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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혜은이

어느 갑자기 가슴을 뚫리고 어느 갑자기 시계는 멈추고 우리 서로 마주 보며 우리 서로 손을 잡고 은빛 하늘 멀리 날아갈 거야 그리고 우리는 영원할 거야 어느 갑자기 빛나던 눈동자 어느 갑자기 한 마음 되었네 곱고 고운 우리 사랑 찬란하게 꽃이 피어 은빛 하늘 멀리 날아갈 거야 그리고 우리는 영원할 거야 영원할 거야 영원할 거야

눈물샘 혜은이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납니다 저기 떨어지는 노을 바라보다 아무 마음 없이 먹먹해 집니다 그저 강물 위에 나룻배 하나 세월이 가도 사람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문득 가슴 한 구석에 눈물샘 하나 고였나 봅니다 남들 볼까 몰래 웃어도 봅니다 꽃이 지는 자리 혼자 섰습니다 세월이

밤하늘의 무지개 혜은이

사랑은 아낌 없이 주는 것 조건없이 받는 것 사랑은 후회하지 않는 것 미안하지 않은 것 사랑은 날아가는 새처럼 자유롭고 기쁜 것 사랑은 웃으면서 울면서 영원속에 피는 꽃 당신이 그 어느 불을 지폈을 때 내 마음 인연 아닌 여자가 되었어요 사랑은 기대하지 않는 것 미워하지 않는 것 사랑은 슬프고도 정다운 밤하늘의 무지개 당신이 그 어느 불을 지폈을 때

나리의 집 (MBC-TV 연속극 주제가) 혜은이

어느 강 건너 채마 밭이 서울이 되었지만 개나리 울타리 나리 집에 착한 아줌마가 순박한 웃음 웃었소 강 넘어 다른 바람 불어와도 나리 집 뜰안엔 변함없는 인정이 피어 올랐소 정다운 오 나리 집 우리의 오 나리 집 정다운 오 나리 집 우리의 오 나리 집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 (혜은이 Solo Ver.) 혜은이

돌아보지 말아요 멈춰서지 말아요 지난 날들일랑 기억하지 말아요 떠나는 내 뒷모습 정말 보이긴 싫어 그저 조금만 더 울고 갈래요 쳐다보지 말아요 생각하지 말아요 이렇게 가슴이 타버릴줄 몰랐죠 뒤돌아 다시 간들 무슨 소용 있나요 그땐 정말 내가 바보였나봐 이젠 내가 철이 든 거죠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바람결에 띄울까 지쳐버린 마음을 어느

옛 사람과 슬픈 노래 하나 혜은이

슬픈 노래 하나 안개처럼 감싸 내리는 저녁 시청 앞 어느 낯익은 카페 잊고 있었던 내 발길이 멈췄다 하얀 작은 ___ 반기던 너의 자리에 낮선 어느 얼굴이 연기를 뿜어내고 있네 나의 사랑이여 나의 이별이여 떨려오는 마음도 벅찬 가슴도 잊어버린지 아주 오랜데 잊어버린지 오래인데 슬픈 노래하나 안개처럼 감싸 내리는 저녁 흐르는 이 눈물은 아직도 너를 사랑한단

옛사람과 슬픈노래 하나 혜은이

옛사람과 슬픈 노래 하나 - 혜은이 슬픈 노래 하나 안개처럼 감싸 내리는 저녁 시청 앞 어느 낯익은 카페 잊고 있었던 내 발길이 멈췄다 하얀 작은 ___ 반기던 너의 자리에 낮선 어느 얼굴이 연기를 뿜어내고 있네 나의 사랑이여 나의 이별이여 떨려오는 마음도 벅찬 가슴도 잊어버린지 아주 오랜데 잊어버린지 오래인데 슬픈 노래하나 안개처럼 감싸

귀향 혜은이

돌아 거울 앞에 앉아서 헝클어진 머리를 매만지니 조금은 지친 가슴에 아련히 떠오르는 외길 굽이 굽이 산 모퉁이 돌아 그래도 찾아온 고향 그 누가 이 마음 알라나 나뭇잎같은 내인생 그 어느 누가 비워두웠나 따사로운 저 모닥불 나 이제 고운 불꽃속에서 못 다 새운 밤을 태우리 간주중 커다란 기쁨도 있었지만 가슴 벅찬 감격도 있었지만 눈물에

내 작은 입술에 혜은이

어느 곳에 있을까 보고 싶은 사람아 오늘도 그대는 내곁에 없네 쓸쓸한 빈자리를 채울 수는 없을까 내 작은 가슴에 새겨진 얼굴 세월 속에서 우리가 만난것처럼 세월 속에서 우리가 떠나야 한것처럼 수많은 기억을 더듬어 보면은 내 작은 입술에 맴도는 이름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오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 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오~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정말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오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 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오~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정말

사랑은 나그네 혜은이

창밖은 찬 바람 마음은 텅비고 그사람은 어느 하늘 지금은 무엇 하나 만나려는 마음은 하늘 가는 구름 처럼 헤메이고 흐르다가 멀리 떠나갔네 사랑은 나그네 사랑은 외로움 슬픔을 남기고 눈물을 삼키고 가랑비가 날리는 추억의 오솔길 이제는 잊어야지 어제의 꿈을 사랑은 나그네 사랑은 외로움 슬픔을 남기고 눈물을 삼키고 가랑비가 나리는 추억의

행복한 타인 혜은이

언제나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무리 먼 곳에 계신다해도 생각하면 늘 행복해 어느 땐 착각 속에서 맴돌아 당신을 만날 듯이 설레는 하루 그렇지만 깨고나면 꿈이었지 이별하던 날이 몇 년 전이였었지 구름처럼 뜬소문 당신의 행복한 소문 행복한 남의 사람 됐다는데 믿지도 잊지도 못하면서 생각나는 사람 때로는 추억의 길을 맴돌아 당신과 함께인듯 꿈 같은

혜은이 재주소년

저 화면 속에서 노래를 하는 아름다운 이 소녀가 나를 제주도 바다 저 언덕 너머 데려가는데 그댄 흔들리지 않지 제3 한강교 건널 때마다 당신을 생각해요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 닿을 것 같아 우리가 보낸 세월이 산업혁명 민주 항쟁 경부고속도로 뚫리던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 달린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당신만을 사랑해 -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 있다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말 해줘요 오~

안녕 혜은이

어느 새벽 네가 들려준 릴케의 시처럼 오늘 너의 눈속 깊이 고독이 고였구나. 떠돌이 곡마단의 난장이 삐에로처럼 오늘 너의 눈속 깊이 바람하나 부는구나. 우리들은 이미 알고 있지만 헤어짐은 너무나 아파 안녕 그 한마디를 끝내 접어두는구나 *(반복)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 같은 봄 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전해줘요 음~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 같은 봄 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전해줘요 음~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노래:혜은이-당신만을 사랑해♬ --------------------------------------------- 어느 꿈 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

감수광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 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어떡헐랭 감수광 설릉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 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혀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어떡헐랭 감수광 설릉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 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

감수광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 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어떡헐랭 감수광 설릉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 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혀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어떡헐랭 감수광 설릉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 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

감수광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어떡헐랭 감수광~ 설릉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오는 한라산에눈이 덮여도~ 당신하고 나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어떡헐랭 감수광~ 설릉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떠난다해도~ 못잊어 그리우면

사랑하고있어 혜은이

사랑하고 있어 구름 위를 떠돌듯 사랑하고 있어 은하수보다 멀리 그대 곁에 있어 잠 자는 호숫가 그대 곁에 있어 바람인 나예요 아침이 찾아 와도 이 밤엔 걱정않으리 잊어야 할 많은 날들 이 밤엔 기억않으리 사랑하고 있어 마지막 기도처럼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고 있어 아침이 찾아 와도 이 밤엔 걱정않으리 잊어야 할 많은 날들 이 밤엔 기억않으리 사랑하고

사랑하고 있어 혜은이

사랑하고 있어 - 혜은이 사랑하고 있어 구름 위를 떠돌듯 사랑하고 있어 은하수보다 멀리 그대 곁에 있어 잠 자는 호숫가 그대 곁에 있어 바람인 나예요 아침이 찾아 와도 이 밤엔 걱정않으리 잊어야 할 많은 날들 이 밤엔 기억않으리 사랑하고 있어 마지막 기도처럼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고 있어 간주중 아침이 찾아 와도 이 밤엔 걱정않으리

나 아무것 없어도 혜은이

나 아무 것 없어도 주님이 있고 나 아무 것 할 수 없으나 주 하시네 내가 나약해도 주는 강하시고 나 모든 것 모르나 주는 다 아시네 나 어두울 때 주 빛 되시고 나 어디가야 좋을지 모를 때 주 나의 길이 되시네 나 슬픔에 잠기어 낙심될 때 선 하신 주의 양팔 이끄셨네 나 어두울 때 주 빛 되시고 나 어디가야 좋을지 모를 때 주 나의

외로움이 온다 혜은이

외로움이 오나 보다 바람이 스며 드네 서랍장에 고요히 접어 둔 쓸쓸한 내 마음 꺼내 본다 별빛보다 고운 인연 내 품에 떠나가던 서걱이는 갈대 밭엔 차가운 바람 소리만 쓸쓸하게 풍경이 불어와 텅 빈 가슴에 아린 추억이 바람에 나풀 거린다 그대 향기가 난다 그리움은 커져만 간다 외롭다 눈물이

괜찮다 혜은이

괜찮다 돌아본 나의 삶이 나쁘지는 않았네 구름낀 많았지만 햇살이 보듬어줬지 괜찮다 내 인생 가을이지만 낙엽들 벗 되주니 외롭지 않네 겨울이 온다 해도 바람이 불어야 뿌리에 깊이를 알듯이 무성한 잎들이 져보니 내 모습이 보이는구나 괜찮다 괜찮아 누구나 떠나가는 걸 괜찮다 괜찮아 이제야 나를 찾았네 2) 괜찮다 돌아본 나의 삶이

괜찮다 (MR) 혜은이

괜찮다 돌아본 나의 삶이 나쁘지는 않았네 구름낀 많았지만 햇살이 보듬어줬지 괜찮다 내 인생 가을이지만 낙엽들 벗 되주니 외롭지 않네 겨울이 온다 해도 바람이 불어야 뿌리에 깊이를 알듯이 무성한 잎들이 져보니 내 모습이 보이는구나 괜찮다 괜찮아 누구나 떠나가는 걸 괜찮다 괜찮아 이제야 나를 찾았네 괜찮다 돌아본 나의 삶이 나쁘지는

질투 혜은이

학창시절 다정했던 친구 우연히 만난 너무나도 변해 버린 그앨 보고 깜짝 놀래 섰죠 그렇게 말이 없고 얌전하 던 그 아이 옆에는 한 남자가 조용히 웃고 있었죠.

감수광♡ 애교여우♡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찌도 많지요 * 감수광 감수광 어떻할래 감수광 설릉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자옵소예 겨울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 Repeat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못이어 그리우면 혼자돌아옵서예 * Repeat

강해야 돼 혜은이

누구나 사랑하듯이 언젠간 이별하겠지 세월이 흘러가듯이 우리도 조금씩 잊혀지겠지 누구나 아픔있듯이 그리움 묻고 살겠지 세상이 변한다해도 그대는 영원한 나의 연인 꽃이진다 슬퍼마오 친구여 친구여 서러움은 위해서 다시 사랑하지 말라네 그리움은 비바람 아무리 몰아쳐도 날아가지 않아 사랑은 외로운 이별만은 남기고 가지 강해야 돼 울지마

질 투 혜은이

다정했던 친구를 우~연히 만난날 너무나도 변해버린 그앨 보고 난 깜짝 놀랬었죠 그렇게도 말이 없고 얌전하던 그~ 아이 곁에는 한 남자가 조용히 웃고 있었죠 싱거운 웃음으로 인사는 나눴지만 허전한 기분을 감출수 없었어요 하루 종일 우울한 음악을 들으면서 야릇한 슬픔을 갖고 말았어요 언니 이름 앞~으로 와 있는 편~지를 보던

질 투 혜은이

다정했던 친구를 우~연히 만난날 너무나도 변해버린 그앨 보고 난 깜짝 놀랬었죠 그렇게도 말이 없고 얌전하던 그~ 아이 곁에는 한 남자가 조용히 웃고 있었죠 싱거운 웃음으로 인사는 나눴지만 허전한 기분을 감출수 없었어요 하루 종일 우울한 음악을 들으면서 야릇한 슬픔을 갖고 말았어요 언니 이름 앞~으로 와 있는 편~지를 보던

강해야돼 혜은이

누구나 사랑하듯이 언젠간 이별하겠지 세월이 흘러가듯이 우리도 조금씩 잊혀지겠지 누구나 아픔있듯이 그리움 묻고 살겠지 세상이 변한다해도 그대는 영원한 나의 연인 꽃이진다 슬퍼마오 친구여 친구여 서러움은 위해서 다시 사랑하지 말라네 그리움은 비바람 아무리 몰아쳐도 날아가지 않아 사랑은 외로운 이별만은 남기고 가지 강해야 돼 울지마 세상이

난 네가 좋아 혜은이

난 네가 좋아 참 네가 좋아 피할수 없는 만남이 좋아 네 품이 좋아 그래서 이젠 너만 사랑하며 살아 갈거야 이리보고 저리보고 뒤돌아봐도 그대만한 사람은 보이지 않아 능력없단 말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내겐 그대 하나뿐이야 사람좋고 성실하면 그뿐이지 뭐 내 남자를 욕하지는 말아요 믿고 살면 그게 바로 사랑인 것을 무너지는 잡아준 그댄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 혜은이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 하늘을 쳐다 보면은 내 눈가엔 언제나 눈물 눈물 맺히네 어두운 창에 기대여 그대의 이름을 불러보면 먼 기억의 속삭임처럼 잊혀진 향기가 감싸네 이별이란 말은 너무 쉬운 것 돌아서면 가슴 아플뿐인데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가버린 너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 아쉬웠던 추억의 두 눈을 감으면 아득하게 멀어져 가는 뒷모습에 난

강해야돼 혜은이

누구나 사랑하듯이 언제간 이별하겠지 세월이 흘러가듯이 우리도 조금씩 엊혀지겠지 누구나 아픔있듯이 그리움 묻고 살겠지 세상이 변한다해도 그대는 영원한 나의 연인 꽃이진다 슬퍼마오 친구여 친구여 서러움은 위해서 다시 사랑하지 말라네 그리움은 비바람 아무리 몰아쳐도 날아가지 않아 사랑은 외로움 이별만을 남기도 가지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 (Duet Ver.) 전영록, 혜은이

돌아보지 말아요 멈춰서지 말아요 지난 날들일랑 기억하지 말아요 떠나는 내 뒷모습 정말 보이긴 싫어 그저 조금만 더 울고 갈래요 쳐다보지 말아요 생각하지 말아요 이렇게 가슴이 타버릴줄 몰랐죠 뒤돌아 다시 간들 무슨 소용 있나요 그땐 정말 내가 바보였나봐 이젠 내가 철이 든 거죠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바람결에 띄울까 지쳐버린 마음을 어느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 (Duet Ver.) 전영록 & 혜은이

돌아보지 말아요 멈춰서지 말아요 지난 날들일랑 기억하지 말아요 떠나는 내 뒷모습 정말 보이긴 싫어 그저 조금만 더 울고 갈래요 쳐다보지 말아요 생각하지 말아요 이렇게 가슴이 타버릴줄 몰랐죠 뒤돌아 다시 간들 무슨 소용 있나요 그땐 정말 내가 바보였나봐 이젠 내가 철이 든 거죠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바람결에 띄울까 지쳐버린 마음을 어느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 (inst.) 전영록, 혜은이

돌아보지 말아요 멈춰서지 말아요 지난 날들일랑 기억하지 말아요 떠나는 내 뒷모습 정말 보이긴 싫어 그저 조금만 더 울고 갈래요 쳐다보지 말아요 생각하지 말아요 이렇게 가슴이 타버릴줄 몰랐죠 뒤돌아 다시 간들 무슨 소용 있나요 그땐 정말 내가 바보였나봐 이젠 내가 철이 든 거죠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바람결에 띄울까 지쳐버린 마음을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비개인 오후 혜은이

상쾌해 무작정 길을 나서니 마음은 가볍고 어딘가 있을것 같은 사랑할 사람은 저골목을 돌아서면 있을것만 같아~ 철벅이는 길을 따라서 가다가 그만 미끌어졌어 누군가 옆에서 부축을 하는데 정말 난 몰라~ 오호~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나섰던 길이 그사람 만날줄 언젠가 만나면 하고 기다린 보람이 비가 개인 상쾌한

우연히 꿈속에서 혜은이

나를 떠난 그대 꿈속에 우연히 내가 보이면 사랑했던 그 날의 그 좋은 기억으로 나를 맞아줄 수 있겠지 푸른 달빛 내리던 그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느냐고 말하던 그대 이미 떠난 것을 이젠 믿어야만 하는데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그리웠는지 그대 모습처럼 변해간 저 달은 알고 있을까 흐르는 눈물이 소용없지만 가슴만은 후련할거야

울지 않아요 혜은이

아니~예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 일들~은 그저 그대~로 물결위 띄워보내지 둘이서 지~낸 꿈같은 ~

울지 않아요 혜은이

아니~예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 일들~은 그저 그대~로 물결위 띄워보내지 둘이서 지~낸 꿈같은 ~

그래 (Feat. 열정★혜은이 팬클럽) 혜은이

그래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어느날 우연히 뒤돌아보니 어느덧 내 나이 반을 넘기고 아쉬운 날들이 너무도 많아 오~ 그래 많은걸 잊고 살았어 이제는 위해 일어서야 해 남겨진 날들도 너무도 많아 나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아 오~ 그래 나에겐 꿈이 남았어 그래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사랑이 있어 친구도 있어

어느날 갑자기 진민호

파랗게 흩어진 너의 기억을 가슴에 담아서 올려 보낸다 잘가 잘가 잘가 나 혼자 버려진 이 길에 어느 갑자기 어느 홀연히 너는 떠나갔고 차갑게 웃음짓는 너 멀리 사라진다 시간 너무 빠르다 이별 너무 빠르다 너무 정신이 없는데 준비 없는 이별에 넋을 놓고 눈물이 흐른다 이젠 지난 시간을 되돌리면 아픔만 가득해 나의 마음 한편에

어느 날 라나에로스포

어느날 갑자기 사랑이 떠났을때 황혼에 사라진 까만 눈동자 누가 아름다운 그날을 줄것인가 그날이 그리워서 나는 너가 되네 세월이 남겨준 슬픈 얘긴가봐 어느날 갑자기 사랑이 떠났을때 황혼에 사라진 까만 눈동자 누가 아름다운 그날을 줄것인가 그날이 그리워서 나는 너가 되네 세월이 남겨준 슬픈 얘긴가봐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없고 보...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이하 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