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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형 인간 행간소음

아무 답을 찾지 못한 채 뜬눈으로 밤이 지나가고준비하지 못한 내일은 제멋대로 시작하는데기분 나쁜 맑은 공기에 홀린듯이 거울을 마주할 때내가 보는 너의 얼굴은 아주 기분이 나빠, 나의 마음이 아파넌 나를 빙자하며 웃네, 나는 누워버리고꼭 숨어버린 들개처럼날은 무심하게 흐르고 나는 매일같이 가라앉네책임 없는 모든 시간들은 나를 비웃는 것 같아, 활짝 웃는...

새벽형 인간 바른생활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잡는 법이라고 다들 그렇게 말하지만 늦잠이 난 더 좋은걸 반쯤 감긴 눈을 멍하게 뜨고 버스를 타는 사람이 되어 하루를 시작하고 싶지는 않아 나는 되고 싶은 이도 하고 싶은 일도 아무것도 없지만 우 어제 같은 내일 오늘 같은 모레 다를 건 없겠지만 우 오늘도 이런 생각에 다시 또 밝아 오는 아침에 나는 당당한 새벽형 인간 목마른 사람이

나에게 맺힌 수만 가지의 당신에게 행간소음

당신의 이름과 당신의 몸짓과 당신을 설명하는 타인들의 낱말들과당신의 행복과 당신의 온기와 당신을 에워싸는 그 견고한 자존심과당신의 시간과 당신의 오해와 당신과 나누었던 알 수 없는 포옹과당신의 노래와 당신의 안위와 당신을 가리키던 주인 없는 손가락과당신의 오만과 당신의 고통과 당신이 베풀어 온 따스한 위로들과당신의 괄시와 당신의 소망과 당신이 나에게 ...

플라나리아 행간소음

너와 내가 함께 놀던 시간들은 멈춘 채로 구부러져 말이 없고누구보다 순수했던 웃음들은 같은 곳에 장난처럼 남아 있어바래진 마음들을 비웃는 듯멀어지고 있는 지난 시간 속에다른 무언가를 잃어버렸는지모두 넘어졌어, 뒤를 돌아보다후회하고 있어, 잔뜩 웃으면서조용하게 일렁이던 낱말들은별 수 없는 흐름 속에 흐려지고알려진 마지막은 기울어져멀어지고 있는 지난 시간...

아무것도 아니야 행간소음

막연하게 길을 잃은 듯 몽롱함에 비벼지는 듯 천천히 미끄러지듯 행복한 꿈을 꾸는 듯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휘어지는 신음소리들 끝이 없는 끝말잇기들 미로에 갇힌 나비들 하늘을 나는 비말들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모든 게 다 끝나버린 듯 이야기가 멈춰버린 듯 서로를 저질러버린 듯 서로를 들켜버린

이른 귀가 행간소음

일어나는 가로등 가려지는 아쉬움 늘어지는 이름들 내일들은 서있네 그런 차가운 말을 두르고 한숨도 없이 집에 돌아가는가요 기만하던 윗입술 돌아누운 식은 노을 그런 차가운 말을 두르고 한숨도 없이 집에 돌아가는가요 기어가는 시간들 모른 체 하는 표정들 언젠가는 보겠죠 일그러지는 맨얼굴

오늘 밤은 행간소음

오늘 밤은 잃은 이름오늘 밤은 흘러가는오늘 밤은 열띤 분노오늘 밤은 식은 손짓오늘 밤은 지친 지붕오늘 밤은 이어지며오늘 밤은 탐스런 선물오늘 밤은 가짜 목젖오늘 -오늘 밤은 미룬 믿음오늘 밤은 외람되어오늘 밤은 헤픈 성찰오늘 밤은 상한 웃음오늘 -오늘 밤은 거친 낱몸오늘 밤은 연민으로오늘 밤은 야한 논쟁오늘 밤은 늦은 결말오늘 - 오늘 밤은 날 선 나...

술래 행간소음

내가 만든 말로 너는 속고 네가 만든 말로 나는 속고 우린 울고 멍들고 다치고 치료해 우리는내가 만든 말로 너는 속고 네가 만든 말로 나는 속고 우린 울고 멍들고 다치고 치료해 우리는 내가 만든 말로 너는 속고 네가 만든 말로 나는 속고 우린 울고 멍들고 다치고 치료해 우리는내가 만든 말로 너는 속고 네가 만든 말로 나는 속고 우린 울고 멍들고 다치고...

17시 행간소음

노랗게 피어나네말들은 휘어지고아득한 울림만 가까워져기쁨에 시달리며바닥을 기어가네나를 봐, 얼마나 추해져 있는지내가 봤던 모든 멈춰 있던 마음은 마지막 숨을 만지며 빛나고잠들었던 몸은 기다려 온 듯 가까워 오는 울림을 반기네다시 한 번 크게 비틀어지며 다른 말들의 이름을 바꾸고알고 있던 모든 장면들 끝을 다시 뒤엉켜 새롭게 만드네그대로 일그러져나를 다시...

느린 춤 행간소음

다시 숨을 뱉고또 표류하네긴 삶 아래로작게 흔들리며도망치듯이의미를 찾네어디에도 없는온전한 곳을늘 상상하며남의 세상 위에허물 수 없는성벽을 쌓네아무도 원하지 않던 내일들이 또 어젤 속이고우리에게 남은 모습이 모래처럼 휩쓸려가도이젠 지나버린 시간을 등지고느린 춤을 추며 웃는 표정으로모두 괜찮다고 아무도 안 믿는귀한 위로들을 애써 나눠 갖네아무도 원하지 않...

인간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포신을 올려라 저 하늘 건너편을 향해 폭약을 채워라 저 하늘 부숴버릴 만큼 작은 터널 속에 꼼짝도 할 수 없는 너무나도 외롭고 고독한 시간이 흘러 어둠 끝 작은 빛을 늘 동경하던 하늘을 이제야 날아 오르게 되었다 도화선을 태워라 모두의 가슴이 애 닳도록 북소리를 E

인간 이기찬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 생겼어 참 당황스러웠지 길가던 낯 모르는 사람과 한참동안 애길 나눴어 가슴속 짙은 외로움으로 떨리는 눈을 볼 수 있었지 벗겨진 나를 보는 것 같아 거짓 없이 안아주었어 안녕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 자리에 남게되는건 견딜수 없는 삶의 헛된 시련 진실하곤 무관한 일 혼자남은 영혼은 가슴은 거센 바람에 찢겨도 아무 상관 없는지

인간 김해성

나는 왜 인간으로 태어나서소중한 걸 지키지 못했나365일 1년 중 내겐유난히 추웠던 그날이 겨울이었기에문자를 바라보다 스치던 너의 흔적에가끔은 냉정했던 표정을 생각하곤 해내가 보고 싶단 영화 이제 안 봐도 돼내가 가고 싶다 했던 어디 안 가도 돼네가 바랬던 카페도 가보고또 말했던 딴 남자 얘기에 나 화는 절대 안 낼게네 색이 바래서 나 그냥 아래서쭈그...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붕붕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더미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 곳에 가서 융성거리며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적이 있는가 보라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들이란 별...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붕붕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더미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웅성거리며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 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 적 있는가 보라 돈없이 헐고 한적한 곳 두메산골 같은 곳...

아침형 인간 Miya

glve lt up glve lt up glve lt up 엄마의 짜증섞인 외침소리 No glve lt up glve lt up glve lt up 다시 시작하는 하루지만 날 감싸주는 하얀 햇살과 (Feels So Good) 날 맑게하는 푸른 바람에 (Feels All Right) 마법에 걸려버린 내마음과 상쾌해지는 나는야 아침형 인간

붕어 인간 고릴라밴드

내가 서있을 곳이 없어 이 나라 어디도 나란 존잰 필요없었어 지금 내가 숨을 쉬는 여긴 모두가 나를 스쳐가 사라지잖아 이젠 나를 던져야 하니 버려야 하니 나를 삼킬 바다 이젠 두렵지 않아 날 안아줄 바람 내겐 따스할 뿐야 태어나지 않아야 했어 뭘더 바라기에 아직도 바라바 보고있는 던져버려 모두 던져버려 모두가 나를 스쳐가 사라지잖아 이젠 나를 ...

말뿐인 인간 O.D.C

듣고 있을 때면 우린 모든 것을 잊고 있었어 항상 빛이 되어주던 너의 목소리 뒤에 있는 어두운 그림자를 우린 보게 됐어 그 땐 왜 몰랐던지 너의 말 발에 넋이 나간 우릴 상상하며 우린 쪽팔려 아무것도 모르던 그 때 너의 한마 디에 울고 웃고 슬퍼하던 그 때 그 때를 떠올리며 이젠 널 두 번 다시 너 를 다시 보지 않으려 해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아침형 인간 엔디 리

하는데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엄마의 짜증섞인 외침소리 no~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다시 시작하는 하루지만 날 감싸주는 하얀 햇살과(feels so good) 날 맑게하는 푸른 바람에(feels all right) 마법에 걸려버린 내마음과 상쾌해지는 나는야 아침형 인간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붕붕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더미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 곳에 가서 융성거리며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적이 있는가 보라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들이란 별...

인간 새 주주클럽

에어 나는 몰랐어 이런 기분일줄 나를 날릴 듯 시원한 이 바람을 예 비록 나 지금 줄은 묶었지만 너무도 편한 그런 기분이야 내 코를 더럽히는 매연들과 시끄러운 듯 울려대는 소음들 예 모든걸 잊고 여기 있어 지금 이 순간 너무 자유로워 너무 난 나를 너무 구속했어 이젠 이제는 그냥 나를 위해서 살아갈래 I think I can be what I wan...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붕붕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더미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웅성거리며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 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 적 있는가 보라 돈없이 헐고 한적한 곳 두메산골 같은 곳...

말뿐인 인간 ODC

듣고 있을 때면 우린 모든 것을 잊고 있었어 항상 빛이 되어주던 너의 목소리 뒤에 있는 어두운 그림자를 우린 보게 됐어 그 땐 왜 몰랐던지 너의 말 발에 넋이 나간 우릴 상상하며 우린 쪽팔려 아무것도 모르던 그 때 너의 한마 디에 울고 웃고 슬퍼하던 그 때 그 때를 떠올리며 이젠 널 두 번 다시 너 를 다시 보지 않으려 해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과 자유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 곳에가서 붕붕 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통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 곳에가서 웅성거리서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똥없이 맑고 깨끗한곳 옹달샘 같은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적있는가 보라 돈 없이 헐고 한적한 곳 두메 산골 같은곳 ...

붕어 인간 G.고릴라밴드

내가 서 있을 곳이 없어 이나라 어디도 나란 존재가 필요없었어 지금 내가 숨을 쉬는 여기는 모두 다 나를 스쳐가 봐주지 않아 이젠 날 던져야 하니 버려야 하니 나를 삼킬 바다 이젠 두렵지 않아 날 안아줄 바람 내겐 따스할 뿐야 태어나지 않아야 했어 뭘 더 바라기에 아직도 바라보고 있니 던져버려 모두 던져버려 모두 다 나를 스쳐가 봐주지 않...

아침형 인간 ND Lee

하는데 git it up git it up git it up 엄마의 짜증섞인 외침소리 no git it up git it up git it up 다시 시작하는 하루지만 날 감싸주는 하얀 햇살과 ( feels so good ) 날 맑게하는 푸른 바람에 ( feels all right ) 마법에 걸려버린 내마음과 상쾌 해지는 나는야 아침형 인간

모래 인간 도마뱀

모래늪에 빠져 손만 걸린 나를 생각을 하고 싶진 않아 수분이 비틀린 바닥에 서서히 서서히 가루인 채 날려지겠지 햇빛가루가 날 쉽게 가루로 만들어 삼키게 하진 않을거야 말라버린 모래도 모래인간으로 되어버린 나를 생각을 하고 싶진 않아 겹쳐진 욕망의 바닥에 벨트와 시계만 남겨진 채 날려지겠지 햇빛가루가 내 마른 뇌수와 심장을 부수게 하진 않을꺼야 ...

악마와 인간 일으키다

세상엔 내 노예가 참 많아 너희의 그 참담한 비명은 내겐 랄랄라 찬송가 찬란한 빛이었던 너희를 찌른 건 내 세치 혀 거짓말에 속아 시체가 되겠지 죄에 치여 나는 나의 주인이 되고 싶었지 너희도 그래 눈이 멀어 스스로를 해코지하지 마치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 죽는 게 참 좋나봐 신의 자리에 올라가려 먹었잖아 선악과 너희가 믿고 따르는 지식과 ...

일회용 인간 노모밴드 (nomoband)

쉽게 버려진다고 떠나라고 해도 쉽게 구겨진다고 몇 번을 말해도 편하다는 이유로 쉬워졌단 이유로 넌 내게 왔죠 넌 내게 왔죠 그럴 줄 알았다고 헤어지자 하고 이젠 아닐 거라고 몇 번을 말해도 피곤하단 이유로 질렸다는 이유로 넌 날 떠났죠 넌 날 떠났죠 다시 돌아갈 순 없나 소용없는 것인 걸까 아무도 닿지 않는 오늘 밤 쉽사리 전화기를 놓지 못하고 다시 ...

박정한 인간 시엘

이제 와 아무래도 좋은,그날 내뱉은 단어만이 표류하고 있어다시 또, 조금씩 선명해지고 있어울고 있던 너의 얼굴이웃고 있던 그 녀석들이심상 깊은 곳어디에 머물러도, 다시금 또누군갈 상처 입혀어쩔 수도 없어진박정함이 서로를 아프게이젠 지쳤는걸거짓이 자아내는 웃음도 간파당해서투른 알맹이는 다시금 비웃음거리웃지 말아줘, 제발 부탁이니까마음이란 걸, 차라리 세...

근거의 인간 하이량

세상은 나를 기억하지 못해적어도 지금은 잊혀질 기회일걸날 알아보지 말아줬음 좋겠어이제 나는 없어 저 하늘 너머로날려보낸 나란 풍선 어딨을까암흑 속 보이지 않는 나는 구제불능일까잊지 못할 상처를 남기고선돌아가 원래 내가 있어야 할 자리로 가죄책감이 나를 채워뭘 후회하는지도 모르지만 이 무능한 나를용서해 줘 아무튼 난더 살아봤자 행복해하지도 못하는 사람이...

인간(HUMAN) 유디(UD)

이게 내 끝이 라고 했던어쩌면 니 말이 다 맞을지도힘든 건 사치 다짐했던내 어제로 다신 못 돌아가도빠르게 돌아가 시계태엽은부족해 24/7내 말을 지키지 못해서 I'm sorry난 여기까진 가봐 이제 더는앞이 보이지 않아도걸어야 했지 눈을 떠 봐도현실의 벽은 높아 난아직 어린아이인가 봐요변하지 않아 나이를 먹어도바뀌지 않아 여전히 나는 troubleye...

계획형 인간 목승호

시간을 기다리다 밤 10시쯤에산책을 나가 괜히 마음이 뜨네오늘 하루 별로였던 것 같은데지금은 모르겠어 기분을 감추긴 참 어려워oh no우연히 마주쳐버린 너절대로 의도한 건 아냐 yeahJ지만 그 정도는 아냐 yeah이왕 만났으니까 집까지만 데려다줄게wuyeah 행복해 (행복해)한 걸음씩 맞춰 (이러다 미쳐)그러다 진짜 다쳐 (뭔 상관인데 baby)공부...

인간 개미굴 거문지구

홀로 선 개미굴여긴 200에 40만 원옆방에 외딴 여자그녀도 홀로 여길 섰나아랫집 아저씨는 아침마다구토를 쏟아애벌레, 사마귀, 벌, 유충해충, 익충, 여왕개미는 어디에모두 저 마다의 꿈을가슴속에 품어모두 미쳐가는 거야텅 빈 방안의 혼자 있어술을 붓지 않으면모르겠어 앞으로를앞으로를 앞으로를윗집에 울리는 가냘픈그대의 신음 소리꿈은 나를 괴롭게 해고달픈 신...

인간변태사마귀(Remix) 사차원정 (4Dwonjung)

인간, 사마귀, 변벼변 태, 우우, 아아아 인에에엔 인에엔 인에엔 인이엔 인이엔 인간 사마귀 변태 우우 아아 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 널 잠식할거야 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 인간 변태 사마귀 변태 인간 인간 사마귀 변태 변태 너의 손 위에 작게 기생하는 사마귀 널 잠식할거야 변태 인간 사마귀 변태 인간 인간 인간 인간 인간 인간 인간 인간 인간 인간

잠식(蠶食) 사차원정 (4Dwonjung)

인이이이이이이이가가가아아가간간 인간 사마귀 변태 인간 사마귀 변태 후후후 아아아아아 후후후 아아아아아 인간 사마귀 변태 인간 사마귀 변태 너의 손 위에 작게 기생하는 사마귀, 널 잠식할거야 작게 기생하는 이(이이이) 인간 (간 인간) 사마귀 (귀귀) 언젠가 너의 손 위에 손위에 인간 인이이이이이이이가가가아아가간간

인간 (人間) (인간 인. 사이 간) 이기찬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 생겼어 참 당황스러웠지 길가던 낯 모르는 사람과 한참동안 애길 나눴어 가슴속 짙은 외로움으로 떨리는 눈을 볼 수 있었지 벗겨진 나를 보는 것 같아 거짓없이 안아주었어 안녕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 자리에 남게되는건 견딜수 없는 삶의 헛된 시련 진실하곤 무관한 일 혼자남은 영혼은 가슴은 거센바람에 찢겨도 아무 상관 없는지...

소머리 인간 미노수 박준면, 조희봉, 한애리, 박영수

미노수 그댄 농업을 위해 태어나 미노수 비극의 심장을 가졌네 미노수 가난한 소녀를 사랑한 미노수 공주와의 동침을 거부했네 아~무도 그를 좋아하지 않았으나 오직 한사람 아~랫네 미노수 한소녀만을 사랑했네 한소녀만을 사랑했네

인간(인간인 사이간) 이기찬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 생겼어 참 당황스러웠지 길가던 낯 모르는 사람과 한참동안 애길 나눴어 가슴속 짙은 외로움으로 떨리는 눈을 볼 수 있었지 벗겨진 나를 보는 것 같아 거짓없이 안아주었어 안녕이라고 말하는순간 그 자리에 남게되는건 견딜수 없는 삶의 헛된 시련 진실하곤 무관한 일 혼자남은 영혼은 가슴은 거센바람에 찢겨도 아무 상관 없는지

인간 세상 (MR) 효원

08초)갑자을축병인정묘 입춘우수경칩춘분목생화 ㅡㅡ(화생토 )ㅡㅡ목극토ㅡㅡ (토극수)ㅡㅡ금)수저 ㅡㅡ은)수저ㅡㅡ 돌)수저ㅡㅡ 흙수저ㅡ얼ㅡㅡ쑤 좋다아 ㅡㅡㅡ(얼쑤좋다아ㅡㅡ)절ㅡㅡ쑤좋다아ㅡㅡㅡ(절수좋다아_)ㅡㅡㅡㅡ32초)인간세상 ㅡㅡㅡ부귀영화 ㅡㅡ잘사는 게ㅡㅡㅡ 다 무)엇이냐ㅡㅡ잘ㅡㅡ사나 못 ㅡㅡ사나 한)ㅡㅡㅡ세상 ㅡㅡ잘 ㅡㅡ사나못 ㅡㅡ사나 한)ㅡㅡㅡ 세...

첫 인간 세상 읽어주는 그림동화

인간 세상은 놀라웠어요. 바닷속에 온갖 금은보석이 가득했지만, 막내 공주의 눈에는 그런 보물보다는 인간 세상의 작은 물건들이 더 진귀해 보였어요. 말랑말랑 찹쌀떡, 고슬고슬 시루떡. 반짝이는 조청을 두른 약과. 길게 늘어지는 엿가락. 찰캉 찰캉 소리가 요란한 커다란 무쇠 가위로 끊어 낸 엿가락을 먹으며 막내 공주는 열심히 구경하러 다녔습니다.

형씨는 맛있는 인간 날아라, 에코맨

그렇게 해서 우루사를 만났는데 생각보다 우루사가 엄청 크더라고아 그쪽이 우루사 맞구나 아이고 반갑습니다 아유 악수라도 한 번 하실까요 털 빛깔이 좋은 게 간도 실하시겄다제가 이렇게 우루사님을 찾아온 이유는 저희 아버지께서 지금 간이 많이 안 좋아요 그래서 우루사님의 도움이 절실히도 필요헌디요 요즘에 북극에 먹을 거 하나도 없죠 내 그럴 줄 알았다 우리...

비밀의 물코기 인간 VVolf

고기가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 텍스쳐가 없잖아요 나야, 들기름 어두운 주방, 숨죽인 발걸음 비밀의 소스, 감춰진 레시피 덜어냄의 미학을 몰랐나 마늘이 빠졌네, 미친놈인가 나는 비빔 인간 나야, 들기름 이븐하게 익은 야채의 익힘 정도 완벽한 조화를 가져가야 해 오늘 급식 메뉴는 무엇인가요 물, 물고기, 시푸드 날 지켜보는 눈빛이 느껴져 레시피의 비밀은 나의 것이야

세상에 쓸모없는 인간 YONGHA

세상엔 쓸모없는인간들이 너무 많아생각할수록 유치해 쓸모없는 인간에 반항나일 먹을수록 지켜야 할 문제들이 너무나 많아난 결핍됐지 이젠뭐가 옳고 뭐가 틀린지나도 몰라내 소신껏 지켜내 팀 이젠 진짜 몇없지이제 구분 못 해내 뒷통수 칠 새끼들너도니?믿었던 사랑마저도 떠나 버리고사랑 참 가볍지사람은 변해애초에 몰라 변한모습이 진짜일지포커페이스챙겨와 내 가면”G...

Scene#4-인간 일니스트 (Illnest)

방에서 나와 거울 안을 보니 이게 웬걸사람 한 명이 서 있는데 이게 나로구나이제 안길 수 있을까사랑하는 이의 품 안눈가의 눈물을 더 이상 안 보아도 되겠구나조금은 줄여야 해내가 할 말들의 수위눈이 내게 몰리는 게이젠 조금 질려벌레가 가득 찼던 마음속을 비워From Monster to Human being오늘이 나의 Birthday지금 내 모습이어때 만...

나만 이상한 인간 996

다들 뭐가 그리 즐거운지모르겠어 하나두적당히 어울리며 부리지 가식재밌어? 다 아마두방금 다 같이 빵 터졌는데 나만 모르겠어 이상한 건가?다들 웃음꽃 가득히 피웠는데겉돌고 있지 난 매 순간나만 바본가 봐 여기 어울리지 못해두리번거리다 다시 구석 자릴 찾네내가 이상한가?내가 이상한가?나만 바본가 봐 여기 어울리지 못해두리번거리다 다시 구석 자릴 찾네내가 ...

인간X끼 배기성

개 새끼는 너무 귀여워 소 새끼도 너무나 예뻐 거짓말은 하지도 못하고 이간계도 전혀 모르는데 오히려 인간에게 버림받아 잔혹한 인간에게 잡혀 먹혀 세상에서 제일로 무서운 건 바로 나야 나는 인간 새끼야 개 새끼는 배신을 안 해 소 새끼는 뼈마저 다 주네 인간 새끼는 서로 배신하고 하늘의 등골을 빼먹고 살지 나부터 살고 봐야 되는 거지

배기성

개 새끼는 너무 귀여워 소 새끼도 너무나 예뻐 거짓말은 하지도 못하고 이간계도 전혀 모르는데 오히려 인간에게 버림받아 잔혹한 인간에게 잡혀 먹혀 세상에서 제일로 무서운 건 바로 나야 나는 인간 새끼야 개 새끼는 배신을 안 해 소 새끼는 뼈마저 다 주네 인간 새끼는 서로 배신하고 하늘의 등골을 빼먹고 살지 나부터 살고 봐야 되는 거지

인간X끼 [이보영님청곡] 배기성

개 새끼는 너무 귀여워 소 새끼도 너무나 예뻐 거짓말은 하지도 못하고 이간계도 전혀 모르는데 오히려 인간에게 버림받아 잔혹한 인간에게 잡혀 먹혀 세상에서 제일로 무서운 건 바로 나야 나는 인간 새끼야 개 새끼는 배신을 안 해 소 새끼는 뼈마저 다 주네 인간 새끼는 서로 배신하고 하늘의 등골을 빼먹고 살지 나부터 살고 봐야 되는 거지

전자인간 337 만화주제가 OST

어디서 날아가나 우리들의 전자 인간 삼삼칠 우주의 괴물들을 쳐부수려고 로보트 제국으로 달려간다네 삼삼칠 삼삼칠 지구를 지켜주는 용사 삼삼칠 삼삼칠 삼삼삼삼 삼삼칠 전자 인간 삼삼칠 어디서 나타났나 우리들의 전자 인간 삼삼칠 정의를 사랑하는 평화의 사도 마루치 아라치를 구하러 가네 삼삼칠 삼삼칠 우리를 지켜주는 용사 삼삼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