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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얼굴 (영화 '나는 속았다' 주제가) 현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태양은 외로워 (영화 '아빠안녕' 주제가) 현미

아름다운 사랑엔 외로움이 없는데 이 마음에 슬픔을 누가 아나요 즐거웠던 이야기 사라져 버리고 고독으로 이어간 허무한 세월 행복은 멀리서 눈짓하고 있건만 인정없는 이 세상 나는 외로워 지금은 모두가 이별해 버리고 말 없는 추억에 몸부림 치네 추억은 흩어져 바람에 날리고 빛을 잃은 입술에 나는 외로워 인정없는 이 세상 나는 외로워

보고싶은 얼굴 현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 반복

회상 현미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 버린 무심한 세월 저 편에 내 젊은 날의 꿈들이 하나둘 부서져 가고 잊혀진 기억사이로 보고싶은 얼굴 얼굴들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뒤돌아 갈수 없는 길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그리움 가득히 안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 버린 무심한 세월이 미워 무심한 세월이 미워

보고 싶은 얼굴 (현미) 하윤주

<<* 반복>>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걸어도 보이는것은 초라한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걸어도 눈을뜨고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모습 보고싶은얼굴*

보고 싶은 얼굴 현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무작정 좋았어요 현미

잊어야 할줄을 알면서 당신이 무작정 좋았어요 비바람이 친다하면 잊으리라고 가슴에 한백번 맹서했어도 사랑을 알게하신 당신의 얼굴 그래도 못잊어 사랑합니다 가슴에 한백번 다짐했어도 사랑을 믿게하신 당신의 이름 그래도 못잊어 사랑합니다

꼬마인형 현미

그 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 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어요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 까지 약속만을 남겨 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 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날 까지

밤안개 현미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여로 현미

[ 밤안개 ] 작사: 작곡: 이봉조 가수: 현미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초연 현미

먼 산 부엉이 밤새 울어대고 앞 내 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갔나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갔나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왜 사느냐고 묻거든 현미

왜 사느냐고 누가 묻거든 못다한 사랑때문이라고 그래도 다시 묻거든 그때는 우리 모두 죽는 날까지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오랜 잎새 처럼 윤기나는 그런 사랑을 불타는 태양처럼 뜨거운 그런 사랑을 아 왜 사느냐고 묻거든 나는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그렇게 그렇게 대답을 하겠어요 슬픔을 견뎌가며 그러나 노래 부르고 환희에 정상에서

그겨울의 찻집 현미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왜사느냐고묻거든 현미

왜 사느냐고 누가 묻거든 못다한 사랑 때문이라고 그래도 다시 묻거든 그때는 우리모두 죽는 날까지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오랜 잎새처럼 윤기나는 그런 사랑을 불타는 태양처럼 뜨거운 그런 사랑을 아~~ 아~~ 아 왜 사는 냐고 묻거든 나는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그렇게 그렇게 대답을 하겠어요.

왜 사느냐고 현미

왜 사느냐고 누가 묻거든 못 다한 사랑 때문이라고 그래도 다시 묻거든 그땐 우리 모두 죽는 날까지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오늘은 잎새처럼 진한 그런 사랑을 불타는 태양처럼 뜨거운 그런 사랑을 아 아 왜 사느냐고 묻거든 나는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그렇게 그렇게 대답을 하겠어요 [간주] 슬픔을 견디어 가면서 그러나 노래 부르고

당신이 남긴 모든것 현미

당신밖에 사랑할줄 모르는 나는 그런 여자에요 당신밖에 아무것도 필요없는 여자에요 외로울 때면 더욱 더 가슴속을 파고드는 당신이 남긴 추억들을 그리 쉽게 잊을수가 없어요 아무 의미도 없는 줄 없는 줄 알면서도 난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이 남긴 모든 것을 당신밖에 사랑할줄 모르는 나는 그런 여자에요 당신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애정의 조건 현미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 없이 떠나 버리고 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마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사랑

보고싶은 얼굴 정훈희

달려온 이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 않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진 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 나는 야인이 될꺼야 어두운 세상 헤쳐가며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 하네. 나는 야인이 되겠어.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두렵지 않은 나에 뜨거운 가슴 그전에 남자일 뿐이야.

안개 현미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거리 그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아~아~아~ 그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거리 그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세월은 가도 현미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리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세월의 길목에서 현미

뒤돌아보면 오래된 사랑이지만 아직 그리운 그대 빛 바랜 사진에 지난 날들이 꿈처럼 숨쉬고있네 잊으려 하면 남몰래 눈물이 나는 가버린 날의 사랑 빛 바랜 편지에 그대 진실이 내 마음 울리고있네 다시 그대 만나면 우린 세월에 변한 모습 보며 얼마나 슬퍼할까요 다시 사랑한다면 세월 갈수록 아파오는 이별은 없으리 빛 바랜 편지에 그대 진실이

세월이 가면 현미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리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현미

걸어온 길 돌아보니 눈물도 많았었네 그러나 그 날들이 있었기에 나 지금 여기 서서 노래를 부르네 숨질 때까지 나는 노래 부르리 지난 날 자존심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누구에게 의지할 필요가 없었기에 나의 안에 있는 눈물 감추며 살아온 걸 돌아보니 웃음밖에 안나오네 웃음밖에 안나오네 할 수 없다 생각 마오 나에겐 오늘이 있답니다 이 순간이

보고싶은 얼굴 Various Artists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She (영화 주제가) Elvis Costello

She may be the face I can't forget The trace of pleasure or regret Maybe my treasure or the prize I have to pay She may be the song that summer sings Maybe the children autumn brings Maybe a hundr...

너에게 속았다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

아직도 나는 사랑이란 걸 믿었나봐 어리석게 그만큼 사랑에 속았으면 된 거잖아 모르겠니 사랑한다고 나뿐이라고 매일 내 귓가에 속삭이던 너 니가 떠나고 나서야 생각이 났지 남자는 모두 똑같다는 말..

하류인생 (영화 주제가) (2004년작) 신중현

회오리 휘몬 바람에 내던진 내 몸 막다른 그 순간에 날리는 내 몸 험한 바닥 서있는 발길 방향은 없어 생각도 맘도 잃어 망막한 황야 걸어간다 저 넓은 광야 헤쳐간다 저 모진 찬바람 그대여 그 길을 아는가 사나이 맺은 의리에 내던진 내 몸 정의의 불길 태워 날리는 내 몸 내가 알고있는 길은 진실은 그것뿐 내가 줄수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 나는 간다 저 넓은 광야

속았다 (Narration Of 이요원) 태군

니가 떠났고 아무 일 없듯 웃어넘겼고 뒤돌아섰는데 애써 지웠는데 지금 와서 날 돌아오라고 아니야 넌 모두 거짓말 잠시뿐인 그런 뻔한 말 내 눈을 맞춰도 내 몸을 안아도 자꾸만 니가 싫어지고 이런 내가 속았다. 속았다. 속았다. 그래 너를 믿었다. 믿었다. 믿었다 너는 나를 떠났다. 떠났다. 떠났다.

속았다 (Narration 이요원) 태군

니가 떠났고 아무 일 없듯 웃어넘겼고 뒤돌아섰는데 애써 지웠는데 지금 와서 날 돌아오라고 아니야 넌 모두 거짓말 잠시뿐인 그런 뻔한 말 내 눈을 맞춰도 내 몸을 안아도 자꾸만 니가 싫어지고 이런 내가 속았다. 속았다. 속았다. 그래 너를 믿었다. 믿었다. 믿었다 너는 나를 떠났다. 떠났다. 떠났다.

속았다 (Narr. 이요원) 태군

니가 떠났고 아무 일 없듯 웃어넘겼고 뒤돌아섰는데 애써 지웠는데 지금 와서 날 돌아오라고 아니야 넌 모두 거짓말 잠시뿐인 그런 뻔한 말 내 눈을 맞춰도 내 몸을 안아도 자꾸만 니가 싫어지고 이런 내가 속았다 속았다 속았다 그래 너를 믿었다 믿었다 믿었다 너는 나를 떠났다 떠났다 떠났다 이미 나는 널 널 널 지웠다 내가 속았다 속았다 속았다

영원까지 기억되도록 영화 "뮬란"주제가 박정현

이제 나는 돌아왔죠 비로소 푸르른때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곳~에 이제 나는 함께있죠 분홍색 꽃나무 아래 용기와 믿음과 또 참된 사랑과 평범하지 않죠 내가 가는 길이 힘들어도~ 난 괜찮아요 난 이제 알아요 내가 누구인지 지킬께요~~~ 오랫동안 그대는 기억하나요 우리처음 만난날을 나는 결코 후회하지 않아요 이제는~ 말할 수 있죠

영원까지 기억되도록 영화 "뮬란"주제가 박정현

이제 나는 돌아왔죠 비로소 푸르른때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곳~에 이제 나는 함께있죠 분홍색 꽃나무 아래 용기와 믿음과 또 참된 사랑과 평범하지 않죠 내가 가는 길이 힘들어도~ 난 괜찮아요 난 이제 알아요 내가 누구인지 지킬께요~~~ 오랫동안 그대는 기억하나요 우리처음 만난날을 나는 결코 후회하지 않아요 이제는~ 말할 수 있죠

너에게 속았다 브라운아이드걸스

Come on yeah I wanna get you guys on the Boogie train Get on the train get on the train get on the train get on the train Baby G 허우워 나르샤 우우 우 예 J A 어어우 어어 미료 come on let's go 아직도 난 사랑이란 걸 믿었나봐 어리석게...

사랑에 속았다 스노필

스노필(Snofeel) - 사랑에 속았다(Feat.

사랑에 속았다 클 태

나 사랑에 속았다 넌 이별을 말한다 널 다시 믿느니 나 지옥을 가겠다 나 사랑이 뭔지는 몰라도 이별을 잘 알고 있네 너 다시 떠나간다고 해도 나 다른 차를 기다릴래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 했는데 사랑에 미친 넌 어딜 또 그리 급히 타니 나 사랑에 속았다 넌 이별을 말한다 널 다시 믿느니 나 지옥을 가겠다 날 좀 내버려둬요 날 조였다 풀었다가 또 물었다 말았다

떠날 때는 말없이 현미

그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그 밤이 꿈이었나 비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그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 아무리 불러도 그 자리는 비어있죠 아~~그날이 언제였나 비오는데 사무치는 그...

떠날때는 말없이 현미

그날밤 그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채 밤새도록 즐거웠어 아~ 그밤이 꿈이었나 비오는데 두고두고 못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그날밤 그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아무리 불러도 그자리는 비어있어 아~그날이 언제였나 비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 어이 달래라...

아내 현미

당신과 함께한 긴 세월이 나에겐 웃음으로 남아있는지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 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

보고싶은얼굴 현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

내마음 갈 곳을 잃어 현미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세상만사 뜻대로 안 될 때 현미

세상만사 뜻대로 마음대로 안 될 때는 활짝 핀 꽃처럼 호호호 웃어버리고 세상만사 뜻대로 마음대로 안 될 때는 마음 먹기 달렸다 누구를 원망하느냐 하늘과 땅 사이엔 우리가 사는데 언젠가 한 번은 멋지게 살겠지 음음음 음음음 눈물은 버리고 세상만사 뜻대로 마음대로 안 될 때는 하늘 높이 내 마음을 날려 보내자 아까운 세월이 자꾸 가는데 이왕이면 다홍치마...

My Way 현미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d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

외로워 외로워서 현미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 없는 메아리만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 사랑 이루지 못한 채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래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 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지금은 어느 곳에 이루지 못한 채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래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 줄 몰랐어요 그리워 그리...

애인 현미

못 견디게 기다리다 님이라 불러보는 아픈 이 가슴 애타는 사랑 때문에 흐느껴 울며 외로이 가렵니다 오늘도 비바람에 젖은 그 이름 저 하늘 다하도록 맹서했건만 영원히 영원히 언제까지나 단둘이 새겨놓은 애인이란 두 글자 지금은 눈보라에 꽃잎 되어서 이 세상 다하도록 잊지 말자고 그토록 오래까지 못 잊을 사람 단둘이 새겨놓은 애인이란 두 글자 애인이란 두 글자

바람이 분다 현미

어두운 밤거리 비가 내린다 외로운 가슴에 바람이 분다 사랑은 바람 따라 왔다가 구름이 흘러가듯 가버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도 아무도 몰라주는 이 마음 아 바람이 분다 아 바람이 분다 사랑은 바람 따라 왔다가 구름이 흘러가듯 가버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도 아무도 몰라주는 이 마음 아 바람이 분다 아 바람이 불어오네

두 사람 현미

창 밖에 빗소리 그치고 밤하늘 별들은 떴는데 무엇을 못 잊어 못 가나 안타까운 두 사람아 사랑이 처음이라면 불처럼 태워 버리고 사랑이 끝날 때라면 헤어져야 하나 갈 곳이 없는 사이면 가슴과 가슴을 안고 그대로 밤을 새워라 밤이 새도록 창 밖에 비치는 가로등 어차피 가야만 할 사람 무엇을 못 잊어 못 가나 흐느끼는 두 사람아 즐거운 사랑이라면 내일 또...

아내(ange) 현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 있는지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내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

언젠가는 또 한번 현미

저 하늘은 내 마음처럼 비가 내리고 내 마음도 저 하늘처럼 비가 내리네 지나간 날 너와의 이야기 이젠 모두가 사라진 꿈인데 아~~~ 그러나 언젠가는 또 한번 이루어질 꿈이라 또 한번 만나리 저 하늘은 내 마음처럼 흘러내리고 내 마음도 저 강물처럼 흘러내리네 그리움도 기다릴 사람도 이젠 모두가 저 멀리 사도 아~~~ 그러나 언젠가는 또 한번 이루어질 ...

떡국 현미

?어렸을땐 때때옷에 떡국맛이 그렇게도 맛이있고 좋았지만 나이들어 떡국맛은 그렇치 않네 내일 모래 시집가는 생각에선가 씹을수록 먹을수록 눈물만 나는데 뒤적이는 떡국물에 가슴만 아파라 떡국 떡국 또 한 그릇 먹어야 하나 맛이 좋은 떡국처럼 살고 싶은데 그렇게도 마음대로 안되는 세상 쫄깃 쫄깃 그맛에 나도 모르게 철없이 해가는줄 몰랐네 씹을수록 먹을수록 입...

바람이 분다 현미

바람이 분다 조용한 거리 바람이 분다 내 가슴속에 꿈속에서 만났던 그 사람 오늘밤도 오시려나 밤이 새도록 기다려 보아도 한없이 바람만 부네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생각이 난다 바람이 불 때면 생각이 난다 그날 추억이 그렇게도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오시려나 밤이 새도록 기다려 보아도 한없이 바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