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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 이야기 허회경

잠깐 일어나 봐 깨워서 미안해나는 모르겠어윤오의 진짜 마음을같이 걸을 때도 (거기 어디니)한걸음 먼저 가친구들 앞에서 (혼자 있니)무관심할 때도 괴로워 (어디 가지 말고 거기 있어 내가 갈게)많이 힘들어 (지금 우는 거니)요즘 자주 울어 (너 때문에 속상해)맨 처음 봤을 때 가슴 뛰던 생각 나 (가슴 뛰던 너의 모습 알아 그렇게 힘들면 헤어져)헤어지긴...

김철수 씨 이야기 허회경

사실 너도 똑같더라고 내 기쁨은 늘 질투가 되고 슬픔은 항상 약점이 돼 사실 너도 다를 게 없더라고 생각해 보면 난 친구보다 떠돌이 강아지를 더 사랑해 특별하다고 한 너는 사실 똑같더라고 특별함이 하나 둘 모이면 평범함이 되고 우두커니 서서 세상을 가만히 내려다보면 비극은 언제나 발 뻗고 잘 때쯤 찾아온단다 아아아아 슬퍼라 아아아아 사실 너도 똑같더라...

시시콜콜한 이야기 이소라

잠깐 일어나봐 깨워서 미안해 나도 모르겠어 윤오의 진짜 마음을 같이 걸을때도 (거기 어디니) 한걸음 먼저 가 친구들 앞에서 (혼자있니) 무관심할 때도 괴로워 (어디가지말고 거기 있어 내가 갈께) 많이 힘들어 (지금 우는 거니) 요즘 자주 울어 (너 땜에 속상해) 맨 처음 봤을 때 가슴 뛰던 생각 나 (가슴 뛰던 너의 모습 알아 그렇게 힘들면 헤어져...

시시콜콜한 이야기 양양(YangYang)

나이가 들면 세상이 저절로 보일거라 그래 생각했어 시간이 흘러 내가 배운건 사는덴 어떤 정답도 없더구나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다시 오고 기쁨 또는 절망은 어제가 되고 내가 느끼는 삶의 무게가 가장 무겁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 물어본다 행복이 무언지 또 행복한건지 지금 나에게 대답한다 어느 날 스치고 간 그 바람처럼 정처 없어도 번뜩하는게 인생...

시시콜콜한 이야기 아이유

잠깐 일어나봐 깨워서 미안해 나는 모르겠어 그이의 진짜 마음을 같이 걸을때도 (거기 어디니) 한걸음 먼저 가 친구들 앞에서 (혼자있니) 무관심할 때도 괴로워 (어디가지말고 거기 있어 내가 갈께) 많이 힘들어 (지금 우는 거니) 요즘 자주 울어(너 땜에 속상해) 맨 처음 봤을 때 가슴 뛰던 생각 나 (가슴 뛰던 너의 모습 알아 그렇게 힘들면 헤어져) 헤...

시시콜콜한 이야기 양양

나이가 들면세상이 저절로 보일거라그래 생각했어시간이 흘러 내가 배운 건사는 덴 어떤 정답도 없더구나오늘이 지나면내일이 다시 오고기쁨 또는 절망은 어제가 되고내가 느끼는 삶의 무게가가장 무겁다지만그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물어본다 행복이 무언지또 행복한 건지지금 나에게대답한다어느날 스치고 간 그 바람처럼정처없어도 번뜩하는게 인생난 그래어떨땐 뭐가 맞는지도 ...

다른가요? 허회경

나 어두운 곳에 머무는 게 편안한 사람인 척 굴었어요 어젯밤 들었던 이야기는 신기하게도 내 이야기 같아요 어젯밤 스쳐간 그 사람까지도 내 모습이 겹쳐요 아득히 번지는 저 외로움 속에 우린 결국 똑같은 날을 느껴요 아득히 번지는 저 불안 속에 우리는 마치 똑같은 사람 같아요 저기 웃지 못할 발걸음 알 수 없는 눈동자 똑같아요

어긋나다 (Prod. 에피톤 프로젝트) 허회경

너랑 헤어지면 우리가 헤어지면 다시는 없는걸까 우리는 없는걸까 괜히 널 바라보다가 한숨에 투정에 지쳐있던 말투에 난 가끔 어떤 날은 널 미워 했을텐데 그렇게 차가울거면 서로가 아플거라면 차라리 그만하자해 이제 다 끝내자고해 한숨에 투정에 지쳐있던 말투에 난 가끔 어떤 날은 날 미워했을텐데 그렇게 바라볼거면 이렇게 슬퍼할거면 차라리 그만하자해 이제 우리...

사랑 속엔 언제나 허회경

기다림은 나에게 언제나 달콤한 슬픔이야 어리숙한 마음은 모두가 똑같은 마음이야 사랑을 좇아가는 일도 지쳐가는데 이제는 말을 아껴야 할 때인가 봐 많이 흐트러진 나의 모습 사랑해 줄 수는 없었던가 어리숙한 나의 착한 마음 용서해 줄 수는 없었던가 나의 표정은 늘 아리송하다 사랑 속엔 언제나 뾰족한 것들이 자라잖아 머릿속엔 언제나 솔직한 말들이 떠돌잖아 ...

집으로 가는 길 (Home) 허회경

힘겹게 두 눈을 떴을 때 여전히 나는 혼자였고 도저히 익숙해질 수가 없었던 똑같은 날들에 결국 난 또 한 번 제자리 늘 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차가웠고 내일은 언제나 저 멀리에 있기에 희미해진 불빛 너머로 흔들리는 세상 모두가 잠에 든 것 같아 움츠러든 작은 어깨로 기대 잠들 품을 찾아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가는 길 (Home, Home) 집으로 가...

사라진 만큼 피어날 테니 허회경

내가 사는 동안엔 많은 게 사라졌어요 눈물과 눈치 없던 시절들처럼 많은 게 사라졌어요 내가 사는 동안엔 많은 게 피어났어요 웃음과 사랑 주는 사람들처럼 많은 게 피어났어요 모든 게 사라져도 난 괜찮아요 또다시 피어날 테니 그걸로 난 됐어요 걱정 말아요 모든 건 다 피어날 테니 아아 많은 날들이 아무 일도 아니었던 걸 나는 알아요 아아 오는 날들에 미소...

난 묻어요 허회경

그때를 잃었다고 해도 난 묻어요 이 많은 사랑을 배워왔으니 그때를 마주한다 해도 난 묻어요 잠기는 생각은 늘 미련이니 언젠가 입을 스친 잔인한 말 꺼내어 보니 너무도 작구나 언젠가 우리 어땠나 조심스레 꺼내보니 너무도 아름답구나 우우- 돌아갈 필요 없는 좋은 꿈을 잠시 꿨구나 우우- 그날 위에 괜히 덧붙인 말 참 소용없구나 그날의 찬 바람이 조심...

그렇게 살아 가는것 허회경

가시 같은 말을 내뱉고 날씨 같은 인생을 탓하고 또 사랑 같은 말을 다시 내뱉는 것 사랑 같은 말을 내뱉고 작은 일에 웃음 지어놓고선 또 상처 같은 말을 입에 담는 것 매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가끔은 너무 서러워 나 익숙한 듯이 살아가는 게 가끔은 너무 무서워 나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저 조용히 생각에 잠겨 정답을 찾아 헤매이다가 그렇게 눈을 감는 것...

양면의 고백 허회경

[00:00.70] 그댄 어떤가요[00:06.76] 난 그댈 생각하면[00:14.16] 대체로 기분이 좋아지지만[00:19.96] 가끔 슬퍼져[00:23.92] 그댄 날[00:26.44] 나는 그댈[00:29.92] 좋아한단 사실을 느낄 때마다[00:35.92] 조금씩[00:38.98] 나도 모르게[00:42.98] 더 그렇게 돼요[00:48.68] ...

나와 내 이웃에게 허회경

눈앞의 사랑은 잘 안 보여서아찔한 어린 마음이 올라와요친절한 마음은 부족해졌고약해진 눈동자 들키긴 싫어요굳은 그 마음은 쉽게도 부러져요알지만 모르는 사람 더 많아지겠죠아 그대는 내일의 젊음 잊지 말고 가져가요아 그대는 오늘의 선택을 미워하진 말구요아 그대는 내일의 젊음 잊지 말고 가져가요아 그대는 오늘의 선택을 후회하진 말구요눈앞의 사랑이 잘 안 보여...

집으로 가는 길 (Home) (Inst.) 허회경

힘겹게 두 눈을 떴을 때여전히 나는 혼자였고도저히 익숙해질 수가 없었던똑같은 날들에결국 난 또 한 번 제자리늘 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차가웠고내일은 언제나 저 멀리에 있기에희미해진 불빛 너머로흔들리는 세상 모두가잠에 든 것 같아움츠러든 작은 어깨로기대 잠들 품을 찾아서발걸음을 돌려집으로 가는 길(Home, Home)집으로 가는 길(Home, Home)...

한참을 울겠지만 허회경

난 당신은 잊어도그날은 잊지 않을 거 같아요아 아무리 말해도아무도 내 마음 모를걸요어떤 마음인지 자세히 설명하라면나는 한참을 울 거예요몇 월 며칠인지 다 말은 못 해도나는 한참을 울 거예요우 – 나는 한참을 울겠지만우 – 금방 괜찮다고 할 테죠그렇죠 꼭 그럴 테죠난 많은 걸 말해도 그때를 입에 담을 순 없어요말이 되어 나오지 않은 마음은 꼭 가져가요어...

그 무엇도 어떤 것도 (None) 허회경

절대 후회하지 않을 줄 알았던 날도많은 설명에 지쳐 입 다물던 습관도절대 맨 정신이라 맹세했던 순간도그 무엇도 내 것이 아니었음을거저 가졌던 인연은 결국 떠날 테지거짓으로 가득 찬 허영만 남기고아 역시 기억은 믿을게 안돼아아 내가 무엇을 가졌던가요그 무엇도 어떤 것도 내 것인 적 없었나요아아 내가 무엇을 버렸던가요그 무엇도 어떤 것도 내 것인 적 없던...

노래를 불러줘 (Sing To Me) 허회경

허기진 날을 하나둘씩 모아도그저 이야깃거리로 달아나지음 노래나 좀 불러줄래음 나의 하루는 여전해익숙한 목소리의 사랑을 바라지내게 노래를 불러줘배어 나오는 어제의 허기는내 몸을 떠나지 않아내가 좋아했던 그의 목소리로내게 노래를 불러줘음 노래나 좀 불러줄래음 당신은 다 알고 있지측은한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지내게 노래를 불러줘풀리지 않는 어제의 질문은내 몸...

사랑이라 부른 건 허회경

사랑이라 부른 건 다 어디 있나약속한 건 지켜주고 가던가누가 누굴 구한다 말했었나결국 나를 구한 건 나였는데네가 버린 나의 세계 속에선아이처럼 손끝을 꼭 쥐고선애써 구겨 넣은 평화로움이떠나갈까 발을 구르지아아 -떠나가는 모습은 칼끝 같아돌아보지 않고 가버리는 게외로움은 참 이상한 것 같아오늘이다 싶음 무자비하게약속했던 사랑 혹은 영원은아직도 그대로 약...

잠에 들 수 있겠어요 허회경

사랑을 준 것만으로도 온전하게 행복한그런 소박함 속에서 살아가고 싶어라무언가를 이 마음속으로 진실하게 품었던아름다운 사실만으로 안심하고 싶어라우 - 더 기다릴 줄 알도록 해라허나 난 늘 기다렸고 또 기다렸어요우 - 네 불안을 더 잠재우거라허나 나 이제는 다 말하고 싶어요내 속에 담아둔 어리광 하나당신의 마음속 두려움 하나모이고 모여서야 이제야 우린 안...

단 한 번도 없는가 허회경

단 한 번도 아름답다 한 적 없는가없는 듯 굴어도 과거의 내가 있더라단 한 번도 사랑한다 한 적 없는가차가운 세상이라 겨우 없는 척한다나 없는 척하다 또 있는 척하고또 없는 척하다 끝내 들키고 말더라단 한 번도 웃음 지은 적이 없는가없을 것 같아도 또다시 웃음 짓더라단 한 번도 행복했던 적이 없는가잊지 말고 돌아올 사랑을 준비하라나 없는 척하다 또 있...

기억해야만 하지 허회경

거울 속에 나의 무정한 눈빛들을때로는 의심해 볼 것내 안의 소리들과 저항의 흔적들을때로는 되돌아볼 것바삐 걸어갔던 발걸음 속의 지침과젖은 얼굴들을 짓눌렀던 욕심들살을 맞대느라 가려버린 나의 진심과잊고 살아왔던 내 어릴 적 친구들우 - 기억해야 하지아 - 기억해야만 하지우 - 잊으면 안 되지아 - 기억해야만 하지정답을 쉽게 얻을 수 없는 질문을때로는 파...

독백 허회경

후회라는 독백을 읊지 마세요아주 조금 외로운 게 맞을 거예요허공 속에 흩어진 시간이라 해도후회라는 독백을 읊지 마세요잔뜩 움켜쥔 게 달아난대도씁쓸한 마음을 숨기진 못해도고통이란 독백을 읊지 마세요아주 조금 차가운 게 맞을 거예요눈물 속에 파묻힌 시간이라 해도고통이란 독백을 읊지 마세요우우 – 우우우우 –우우 – 우우우우 –곱게 뉘어진 기쁨이 없어도매일...

시시콜콜한 이야기 (Sped Up) 최문기

이건 그냥 시시콜콜한 얘기 이건 내가 내뱉는 시시콜콜한 이야기 이렇게 또 나쁜 여자를 만나게 되는구나 내 인생은 왜 이러나 여자는 내 인생에 악한 존재 그 무엇도 내게 약이 됐던 사람이 있었나 생각해보면 정말 없어 너무나 소중하다고 생각되면 뒤통수치네 그것이 내 인생의 여자의 실체 난 여자는 만나면 안돼 여자에 대한 헛된 감성 따윈 내 노래에 더

시시콜콜한 남자 김지희

아무도 거들떠 보지않는 시시콜콜한 남자 사사건건 참견하고 자상할때도 있지 때로는 친구처럼 개구장이 아이처럼 시시콜콜한 남자 나를 사랑한대요 나도 좋아졌어요 두눈을 질끔감고 인생길을 시시콜콜한 남자와 신나게 만들어가요 누구도 이상하게 보지않는 시시콜콜한 남자 사사건건 참견하고 자상할때도 있지 때로는 친구처럼 개구장이 아이처럼 시시콜콜한 남자 나를 사랑한대요 나도

사막의 꽃들 (With 허회경) 나히 (Nahee)

외로운 사막에 피어난 꽃 두 송이 서로가 안쓰러 붙들고 있었네 같이 울어주었네 그럼에도 우린 곧 시들고 말겠지 여긴 물이 없는 곳인 걸 다 알고 있지만 너와 같이 자라나 끝이 없는 시간 속에 남아 나는 결핍들을 모아 너도 가지고 있던 모습 우린 서로를 알아봤지 너의 상처들을 알아 그럼에도 잡아줬던 나의 손 어디에나 있겠지 사막에 핀 꽃들이 결국 혼자 ...

실수투성이 권기호

아직 덜 뜬 눈으로 잠에서 깨어 긴 한숨으로 하루를 시작해 어제 입었던 셔츠 매일 똑같은 버스 요즘 난 이래 별일 없이 살아 너도 별일 없겠지 잘해왔잖아 늘 그렇듯 아무렇지 않잖아 시시콜콜한 얘기도 잘 받아줬었잖아 부쩍 니가 너무 그리워 가끔 너도 내 생각에 이러니 조금씩 흔들려보곤 하니 같은 하루의 반복이었어도 괜찮아 우린 항상 실수투성이잖아

이사하는 날 (Feat. 시와) 아날로그 소년

우리들의 암울했던 이야기와 피워댔던 담배연기로 자욱했었지 또 어떤 날은 그녀의 향기로 가득했었지 단둘이 있을 때 이방이 얼마나 아늑했던지 잊지 못할 거야 그리 길지 않았던 기간 먼지처럼 쌓여갔던 수북한 시간 영원할 것 같았던 그 시절은 더 빛나 깜빡이던 형광등이 눈에 밟힌다 hook) 작디 작았던 창문틈사이로 흘러나왔던 너와 나의 이야기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이문세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곧 오겠지 하고만 생각했는데 어느새부터 부쩍 짧아진 하루 오랫만에 꺼내 입은 두꺼운 옷 다시 겨울 마음 재촉하는 설레임 괜히 서운해지는 마음 바빠지는 생각들 가는 올해가 너무 아쉬운 사람들 떠나간 우리 사랑이 흰눈 내리는 날에 다시돌아오지 않을까 하루하루 채웠던 내 수첩속엔 이미 지나버린 시시콜콜한 일들

하얀 밤 서달달

필요해 으음 으음 어린아이 투정이 아니야 그래서 더 어려운 것 같아 오늘따라 너무 괴로워 늦게까지 뒤척이다 얕은 잠을 자는 건 이젠 아무렇지 않아 텅 비어버린 마음은 어떻게 채워질 수 있을까 들어봐 봐 단순히 외로운 감정이 아니야 누군가를 사랑한다 해도 같은 밤일거야 남들보다 생각이 많고 어려운 나라서 오늘도 하얀 밤 들어봐 봐 시시콜콜한

비 젖은 밤 (Rain Falls) (Feat. 허회경) 제이켠 (J'Kyun)

비가 오는 밤에난 잠을 잘 수 없기에네 전화번호를 찾네But I'm not going to tap it사랑이란 참 지독해나는 항상 왜 비겁해네 앞에서만 네 앞에서만아닌 척을 하지잊는 법을 잊어버리고 싶어 난널 잊는 법을 잊어버리고 싶어 난I think I'm too much 너를 기억하는 순간도미노처럼 넘어지고 있어 지금우리 사랑이 끝났단 말은 믿을 ...

스킨십이 더 좋아 김용임

시시콜콜한 안부나 묻는 그런 전화 말고 냉큼 달려와 안아주는 그런 사랑 나는 원해 사랑은 마음이 아니야 거침없는 행동이야 립서비스는 이제 그만 스킨십이 더 좋아 립서비스는 이제 그만 스킨십이 난 좋아 때와 장소는 가리지 말고 눈치도 보지 말고 솜사탕처럼 달콤한 그런 사랑 나는 원해 그런 사랑 나는 원해 시시콜콜한 안부나 묻는 그런 전화

스킨십이 더 좋아 [방송용] 김용임

시시콜콜한 안부나 묻는 그런 전화 말고 냉큼 달려와 안아주는 그런 사랑 나는 원해 사랑은 마음이 아니야 거침없는 행동이야 립서비스는 이제 그만 스킨십이 더 좋아 립서비스는 이제 그만 스킨십이 난 좋아 때와 장소는 가리지 말고 눈치도 보지 말고 솜사탕처럼 달콤한 그런 사랑 나는 원해 그런 사랑 나는 원해 시시콜콜한 안부나 묻는 그런 전화

스킨십이 더 좋아 마리아

시시콜콜한 안부나 묻는 그런 전화 말고 냉큼 달려와 안아주는 그런 사랑 난 원해 사랑은 마음이 아니야 거침 없는 행동이야 립서비스는 이제 그만 스킨쉽이 더 좋아 립서비스는 이제 그만 스킨쉽이 난 좋아 때와 장소는 가리지 말고 눈치도 보지 말고 솜사탕처럼 달콤한 그런 사랑 난 원해 그런 사랑 난 원해 시시콜콜한 안부나 묻는 그런

어떨까, 우리? 민서 (MINSEO)

괜한 용기를 냈다 널 잃으면 어떡해 이러쿵저러쿵 너에게 오늘 있었던 내 이야기 누굴 만났고 뭘 먹었고 시시콜콜한 얘기들 이랬고 저랬고 신나서 꺼내놓은 나의 TMI 이래도 저래도 넌 내게 나를 보며 웃고 있잖아 널 좋아한다고 용기 내어 말하고 하루 종일 이랬다 저랬다가 나 어질어질해 너의 맘은? 어떨까 너는 내가 좋을까?

촌스럽긴... 오락실

너 이별 처음 해보니 끝까지 촌스럽게 굴거니 멋있게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라고 말해주면 어디가 덧난대니 갑자기 널 떠나서 미안하다고 용서라도 빌어야겠니 시시콜콜한 이유까지 다 설명해야 하니 깨끗히 날 보내줘 더이상 촌스럽게 굴지마 어차피 끝난 마당에 나나나나나나나나나 그 동안 행복했다고 눈물이라도 보일까 그래서 네 마음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그정도는

촌스럽긴 오락실

너 이별 처음 해보니 끝까지 촌스럽게 굴거니 멋있게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라고 말해주면 어디가 덧난데니 갑자기 널 떠나서 미안하다고 용서라도 빌어야겠니 시시콜콜한 이유까지 다 설명해야 하니 끼끗히 날 보내줘 더 이상 촌스럽게 굴지마 어차피 끝난 마당에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그동안 행복했다고 눈물이라도 보일까 그래서 니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갑자기, 봄 전우암

힘든 날 이었어 되는 일이 없었어 술을 마셔도 나아 지지 않았어 설레어 버렸어 어디냐는 네 말에 멀지 않으면 둘이 한잔 더 하재 그렇게 만난 어느 작은 바에서 시시콜콜한 얘길 나누다 어느덧 찾아온 정적 다음 순간에 갑자기 다가온 네 입술 술이 확 깼어 너의 기습키스 심장이 멈췄어 너의 고백에 바로 그날이었어 너를 처음 보던 날 그 날 이후로 내 모든 건 너였어

나의 옛날 이야기 (Performed by 조pd) 조pd (ZoPD)

엄마아빠 노릇 모두 익숙해 오래전 그때 그토록 꿈에- 그리곤 했네- 나는 매일매일- 아침에 제일- 첫 웃음을 너에게 줄래- breakfast-로 콘 프로스트도 못챙겨먹던 네게 구운 토스트와 커피 티  달걀과 요거트 현관에서 잘다녀와 쪽-하면 가벼운 출근길 곧 바로 기다리네 퇴근 꼭 바로 집으로 돌아오는 내꼴 그새 찌게 냄새가 폴폴 과묵한 나 시시콜콜한

별을 따다 줄 순 없지만 성영주

나와 조금만 걷지 않을래 할 말이 있어서 그래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면 좋을 것 같은데 별 이유 없이 네가 문득 보고 싶어지고 너의 한마디에 밤을 새는 게 일상이 됐어 별을 따다 줄 순 없지만 내 곁에서 빛나게 해줄게 나 너무 떨려서 뭘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매일 너와 함께 걸으며 시시콜콜한 이야길 하며 손잡고 나란히

흘러가는 playlist처럼 (Song by 하웅 (Hawoong)) SOUND PALETTE

말했지만 미워할 순 없잖아 너도 어쩔 수 없으니까 그래 이제 나 너를 보낼게 우리 같이 듣던 그 노래가 저기 흘러나와 떠나지만 아쉬운 맘은 남아있는 걸 언젠가 떠난 날 떠올려주기만 하면 돼 흘러가는 저 playlist처럼 흘러가는 저 playlist처럼 흘러가는 저 playlist처럼 우린 너무 즐거웠어 다 그냥 걷는 거리마저 밤새가며 끊이질 않던 시시콜콜한

이야기

잠시동안 얘길 들어줄수 있나요 그럴지도 모르죠 당신의 얘길지도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한 얘기 흔한 농담들처럼 쉽게 잊혀질 테지만 어쩌면 그건 기적같은 일이었죠 그녈 만난건 오래 전 정해진 것처럼 우린 그곳에 있었죠 행복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때처음 알았죠 다들 그렇겠지만 매일 보고싶어 밤을 새워 전화를 했고 사랑한다는 말을 몇천번도 더...

이야기 Tim

잠시동안 얘길 들어줄 수 있나요 그럴지도 모르죠 당신의 얘길지도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한 얘기 흔한 농담들처럼 쉽게 잊혀질테지만 어쩌면 그건 기적같은 일이었죠 그녈 만난 건 오래전 정해진 것처럼 우린 그곳에 있었죠 행복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죠 다들 그렇겠지만 매일 보고 싶어 밤을 새워 전화를 했고 사랑한다는 말은 몇천번도 ...

이야기 Tim(팀)

잠시동안 얘길 들어줄수 있나요 그럴지도 모르죠 당신의 얘길지도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한 얘기 흔한 농담들처럼 쉽게 잊혀질 테지만 어쩌면 그건 기적같은 일이었죠 그녈 만난건 오래 전 정해진 것처럼 우린 그곳에 있었죠 행복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때처음 알았죠 다들 그렇겠지만 매일 보고싶어 밤을 새워 전화를 했고 사랑한다는 말을 몇천번도 더...

이야기 Tim

잠시 동안 얘길 들어줄 수 있나요 그럴지도 모르죠 당신의 얘길 지도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한 얘기 흔한 농담들처럼 쉽게 잊혀 질 테지만 어쩌면 그건 기적 같은 일이었죠 그녈 만 난건 오래전 정해진 것처럼 우린 그곳에 있었죠 행복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때처음 알았죠 다들 그렇겠지만 매일 보고 싶어 밤을 ...

이야기 조성모

.....................。 지금부터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누가 사랑하고 헤어진 흔한 얘기 가슴으로 누군가 들어와서 자꾸 웃음이 새나고 날이 짧아졌데 그래 사랑할 때 한없어 좋은거지 행복했던만큼 헤어짐은 아팠겠지 떠난 마음 다시 돌아오라고 그렇게 울다가 달래다가 지쳤나봐 다시 울지안겠데 잡고 있던 모든 기억 이젠 다 놓아준데 후회하...

이야기 셰인

이제 지운다 정말 지운다 너의 기억 모두다 소용없단 걸 뻔히 알면서 습관처럼 난 매일 이런다 난 노력해 봐도 정말 지워낼 수가 없는 너를 향한 마음이 \"널 사랑한다\" 그 말이 다시 차올라 입을 막는다 이건 나의 슬픈 이야기 힘겨운 이야기 이룰 수 없는 사랑 얘기 힘들지만 하루라도 사랑하고 싶어 안 된다는 걸 알아 이게 너와

이야기 해오른누리

하늘이야 하나님이 열어주셨지 씨앗이야 세상이 처음 말해주셨었지 그땐 사람들 땅을 갈고 씨앗 뿌려 땅위에 가득 나무와 꽃들에 이름 붙여주었다네 그랬다네 하늘이야 하나님이 열어주셨지 씨앗이야 새상에 처음 말해주셨었지 그땐 사람들 땅을 파고 터를 세워 하늘에 올라 제트 비행기와 인공위성 쏘아 올렸다네 올렸다네 밤새껏 불 밝히고 파티 불꽃놀이 즐겼지 봄 ...

이야기 아이작

시선 하나 둘 뺨에 내리는 그리움만 그리움만 너를 잃어버린 지금도 사실 난 이유를 몰라 하나 둘 쌓여만 갔던 네 투정만 투정만 소리를 잃어버린 내 입술은 언제부터 붙어 있었는지 물 한 모금 허락할 수 없게 말라 버린 걸까 네가 좋아하던 이 입술이 누구나 겪는 흔한 일이 된 우리 둘 얘기 다시 주워 담을 순 없는 물이 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