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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웨이 (hathaw9y)

따듯한 바닥에 엎드려느슨히 우리 눈을 맞춰아무 말도 하지 않고하릴없이 그냥 그대로불안한 생각은 지운 채이맘을 사근히 놓은 채둘만의 눈빛 둘만의 호흡둘만의 우주 속에 이대로우리만의 리듬을 맞춰우리만의 걸음을 맞춰우리만의 노랠 부르며뚜루루루루루루괜찮아 시간 좀 버려도뭐 어때 할게 좀 없대도시간 지나 우린 알 거야이 순간이 어떤 의민지불안한 생각은 지운 채...

Eclipse 해서웨이 (hathaw9y)

마지막 일지도 모르는 기회야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해가 곧 떠올라 나는 준비됐어오늘은 우릴 갈라놓지 못할 거야너의 눈동자로 내 맘을 가려 줄래(모든 게 어둠으로 사라지면)내가 떨어지지 않게 손을 잡아 줄래(보이지 않아도 널 느낄 수 있게)마지막 일지도 모르는 기회야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난 지금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너는 왜 내 이런 맘을 모르...

파도 해서웨이 (hathaw9y)

수면 위로 이리저리춤을 추는 불빛떨어질 듯 아슬아슬멀어지는 별빛밀려오는 파도 아래로(부서지는 빛 바라보며)몰아치듯 밀려오는 파도 아래로마치 미끄러지듯이날 아는 듯 말하는웃음 섞인 눈빛그건 됐어나에겐의미 없는 말들밀려오는 파도 아래로(부서지는 빛 바라보며)몰아치듯 밀려오는 파도 아래로밀려오는 파도 아래로(부서지는 빛 바라보며)몰아치듯 밀려오는 파도 아래...

1392010 해서웨이 (hathaw9y)

난 말이야 아무래도 좋아 한 마디 농담이라 해도 이해 못할 거라 해도 돼 네가 날 이해해 주면 돼 난 말이야 사실은 어려워 내가 원한 건 다 날 떠나 변하지 않는 것, 그런 건 적어도 내 곁엔 없던 걸 쏟아지는 내 머리 위 방울들 해가 뜨면 사랑은 끝난 댔지 괜찮아 난 답을 원한 건 아냐 어떤 꿈은 깨지 않아 좋은 걸 쏟아지는 내 머리 위 방울들 해가...

샛별 해서웨이 (hathaw9y)

지겨워 네가 나를 찾는 것도힘겨워 이젠 너를 보는 것도이제 그만했으면 충분한걸즐거워 이젠 내가 중요한걸움직여 네 자린 이젠 없는걸이제 그만 했으면 충분한걸어두운 그늘에서 벗어나저기 저 샛별 너머로I don't care about you really my dearYou told me just stopBut I can notKeep glowing won’...

비밀 해서웨이 (hathaw9y)

나를 속여줘요따듯한 눈빛으로내 귀를 막아줘요포근한 몸짓으로이미 알고 있는 건 굳이 말하지 마요나도 알 수 없는 건 굳이 묻지 말아요숨길 수 있는 건 모두 다 숨겨버리고날 데려가 줄래요?어디든 날 데려가 줄래요?서로의 비밀 되어다정한 시절 뒤로한 채고요하기만 한 당신은따듯했던, 정다웠던,상냥했던, 아름답던,전부였던추억만 둔 채로이미 알고 있는 건 굳이 ...

바람 해서웨이 (hathaw9y)

기억, 스며드는 너의 옷깃에 떨린날 바라보던 너의 미소 아득히이미 져버린 내겐 너무 멀어져 버린오랜 바람이 나를 흩어지게 해날 미워하는 널 잊지 못했어멀어져 가는 널 부르지 못했어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되돌릴 수 있을까?사라지는 걸 원치 않잖아잃어가는 걸 원한 적은 없었어내게 남은 게오직 너래도 내겐 충분했던 걸닿을 수 없어 네게느낄 수 없어 너의(다정...

Apollo 해서웨이 (hathaw9y)

Do you rememberwhen we first hopped outof the window just for fun?We got old before I even noticedI still feel like a childI was a boy you were a girlWe used to shineWe could be anything andwe prom...

우리 해서웨이 (hathaw9y)

가끔씩 생각해이렇게 숨을 쉰다는 게자연스러운 일이란 게떠오를 때면 그게 낯설고 어색해가끔은 이상해옆에 누군가 있다는 게나를 견뎌내 준다는 게나의 까만 밤을 별들로 채웠다는 게그대 맘이 무너져주저 앉고플 때기억해요 그대여 우리가 우리였던 날들혹시 언젠가 우리다른 곳 있어도괜찮아요 내가 기억하고 찾아낼 테니내가 찾아낼 테니가끔은 신기해괜찮다 말해주는 눈빛...

영원 해서웨이 (hathaw9y)

온 힘껏 쏟아 내온 빛 마를 때 온 힘껏 쌓아 온 시간 무너져 갈 때 타올라가네 고요하게 영원의 종말 같은 것 사라져가네 선명하게 무너져가는 가장 깊은 곳엔 버거워져버린 오래된 우리의 잔해 오래된 너와 나만 타올라가네 고요하게 영원의 종말 같은 것 사라져가네 선명하게 타올라가네 고요하게 영원의 종말 같은 것 사라져가네 선명하게

항해박명 (Acoustic Ver.) 해서웨이 (hathaw9y)

스치는 바람에춤추듯 떨리는붉게 물든 너는마치 어제의조용히 빛나던눈에 비친 나차가운 손끝에맞닿은 숨결햇빛이 녹아든수면을 뒤로속삭이던 너는마치 어제의아득히 멀어진너의 미소가사무치게 스며든나의 오늘은아직 너의 작은 손짓에 난 무너져 떠나지 마잊으려 애를 써도 지워지지가 않아 가지 마아직 너의 작은 손짓에 난 무너져 떠나지 마잊으려 애를 써도 지워지지가 않아...

파도 (Acoustic Ver.) 해서웨이 (hathaw9y)

수면 위로 이리저리춤을 추는 불빛떨어질 듯 아슬아슬 멀어지는 별빛밀려오는 파도 아래로 (부서지는 빛 바라보며)몰아치듯 밀려오는 파도 아래로마치 미끄러지듯이날 아는 듯 말하는웃음 섞인 눈빛그건 됐어나에겐의미 없는 말들밀려오는 파도 아래로 (부서지는 빛 바라보며)몰아치듯 밀려오는 파도 아래로마치 미끄러지듯이알고 있지 언젠가갖게 될 거란 걸상관없지 언제가될...

바람 (Acoustic Ver.) 해서웨이 (hathaw9y)

기억, 스며 드는 너의 옷 깃에 떨린날 바라보던 너의 미소 아득히이미 져버린 내겐 너무 멀어져 버린오랜 바램이 나를 흩어지게 해날 미워하는 널 잊지 못했어멀어져 가는 널 부르지 못했어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되돌릴 수 있을까?사라지는 걸 원치 않잖아잃어가는 걸 원한 적은 없었어내게 남은 게 오직 너래도 내겐 충분했던 걸닿을 수 없어 네게느낄 수 없어 너...

서로에게 해서웨이 (hathaw9y)

어둑해진 골목 위로자리 뉜 저녁빛몸을 기댄 밤과 낮은우릴 닮아있네너무 많은 말과 의미한참을 세어보다어깨 기댄 너의 숨에그제야 알았네 네가 시였음을날 봐요두려워마요모진삶에도서로에게서로만으로,그걸로 충분해요날은 흘러 계절도 흘러모두 흘러가지만지금의 고백, 나의 노랜머물거야 찰나의 영원으로날 봐요두려워마요모진삶에도서로에게서로만으로그거면되니사랑해요내품가득새어...

우리 (Acoustic Ver.) 해서웨이 (hathaw9y)

가끔씩 생각해이렇게 숨을 쉰다는 게자연스러운 일이란 게떠오를 때면 그게 낯설고 어색해가끔은 이상해옆에 누군가 있다는 게나를 견뎌내준다는 게나의 까만 밤을 별들로 채웠다는 게그대 맘이 무너져주저앉고플 때기억해요 그대여 우리가 우리였던 날들혹시 언젠가 우리다른 곳 있어도괜찮아요 내가 기억하고 찾아낼 테니내가 찾아낼 테니가끔은 신기해괜찮다 말해주는 눈빛이그...

Woocoustic (2022 LOVE Ver.) 해서웨이 (hathaw9y)

우 우 난 아녔는데우 우 이게 아닌데우 우 어쩌다 내 맘이 네게 잠겨 버렸나우 우 아무도 몰래우 우 독을 삼키고우 우 어쩌다 내 맘에 입을 맞춰 버렸나만약 내가 너의 손잡으면너는 떠날까널 품에 끌어안고 눈 감으면너는 떠날까우 우 난 아무것도우 우 보이질 않네우 우 어쩌다 내 눈이 네게 담겨 버렸나만약 내가 너의 손잡으면너는 떠날까널 품에 끌어안고 눈 ...

섬 안의 섬 조동진

거기 누가 있을지 거기 아직 누가 거기 누가 잠들지 거기 아직 그대 안의 안의 안의 안의 저 검은 물결 너머 내 절망의 거품들 저 거친 바람 속에 내 침묵의 시간들 거기 누가 있을지 구름 걸린 언덕 거기 누가 오를지 거기 아직 그대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이 공허의 방을

임지훈

***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장사익

순대속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면서도 등 기댈 벽조차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술잔에 떠있는 한 개 섬이다 술취해 돌아오는 내 그림자 그대 또한 한 개 섬이다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조관우

난 너에게로 또 다시 흘러간다 늘 그 자리에 서있는 네게 이 설운 가슴 넌 외면하겠지만 맴돌다보면 이미 여긴걸 *혹 기억해줄까 고운 물결로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서지니 기다릴밖에 품에 너 잠길 날까지 비라도 오면 나 때론 빗물되어 그 마른 가슴 적셔 보지만 왜 눈물이 될까 너의 이름은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

Nell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부활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위로 아주 좁은 길 위에... 비가오네 아주 작은섬 길위에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함께있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루시드 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KBS 어린이 합창단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너머로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 나는,언제나 아름다운 , 그 곳에 가고싶어요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저너머로 무슨 생각하는지 누굴 기다리는지 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이 갈매기 친구를 하며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있어요 나는 커다란 나뭇잎배로 그곳에 가고싶어요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섬 그곳에 가고싶어요 랄랄라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 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에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 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음~

더 콰이엇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범수

★ 이범수 - .........

비갠후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 안에 서 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 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 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오래된

비갠후(Began...Who?)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안에 서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버스정류장 OST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세인

곁에 있는 이가 보이지 않을 때 애써 손 내밀어 잡지 않으면 홀로 길 잃은 사람이 되는 그때 모르는 사이 무너지는 모래성처럼 삶이라는 것 그 가운데 서 사라져 가네 맑은 파도가 그렇게 있네 내 맘 다 안다는 듯이 아물지 않은 상처도 다 말할 수 없던 비밀도 다 희미함 마저 그럴싸한 그런 곳 안개덮힌

아트 오브 파티스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사생단(死生團)

아무도 없는 깜깜한 섬에 앉아 내가 보았던건 무엇이였나 저 건너편에 반짝이는 등대는 왜 아직도 날 비추지 않나 희망도 없는 사랑도 없는 이곳에서 제발 날 구해 주소서 저 커더란 배 몇 척이 지나도 이런 나는 아무도 태워주지 않네 발에 박힌 수많은 가시와 몸에 찢긴 수많은 상처가 나의 죄를 모두 가져갔네 이젠 돌아갈 수 있을거야 막다른 절벽 위...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 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The Quiett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상은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

Art of Parties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직도 남o†nㅓ\、、\、。

정크야드

올라가 we climb and climb 푸하 we climb high on the block 여긴 숨이 안 차고는 못 올라와 다리에 힘이 빠져도 밑에 있다간 우리 눈에 물이 차서 질식할까 봐 여긴 눈 대신 천장에서 물 뚜꾸뚜꾸 Snare 북소리 같지만 이따 추쿠추추 피아노처럼 빨라지면 세숫대야 차례야 damn 비워야 됨 You see

아트 오브 파티스(Art of Parties)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직도 남o†nㅓ\、、\、。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미선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진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 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뿐야 그것뿐야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뿐야 그것뿐야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이범수

저 언덕 너머위로 꿈꾸던 그 섬이 있어 그 곳에 가는 그 길이 멀더라도 한걸음 한걸음 난 걷겠어 세상의 비웃음에 때론 힘들겠지만 지친 시간속에 주저 앉는데도 나는 다시 서 그 길을 걷겠어 거친파도 내 앞을 막고 서 있데도 사랑을 위해 웃으며 난 걸어갈테야 험한 산이 수천번 또 나를 막아선데도 날 지켜줄 사랑위해 넘어설수 있을테니 거친파도 내 앞을 ...

NRG

너에게로 가지 못한 난 오늘도 섬이 된다 1.까만밤에 불꺼진 창문을 보면서 내 슬픈 눈은 너를 기다려 새벽이면 나 아닌 다른 상처안고 돌아 오는 너를 보겠지 또 혼자 되는 아픔속에 쓰러져 버릴 너인데 널 기다렸던 나 에게만 허락될 수 없나 *난 너에게만 초대 받지 못함에 굳어버린 나의 입술은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어 제발 나를 봐줘 몇번이고 너를 불러...

강타

얼마나 아파야하나 얼마나 다쳐야하나 구하지 마라 그럼 행복할꺼야 정말 하지만 그렇지 않은 우리는 뭐야 대체 얼마나 아파야하나 얼마나 다쳐야 하는가 얼마나 아파야하나 얼마나 다쳐야하나 구하지 마라 그럼 행복할꺼야 정말 하지만 그렇지 않은 우리는 뭐야 대체 꽃처럼 바다처럼 섬처럼 하늘처럼 별처럼 꽃처럼 바다처럼 섬처럼 하늘처럼 별처럼 얼마나 아파야하나...

미선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진마 난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 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민수 (01)

HTTP://LOVER.NE.KR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 쌓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 거 없어도 돼요 준비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멀리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같이 날아 갈래요 세상이 작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