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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 가요 홍자 & 윤종신

꽃놀이 가요 우리 같이 꽃놀이 가요 꽃길 위에서 내 마음을 살랑살랑 흔들어줘요 할까 말까 망설이지 말고 내 손 잡아요 우리 끼리 둘이 가요 까리까리하게 리드해 줘요 꽃놀이 가요 우리 지금 꽃놀이 가요 꽃길 위에서 내 마음을 말랑말랑 녹여버려요 낄까 말까 주저하지 말고 내 맘에 껴요 우리 바리바리 싸요 하루하루 나눌 사랑의 짐을 활짝 핀

꽃놀이 가요 홍자, 윤종신

꽃놀이 가요 우리 같이 꽃놀이 가요 꽃길 위에서 내 마음을 살랑살랑 흔들어줘요 할까 말까 망설이지 말고 내 손 잡아요 우리 끼리 둘이 가요 까리까리하게 리드해 줘요 꽃놀이 가요 우리 지금 꽃놀이 가요 꽃길 위에서 내 마음을 말랑말랑 녹여버려요 낄까 말까 주저하지 말고 내 맘에 껴요 우리 바리바리 싸요 하루하루 나눌 사랑의 짐을 활짝 핀 꽃들과 그대 둘 다 가진

화양연화 @홍자@

화양연화 - 홍자 00;20 그대여 어디로 가~시나요 언제쯤 오시는가요 으음음~ 그대여~@@@ 서로가 외로울 때 만나선안 되는가~요 헛된 바람인~가요 01;07 사랑하는데 왜 말을 못 해 말을 못 해 왜 이래야 해 스쳐가는 게 더 아파~오네 이제는 참을 수 없~네 그 사람은 그 사람은 꿈에서만 안길 수 있~~고 꿈에서만~~ 사랑한다고~ 말할

여행을 떠나요 윤종신

그대 맘이 향하는 곳~~~ 이제 떠나 가요.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어 가요 멀리 되도록 이면 더 멀리~~~ 자 그리고 약속해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힘차게 살아가기로. 딴 사람 되어서 돌아와요 묻어요. 그대와 인연이 아닌 모든 것을 끊어요. 그 중독된 사랑을~~~ 이제 떠나 가요.

단비 윤종신

늘 혼자인게 익숙해지면 다 무뎌져만 가요. 지겹던 그림움들 까지도.. 늘 외로워져 보면 잊어만 가요. 그 언제 사랑을 했는지 사랑을 할수 있을런지.. 이렇게 메마른 나에게로 다가온 단비같은 그대여. 나를 더 젖어 들게 해줘요.갈라진 내가슴이 푸르게. 2. 떠나가지 말아요. 그냥 단비에 그치면 언젠가 다시 메마르잖아.

꽃놀이 이바디

어린아이처럼 꽃을 닸었네 가만히두고 볼 줄을 몰라 예쁜얼굴에 가슴을 태우며 아름따다 매일 힘껏 날랐네 오래 기다리다 간신히 온 봄이 알아보기도전에 떠나네 나는 꽃따기만 종일 했었네 꽃 딸 줄만 나는 알았네 때 되서 저 혼자 지는 꽃이 어찌나 한껏 아픈지 어린 아이처럼 기다릴 줄 몰랐네 가지 붙은 꽃 이쁜줄을 몰라 제 머리에 달겠다고 성급해 작은...

꽃놀이 문희옥

사랑 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날 꽃놀이 갑니다 나비처럼 나폴나폴 꽃바람 쐬러 갑니다 준비는 따로 필요 없죠 사랑만 갖고 떠나요 사랑은 사랑은 달기만 해요 요로콤 요로콤 좋기만 해요 음 노란 꽃 음 파란 꽃 이 꽃을 다 더해도 당신만은 못해요 룰루랄라 꽃놀이 갑니다 내 마음이 싱숭생숭 설레이는 날 꽃놀이 갑니다 사랑이 올까

꽃놀이 청요일

빛이 반짝이는 아래에선우린 무엇이든 될 수 있어번쩍번쩍 아프게 쏘아지는이 불꽃놀이 미러볼별이 눈을 뜨는 시간에는나의 신세계를 만들어가언젠가도 예쁘게 기억하길이 불꽃놀이 사이로지도에서 우리를 지우고마음대로 시선을 흔들고나 존재하는 것만 같아꿈에서 놀아줘아 흩날리는 꽃바다에서저마다의 스텝을 밟아사랑은 어딘가에 분명히나와 너를 선명히 비출 거야좋아하는 것이...

꽃놀이 TBN강원교통방송

아빠 꽃놀이 가자 아빠가 좋아했던 꽃 피었던데 아빠 꽃놀이 가자 아빠랑 걷는 그 길은 참 예쁠텐데 진달래꽃 개나리꽃 다 보러가자며 날 좋은날 예쁜 옷 입고 같이 가자며 아빠 어디로 간거야 꽃놀이 가기로 했잖아 들에 산에 꽃 보러 가기로 했잖아 아빠 꽃놀이 가야지 손가락 걸고 약속 했잖아 오늘 꿈속에서 다시 만나 아빠 꽃놀이 가자 라라랄라 라라라

4. 고속도로 Romance 윤종신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버린 지 오래 까맣게 타서 돌아올 거에요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린 너무 사랑해요 그래 우리는 미쳐 버렸어 떠난게 좋아서.. The Summer Dream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단비 윤종신

늘 혼자인 게 익숙해지면 다 무뎌져만 가요 지겹던 그리움들까지도 늘 외로워져 보면 잊어만 가요 그 언제 사랑을 했는지 사랑을 할 수 있을런지 이렇게 메마른 나에게로 다가온 단 비같은 그대여 나를 더 젖어 들게 해줘요. 갈라진 내 가슴이 푸르게 2. 떠나가지 말아요.

그늘 윤종신

이제 좀 쉬었다 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어 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 길이 아름다운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 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한번 꾸어보고 배낭속에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가야 할 길을 보아요 그 역시 아름다울 거예요

고속도로 로맨스 윤종신

멈추지 않고 달려 갈 거야 Baby 그곳의 파란 하늘 보여주고 싶어 Baby 내 손 한번 꼭 잡아 주겠니 Baby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 오를곳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고속도로로맨스 윤종신

멈추지 않고 달려 갈 거야 Baby 그곳의 파란 하늘 보여주고 싶어 Baby 내 손 한번 꼭 잡아 주겠니 Baby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 오를곳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잘 했어요 (With 정준일) 윤종신

그토록 원망했던 그대 선택 잘 했어요 나 역시 좋아요 그대 덕분에 나를 알았죠 너무나 쉽게 무너져 버리는 나를 알게 해주었고 어쩌면 돌아오지 않을까 날 잊긴 힘들 거야 그대의 잘못된 선택이길 비는 비겁한 날 알았죠 떠올리지 마요 그대 옛 사랑은 너무나 못난 사람이죠 추억이라 하면서 가끔이라도 내 생각은 정말 안 돼요 이제 만들어 가요

거기까지만 윤종신

날 버리고 가요 돌아 보지 말고 그렇게도 힘들면 식어버린 사랑 어쩔 수 없는 건 이제 다 알 나이잖아요 내 걱정 말아요 이미 난 오래 전 느껴왔던 이별이기에 무덤덤한 표정 그 까짓 것 쯤은 쉽게 지어 줄 수 있는 걸 거기까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대 내 시야를 벗어난 그 순간부터 난 흐느낄 수 밖에 확실하게 가요

사라진 소녀 (With 루싸이트 토끼) 윤종신

이제는 날아갈 때가 된 것 같아요 내 날개 그대보다 커졌죠 그대의 내가 되기엔 나의 길 멀고 많아 사랑하지만 난 날아갈래요 그대 품이 얼마나 편한지 잘 알죠 익숙해진 나의 새장은 이제는 버려도 돼요 안 돌아와요 이제 어떻게든 내가 해 나갈게요 그대 알던 소녀는 사라져 저 먼 숲으로 가요 그늘진 낯선 골목도 외로운 밤도 혼자 걸어 볼게

방귀가족의 꽃놀이 (Feat. 유지원) 미디어하프뮤직

우리 모두 꽃놀이 가봐요 엄마도 아빠도 모두 같이 가요 벚꽃이 활짝 핀 공원에 모여서 친구도 동생도 꽃놀이 함께 해요 랄랄라 랄라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라 랄랄라 랄랄라

여행을 떠나요 윤종신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러 가요. 멀리 되도록 이면 더 멀리----- 자 그리고 약속해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힘차게 살아가기로. 딴사람이 되어서 돌아와요. 묻어요. 그대와 인연이 아닌 모든것을. 끊어요. 그 중독된 그리움은----- 이제 떠나가요.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러가요. 멀리 되도록이면 더 멀리----- 모두 버리고 와

고속도로 Romance 윤종신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버린 지 오래 까맣게 타서 돌아올 거에요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린 너무 사랑해요 그래 우리는 미쳐 버렸어 떠난게 좋아서.. The Summer Dream

고속도로 (Romance) 윤종신

멈추지 않고 달려갈꺼야 베이베 그곳에 파란 하늘 보여 주고 싶어 베이베 내 손한번 꼭 잡아 주겠니 베이베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오르고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어딘지 보내 까맣게

그늘 윤종신

이제 좀 쉬었다 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길이 아름다운 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번 꿔보고 배낭속에 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고속도로 Romance 윤종신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버린 지 오래 까맣게 타서 돌아올 거예요 창을 열어 소리쳐 봐 우린 너무 사랑해요 그래 우리는 미쳐버렸어 떠난 게 좋아서... ... The Summer Dream

그늘 윤종신

이제 좀 쉬었다 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길이 아름다운 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번 꿔보고 배낭속에 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우리 이제 연인인가요(Main Theme) 윤종신

시작인가요 우린 연인인가요 이제 일을 마치면 그대 있는 곳으로 향하겠죠 이제 같이 걷나요 쓸쓸했던 거리를 둘이 걸어가다 내 친구들 만나면 인사해줘요 그대 내게 한번 물어보아요 내 하루가 얼마만큼 바뀌었는지 나 사는데 이유가 늘어났죠 설레는 아침이 정말 새로워요 이제 같이 먹나요 외로웠던 저녁밥 혼자 들어가기 무안했던 맛있는집 같이 가요

우리 이제 연인인가요 윤종신

연인인가요  이제 일을 마치면 그대 있는 곳으로 찾아가요  이제 같이 걷나요 쓸쓸했던 거리를  둘이 걸어가다 내 친구들 만나면 인사해줘요  그대 내게 한번 물어보아요  내 하루가 얼마만큼 바뀌었는지  나 사는데 이유가 늘어났죠  설레는 아침이 정말 새로워요  이제 같이 먹나요 외로웠던 저녁밥  혼자 들어가기 무안했던 맛있는집 같이 가요

바보의 결혼 윤종신

설레이기도 하고 약간 두렵기도 하지만 내일이 빨리 왔으면 해요 나를 걱정했던 사람들 나를 위로했던 사람들 이제는 마음 놓을거예요 내가 환히 웃을때 다들 모른척 해주겠죠 그리움에 지쳤던 시절을 언제 그런 적 있냐는 듯 태연히 걸어들어갈게요 나도 현명해져야겠어요 식을 마치면 우린 가요 늘 아름답다는 섬으로 그곳에서

잘했어요 윤종신

그토록 원망했던 그대 선택 잘했어요 나 역시 좋아요 그대 덕분에 나를 알았죠 너무나 쉽게 무너져 버리는 나를 알게 해주었고 어쩌면 돌아오지 않을까 날 잊긴 힘들거야 그대의 잘못된 선택이길 비는 비겁한 날 알았죠 떠올리지 마요 그대 옛사랑은 너무나 못난 사람이죠 추억이라 하면서 가끔이라도 내 생각은 정말 안되요 이제 만들어 가요

잘했어요 윤종신

그토록 원망했던 그대 선택 잘했어요 나 역시 좋아요 그대 덕분에 나를 알았죠 너무나 쉽게 무너져 버리는 나를 알게 해주었고 어쩌면 돌아오지 않을까 날 잊긴 힘들거야 그대의 잘못된 선택이길 비는 비겁한 날 알았죠 떠올리지 마요 그대 옛사랑은 너무나 못난 사람이죠 추억이라 하면서 가끔이라도 내 생각은 정말 안되요 이제 만들어 가요

말꼬리 (Feat. 정준일 Of Mate) 윤종신

사랑하면 이별은 없는거야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우리의 사랑 바닥 보일 때까지 우리의 사랑 메말라 갈라질 때까지 다 쓰고 가 남은 사랑처럼 쓸모 없는 건 만들지 마요 손톱만큼의 작은 사랑도 내게 다 주고 가요

말꼬리 (feat. 정준일 - Mate) 윤종신

사랑하면 이별은 없는거야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우리의 사랑 바닥 보일 때까지 우리의 사랑 메말라 갈라질 때까지 다 쓰고 가 남은 사랑처럼 쓸모 없는 건 만들지 마요 손톱만큼의 작은 사랑도 내게 다 주고 가요

말꼬리 (Featuring 정준일-MATE) 윤종신

머물러줘 사랑하면 이별은 없는거야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우리의 사랑 바닥 보일 때까지 우리의 사랑 메말라 갈라질 때까지 다 쓰고 가 남은 사랑처럼 쓸모 없는 건 만들지 마요 손톱만큼의 작은 사랑도 내게 다 주고 가요

말꼬리 윤종신

사랑하면 이별은 없는거야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우리의 사랑 바닥 보일 때까지 우리의 사랑 메말라 갈라질 때까지 다 쓰고 가 남은 사랑처럼 쓸모 없는 건 만들지 마요 손톱만큼의 작은 사랑도 내게 다 주고 가요

우리 이제 연인인가요 (Main Theme) 윤종신

이제 시작인가요 우린 연인인가요 이제 일을 마치면 그대 있는 곳으로 찾아가요 이제 같이 걷나요 쓸쓸했던 거리를 둘이 걸어가다 내 친구들 만나면 인사해줘요 그대 내게 한번 물어보아요 내 하루가 얼마만큼 바뀌었는지 나 사는데 이유가 늘어났죠 설레는 아침이 정말 새로워요 이제 같이 먹나요 외로웠던 저녁밥 혼자 들어가기 무안했던 맛있는 집 같이 가요

Urban Night (with kingo hamada) 윤종신

습관적으로 보네 다 모두들 떠나온 사람들 다들 뭔가 그리운데 떠날 상상 만으로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The Urban Night 다친 마음도 다시 일어날 마음도 여기서 해야 해 이미 많은 걸 여기 불빛들 속에 던져 놓아 버린 신호등 저 편의 나 같은 사람들 우르르 건너갈 때 Good Luck, Good Night 오늘 꿈속에 다시 그대가 나와 그곳으로 가요

Rainy Happy Day 윤종신

비 오는 날이 난 좋아요 후두둑 소리 들리면 이내 창가로 가요 나갈 준비를 하면 마른 우산 버튼 톡 잔뜩 머금은 회색 하늘 비 닿는 소리로 가득 우산 펴지면 한 발 나의 발걸음 어딘가로 바로 어느새 거리 색은 촉촉 짙어지고 지나는 차바퀴 촤촤 흩뿌린 빗물 바지 밑단 축축축 젖어 있지만 난 좋아요 Rainy Sound 만나요 우리 지금 거기로 나와줘 같이 걸어

Rainy Happy Day (With kingo hamada) 윤종신

비 오는 날이 난 좋아요 후두둑 소리 들리면 이내 창가로 가요 나갈 준비를 하면 마른 우산 버튼 톡 잔뜩 머금은 회색 하늘 비 닿는 소리로 가득 우산 펴지면 한 발 나의 발걸음 어딘가로 바로 어느새 거리 색은 촉촉 짙어지고 지나는 차바퀴 촤촤 흩뿌린 빗물 바지 밑단 축축축 젖어 있지만 난 좋아요 Rainy Sound 만나요 우리 지금 거기로 나와줘 같이 걸어

저예요 홍자 (HONG JA)

저예요 별을 품은 여자 당신과 사랑했던 사람 아직도 내 어깨를 감싸며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저예요 듣고 계신 가요 뭐라고 말 좀 해줘요 이렇게 눈을 감고 있으면 당신 더 보고 싶어요 사랑이 이런 거였다면 차라리 만나지나 말걸 어떻게 사랑한단 그 말이 세월에 묻혀지나요 저예요 듣고 계신 가요 뭐라고 말 좀 해줘요 이렇게 눈을

귀여운여자 홍자

귀여운여자 김동찬 사/곡 노래 홍자 1) 잘해줄께요 최고로 최고로 잘해줄께요 슬픈 노래 부르지 마요 내사랑 노래 처럼 될까 두려워 ~ 낮이나 밤이나 잘 해줄땐 몰랐어 당연히 그렇게 해 주는줄 알았어 나 당신 소중함을 몰랐어 ~ ~ 철없는 여자 속없는 여자 귀여운 여자~ 당신위해 예쁘게 살께요 ~ 날

사랑 참 홍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랑이 너무 아쉬워 다가가면 더 멀어지는 사랑 참 힘드네요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사랑이 너무 아파서 시린 가슴 애써 달래도 사랑 참 힘드네요 참을 만해요 괜찮아요 힘들면 좀 어때요 사랑을 잃은 아픔보다 참는 게 더 쉬워요 들리나요 사랑아 내 슬픈 사랑아 보이나요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참을 만해요 괜찮아요 힘들면 좀 어때요 사랑을...

여기요 홍자

여기요 여기 있어요 그대 찾는 사람 하나뿐인 사람 여기 있어요 스치는 바람처럼 지나쳐가는 사랑에 힘드셨나요 세월이 흘러가도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랑 찾으시나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그대 찾는 사람 하나뿐인 사람 여기 있어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진심 어린 사랑 하나뿐인 사랑 여기 있어요 가슴이 두근두근 어떻게하죠 그대 보면 너무 떨려요 사랑의 열매가 열렸나...

상사화 홍자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한평생 홍자

한평생 행복하게 살아요 웃음꽃 활짝 피어나도록 한평생 우리 알콩달콩 사랑만하면서 그런 행복을 만들어가요 이봐요 나 좀 보세요 못본척 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당신 사랑 이제는 알고 있어요 애써 당신 사랑 숨기지 말고 남자답게 고백해요 이제껏 나만을 사랑해 왔다고 내 마음 갖고 싶다고 한평생 행복하게 살아요 웃음꽃 활짝 피어나도록 한평생 우리 알콩달콩...

어떻게 살아 홍자

사랑이 떠나요 날 잊으면 어떡해요 멀어져 가는 사랑이 안타까워 울게 해요 뒤돌아 다시 올까 봐 한걸음도 움직일 수 없네요 사랑아 날 데려가 너 없이 어떻게 살아 사랑아 날 데려가 너 없이 나 어떻게 살아 사랑이 떠나요 보고프면 어떡해요 멀어 져가는 사랑이 서러워서 울게 해요 뒤돌아 다시 올까 봐 한걸음도 움직일 수 없네요 없네요 사랑아 날 데려가 너 ...

살아생전에 홍자

살아생전에는 살아생전에 부질없는 눈물이니까 초점 없는 눈동자를 보니 애처롭기 그지없구나 내 상처 보듬어줄 사람 없이 외로이 살고 있구나 지는 노을 바라보며 뜨건 한숨 쉬지는 마오 살아생전에는 살아생전에 시린 눈물 흘리지도 마오 세월이 지난 후에 내게 남는 건 살아온 흔적 뿐이니 살아 생전에는 살아생전에 부질없는 눈물이니까 형편없는 내 모습을 보니...

귀여운자 홍자

잘해줄께요 최고로 최고로 잘해줄께요 슬픈 노래 부르지 마세요 내사랑 노래 처럼 될까 두려워 낮이나 밤이나 잘 해줄땐 몰랐어 당연히 그렇게 해 주는줄 알았어 나 당신 소중함을 몰랐어~ ~ 철없는 여자 속없는 여자 귀여운 여자 당신위해 예쁘게 살께요 날마다 날마다 당신품에 안겨서 달콤한 사랑을 곱뻬기로 할께요 잘해 정말 잘해줄께요 2)...

여기요 홍자 

여기요 여기 있어요 그대 찾는 사람 하나뿐인 사람 여기 있어요 스치는 바람처럼 지나쳐가는 사랑에 힘드셨나요 세월이 흘러가도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랑 찾으시나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그대 찾는 사람 하나뿐인 사람 여기 있어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진심 어린 사랑 하나뿐인 사랑 여기 있어요 가슴이 두근두근 어떻게하죠 그대 보면 너무 떨려요 사랑의 열매가 열렸나...

귀여운 여자 홍자

잘해줄께요 최고로 최고로 잘해줄께요 슬픈 노래 부르지 마요 내 사랑 노래처럼 될까 두려워 낮이나 밤이나 잘해줄땐 몰랐어 (낮이나 밤이나 잘해줄땐 몰랐어) 당연히 그렇게 해주는 줄 알았어 (당연히 그렇게 해주는 줄 알았어) 나 당신 소중함을 몰랐어 철 없는 여자 속 없는 여자 귀여운 여자 당신을 위해 예쁘게 살께요 날마다 날마다 당신 품에 안겨...

깍쟁이 홍자

누가 누가 뭐라 해도 나도 한때 꽃처럼 예쁜 요조 숙녀라고 불렸답니다 봄이오면 봄처럼 맘이 흔들리고 여름엔 파도 치는 바닷가에서 날 잡아 봐라 뛰어놓고 가을이 오면 갈대처럼 마음이 설레이던 순둥이 홍자랍니다 헐 헐 홀리지 마세요 내 마음을 빼앗아간 늑대들이 순진한 나를 깍쟁이로 만들었어요 헐 헐 잡지 마세요 제발 나를 함부로 건들지 마세요 나도 한 ...

화양연화 홍자

그대여 어디로 가시나요 언제쯤 오시는가요 그대여 서로가 외로울 때 만나선 안 되는가요 헛된 바람인가요 사랑하는데 왜 말을 못 해 말을 못 해 왜 이래야 해 스쳐가는 게 더 아파오네 이제는 참을 수 없네 그 사람은 그 사람은 꿈에서만 안길 수 있고 꿈에서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데 왜 말을 못 해 말을 못 해 왜 이래야 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