘도 하나이고 내일도 하나이고 영원히 하나인것을 그대는 아는가 그대는 아는가 그대는 아는가 하나인 우리를 한마음 한뜻 되소서

우리는 빅맨 빅맨

사이즈가 남다르지 우리는 빅맨 무대위에 빛나는 카리스마 동해번쩍 서해번쩍 우리는 빅맨 화끈하고 매너있는 남자들 오늘도 달린다 서울 대전 광주 부산 찍고 재미있는 빅맨 감동주는 빅맨 어디든지 달려간다 사랑과 정렬 불타오르는 우리는 빅맨 팝페라에 트로트다 여자들의 로망이야 사랑과 정렬 불타오르는 우리는 빅맨 빅맨과 함께라면

일탈 차이아빠(Chai_Papa)

오늘도 어김없이 눈 비비고 일어나 내 어깨에 매달리는 무거운 너와 함께 터벅터벅 나 그렇게 또 교실로 들어가 나와 같은 옷을 입은 친구들과 그렇게 오늘도 오늘도 똑같이 그렇게 어제도 어제도 똑같이 그렇게 왜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야 하나요 또 우리는 이렇게 반복해야 하나요 (Guitar Solo)

꿈꾸네 더 루스터스

수없이 뒤척여도 잠들 수 없는 밤 꺼내주세요 날 샐수없는 순간 속에서 쏟아지는 비처럼 머리를 적셔흐르네 멈출수도 없지 새빨간 빛속에 아아아 아련한 그댄 신기루 같은거 오늘도 우리는 꿈꾸네 파도처럼 밀려온 당신을 온종일 우리는 춤추네 아름다운 이순간 어느새 희미해진 새벽공기 속에 밤새 떠올린 향기에 왠지 설레여 오네 쏟아지는 비처럼

말기찬 Live 앤프랜즈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해 우리는 예수님 친구가 될 수 있죠 예수님 우리에게 친구하자 말하세요 우리도 예수님께 우리맘을 고백해요 말씀 하나님 목소리 기도 하나님께 말해요 찬양 이제 고백해요 예수 (예수) 예수님 믿어요

Visions(Live) Cliff Richard

When, when, when 우리는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언제쯤 우리는 언제쯤 다시 만나나요? 언제, 언제, 언제...

말달리자 (Live Ver.) 라이프 앤 타임

살다보면 그런 거지 우후 말은 되지 모두들의 잘못인가 난 모두를 알고 있지 닥쳐 노래하면 잊혀지나 사랑하면 사랑받나 돈 많으면 성공하나 차 있으면 빨리가지 닥쳐 닥쳐 닥쳐 닥쳐 닥치고 내말들어 우리는 달려야 해 바보놈이 될순 없어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이러다가 늙는거지 그땔위해 일해야 해 모든것은 막혀있어

투쟁하는 노동자 류금신

우리가 돈 몇 푼을 위해 싸운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 우리는 노동자의 이름으로 사람이 평등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싸우네? 드넓은 하늘처럼 노동자의 단결 노동자의 투쟁 승리를 위해?

느와르 (Live) 심규선

부드러운 바람이 물결치듯 부네 이런 밤에 시인은 시를 쓰겠지만 나는 그대를 노래 노래하는 것으로 나의 모든 표현을 대신하려 해요 처음부터 우리는 서로를 알아보았죠 꿈꿔오던 바람을 그대가 나에게 주네 아픔과 지난 상처를 무색하게 하는 그대 이 세상에 우연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보고 싶어요 만나고 싶어요 매 순간 너에게 난 달려가고 있어요

WELL SOYER

우물 안 개구리 부르짖네 우물 밖 개구리 줄을 짓네 우물 안 개구리 부르짖네 우물 밖 개구리 줄을 짓네 우리를 가둬 아니 우리를 바꿔 우리는 바뻐 아니 우리는 간절해 우리를 가둬 아니 우리를 바꿔 우리는 바뻐 아니 우리는 간절해 불이 붙어서 말라 뿌리부터가 달라 우물의 끈을 잘라 오늘도 하늘은 맑아 불이 붙어서 말라 뿌리부터가 달라 우물의 끈을 잘라 오늘도

우리는 타인 심수봉

어둠이 걷히고 새벽 가로등 깜빡이면 외로이 옷깃을 여미는 여인 떨어지는 꽃잎처럼 이제는 차가와진 그 미소여 아아아 사랑은 어디 갔나 따뜻하던 가슴아 한번쯤 돌아보고 싶어지련만 아아아 너무 멀어라 부르지 못하는 이제는 남인가 흔들리는 마음 잡아주던 추억 하나가 오늘도 등불인 외로운 여인 짓밟히는 낙엽처럼 이제는 사랑도 할 수 없는

우리는 타인 심수봉

어둠이 걷히고 새벽 가로등 깜박이면 외로이 옷깃을 여미는 여인~ 떨어지는 꽃~잎처럼 이~젠 차가워진 그~ 미~소여 아아아 사랑은 어디갔나 따뜻하던 가~슴~아 한번쯤 돌아보고 싶어지련만 아아아 너무 멀어라 부르지 못하는 이제는 남인가 흔들리는 마음 잡아주던 추억 하나가 오늘도 등불이 외로운 여인~ 짓밟히는 낙~엽처럼~~~

우리는 타인 심수봉

어둠이 걷히고 새벽 가로등 깜박이면 외로이 옷깃을 여미는 여인~ 떨어지는 꽃~잎처럼 이~젠 차가워진 그~ 미~소여 아아아 사랑은 어디갔나 따뜻하던 가~슴~아 한번쯤 돌아보고 싶어지련만 아아아 너무 멀어라 부르지 못하는 이제는 남인가 흔들리는 마음 잡아주던 추억 하나가 오늘도 등불이 외로운 여인~ 짓밟히는 낙~엽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