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애원 한설아

애원 - 한설아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 님은 철새 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 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 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간주중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 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

부 초 한설아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나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따~라 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운 이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같은 세월에 나는 ...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설아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했나오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못하고 남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간 ~ 주 ~ 중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난모르게...

애증의 강 한설아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 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 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내 영혼의 히로인 한설아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그늘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웃는데 바람이 자면서 낙엽이 지면 서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비가 한설아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 없이 떠나라 다시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 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

흔적 한설아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

동행 한설아

동행 - 한설아 아직도 내게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 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날은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메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 까지 간주중

당신 한설아

당신 - 한설아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 주고 한 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간주중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상처 한설아

상처 - 한설아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 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간주중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꼬마인형 (아름다운 이별) 한설아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

부초 한설아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 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

립스틱 짙게 바르고 한설아

1절)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간주중) 2절)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

갈색 추억 한설아

갈색 추억 - 한설아 희미한 갈색등불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 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 홀로 남은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 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 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그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여심 한설아

여심 - 한설아 텅 빈 가슴이 시려요 뭔가 한아름 채워 주어요 체념을 하려 했지만 그건 생각 뿐이었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사랑한 것도 죄인가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행복 했으니까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돌아 볼 때마다 불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간주중 그러나

봄비 한설아

봄비 - 한설아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 밖을 보네 에에~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간주중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 밖을 보네 에에~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두번 울지 않는다 한설아

두 번 울지 않는다 - 한설아 이대로 떠날 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 채 터벅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길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 들어 한숨 짓는 나를 보면서 빈 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랑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 번 울지 않는다 간주중 모든 것 끝나고서 돌아서는 발길 부질없는

사랑 한설아

사랑 - 한설아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 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 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간주중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가버린 사랑 한설아

가버린 사랑 - 한설아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 할 사 그대로다, 나 예두고 어디 갔나 그대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하리 간주중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 할 사 그대로다, 나 예두고 어디 갔나 그대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 말고

무궁화 한설아

무궁화 - 한설아 이 몸이 죽어 한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간주중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초우 한설아

초우 - 한설아 가슴 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간주중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슬픈 고백 한설아

슬픈 고백 - 한설아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 날의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 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 봐 숨기려 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 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 겁니까 지금의

빈잔 한설아

빈잔 - 한설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간주중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보고싶은 여인아 한설아

보고 싶은 여인아 - 한설아 한 손에 술 잔을 들고서 마음에는 여인을 담고 세월을 마셔 보노라 그 날을 되새기면서 내 눈가엔 이슬 맺혔고 흩어진 머리 위로 흘러내리는 궂은 비는 궂은 비는 내 마음의 눈물인가요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 없네 떠나가버린 여인아 보고 싶은 여인아 간주중 파도 같은 정을 남기고 돌아선 그대의 모습 옛날을 남겨 놓고서

무정부르스 한설아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

그 겨울의 찻집 한설아

그 겨울의 찻집 - 한설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간주중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홀로 가는길 한설아

홀로 가는길 - 한설아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 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 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낭만에 대하여 한설아

1.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2.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

사랑밖엔 난몰라 한설아

사랑밖엔 난 몰라 - 한설아 그대 내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 할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 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네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간주중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한 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연인의 길 한설아

연인의 길 - 한설아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간주중 말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석류의 계절 한설아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그늘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웃는데 바람이 자면서 낙엽이 지면 서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몇미터 앞에 두고 한설아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두고 나는 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 다 두고 간 ~ 주 ~ 중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 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여인 한설아

여인 - 한설아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 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간주중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한설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 한설아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간주중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해후 한설아

해후 - 한설아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 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어메 한설아

어메 - 한설아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낳을라거든 잘 낳거나 못 낳을라면 못 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간주중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 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 좋아 장가 한 번 잘도 가는데

칠갑산 한설아

칠갑산 - 한설아 콩밭 메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느냐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간주중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애원 진시몬

나에게 남아있는 사람을 이제는 다 줄수밖에 이 사람일거라고 이 사람뿐 이라고 그렇게 믿어었는데 단 한번도 나에게 사랑은 기회를 주지 않아 내 앞에 누워있는데 이 사람만은 안돼 차라리 나를 대려가 **사랑한다고 행복하라고 이렇게라도 볼수있다면 안돼요 이번만는 나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돼요 나 모든지 다 할께요 한번만 사랑하게...

애원 진시몬

나에게 남아있는 사ㅡ랑을 이제는 다줄수ㅡ밖ㅡ에 이사람일꺼라고 이사람뿐이라고 그렇ㅡ게 믿었었는ㅡ데 단한번도 나에게 사ㅡ랑ㅡ은 기회를 주지를ㅡ 않ㅡ아 내앞에 누워있는 이사람만은 안돼 차라ㅡ리 나ㅡ를 데려ㅡ가 사ㅡ랑한다고 행ㅡ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수ㅡ만 있다면 안돼요 이것만은 나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ㅡ을ㅡㅡ 어떻게 하면돼요 나 뭐든지 다할께요 ...

애원 왕소연

당신이 앞에 있네요 나만을 사랑한 당신 오늘도 똑같은 미소 다른 건 하나도 없는데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해 그래 이미 예감했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 순 없어 날 조금만 더 사랑해줘 그대 떠나간 후에도 추억을 먹고 살게.. 제발 조금만 이별을 늦춰 흘러내린 눈물이 사이어질때까지...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

애원 진시몬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을 이제는 다줄 수 밖에 이 사람일꺼라고 이 사람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단한번도 나에게 사랑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 앞에 누워있는 이 사람만은 안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 수만 있다면 안돼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 돼요 나 뭐든지 다 할께요 한번만 사랑하게 ...

애원 제이와이

널 보내고 돌아서던 날 그때 이미 난 죽었어 넌 그렇게 날 원망하며 나를 다 잊어줘 너를 사랑해서 또 널 원해서 아직도 나 갈수 없어 너는 행복해줘 내 몫까지도 살아줘 나 갈 수 있게 나의 사랑아 우리 함께했던 추억만큼 나를 미워하기를 내 사람아 나를 찾지말아 너를 또 버린 나를 [rap] 그래 너 그리고 나 함께 보낸 많은 시간아 다시 볼 수 없는...

애원 왕소연

당신이 앞에 있네요 나만을 사랑한 당신 오늘도 똑같은 미소 다른 것 하나도 없는데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 그래 이미 예감했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 순 없어 날 조금만 더 사랑해 줘 그대 떠나간 후에도 추억을 먹고살게 제발 조금만 이별을 늦춰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 때까지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 그래...

애원 버블 시스터즈

하루 동안에 몇번이나 울지 희미해져만 가는 그대 때문에 이제 나는 알아요 사랑은 없죠 때로는 나도 몰래 눈물 흘리죠 거짓말 처럼 이렇게 시간은 가고 그렇게도 나는 아파했는데 그리움만 남아서 그댈놓지않고있어 미어진 가슴은 널부르는데 돌아와 그대여 내곁에서 그대없인 안돼요 함께했던 그많은 날들을 잊은건 아닌가요 돌아와 그대곁에 머물러 잠시뿐이라...

애원 버블시스터즈

하루동안에 몇번이나 보는지 희미해져만가는 그대때문에 이제나는 알아요 사랑은 없죠 때로는 나도몰래 눈물흘리죠 거짓말 처럼 이렇게 시간은 가고 그렇게도 나는 아파했는데 그리움만 남아서 그댈놓지 않고 있어 미어진 가슴은 널부르는데 돌아와 그대여 내곁에서 그대없인 안돼요 함께했던 그많은 날들을 잊은건 아닌가요 돌아와 그대 곁에 머물러 잠시뿐이라해도 함께했...

애원 박상민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 걸 알기에 너 떠난 후에 알게 됐어 너 잡아주길 원했다는 걸 왜 니 마음 몰랐던 걸까 나 이제 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 수 없다면 이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

애원 장윤정

사랑이 였잖아 사랑이 였잖아 꼭 한번 너에게 말해주고 싶었어 이미 늦은거니 다 잊으란거니 어떻게 그말밖에 할말 없는거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끝나면 울잖아 울잖아 아프잖아 네가 떠나면 난 어떡해 난 어떡해 세상에 나만큼 널 사랑한 사람은 난데 함께 죽어도 좋다 생각한 사람이 넌데 네가 나 일수없듯 나도 네가 될수 없지만 사랑이 였...

애원 3 boys

키스하는 너를 봤어 다른 남자 품에 안겨있던 너를 달콤했던 너의 입술 나만의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다 착각이었어 one two 이건 정말 아닌데 난 질투 사투하기 싫은데 아픈가슴 난 쓴웃음으로 돌아서네 맘은 정말 싫은데 무릎끓고 애원해도 자꾸만 내게서 멀어져만 가니 나의 욕심이라 생각하진 않아 너의 위선까지 사랑을 하는데 나를 바라봐 너를 정말 ...

애원 이영심 최정이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을 이제는 다줄 수 밖에 이 사람일꺼라고 이 사람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단한번 너 나에게 사랑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 앞에 누워있는 이 사람만은 안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 수만 있다면 안돼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 돼요 나...

애원 전영록

별빛이 유난히도 밝던 그 어느날 그애와 나는 서로를 알수 있었지 바람이 거세게 불던 그 어느날 그애와 나는 영원을 맹세 했었지 **하지만 그애는 떠나 버렸고 남겨진 내 모습은 너무나도 처량한데 알수 없어요 정말 내가 왜 우는 건지 그애가 왜 나를 잊어야만 하는지 **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