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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고동 우는 항구 현철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면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울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그사랑이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하면 정든님도 울었다네 쌍고동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이미자

[00:00.00]이미자 - 쌍고동우는 항구 [00:18.61]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00:30.13]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00:44.78]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00:50.41]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01:03.40]갈매기도 울었다네 [01:11.03]간주중 [01:29.89]뱃머리에 뿌려놓은

쌍고동 우는 항구 은방울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주현미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단다 파이프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하던 *반복

쌍고동 우는 항구 은방울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 하던 정든 님...

쌍고동 우는 항구 은방울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 하던 정든 님...

쌍고동 우는 항구 조미미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 간 주 중 ~ 뱃 머리에 뿌려놓은 눈물 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Various Artists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인사하던 정든 임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 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인사하던 정든 임도 울었다네 쌍고동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정애리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면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울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그사랑이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문희옥

쌍고동 울어 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트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트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쌍고동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정의송

쌍고동 울어 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트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트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쌍고동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김미진

쌍고동 울어 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트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트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쌍고동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장필국

쌍고동 우는 항구 - 장필국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간주중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던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김승태

쌍고동 울어 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트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트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쌍고동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박진석

쌍고동 우는 항구 - 박진석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에는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인사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조아애

쌍고동 울어 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트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트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쌍고동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권윤경, 유지성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단다 파이프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향숙, 부희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눈물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 간 주 중 ~ 뱃 머리에 뿌려놓은 눈물 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문옥화

1.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으으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2. 뱃머리에 꾸려놓은 눈물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으으 그 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네.

쌍고동 우는 항구 은방울 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갈매기도~ 울었~다네마도~~~로~~스~~~~사~랑이~란이~별도 많~~드~란~다파이프 입에 물고잘있거라~ 손짓~하던정든 님~~~도 울었~다~네갈매기도울~~었다~~네뱃머리에 뿌려~ 놓은눈물 자국~ 얼룩~졌네마도~~~로~~스~~~~뜬~사랑~에눈~물도 많~~드~란~다찾아올 그날까지잘있거라~ 손짓~ 하던정든 님~~~도 울었~다~네갈매기도울~~...

쌍고동 우는 항구 주현미, 김준규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면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울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그사랑이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김준규, 현미래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간주중~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든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대지의 항구 현철

대지의 항구 - 현철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밑에 말을 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내사랑 항구 현철

1.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는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2.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3.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정든배 현철

정든배 - 현철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라 별그림자에 멀어져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라 별그림자에 멀어져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이별의 인천항 현철

이별의 인천항 - 현철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 마다 울고 가는 마도르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 소리 목메어 운다 등대마다 임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웃고 가는 마도르스 사랑인가 작약도의 등대 불만 가물거린다

돌아와요 부산항에[속]. 현철

*현해탄 물구비이 세월은 질러 가도 내가 자란 부산 항구 그립고 보고 팟네 오륙도에 갈매기 날고 동백꽃은 피었는데 어이하여 너의 모습 그 얼굴에 주름 졌나 꿈이련가 내가 왔다 얼싸안고 반겨다오 *조각구름 빈 하늘이 서러운 비 내려도 형제 떠난 이역 말리 흙 눈물만 담겨 왔네 꿈길에서 그리던 고향 옛모습은 어디가고 보고 파서 울다 지쳐

(속)돌아와요 부산항에 현철

*현해탄 물구비이 세월은 질러 가도 내가 자란 부산 항구 그립고 보고 팟네 오륙도에 갈매기 날고 동백꽃은 피었는데 어이하여 너의 모습 그 얼굴에 주름 졌나 꿈이련가 내가 왔다 얼싸안고 반겨다오 *조각구름 빈 하늘이 서러운 비 내려도 형제 떠난 이역 말리 흙 눈물만 담겨 왔네 꿈길에서 그리던 고향 옛모습은 어디가고 보고 파서 울다 지쳐

번지없는 항구 박재홍

이슬비 부슬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탱고 눈물도 많다 오늘은 이 항구 내일은 저 항구 떠나는 마도로스 옷깃을 부여잡고 새 날의 그 행복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소 갈매기 노플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술잔 한숨도 많다 오늘은 이 부두 내일은 저 부두 떠나는 오나시스 상선에 매달려서 오늘도 그 행복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소 쌍고동 울어대는 항구의 밤아 부두의

항구의블루스(골든히트) 현철

배 닿는 항구 라서 님을 찾어 왔건만 그 님은 속절 없고 궂은 비만 나릴뿐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한 당신의 사랑은 거짓 이더라 파도소리 높아가고 가슴만 설레는 외로운 밤아 괴로워 마신 술이 괴로워 마신 술이 아 아 아 아ㅡ 넉두리다 물새야 울어 다오 2.

울어라 쌍고동 송해

울어라 쌍고동 - 송해 울어라 쌍고동아 이별의 사이렌아 이왕에 갈 바에는 미련없이 가거라 연락선 난간머리 발을 동동 구르며 몸부림치는 꼴은 몸부림치는 꼴은 안 보느니 못하다 간주중 저어라 검은 연기 이별의 오륙도야 비오는 밤 항구에 물새만이 우는데 떠나면 오실 날자 기약인들 잊으랴 매달려 우는 너를 매달려 우는 너를 달랠 길이 없구나

울어라 쌍고동 남인수

1) 울어라 쌍고동아 이별의 상이배야 이왕에 갈 바에는 미련없이 가거라 연락선 낭간머리 발을 동동 구르며 몸부림치는 꼴은 몸부림치는 꼴은 안 보는 이 못 하다 2) 저어라 검은 연기 이별의 보륙도야 비오는 밤항구에 물새만이 우는데 떠나면 오실 날짜 기약인들 잊으랴 매달려 우는 너를 매달려 우는 너를 달랠 길은 없구나 3) 날아라

쌍고동 우는 내력 박애경

1.외고동만 울어도 슬퍼지는데 황혼 속에 쌍고동이 왠 말이더냐 날 두고 떠나가신 얄미운 님아 다시는 오지 마소 정주지 마소 음 ~ ~ ~ 쌍고동아 울지를 마라 2.목이 메어 울어도 이별인 것을 왜 그다지 서글프게 고동만 우나 이것이 쌍고동에 내력이라면 정든 님 소매자락 눈물이 있다 음 ~ ~ ~ 쌍고동아 싫큰 울어라

민들레 현철

1.민들레야 민들레야 홀로 피는 민들레야 너 노랗게 물든 사연을 내가 위로해 줄께 밤마다 기다리다가 울어버린 내 사랑아 나 또한 혼자 우는 슬픈 사슴 되었다 님이 올때까지 시들지마라 나의 민들레야 2.민들레야 민들레야 나의 사랑 민들레야 너 밤새워 우는 사연을 내가 위로해 줄께 천일을 그리다가 울어버린 내 사랑아 나 또한 혼자 남아 슬픈 사슴

무정부르스 현철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너 떠난후 현철

밀려오는 그리움에 다시 가본 그때 그 찻집 이슬맺힌 너의 두눈엔 나에 모습 전부였지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이 이렇게도 괴로울 줄을 너 떠난 후 그 아픔에 가슴 태워 흐느낄 줄은 흘러 내린 눈물 속에 너의 모습 지워 버리고 돌아서며 흐느껴 우는 이 마음을 너는 모르지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이 이렇게도 괴로울 줄을 너 떠난 후 그 아픔에 가슴 태워 흐느낄

번지 없는 항구 박재홍

1.이슬비 부슬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탱고 눈물도 많다 오늘은 이 항구 내일은 저 항구 떠나는 마도로스 옷깃을 부여잡고 새날의 그 행복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소 2.갈매기 너풀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술잔 한숨도 많다 오늘은 이 부두 내일은 저 부두 떠나는 오나시스 상선에 매달려서 오날도 그 행복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소

내고향 인천항구 신영균

갈매기 춤을 추고 여객선 오고가는 여기는 인천 항구 세계의 항구다 저 섬은 작약도다 저 섬은 월미도다 푸른 바다 푸른 하늘 정답게 손짓하는 희망의 노래 속에 건설의 인천 항구 쌍고동 울리면서 외항선 오고가는 이곳은 인천 항구 세계의 항구다 저곳은 송도다 저 곳은 자유 공원 푸른 파도 가슴마다 등대불 깜빡이는 젊음의 손짓 속에 건설의 인천항구 마음의 고향에서

목포의 눈물 현철

목포의 눈물 - 현철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소양강 처녀 현철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청춘 항구 남인수

갈매기 우는 선창가에 손을들어 흔들었소 떠나는 그사람의 그행복을 빌기는 했건만은 아 ~ 서글퍼 조각달 흐린 바닷가에 누굴찾아 헤매는고 얼굴을 만져보면 이슬인가 실없는 눈물인가 아 ~ 흘렀네 임자도 없는 등불아래 내가슴을 더듬었소 날아간 추억속에 반짝이는 청춘의 별빛만이 아 ~ 외롭소 추미림 개사 박시춘 작곡 갈매기 우는

댄서의 순정 현철

네온 싸인 아래 오색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 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 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별 빛도 달 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 서서 슬픈 추억 속에 남 모르게 우는

여자 여자 여자 현철

여자여자여자 - 현철 아픔을 달래는 여자 고개숙여 우는 그 여자 이 세상에 약한 것이 여자여자여자 당신 내 맘 몰라요 내 진정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필요한지 몰라요 때로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그래도 오로지 나만의 남자남자남자 행복을 꿈꾸는 여자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 그런 여자 여자 여자 고독을 달래는 여자 세월속에 지친 그 여자 이

마도로스 도돔바 김준규, 현미래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즐거운 우리들은 유쾌한 우리들은 이 밤도 마도로스 춤을 춥시다요 넘치는 그라스에 꽃피는 우정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우리는 마도로스 바다의 나그네들 흥겨운 멜로디에 손벽을 칩시다요 캬바레 아가씨도 우리의 친구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오늘은 부산 항구

쌍고동이 우는 항구 Various Artists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임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임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이 우는 항구 주현미

쌍고동이 우는 항구 - 주현미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임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간주중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 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임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이 우는 항구 백야성

쌍고동이 우는 항구 - 백야성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임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간주중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임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갈매기 우는 항구 은방울 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담배를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비젖은 항구 이미자

비 젖은 항구 - 이미자 비 나리는 선창가에 떠나가는 마도로스 고동소리 징소리가 나를나를 울려주네 속는 줄 알면서도 속아서 우는 몸 가엾구나 여자 운명 못 믿을 건 마도로스 사랑은 다 그러냐 항구의 사랑 간주중 사랑 맺은 정든 포구 기약 없이 가는 임아 밤비소리 파도소리 나를나를 울려주네 가슴을 치며 울며 돈마저 잃은 몸 애처러운 내 심정을

등대불 사랑 현철, 문희옥

등대 불 깜박이는 비 오는 항구 술 취한 애레나는 추억에 운다 테프를 날리면서 안녕히 잘 가세요 네 마도로스 그 맹세는 마도로스 그 맹세는 허사였드냐 술 취한 마도로스 짓궂은 항로 기적이 울적마다 기다렸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잘 있소 잘 가세요 네 마도로스 그 사람은 마도로스 그 사람은 어데로 갔나 잘있소 그 인사에 눈물을 꾹 참고 슬피우는 왈순 아지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