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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순 경찰서장님 혼디놀레

부당허므로 불이행 졸바르지 안허난 무너사지 안햇던 이녁 목소리 이녁 목소리 이녁 용기가 한한헌 제주 사름덜 살려내엇주 이녁 목소리 이녁 용기는 세월이 흘러도 희망의 빛 됨수다 부당함으로 불이행 옳지 않은 명령 따르지 않겠다던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용기가 수많은 제주 사람들 살려내었죠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용기는 세월이 흘러도 희망의 빛 되어요

요망진 똘내미 혼디놀레

삼춘 삼춘 어디 감수과조끗디 검질 매러 감쩌멩심 허영 뎅겨옵서예푸더지민 안됩니다예요망진 똘내미 어디 감시니우리 어멍 부름씨 감수다저 알동네 점방에노물이영 뀃고루 사레 감수다호꼴락한 빙에기여신디어느제 이추룩 욕아시니촘말로 보랑진 아이여게삼춘 삼춘 어디 감수과요망진 똘내미 어디 감시니오랜만이 봐지난 좋은게빙섹이 웃이멍 살게마씸삼춘 삼춘 어디 감수과바당에 ...

오름 오르게 혼디놀레

푸른 모루에 산도롱한 보롬 맞으멍느영나영 고치 손심엉 오름 오르게오소록헌 길 싱그러운 향기 느끼멍느영나영 고치 손심엉 오름 오르게와시냐 손 흔드는 억새와인사하고(와시냐)혼저와 노래하는 동박새반겨주네(혼저오라)라라랄라라 라라 라라랄라라 라라손심엉 고치 오르게(오르게)라라랄라라 라라 라라랄라라 라라손심엉 고치 오르게 오름밤 하늘에 벨롱벨롱 벨 바라보멍느영...

동백의 꿈 혼디놀레

소복소복 쌓이던 허영헌 눈 우티 툭 허고 털어진 뻘겅헌 동백꽃 아름다운 시상 꿈꾸멍 피어난 동백 아스라이 아스러져간 붉은 꽃잎 아무도 모르게 부서진 그 날의 아픔 오랜 날 골을 수 어섯던 제주의 슬픔 따스한 손길 모앙 꽃봉오리 틔우길 평화의 꽃으로 피어낭 이 시상 밝히길

아이가이고 혼디놀레

아이가이고 큰일낫저 어떵헐거니 못 살켜 4.3의 돗궹이가 불어왐저 4.3의 굴메가 드러웜저 아이가이고 큰일낫저 어떵헐거니 못 살켜 4.3의 돗궹이가 불어왐저 4.3의 굴메가 드러웜저 아이가이고 큰일낫저 어떵헐거니 못 살켜 4.3의 돗궹이가 불어왐저 4.3의 굴메가 드러웜저 아이가이고 큰일낫저 어떵헐거니 못 살켜

할망할망 제주할망 혼디놀레

할망할망 제주할망옛날 이야기 들려줍서양할망할망 제주할망이야기보따리 풀어줍서양물 구하러 땔감 구하러먼 길을 걸엉가던 (걸엉가던)옷 멩글곡 애기 낳곡 집이서 몬딱 허던 (몬딱 허던)그 시절 이야기이제는 이제는 행복허게 이제는 이제는 펜안허게 할망할망 제주할망할망 이야기가 날 미소 짓게 해할망할망 제주할망할망 이야기가 세상을 밝히네할망할망 제주할망옛날 이야...

속솜허라 혼디놀레

속솜허라 속솜허라 아무 말도 곧지 말라속솜허라 속솜허라 아무 말도 곧지 말라쉿! 숨죽영 살라속솜허라 속솜허라 아무 말도 곧지 말라속솜허라 속솜허라 아무 말도 곧지 말라쉿! 숨 죽영 살라우는 것도 죄 슬퍼도 말고 기억하지도 말라우는 것도 죄 슬퍼도 말고 기억하지도 말라속솜허라 속솜허라 아무 말도 곧지 말라속솜허라 속솜허라 아무 말도 곧지 말라쉿! 숨죽영...

고무신 길 혼디놀레

(선싱님, 무사 이 섯알오름에 고무신덜이 놓영이수과?)고무신 호나호나질 따라 놓영이신 고무신이 고무신덜 어디서 와신고무신걸 곧젠 해실 건가 (고무신에 얽힌 을큰허고 설룬 이와기가 이서.이 선싱님이 혼번 골아주카?)고무신 호나호나질 따라 놓영이신 고무신이 고무신덜 어디서 와신고고무신에 서린 설룬 놀레 어둑은 새벽 트럭에 올랑어디레 가질지 몰라트럭 너머 ...

평화 놀레 혼디놀레

우리 고치 평화 놀레허게우리 고치 인권 튼내보게손 심엉 혼모음 모으민허우덩싹(호!) 지꺼진 시상소랑이 드끈 존샘이 드끈서로 도웨주곡직산하멍 아도록헌시상 멩글게달른 건 뜰린 게 아니여토나다고(흥!) 톧아지민 안 되주우리 고치 평화 놀레허게우리 고치 인권 튼내보게손 심엉 혼모음 모으민허우덩싹(헤이!) 지꺼진 시상우리 고치 평화 놀레허게우리 고치 인권 튼내...

그 섬이 들려준 이야기 혼디놀레

바람은 알고 있니물결은 알고 있니이 땅에 봄은 있냐고꽃 소식 사람 소식바람 따라 물결 따라그 섬이 들려주는 이야기바람은 알고 있대물결은 알고 있대제주에 봄이 온다고 꽁꽁 얼어붙었던 섬따뜻한 바람으로 녹여내어 제주에 봄이 오고 있어바람은 알고 있니물결은 알고 있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