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흰 소국 화단

그리운 날 떠오르고 지나간 날 떠오르네 아쉬움이 감아와도 다시 너를 볼 수 없네시간 지나 지금의 난 너를 담고 살아가네 언젠가는 마주쳐도 아무렇지 않을테니저 하늘 높이 드리운 지난 우리저 하늘 넘어가면 널 볼 수 있나그리움 외로움 모두 다 지울게날 위해 지낼게 너를 모두 잊고서저 하늘 높이 드리운 지난 우리저 하늘 넘어가면 날 그릴 수 있나하얗게 칠해...

화단 김혜림

내 마음속 작은 화단 그 앞뜰에 피어난 작은 꽃 한 송이 따뜻한 햇볕을 머금고 가지런히 자라난 예쁜 맘 두 송이 무럭무럭 커가던 소중한 추억이 어느새 화단을 가득 채웠네 더 바랄 길 없어라 부족함 더 없어라 끝내 너로 다 가득 찼더라 내 화단의 마지막 남은 빈자리마저 너로 인해 다 채워졌더라 내 마음속 파란 하늘 하얗게 피어난 작은 조각구름 시원한 바람을 벗

소국 한다발 이선희

내 마음 한 가운데 계시는 당신께 한 다발 소국을 음~ 온밤 헤집던 어설픈 말보다 한 다발 소국을 당신께 드리는 것은 광대한 나의 마음 당신은 보아줄 수 있기에 당신의 마음 그늘진 그 한켠에 내가 드린 소국 잔잔히 피어 언제고 언제라도 그대 외로울 때 나의 온 맘 음향할 수 있기를 내 마음 한 가운데 계시는 당신께 한다발 소국을 드려요

소국 한 다발 이선희

소국 한 다발 내 마음 한 가운데 계시는 당신께 한 다발 소국을 음~ 온밤 헤집던 어설픈 말보다 한 다발 소국을 당신께 드리는 것은 광대한 나의 마음 당신은 보아줄 수 있기에 당신의 마음 그늘진 그 한켠에 내가 드린 소국 잔잔히 피어 언제고 언제라도 그대 외로울 때 나의 온 맘 음향할 수 있기를 내 마음 한 가운데 계시는 당신께 한다발 소국을

소국 한 다발 이선희

소국 한 다발 내 마음 한 가운데 계시는 당신께 한 다발 소국을 음~ 온밤 헤집던 어설픈 말보다 한 다발 소국을 당신께 드리는 것은 광대한 나의 마음 당신은 보아줄 수 있기에 당신의 마음 그늘진 그 한켠에 내가 드린 소국 잔잔히 피어 언제고 언제라도 그대 외로울 때 나의 온 맘 음향할 수 있기를 내 마음 한 가운데 계시는 당신께 한다발 소국을

알(Egg)(Remix) 미루

당신이 내게 준 그 안의 이야기도 가슴 아리게 아쉬운 기억들도 하나도 쏟아내지 않고 다 이내 화단에 심어놓겠어 절대 울지 않고 도망가지 않고 어리숙했던 나를 원망하지 않고 그 우리의 시간 그 시간을 난 사랑하겠어 그대는 내 화단 테두리마다 핀 꽃이야 가는 길에 나는 없겠지만 그대는 늘 강하다는 걸 기억하오 너를 사랑해서 찾아오던 밤과 널 사랑하다가 보면 밝은

바람아 참아줄래 윤서진

바람아 기다려줄래 조금만 기다려줄래 봉긋봉긋 화단 꽃들이 꽃잔치하려나 보다 꽃대를 터트리고 고개 내민 모습 정말 귀엽구나 한마당 꽃잔치에 자랑하려고 울긋불긋 화장했나 봐 꽃잔치 꽃대문을 똑똑똑 두드리며 설레는데 바람아 참아주렴 조금만 참아줄래

노바샘

흑색 머릿결 흩날리고 가는 바람 한 줌 님 얼굴 띄운 채 항해하는 여유로운 구름 햇빛 가득 담고 춤추는 소녀 같은 나무 수줍던 그대도 이 풍경 속에서 깊어졌음을 아- 나는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또한 아름다운 여정을 지나왔음을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남긴 발자욱들 위로 서 있는 내 모습을 이제야 바라본다 마음속 꿈에 불을 안고 선 가녀린 발...

크르르

소리 없이 내려오는 눈 속에 가만히 내 마음 하얗게 또 물들어 너를 두고 돌아오던 날처럼 가지런히 남겨진 기억들은 여전해 하나도 변하지 않아 지워 보려 해도 선명해지는 건 너를 앓는 것 같아 한겨울의 바람 내 몸을 감싸네 움츠렸던 내 맘과 이곳에 남아 너를 그리는 밤 찬 바람에 얼어붙어 버릴 나인데 그치지 않는 눈 위에 너의 이름을 쓴다 이 열을 덮는...

새의 전부

네가 잠시 머물다 간 그 자리 그 자리에 내가 태어나 자랐다 네가 떠난 푸른 새벽을 난 몰라 그래서 난 너의 시간을 몰라 네가 잠시 머물다 간 그 자리 그 자리에 내가 살아나 자랐다 혼자 떠난 너의 외로움을 난 몰라 그래서 난 너의 슬픔을 몰라 하얬을까 따뜻했을까 고왔을까 아름다웠을까

몰아 치는 비 김일두, moc

가만히 앉아 있었어 한 갑 다 피울 때 까지 방황도 이젠 지겨워 가지 않을래 어디로도 내 마음 가득한 슬픔 아픔 모두 다 내 꺼야 한 밤 가로등 이뻐 저 빛 줄기 우리 다녔던 거리 골목들 함께 보았던 조각배 종이배 게다가 낡은 꼬마 의자 멀끔한 화단 너는 여전히 변함 없이 곱고 맑아 빛나 푸르러 가만히 앉아 있었어 한 갑 다 피울 때

몰아 치는 비 (Live) 김일두

가만히 앉아 있었어 한 갑 다 피울 때 까지 방황도 이젠 지겨워 가지 않을래 어디로도 내 마음 가득한 슬픔 아픔 모두 다 내 꺼야 한 밤 가로등 이뻐 저 빛 줄기 우리 다녔던 거리 골목들 함께 보았던 조각배 종이배 게다가 낡은 꼬마 의자 멀끔한 화단 너는 여전히 변함 없이 곱고 맑아 빛나 푸르러 가만히 앉아 있었어 한 갑 다 피울 때 까지 취하는 것두 이젠

31 박혜경

잃은 태양을 위해 어리석은 달콤함에 빠진 나를 깨우는 노랠 불러 허~내손에 새겨져있는 복잡하게 꼬인 선들 내 인생을 그 선 안에 맞겨두는 비겁함을 또 반복하고 헤매여서 혼자 후회 하는 일 이젠 낡아 빠진 운명 속에 엉켜 사는 일 Gonna break it 비겁해진 thirty one Gonna make it 시들지 않는 화단

마음의 사랑 박재홍

1.혜숙아 울지 말고 행복 하여라 네 마음 네 참뜻을 나는 알었다 우리는 언제든지 마음의 사랑 앞날에 웃을 길이 다시 오리라 2.차라리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너 찾는 네 행복을 진정고 빈다 언제나 마음속에 그리는 님아 밤마다 내 꿈속에 찾아나 다오 3.혜숙아 잊지 마라 우리 언약을 우리의 참사랑은 무변대계다 꽃피는 화단 우에 원앙새

산천은 변하여도 황금심

산천은 변하여도 - 황금심 십 년을 가야 오려나 백 년을 가야 오려나 철쭉꽃 시들어진 화단 앞에서 향기도 봄도 잃고 흐느껴 운다 산천은 변하여도 산천은 변하여도 아~ 그대 마음 변할 줄은 진정 몰랐네 간주중 세월을 잡고 울련다 구름을 잡고 울련다 문풍지 울어대는 객창한등 (客窓寒燈)에 천정을 바라보며 한없이 운다 산천은 변하여도 산천은 변하여도

흰 구름 동요

1.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 걸려있네 솔바람이 몰고 와서 살짝 걸쳐놓고 갔어요 2.뭉게구름 구름은 마음씨가 좋은가 봐 솔바람이 부는 대로 어디든지 흘러 간대요

흰 그림자 정동진

황혼이 짙어지는 길모금에서 하루 종일 시들은 귀를 가만히 기울이면 땅거미 옮겨지는 발자취소리 발자취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나는 총명했던가요 이제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깨달은 다음 오래 마음 깊은 속에 괴로워하던 수많은 나를 하나, 둘 제 고장으로 돌려보내면 거리모퉁이 어둠 속으로 소리없이 사라지는 그림자 발자취소리를 들을 수

흰 밤 아이린 (IRENE)

한 여름의 밤 잠 못 이루는 밤 늘 같은 하루하루 어제 오늘 또 지나가 별 헤매는 밤 어둔 밤을 지나 새 하루를 준비하는 사람들 이태원 네거리 밤하늘에 달이 따스한 마음같이 하이얗게 빛난다 들리는 풍경 소리 희미한 달빛 소리 또 달과 같이 하이얗게 오른다 나와 같이 그대와 같이 하이얗게 으음 빛난다 눈 내리는 밤 잠 못 이루는 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

흰 구름 나미

멀리 날아가야 마음 속에 낙원을 보게 될까 만사는 종이와 똑같이 쉽사리 구겨져 버리고 사람은 바람에 밀려서 떠도는 구름과 같이도 무심해 어디까지 멀리 날아가야 출렁이는 바다를 보게 될까 어디까지 멀리 날아가야 마음 속에 낙원을 보게 될까 어쩌면 나 또한 그렇게 쉽사리 포기해 버리고 바람에 밀려서 떠도는 한 조각 철 없는

흰 구름 양진수

그리워 그리워 고향하늘 바라보니 흰구름에 그려보는 주름진얼굴 어머님얼굴 한나절이면 가고도남을 잡힐듯이 가까운데 왜못가나 왜못가나 철새들은 날아가는데

흰 구름 이대로

그리~워 그리~워 고향하늘 바라~보~면 흰구름에 그려지는 주름진 얼굴 어~머~님 얼~굴 반나절이면 가고도 남을 잡힐듯이 가까운~데 왜~못가나 왜~못가나 철새들~은 날아가는데 그리~워 그리~워 고향하늘 바라~보~면 흰구름에 그려지는 흰머리카락 어~머~님 얼~굴 고향강~변 송아지 소리 들리는듯 가까운~데 왜~못가나 왜~못가나 그리~운 고향산~천

흰 구름 키크는 동요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 걸려 있네 솔바람이 몰고 와서 살짝 걸쳐놓고 갔어요 뭉게구름 흰구름은 마음씨가 좋은가봐 솔바람이 부는 대로 어디든지 흘러간대요

흰 빛 이아직 (eeajik)

유월의 바람은옷을 쉽게 밀치어저음이 그렇듯살을 얼게 하네바다를 모르는아이들의 노래는동화에 폭 기대어하얗게 굶주렸네여전히 철이 없는 마음에무릇 가뭄이 들 때면여전히 철이 없는 마음에저 북풍이 불 때면여전히 강이 닿는 그 곳이나를 울게 해이를테면하나 둘 셋잠이 드는 곳 여름을 투영한 채미지를 바랬었지여전히 철이 없는 마음에무릇 가뭄이 들 때면여전히 철이 ...

흰 자욱 전호권

조각 빛 윤슬이 되어 손끝 너머 잔물결 일렁이네 그날의 웃음은 여전히 남아 따스하게 나를 덥혀주네 저 먼 수평선을 바라보던 두 사람 10월의 볕 아래 너의 콧노래는 바닷소리를 담고 있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상의 속성에 자욱이 남았네 10월의 볕 아래 너의 콧노래는 바닷소리를 담고 있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상의 속성에 자욱이 남았네 자욱이 남았네

흰 그림자 zipma

거리모퉁이 어둠 속으로 소리 없이 사라지는 그림자, 그림자들 연연히 사랑하든 그림자들, 이제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깨달은 다음 오래 마음 깊은 속에 괴로워하든 수많은 나를 하나, 둘 제고장으로 돌려보내면 거리모퉁이 어둠 속으로 소리 없이 사라지는 그림자, 그림자들 연연히 사랑하든 그림자들, 내 모든 것을 돌려보낸 뒤 허전히 뒷골목을 돌아

흰 눈 소리

눈은 펑펑 내리다가 밤새 흩날리고 이름 모를 나뭇가지 위에 잠시 쌓이다가 이내 마음 무거우면 툭 하고 떨어져 처음으로 돌아가 이내 마음 가벼워져 푹하고 발 담글 곳을 찾아 어디론가 흘러가네 눈은 펑펑 내리다가 바람결에 흩날리고 이름 모를 나뭇가지 위에 잠시 눌러앉으면 아침 일찍 건넨 첫인사는 바람결에 속삭이고 창문 밖에 나뭇가지 위에 잠시 눌러앉으면

노란장화 이즐리 (Easily)

비올까 신고 나왔던 노란장화 하지만 햇살 비추던 교실 아쉬워 창 밖 하늘만 보네 점심시간 뒤에 있을 체육시간 새로산 내장화가 더러워질까 무서운 체육선생님의 화난 얼굴 이걱정 저걱정에 한 숨만 쉬네 차라리 꾀병이라도 부려야 할것 같은 느낌 우우우 어느새 하늘 가득히 꽉찬 먹구름 어느새 눈에 가득 슬프던 내얼굴이 미소로 바뀔때쯤 짝궁의 이상스럽다는 눈빛 창 밖 화단

애가 ukai

시간은 오전 6시 30분 장소는 너희 집 화단 모퉁이 문득 떠오른 착상, 손가락을 걸고 여기 우리의 비밀을 묻어두기로 했지 오후 4시, 하굣길은 우중충했어 「벌써 장마인가」우산을 챙겨 길을 나서 아직 괜찮겠지 하는 걱정에 대수롭지 않게 넌 미소 지어 오후 7시, 언제나와 같은 시간 아무도 모르는 미래를 그리며 머나먼 꿈 얘기 같은 건 잊고 「내일 보자」라며

그늘 덮개 유라 (youra)

탁상에 걸터앉아 작은 로망, 봄 소풍 가는 새들까지 지는데 너의 하룬 참 힘겹게도 지켜왔구나 그 혹은 그녀 사는 동안 내 입가에 가장 많이 불린 이름 불안의 몸집을 눕혀 사랑을 변주했다네 그 품속 작은 도랑 말도 안 되게도 따듯해 한 시절이 점철되어 뒤덮인다 살아지는 내내 그늘 덮개 속을 메우네 참 괴로워 사람은 늘 둥글게 맺히다가 지게 돼 나의 작은 화단

Alone (Feat. 쏠 (SOLE) & 다운 (Dvwn)) Cosmic Boy

Lie Your lie 아직도 그 순간 속에 살아 이미 멀어져 간 너인데 서울의 날씬 몇 달째 비만 내렸어 우울한 100일 무궁화꽃은 볼일 없겠군요 집 앞 화단 앞에 다 시든 잎이 나 같아 보이지만 우연히 만나도 그건 우연일 뿐야 나는 이렇습니다 괜한 기대는 마요 생각만으로만 완성된 이별에 맴돌다가 다시 또 뒤돌아보는 건

Alone (Feat. 쏠 (SOLE), 다운 (Dvwn)) Cosmic Boy

Lie Your lie 아직도 그 순간 속에 살아 이미 멀어져 간 너인데 서울의 날씬 몇 달째 비만 내렸어 우울한 100일 무궁화꽃은 볼일 없겠군요 집 앞 화단 앞에 다 시든 잎이 나 같아 보이지만 우연히 만나도 그건 우연일 뿐야 나는 이렇습니다 괜한 기대는 마요 생각만으로만 완성된 이별에 맴돌다가 다시 또 뒤돌아보는 건 왜일까 Why? Baby why?

꽃잎처럼 (Vocal. 선후) (Produce by 고영수X로지케이X벌스뮤직) 고영수

너와 나 우리 사랑은 봄처럼 피어난 화단 같아 한 걸음씩 같이 거닐며 서로를 알아간 우리였어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서 내 마음이 자꾸만 떨려오네요 속삭이는 꽃잎 사이 빛날래요 사랑 가득 지난날들 함께 가져가요 끝없는 길을 따라가다가 보면 사랑이 우릴 안내하죠 속삭이는 별빛 사이 빛날래요 사랑 가득 지난날들 함께 속삭여요 끝없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을 만나죠

소년 피아

햇살 쏟아지던 태양 꽃의 화단 철부지 소년 그림 같던 추억 너의 곁에 선 내겐 과분했던 너의 손길 다시 꿈 속에서라도 Recall your days.. recall my days.. (너의 날들이 다시오길.. 나의 날이 다시 오길..) Refresh my soul.. (나의 영혼이 정화되길..)

소년 피아(Pia)

햇살 쏟아지던 태양 꽃의 화단 철부지 소년 그림 같던 추억 너의 곁에 선 내겐 과분했던 너의 손길 다시 꿈 속에서라도 Recall your days.. recall my days.. (너의 날들이 다시오길.. 나의 날이 다시 오길..) Refresh my soul.. (나의 영혼이 정화되길..)

작은 교회 헤븐

내가 어릴 때 다니던 언덕 위 조그만 교회 작은 언덕 너머로 뾰족한 지붕 위에 십자가 친구들과 손잡고 뛰놀던 조그만 마당 예쁜 화단 사이로 커다란 은행나무 한그루 그곳에 가면 주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그곳에 가면 난 가난한 부자가 되었죠 어릴 적 나의 친구들 지금은 어디로 가고 세월 속에 잊혀진 뾰족한 지붕 위에 십자가 우리들의 모습은

소년 피아 (PIA)

햇살 쏟아지던 태양 꽃의 화단 철부지 소년 그림 같던 추억 너의 곁에 선 내겐 과분했던 너의 손길 다시 꿈 속에서라도 Recall your days recall my days Refresh my soul 두 손에 꽉 쥐었던 식지 않는 온기 초조한 유년기의 유일한 위로 그 행복함은 내겐 너무 과분했던 걸까 난 모든 걸 저버린 듯해 Recall

모두에게 말 못하지만 이건 사랑인거야 who?

미루고 미루길 바랬지 오늘이 아니길 빌었지 비처럼 내리는 하루 성처럼 웅장한 화단 사랑과 행복 다 꿈이겠지 위로처럼 받아들이던 오해, 수많은 과장들과 미로처럼 어지럽던 그때의 꼬여버린 마음들과 아름답잖아 세상은?

Korea Republic 헤피씰

작은 돈에 연연하면 큰 돈을 못벌고 구태 척결, 나태 척결, 변태 척결 더러운 욕망으로 가득찬 자들 이제 모두 척결 한결 공정한 대결 대한민국 한국 Korea 민주공화국 대국이 못된 변방의 소국 그래도 나의 조국 그래도 동방의 예의지국의 나의 조국 Oh, my god.

대한 Republic 헤피씰

두꺼워지고 정경유착 졸부들 삶은 윤택해지고 먼 곳을 보는 지혜가 필요하고 한 템포 쉴 줄 아는 여유가 필요하고 작은 것에 집착하면 큰 것을 잃고 작은 돈에 연연하면 큰 돈을 못 벌고 구태 척결, 나태 척결, 변태 척결 더러운 욕망으로 가득 찬 자들 이제 모두 척결 한결 공정한 대결 대한민국 한국 KOREA 민주공화국 대국이 못된 변방의 소국

슬픈 족속 김현성

수건이 검은 머리를 두르고 고무신이 거친 발에 걸리우다 수건이 검은 머리를 두르고 고무신이 거친 발에 걸리우다 수건이 검은 머리를 두르고 고무신이 거친 발에 걸리우다 수건이 검은 머리를 두르고 고무신이 거친 발에 걸리우다 저고리 치마가 슬픈 몸집을 가리고 띠가 가는 허리를 질끈 동이다 질끈 동이다 질끈 동이다

흰 눈 보다 박상규

이 세상 모든 죄 맑히시는 주의 보혈 예수의 귀한 피 찬송하고 찬송하세 주님 곁을 멀리 떠나 헤멜 때 나의 뒤를 따라오사 날 구원해 눈 보다 더 희게 눈 보다 더 희게 주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눈 보다 더 희게 눈 보다 더 희게 나를 씻어 주옵소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구원을 그 은혜와 크신 사랑 찬양해

눈 맞은 날 분리수거 (BLSG)

눈이 와 온 세상에 눈이 내리고 내 안에 네가 와 입가에 너란 노래가 흘러 퇴근은 오늘따라 왜 느린지 눈이 다 그치기 전에 내리는 눈이 너무나 예뻐서 아쉬워서 코트를 입었어 눈이 내려와 함께 하고 싶어 눈이 내려와 눈을 핑계로 눈이 내려와 아마 오늘은 우리 눈 맞은 날이야 이 거리에 어느새 자리 잡은 눈이

눈이와 I AM

눈이 와 눈이 와 보석처럼 예쁜 눈이 눈이 와 눈이 와 추억처럼 눈이 눈이 와 보석처럼 예쁜 날 따라와 겨울이 온 듯 모두 기다리던 겨울이 온거야 너무나도 들뜬 맘 나도 알아 Know 그러니까 너 저 눈위에 누워봐 또 하늘을 바라봐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해 눈이 와 눈이 와 보석처럼 예쁜 눈이 눈이 와 추억처럼 눈이 저 높은

Love Song (흰 눈이 기쁨 되는 날) Various Artists

눈이 기쁨되는 날 눈이 미소되는 날 눈이 꽃잎처럼 내려와 우리의 사랑 축복해 지금 순간을 위해서 난 태어난 건 아닐까 깊은 잠에서 눈뜨면 꺼질 마법은 아닐까 그대의 사랑이 되고파 오랜 시간을 돌아서 이제 내자리에 오게 된거야 oh~ 눈이 기쁨되는 날 눈이 미소되는 날 눈이 꽃잎처럼 내려와 우리의 사랑 축복해 눈이 기쁨되는 날 눈이

눈오는 저녁 오정선

바람 차는 이 저녁 눈은 퍼붓는데 무엇하고 계시노 같은 저녁 금년은 꿈이라도 꾸면은 잠들면 만날련가 잊었던 그 사람은 눈타고 오시네 저녁 때 눈은 퍼부어라 저녁 때 눈은 퍼부어라 꿈이라도 꾸면은 잠들면 만날련가 잊었던 그 사람은 눈타고 오시네 저녁 때 눈은 퍼부어라 저녁 때 눈은 퍼부어라 꿈이라도 꾸면은

때한민국 헤피씰

작은 돈에 연연하면 큰 돈을 못벌고 구태 척결, 나태 척결, 변태 척결 더러운 욕망으로 가득찬 자들 이제 모두 척결, 한결 공정한 대결 대한민국 한국 Korea 민주공화국 대국이 못된 변방의 소국 그래도 나의 조국 그래도 동방의 예의지국의 나의 조국 (나의 조국) Oh~ my god ! Money is God !

때한민국 헤피씰(Hepysseal)

작은 돈에 연연하면 큰 돈을 못벌고 구태 척결, 나태 척결, 변태 척결 더러운 욕망으로 가득찬 자들 이제 모두 척결, 한결 공정한 대결 대한민국 한국 Korea 민주공화국 대국이 못된 변방의 소국 그래도 나의 조국 그래도 동방의 예의지국의 나의 조국 (나의 조국) Oh~ my god ! Money is God !

때한민국 (RMX) 헤피씰(Hepysseal)

작은 돈에 연연하면 큰 돈을 못벌고 구태 척결, 나태 척결, 변태 척결 더러운 욕망으로 가득찬 자들 이제 모두 척결, 한결 공정한 대결 대한민국 한국 Korea 민주공화국 대국이 못된 변방의 소국 그래도 나의 조국 그래도 동방의 예의지국의 나의 조국 (나의 조국) Oh~ my god ! Money is God !

때한민국 (RMX) 헤피씰

시대 변화 세대간 벽은 두꺼워 지고 정경유착 졸부들 삶은 윤택해 지고 먼 곳을 보는 지혜가 필요하고 한 Tempo 쉴 줄 아는 여유가 필요하고 작은 것에 집착하면 큰 것을 잃고 작은 돈에 연연하면 큰 돈을 못 벌고 구태 척결 나태 척결 변태 척결 더러운 욕망으로 가득찬 자들 이제 모두 척결 한결 공정한 대결 대한민국 Korea 민주공화국 대국이 못된 변방의 소국

魔法のプリンセス·ミンキモモ (4月の雪) 林原めぐみ

ちらちらと しろい ゆきが レンガの みちに ふる 팔랑팔랑 눈이, 벽돌로 만든 길에 내려요. おちては ほら, とけてきえるよ 떨어져선, 녹아 없어져요. いきで くもる ガラスに ゆびさきで ひく 입김으로 흐려진 유리창, 손끝으로 지우고, とおい そら ひとり みあげている 먼 하늘을 혼자 바라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