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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사람 홍경민, 손준호, 지주연

이리도 슬픈 운명을 맞이한단 말이냐 주연이 네가 나를 떠날 수 있단 말이냐 준호씨 저는 더 이상 준호씨를 사랑하지 않아요 아니 김중배의 발포 비타민이 그렇게도 좋단 말이냐 흥 준호씨는 그냥 집에 가서 소현 언니가 챙겨주는 멀티비타민이나 챙겨 먹어요 두 사람의 슬픈 이별 이야기가 지금 바로 이곳에서 시작된다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랑은 나비인가봐 홍경민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 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무슨 나비?)

그런 사람 홍경민

내 이름을 부르며 그 어디라도 달려가줄수 있고 내게 손 내밀면 언제나 널 잡아 줄수 있는데 이렇게 기다려도 결국엔 소용없을지 모르지만 괜찮아 내가 아니라 해도 너를 위한 사람 곁에 있다면 그런 사람 너무나 많겠지만 아주 가끔은 이런 내게도 너를 위해 뭔가 해줄수 있는 그런일이 혹시 생기진 않을까 그런사람 모두다 떠나가도 나만은

홍경민 사랑..참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뒤 다만 아쉬운 우리 지나간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사랑해 사랑하면 그게 전부던 절대 이별이란 건 생각도 못하던 우리인데 돌아선 뒤돌아선 그 때 두 사람

떠나야할 그 사람 홍경민

떠나야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 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 못할 그대여 눈물만이 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석별 ☆ violet 하얀사랑24 손준호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초혼 손준호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마음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안개 속의 두 그림자 손준호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빈 잔 손준호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가여운 나의 사랑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어차피 인생은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

둥지 손준호

?너의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 하지 마 방황 하지 마 한 눈 팔지 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다 해줄게 현실일까...

영시의 이별 손준호

?기다리란 그 한 마디 너의 진정 그 말이면 돌아오길 나는 믿고 웃으며 보낸다 한없이 그리워도 보고 싶어 외로워도 너와 나는 사랑하고 사랑하니까 너는 다시 돌아오겠지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한없이 그리워도 보고 싶어 외로워도 너와 ...

석별 손준호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

뛰어 손준호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 봐요 부딪히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울적했던 마음들 활짝 열고 뛰어 봐요 뚜뚜루뚜 뚜루뚜 뚜뚜루뚜 뚜루뚜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 봐요 부딪히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메말랐던 가슴들 비에 흠뻑 젖어 봐요 뚜뚜루뚜 뚜루뚜 뚜뚜루뚜 뚜루뚜 사라져 버려라 슬픈 이야기들 흩어져 버려라 뛰는 내 발길에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는 나비 (천둥번개의 신 토르) 손준호

내 모습이 보이질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

안개 속의 두 그림자★ 손준호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너를 위해 보내야...

아빠야 손준호

아빠야 우리 아가 참 고맙구나부족하지만 내게 와 줘서 동그란 눈망울에 빨간 입술도하늘에서 온 천사 같이 눈부셔어떻게 생겼을까누구를 닮았을까매일 궁금하고 보고 싶었어작은 손 이리 주렴예쁜 눈 꼭 감아 보렴아빠가 지켜줄게 언제나 사랑한단다 세상 그 무엇보다소중한 우리 아가아빠 하며 달려와품에 꼭 안길 때면모든 걸 다 가진 것처럼 좋아작은 손 이리 주렴예쁜...

얄미운 알리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그날처럼 (Feat. 마지) 홍경민

아마 날이 참 좋았을거야 너를 처음 봤던 날 사실 네 모습 바라보다가 다른 생각을 잘 못했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떤 표정을 짓는지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내 눈엔 오직 너라는 사람 내 맘엔 오직 우리 두 사람 그렇게 내게 찾아온 사랑 눈 뜨고 나면 사라지는 건 아닌지 그날처럼 꿈같은 오늘 가끔 상상만 했던 일들이 내게 지금

그날처럼 (Feat, 마지) 홍경민

아마 날이 참 좋았을거야 너를 처음 봤던 날 사실 네 모습 바라보다가 다른 생각을 잘 못했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떤 표정을 짓는지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내 눈엔 오직 너라는 사람 내 맘엔 오직 우리 두 사람 그렇게 내게 찾아온 사랑 눈 뜨고 나면 사라지는 건 아닌지 그날처럼 꿈같은 오늘 가끔 상상만 했던 일들이 내게 지금

그 사람 보내는 법 홍경민

이젠 그만 너를 보내야겠어 아파할만큼 난 아파했으니까 이젠 그만 너를 잊어야겠어 눈물 흘릴만큼 흘렸으니까 니 마음이 나를 속였다고는 생각 안할게 니 마음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될 수 있다는걸 이해 할 수 있으니 사실 나도 예전에 다른 누군가에게 마음의 상처를 안겨준적이 있는데 너 하나때문에 내가 힘이 든다고 너무 원망하면 안되는거니까 그리워 지겠지만...

떠나야 할 그 사람 홍경민

(전주 - 34초) 떠나야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 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간주 - 14초)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 못할 그대여 눈물만이 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몰랐었다 (Narration Ver.) 홍경민

지난겨울이 따뜻할 수 있었던 건 그 사람 때문이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차갑게 내리던 눈과 모진 바람에도 추위에 떨지 않을 수 있었던 건 항상 옆에서 손잡아주던 그 사람 때문이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나를 괴롭히던 삶의 고난을 견딜 수 있었던 건 그 사람 때문이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무겁게 짓누르는 삶의 무게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몰랐었다 (Narration Ver.) (Narr.김명민) 홍경민

지난 겨울이 따뜻할 수 있었던 건 그 사람 때문이였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차갑게 내리던 눈과 모진 바람에도 추위에 떨지 않을 수 있었던 건 항상 내 옆에서 손 잡아주던 그 사람 때문이였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나를 괴롭히던 삶의 고난을 견딜 수 있었던 건 그 사람 때문이였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무겁게 짖누르는 삶의 무게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건 항상 내

추억으로 가는 당신 이지훈 & 손준호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잊혀 질 때면 그땐 내 마음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 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DJ에게 홍경민/홍경민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DJ) 잊었던 그 사람 생각나요 DJ (DJ)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찻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간주 - 7초)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싸여진 온화한 밤거리 행복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DJ

우리들의 이야기 (Feat. 김종국,차태현,고유진,홍경인,전인혁) 홍경민

이제 나이 서른이 다 되어 가는데 마음 기댈 여자 친구 하나 없고 매일 똑같은 시간만 계속 반복돼 나는 사랑하는 사람 두고 가지만 영원한 이별하는건 아니기에 밝은 모습으로 웃어주며 떠나고 싶어 나의 마음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때론 너무나 외롭지만 어쩌다 한번씩이라도 우리의 얘기 함께 나누며 살고 싶어 우린 모두가 서로 다른 삶을 살지만 그 세월 지나도 우린

그대가 그대라서 홍경민

또 그댄 수줍게 웃겠지만 꼭 해주고픈 이 한마디 고마워 그대가 그대라서 눈뜰 때 마다 늘 생각해 오늘 가장 아름다워 지금 내 앞에 있는 한 사람 세상 모든 꽃을 모아서 그대의 두 손에 그게 내 맘이라면 그댄 알까 오늘보다 더 사랑할게 내일 더 좋은 사람이 될게 나의 곁에 있는 사람이 그대라는 것이 그대가 그대라서 감사해 언젠가

우리들의 이야기 홍경민

고유진: 이제 나이 서른이 다 되어가는데 마음 기댈 여자친구 하나 없고 매일 똑같은 시간만 계속 반복돼 홍경인: 나는 사랑하는 사람두고 가지만 영원한 이별 하는건 아니기에 밝은모습으로 웃어주며 떠나고 싶어 김종국: 나의마음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때론 너무나 외롭지만 홍경민: 어쩌다 한번씩이라도 우리의 얘기 함께 나누며 살고싶어 함 께: 우린

이 길의 끝에서 홍경민

꿈을 바꿀수는 없다고~ 오랫동안 간직해온 항상 꿈꿔오던 얘기는 자꾸만 넘어져도 다시 날 일~으켜 *반복* 이 상처입은 가슴을 안고서 난 계속 달려왔어 또 누가 막아서도 넘어질 순 없어 그게 바로 나야~ 내안에 숨쉬는 얘기는 계속되고 저하늘 위에서 빛나는 태양과 같을테니까 누가 날 말려도 세상이 막아도 이길의 끝에서 웃는 사람

이 길의 끝에서 (브레인ost) 홍경민

꿈을 바꿀수는 없다고~ 오랫동안 간직해온 항상 꿈꿔오던 얘기는 자꾸만 넘어져도 다시 날 일~으켜 *반복* 이 상처입은 가슴을 안고서 난 계속 달려왔어 또 누가 막아서도 넘어질 순 없어 그게 바로 나야~ 내안에 숨쉬는 얘기는 계속되고 저하늘 위에서 빛나는 태양과 같을테니까 누가 날 말려도 세상이 막아도 이길의 끝에서 웃는 사람

로맨스 그레이 홍경민

노을이 비쳐오는 바다 위 조용히 미소 짓는 두 사람 마주 잡은 노부부의 손에 건네진 사랑 편지 하나 우리 처음 만나던 날 그때도 황혼이었지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늘 같이 있었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사람 그대만 그리며 살아온 아~~ (로맨스 로맨스 로맨스 로맨스 그레이) 아름다운 눈물로만 뜨겁게 뜨겁게 흘린 고백 그대가

이길의끝에서 홍경민

꿈을 바꿀수는 없다고~ 오랫동안 간직해온 항상 꿈꿔오던 얘기는 자꾸만 넘어져도 다시 날 일~으켜 *반복* 이 상처입은 가슴을 안고서 난 계속 달려왔어 또 누가 막아서도 넘어질 순 없어 그게 바로 나야~ 내안에 숨쉬는 얘기는 계속되고 저하늘 위에서 빛나는 태양과 같을테니까 누가 날 말려도 세상이 막아도 이길의 끝에서 웃는 사람

Play 홍경민

이제는 모든게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해 음악도 공연도 필요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나 모두가 어쩔줄을 모르고 한숨만 늘어가고 있는데 하지만 괜찮아 이제부터 나는 걱정따위 안해 그래도 어딘가 나를 찾아주는 사람 있을테니 쿵쿵쿵 딱딱딱 야녹음해 녹음해 머야 머야

The Play(Intro) 홍경민

이제는 모든게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해 음악도 공연도 필요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나 모두가 어쩔줄을 모르고 한숨만 늘어가고 있는데 하지만 괜찮아 이제부터 나는 걱정따위 안해 그래도 어딘가 나를 찾아주는 사람 있을테니 쿵쿵쿵 딱딱딱 야녹음해 녹음해 머야 머야

몰랐었다 (Narration Mix Ver.) (Narr.김명민) 홍경민

지난 겨울이 따뜻할 수 있었던 건 그 사람 때문이였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몰랐었다 몰랐었다 너의 마음 그리 아팠는지 이제야 알았어 너를 아껴주는 것이 이렇게도 좋은건지 가지마라 가지마라 니가 어디에 있는지 이렇게 불러도 본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정말 널 애태우며 기다려 차갑게 내리던 눈과 모진 바람에도 추위에 떨지 않을 수 있었던 건 항상 내 옆에서 손 잡아주던

Wannabe 홍경민

[홍경민 - Wannabe]..결비 그저 나의 바램은 니가 나를 찾을때 그곳이 어디든 함께해 주는 거~ 내가 숨을쉴때는 항상 너의 곁에서 한줌의 공기가 되주고..

그래서 고마워 홍경민

그 미소 저 뒷 모습 만큼 작아지는 난 난 이제 어디로 마주치는데 애써 웃는데 헌데 왜 넌 마주친 눈 자꾸 피하나 그래 그럴게 나도 모른 척 노력해 볼게 너 처럼 되기를 다시 기도하는 나 이제 눈물 닦는 나 그래서 고마워 커다란 마음 가진 것 같은 곁의 그 사람에게 이제 마주치지 마 다시 기도하는 난 그래서 고마워 고마운 사람

떠나야 할 그 사람['15 불후의 명곡 (가족특집 - 음악과 함께 가족은 즐겁다)]1/17 홍경민

떠나야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 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 못할 그대여 눈물만이 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고백 홍경민

널 향한 이런마음을 쉽게 말할 수 없어 너무 편한 지금의 사이가 깨어질까 두려워 술에 취해 던진 고백이 네게 부담 됐다면 아무말 듣지 못한것 처럼 잊어주길 바랄게 웃는 네모습 언제까지 지켜볼 수 있도록 사랑이 아니라해도 난 네곁에 있을게 나에겐 소중한 사람 오직 하나뿐인 너니까 이렇게 너를 사랑해 너를 너무 사랑해 이런 내 맘

고 백 홍경민

널 향한 이런마음을 쉽게 말할 수 없어 너무 편한 지금의 사이가 깨어질까 두려워 술에 취해 던진 고백이 네게 부담 됐다면 아무말 듣지 못한것 처럼 잊어주길 바랄게 웃는 네모습 언제까지 지켜볼 수 있도록 사랑이 아니라해도 난 네곁에 있을게 나에겐 소중한 사람 오직 하나뿐인 너니까 이렇게 너를 사랑해 너를 너무 사랑해 이런 내 맘 느낀다면 널 잃지

이 밤을 다시 한 번 홍경민

이 밤을 다시 한 번 작사: 조하문 작곡: 조하문 편곡: 김우진 (1987년 8월, 조하문 1집)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 싶어질 때면 두 눈을 감아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Beautiful Days 홍경민

이런 날엔 오래 전 네 모습이 더 그리워 1년 2년 어느새 시간 흘러 지났지만 술잔 속엔 네 얼굴 또렷이 더 생각나 사랑도 모르고 이별도 몰랐었던 철없는 나를 감싸주었던 넌 어디에 모든 게 좋았던 스무 살 그 곳에 두고 온 내 사랑 그리워 어쩜 너도 가끔은 내 생각을 하는지 술 한잔에 덧없이 행복한 그 순간들 아님 너도 누군가 좋은 사람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홍경민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간주 - 15초)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산위로 떠오르네 떠나가 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간주 - 7초)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오는 머나먼 길 떠나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가버린친구에게바침 홍경민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간주 - 15초)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산위로 떠오르네 떠나가 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간주 - 7초)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오는 머나먼 길 떠나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얄미운 사람 김지애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얄미운 사람 김지애

사랑만 남겨 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장윤정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얄미운 사람 영턱스클럽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사람 사람 얄미운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주고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에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얄미운 사람 김성민

얄미운 사람 (와뚜와리와리)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얄미운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짠!

얄미운 사람 조영남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 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 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 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 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 가느냐 얄미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