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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있으면 한동근

유난히 보고 싶었어 하루 종일 힘들었거든 왜 하는 일마다 잘 안 풀리는지 맘이 쉬워지지가 않는지 하루만 시무룩해도 될까 오늘만 네게 기대 쉬어도 잠시만 조용히 너의 곁에서 시간이 없는 듯 널 바라봐도 될까 너 하나만 있으면 괜찮아 고단했던 하루하루의 끝에 너만 있으면 견딜 수 있어 It's your love love love It's your

사랑인걸 한동근

소릴 들어 너 없는 세상 속에 달이 저물고 해가 뜨는 서러움 한날도 한시도 못 살 것 같더니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 속에 니가 찾아와 하루 종일 떠들어 니 말투 니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 곁에 니가 사는 것만 같아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봐도 사랑인걸 아무리 비워내도 내 안에는 너만

울어 한동근

지난날들 나와 함께했던 넌데 돌아온다는 약속도 잊어버린 걸까 너무너무 잔인해도 지쳐버린 마음에 녹슬은 가슴에 내가 벙어리가 됐어 처음으로 너를 잃고 돌아서 가는 길 잘못된 가슴으로 멀리도 가는 길 잠시라도 보고만 싶은데 떠나가면 죽을지도 살지도 못 할 거라 생각을 하지만 발걸음을 억지로 떼어 눈물 나오는데 왜 자꾸만 어리석게 자꾸 너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한동근

너와 함께 있으면 시간이 빨랐는데 요즘은 느리기만 해 웃을 일도 없어졌어 그땐 왜 그렇게도 싸우기 바빴는지 몰라도 자존심만 부렸던 그때가 후회돼 과거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널 다시 만나 못해준 사랑 마음껏 더 해주고 싶어 우리 다시 헤어진다 해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또 널 만날 거야 요즘 낮잠이 들 땐 유난히도 네 꿈을 더 많이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한동근

다시 뱉어지고 뱉었던 그 모진 말은 다시 삼켜지고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니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돼 여기야, 우리가 이별한 슬픈 페이지 내 앞에서 니가 서서 울고 있어 너에게 묻고 싶어 너만

너 하나 너 둘 한동근

너는 떠나가면 그만이겠지 너만 잊어내면 된다 말하지 아니 아니 아니 보내는 아픔만 끝난다고 되는 게 아니야 이제 난 웃던 너 울던 너 첫 만남의 너 수많은 너를 지워내야 해 양을 세듯 너 하나 너 둘 너 셋 넷 그렇게 세어가며 울어가며 지워내야 해 오늘도 너 하나 너 둘 너 셋 넷 그렇게 세어가며 우리 사랑 재워야만 해 끝도 없이

난 왜 한동근

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흘러가진 않았겠죠 이제 나 혼자 이 세상을 걸어가야겠죠 난 왜 이것밖에 안 됐을까요 왜 그대의 가슴에 아픈 기억을 남겼을까요 네게 줄 게 하나 없는 내 이 못난 초라함을 이해해 달란 말이 왜 힘들었던 걸까요 전화 너머로 들리는 너의 목소리 하염없이 날 사랑한다 사랑한다는데 난 용기가 안 나 어떻게 붙잡아 너만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량쥬님 희망곡) 한동근

다시 뱉어지고 뱉었던 그 모진 말은 다시 삼켜지고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니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돼 여기야, 우리가 이별한 슬픈 페이지 내 앞에서 니가 서서 울고 있어 너에게 묻고 싶어 너만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한동근?

다시 삼켜지고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니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돼 여기야 우리가 이별한 그 슬픈 페이지 내 앞에서 니가 서서 울고 있어 너에게 묻고 싶어 너만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2014` 한동근

다시 뱉어지고 뱉었던 그 모진 말은 다시 삼켜지고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니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돼 여기야 우리가 이별한 그 슬픈 페이지 내 앞에서 니가 서서 울고 있어 너에게 묻고 싶어 너만

이 소설의 끝은 다시 써보려 해 한동근

다시 뱉어지고 뱉었던 그 모진 말은 다시 삼켜지고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니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돼 여기야 우리가 이별한 그 슬픈 페이지 내 앞에서 니가 서서 울고 있어 너에게 묻고 싶어 너만

이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니 한동근

다시 뱉어지고 뱉었던 그 모진 말은 다시 삼켜지고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니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돼 여기야 우리가 이별한 그 슬픈 페이지 내 앞에서 니가 서서 울고 있어 너에게 묻고 싶어 너만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한동근

다시 뱉어지고 뱉었던 그 모진 말은 다시 삼켜지고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니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돼 여기야 우리가 이별한 그 슬픈 페이지 내 앞에서 니가 서서 울고 있어 너에게 묻고 싶어 너만

같은 베개 한동근

이제는 그 베개를 끌어안고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흘리고 너에게 다 미쳐 주지 못했었던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똑같은 베갤 베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네가 너무 그리워 언젠가 잊혀질 날이 올 것 같아서 슬픔도 멈출 날 올 것 같아서 외려 두려워 시간이 내 맘까지 앗아갈까 아직도 너만

우리 안아보자 한동근

이대로 평생이 다 간다 해도 좋아 우리 한번 안아보자 사람들의 시선들은 뒤로 접어두고 지친 하루가 냇물처럼 흘러가 우리 한번 안아보자 너의 수많은 짐들을 내가 메고 싶어 그저 한없이 네게 다 주고 싶어 나를 바라봐주는 너의 눈동자 그 안에 작고 예쁜 집 그 안에 너와 내가 하나 되고 그런 널 가만히 나도 이런 맘이 진정 되질 않고 너만

서쪽 바다 장혜진 & 한동근

서쪽 바다 - 04:17 해 늦은 바람 따라 무작정 달려온 곳 네가 좋다던 그곳에 왔어 왜 오자고 했는지 뭘 보려고 했는지 너의 말뜻을 다 알 것 같아 그때 가고 싶다던 곳들 쉽게 흘려듣지 말고 어디든 데려와 줄 걸 네가 오자고 했었던 너만 없는 바다에 우리 이름과 우리 사랑을 흘려보내도 떠밀려오는 파도처럼 추억은

서쪽 바다 장혜진, 한동근

해 늦은 바람 따라 무작정 달려온 곳 네가 좋다던 그곳에 왔어 왜 오자고 했는지 뭘 보려고 했는지 너의 말뜻을 다 알 것 같아 그때 가고 싶다던 곳들 쉽게 흘려듣지 말고 어디든 데려와 줄 걸 네가 오자고 했었던 너만 없는 바다에 우리 이름과 우리 사랑을 흘려보내도 떠밀려오는 파도처럼 추억은 눈물로 돌아오는 걸 나 혼자 남은 서쪽 바다

서쪽 바다 장혜진/한동근

해 늦은 바람 따라 무작정 달려온 곳 네가 좋다던 그곳에 왔어 왜 오자고 했는지 뭘 보려고 했는지 너의 말뜻을 다 알 것 같아 그때 가고 싶다던 곳들 쉽게 흘려듣지 말고 어디든 데려와 줄 걸 네가 오자고 했었던 너만 없는 바다에 우리 이름과 우리 사랑을 흘려보내도 떠밀려오는 파도처럼 추억은 눈물로 돌아오는 걸 나 혼자

그대라는 사치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

미치고 싶다 한동근

?환상을 본 적이 있나요 전 있어요 아지랑이 같은 색깔이죠 텅 빈 이 벤치에 그대가 보이네요 투명하고 연기 같긴 해도 넋이 나간 날 보면서 모두 미쳤냐고 해요 뭐 그래요 그대만 보인다면야 미친 게 꼭 나쁘지는 않네요 그래요 차라리 더 미쳐서 보고 싶죠 그대가 어딨어 어딨어 도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어 난 이렇게나 망가지고 있는데 갈수록 더 많이 보여요...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한동근

. 힘없이 걷네요 지치고 힘겨워 축 처진 어깨가 무거워서 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 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내 얘길 들어주는 단 한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수 있어 그대는 우..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되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서 ♬ 고단한 마...

Desperado 한동근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You been out ridin\' fences for so long now Oh you\'re a hard one I know that you got your reasons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 you Can hurt you som...

그 곳이 어디든 한동근

?어디까지가 꿈일까 행복하기는 했을까 수없이 너를 찾는 추억들 뒤로 한 채 안녕 한 발씩 멀어질수록 니 사랑은 더 선명히 보여 얼마나 가슴으로 붙잡고 아파야 잊을까 더는 나를 걱정마 그만 이 손 놓아줘 너를 위할 수 있는 길이면 그 곳이 어디든 괜찮아 내가 멀리 떠나도 너무 슬프게 울지는마 약속해줘 눈부신 추억으로만 나란 사람 기억해준다고 너무도 그리...

기다리다 한동근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널 바라보다 문득 ...

기념일 한동근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사진 속 우리 모습들이 이제는 한 장의 기억이 그리운 날들이 되어 있네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을 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언제나 곁에 있어 줘서 내 힘이 돼줘서 고마워 솔직히 가끔씩 네 기분이 뭔지 왜 갑자기 무섭게 화내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 그럴 때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잖아 앞으로 우리 화도 줄이고 전보다 더 뜨겁게 ...

보고 싶었어 가을 (금혼령 X 한동근) 한동근

갑자기 차가워진 바람이 불면 그때의 너에게로 데려가 줘서 가로수 은행잎 떨어지는 그 길을 함께 걷던 익숙한 거리 골목을 걷다 보니 어느새 추억 속에 빠져서 보고 싶었어 가을이 오면 네 생각이 나서 우리의 추억이 사는 계절이 너의 흔적들이 남아 내내 기다렸나 봐 네가 제일 좋아하던 계절이 난 혹시라도 네가 서 있을까 하며 뒤를 계속 돌아봐 가로등...

Let It Be 한동근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in my hour of darkness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라이브 OST Part. 2) 한동근

힘없이 걷네요 지치고 힘겨워 축 처진 어깨가 무거워서 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 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내 얘길 들어주는 단 한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수 있어 그대는 우우우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되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서 고단한 마음은 날 지치게...

내사랑 내곁에 한동근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

안 될 사랑 한동근

태양이 떠나고 눈시울 붉힌 노을은 이제 보니 그때 니 눈 같네 바람과 다투다 버티길 포기한 꽃은 어딘가 좀 우리 사랑 같네 하지만 저녁 하늘도 낮엔 화창했듯이 꺾여진 꽃이라 해도 한땐 피었었듯이 우린 상처 주고 모질게도 끝났지만 그땐 참 다정했음을 안 될 사랑은 안되는가 봐 그래 안 될 사랑을 사랑했던 난 두 손으로 온 세상 비를 닦으려 애를 쓰던 용...

읽지않음 한동근

안볼 거 알면서 그냥 나 혼자서 너에게 못했던 수 많은 말들을 이제와 보내 확인할 거라고 생각한 적 없어 이렇게 안 하면 미안한 맘에 내가 못 견딜까 봐 내 메시지만 종일 기다리던 너에게 정작 나는 그땐 왜 그 흔한 말 한번 못했는지 이젠 몇 일을 보내도 울며 애원을 해봐도 넌 관심 조차 없는데 읽지 않은 사랑한단 말 읽지 않은 보고 싶단 말 ...

먼지 한동근

너다 또 너다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다시 또 쌓여간다 너다 보이진 않지만 느낄 수 있어 모든 순간 함께 였던 우리의 기억인 걸 온통 너다 어느새 내 주변에 네가 와 있다 어디서 왔는지 누굴 찾아온 건지 모르는 먼지처럼 그래 너다 그렇게 쌓여간다 내 기억처럼 자꾸 털어내도 깨끗이 지워도 날 다시 찾아온다 먼지처럼 네가 또 온다 조용했던 기억들이 다...

나를 외치다 한동근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보통 같으면 한동근

해가 저물어 간다 너무 빨랐던 오늘이 지나간다 느지막이 떠오른 달이 날 기다린 듯 건물들 사이에 떠 있다 뭉친 듯 무거워진 어깨가 오늘 부쩍 아픈 것 같고 집으로 들어가기가 오늘따라 외롭고 두려워진다 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네 웃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운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너 없이 추억할...

읽지않음 (Unread) 한동근

안볼 거 알면서 그냥 나 혼자서 너에게 못했던 수 많은 말들을 이제와 보내 확인할 거라고 생각한 적 없어 이렇게 안 하면 미안한 맘에 내가 못 견딜까 봐 내 메시지만 종일 기다리던 너에게 정작 나는 그땐 왜 그 흔한 말 한번 못했는지 이젠 몇 일을 보내도 울며 애원을 해봐도 넌 관심 조차 없는데 읽지 않은 사랑한단 말 읽지 않은 보고 싶단 말 ...

뒤죽박죽 한동근

?어쩌면 우리가 헤어지는 게 맞을지도 그럴지도 아닐지도 몰라 이렇게도 힘들고 또 다치고 아파하고 있는데 뭐가 우릴 서로 당기는 걸까 분명히 우린 서로가 다르게 말하는 것도 그런 것도 아닌 것도 같아 이렇게도 힘들고 다치고 아파하고 있는데 뭐가 우릴 붙잡고 있는 걸까 It is hard to say 내 맘 구석에 자리 잡은 널 지우기 싫은 듯해 Ther...

지겹다 한동근

?너 너 또 너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너 너 또 너 네 생각만 하고 있는걸 왜 이리 난 정신 나간 사람마냥 넋 놓고 있는 건지 나는 그냥 네 생각하는 건데 네 생각나 웃는데 수군대며 이상하게 다 나를 쳐다봐 참 지겹다 사랑이 참 지겹다 이별이 결국 눈물만 남는 장난이 예쁜 사랑 노랫말도 다 거짓말 같고 이젠 너조차도 꿈이었나 싶어 참 지겹다 고백이 참...

Autumn Leaves 한동근

The falling leaves drift by the window The autumn leaves of red and gold I see you lips, the summer kisses The sunburned hand I used to hold 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 And soon I`ll hea...

나를 외치다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 한동근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

그대라는사치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

흐린 날 한동근

?한편으론 잘 됐다 싶어 흐린 날도 점점 적응이 돼 사는 날이 늘 괜찮을 거라 믿은 적 없어 젖은 마음이 무거워 햇살이 고플 만도 한데 슬프게도 내 가슴이 잘 느끼질 못해 울음이 나서 슬프긴 한데 이게 좋은지 나쁜지를 몰라 아직까지도 남은 길이 멀어 난 웃음에도 걱정이 사무쳐 지나간 날이 날 비웃는데도 난 늘 괜찮아 젖은 마음이 무거워 햇살이 고플 만...

우리가 사랑했던 곳에 우리 한동근

다른 날들보다 이른 아침에 깨서 다른 날들엔 없었던 햇살을 봤어 흘러가는 하루도 이 날들도 쌓여 내게 소중한 기억이 될 거야 잊혀지지 않을 추억 그리워하지 않고 아픔도 견딜 만해 이별이 남긴 아렸던 맘도 이제 흘려 보낸 듯해 흘려 보내야 해 Since our love is gone our love is gone woo woo 날 가뒀던 널 떠나 행복을...

You Give Love A Bad Name 한동근

?Shot through the heart And you\'re to blame You give love a bad name An angel\'s smile is what you sell You promise me heaven then put me through hell Chains of love got a hold on me When passion\...

그 곳이 어디든 (Inst.) 한동근

?따라 불러보아요~♪ 어디까지가 꿈일까 행복하기는 했을까 수없이 너를 찾는 추억들 뒤로 한 채 안녕 한 발씩 멀어질수록 니 사랑은 더 선명히 보여 얼마나 가슴으로 붙잡고 아파야 잊을까 더는 나를 걱정마 그만 이 손 놓아줘 너를 위할 수 있는 길이면 그 곳이 어디든 괜찮아 내가 멀리 떠나도 너무 슬프게 울지는마 약속해줘 눈부신 추억으로만 나란 사람 기...

이 소설의 끝을 다 한동근

시계가 반대로 돌아가고 있어 TV속 영화가 되감아지고 있어 내렸던 빗물이 올라가고 있어 잊었던 기억이 돌아오고 있어 도로 위에 차들이 반대로 달리고 온 세상의 모든 게 다 거꾸로 움직여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

비상 (`위대한 탄생 3` TOP 3) 한동근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 모습 나조차 불안해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한동근

하루가 어두울 때면 너는 내게 와 불을 붙이곤 했어 반가운 표정 지으며 밝아지고는 웃으면서 날 봤어 나로 인해 밝아질 수 있다면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괜찮아 말없이 빛을 주지만 내 가슴은 타내려만 가 뜨겁고 아파 그래도 나는 말할 수 없어 왜냐면 네가 웃거든 네 웃음에 나도 웃거든 너의 초가 되어서 밝혀주다가 조용히 녹아 사라질 거야 너에게 사...

바랄 수 없는 마음 한동근

한걸음 뒤에서 나 걸어갈게요 더는 앞서 가지 않도록 어디든지 언제든지 그대를 지켜갈게요 계절의 끝에도 시작은 오겠죠 내게도 그런 날이 오겠죠 맘이 아픈 날이겠죠 더 다가설 순 없겠죠 한걸음도 난 가질 수 없죠 그저 기다리죠 내가 해줄 수 있는 일 한발 뒤에서 그댈 바라보며 서있는 일 이겠죠 오래된 마음도 자라는 거겠죠 다 사라질 마음이라 해도 많...

그대라는사치-아찌음악실-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

그대라는 사치(서유순님의 청곡)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