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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이승재) 하윤주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눈동자 이승재

그 날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 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아~ 그리운 눈동자여 *반복

눈 동 자 이승재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눈 동 자 이승재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내사랑 이승재

내사랑 외로워 말아요 나 항상 네 곁에 있으니 아름다운 네 모습 내 마음 속에 있어 내사랑 외로워 말아요 나 항상 네 곁에 있으니 아름다운 눈동자 내 마음 속에 있어 사랑한단 그 말이 나를 벅차게 하네 사랑한단 그 말이 나를 행복케 하네 행복한 그 순간이 영원히 영원히 멈춘다면 사랑한단 그 말이 나를 벅차게 하네 사랑한단 그

눈동자 이승제

눈 동 자 작사 지 웅 작곡 김희갑 노래 이승재 그날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눈동자 가슴에 내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아 그리운 눈동자여

눈동자 Various Artists

눈 동 자 작사 지 웅 작곡 김희갑 노래 이승재 그날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눈동자 가슴에 내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아 그리운 눈동자여

아득히 먼곳 이승재

찬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온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아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속 아늑한 곳에 내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

아득히 먼 곳 이승재

찬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속 아늑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

아득히 먼 곳 이승재

찬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속 아늑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

가을나무 사이로 이승재

헤어지기 싫어서 돌아서는 내 발길에 아쉬움이 흐르던 너의 작은 눈망울 긴 사연 그리움이 내 가슴에 남아있어 사랑의 그 눈물은 추억으로 얼룩졌네 세월은 가고 너도 가고 가을 나무 사이로 가랑잎은 날리는데 새는 왜 울고 있나~ ~~~~~~~~~~~~~~~~~~~~~~~ 긴 사연 그리움이 내 가슴에 남아있어 사랑의 그 눈물은 추억으로 얼룩졌네 세월...

눈 동 자 이승재

그-날~밤~ 이~슬-이-맺~힌~ 눈~동~자~ 그~눈~동~자~ 가-슴-에~ 내-가~슴-에~남-아~ 외-롭-게~외-롭-게~울~려-만~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그~날~밤~거-리~ 다~시~돌~아~올~날~ 기~약~없~는~이-별-에~ 뜨~거-운~이~슬-맺~혔-나~ 고-독-이~밀-리-는~밤~이-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

가을 나무 사이로 이승재

헤어지기 싫어서 돌아서는 내 발길에 아쉬움이 흐르던 너의 작은 눈망울 긴 사연 그리움이 내 가슴에 남아있어 사랑의 그 눈물은 추억으로 얼룩졌네 세월은 가고 너도 가고 가을 나무 사이로 가랑잎은 날리는데 새는 왜 울고 있나 긴 사연 그리움이 내 가슴에 남아있어 사랑의 그 눈물은 추억으로 얼룩졌네 세월은 가고 너도 가고 가을 나무 사이로 가랑잎은 ...

잊지 않을께 이승재

잊지 않을께~언제나 한결같던 늘 나를 사랑했던 너에 마음을~ 잊지 않을께~생각만해도 아픈 너에 얼굴 꼭 잊지 않~~을께~ 네가 있어서 나 정말 살만했었나바 네가 있어서 행복했어 그런데 말야 알면서도 널 버린 나쁜 사랑이야 당장 죽을 것 같은 가슴으로 살아가려해 나.. 할 수 있는건 이것뿐 제발 제발 더 좋은 사람과 더 좋은 삶을 바랄뿐 행복하길 바랄...

아득히 먼곳.mp3 이승재

찬 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 ~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속 아득한 곳에 내 님이 ...

가난한 이름에게 이승재

이 넓은 세상에서 한 사람도 고독한 남자를 만나지 못해 나 쓰일 모 없이 살다갑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한 사람도 고독한 여인을 만나지 못해 당신도 쓰일 모 없이 살다갑니다 검은 벽의 검은 꽃 그림자같은 어두운 향로 고독 때문에 노상 술을 마시는 고독한 남자들과 이가 시린 한 겨울 밤 고독 때문에 한껏 사랑을 생각하는 고독한 여인네와 이렇게들 모여 사는...

살쪄 이승재

물만 먹어도 난 쪄 숨만 쉬어도 난 쪄 가을은 독서의 계절 이제는 마음까지 살쪄 밤에는 일 끝나고 피곤해서 한잔 주말에는 친구 만나 기쁨의 한잔 나는 남들보다 좀더 튼튼할 뿐이야 살 빼라고 하지마 뺄셈 보다 먼저 배우는 게 덧셈 나에게도 살을 더하는 게 먼저 먹을 수 있어 행복해 생선도 찌면 생선찜 만두도 쪄야 하는데 사람이 좀 찌면 어때 그래 ...

아득히 먼 곳.mp3 이승재

찬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아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적시네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늑한 곳에 내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

못해솔로 이승재

승재야 나 여자친구 생겼다 진짜? 너도 여자친구 만들어야지 힘내 그래 그래야지 하고 싶어 나도 연예하고 싶어 그냥 남들처럼 맛있는 밥 먹고 수줍게 손잡고 함께하고 싶어 갖고 싶어 여자친구 갖고 싶어 오랫동안 기다렸어 이젠 내게 와줘 잘 살아 보자고 죽도록 일만 했는데 정말 혼자만 잘 살고 있더라 어디를 가야지 여자친구를 만들 수 있나 몰라 어디로 가...

너무합니다 이승재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미련 이승재

?이제 서글픈 추억마저 끝나 버린 이 시간 그대를 향한 그리움도 작년 겨울의 눈처럼 다 녹아 버린 지금 그대 눈물처럼 떨어지는 촛불이 옛 추억을 흔드네 나의 헝클어진 머리처럼 흩날리는 애증의 낙엽이여 내머리 내발끝까지 그대를 믿는 마음 이 마음 하 어떡할까 그대 눈물처럼 떨어지는 촛불이 옛 추억을 흔드네 나의 헝클어진 머리처럼 흩날리는 애증의 낙엽이...

그날 위해 이승재

그날 위해 그날 위해 그날 위해 그날 위해 눈부시게 빛나는 나의 꿈 짜증내며 깨워주는 알람 소리와 늦지 않으려는 아침 사람들을 지나 하루종일 웃는 모습으로 일을 해야만 해 온종일 점점 무뎌지는 손바닥 굳은살처럼 일상 속에 내자신은 점점 잃어가고 그냥 그렇게 그저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그래도 멈추지 않아 나의 더 멋진 날들을 위해서 지쳐도 좋아 지금...

아득히먼곳(e_MR) 이승재

찬바람 비껴불어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황금빛 저녁노을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속 아늑한...

아득히 먼곳 @이승재@

이승재 - 아득히 먼곳 00;22 찬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온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아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적시네 01;46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가을 나무 사이로(e_MR) 이승재

헤어지기 싫 어서 돌아서는 내 발길에 아쉬움이 흐르던 너의 작 은 눈망울 긴 사연 그리움이 내 가슴에 남아있어 사랑의 그 눈물은 추억으로 얼룩졌네 세월은 가고 너도 가고 가을 나무 사이로 가랑잎은 날리는데 새는 왜 울고 있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긴 사연 그리움이 내 가슴에 남아있어 사랑의 그 눈물은 추억으로 얼룩졌네 세월은 가고...

빈 하루 이승재

빈하루 - 이승재 계절은 낙엽위에 흐르고 고독은 안개처럼 덮이고 사랑은 상처는 가슴깊은 곳까지 한없는 아픔이 되어 야윈나를 울리네 그대와의 만남은 아픔이었고 그대와의 만남은 슬픔이였어 세월은 흘러도 아아 세월은 흘러도 사랑의 상처는 아물줄 모르네 운명이었나 가을잎도 사라져 텅빈 거리엔 혼자만이 쓸쓸한 내 그림자뿐 오늘도 내일도 빈 하루

그대의 창에서 이승재

내마음 우산없는 사랑의 비내려 우리만나 다정했던 그날이 떠오네 내마음 지붕없는 사랑의 비내려 설마 내가 우는걸까 그대의 창에서 낯익은 골목안에 쌓여진 추억 들릴듯 들리는듯 그대 목소리 아아 나만 홀로 울며 가는길 그대의 창가에서 발을 멈추네 내마음 우산없는 사랑의 비내려 우리만나 다정했던 그날이 떠오네 내마음 지붕없는 사랑의 비내려 설마 내가 우는걸까...

뜨거운 안녕 이승재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웃으면서(웃으면서) 말하리라(웃으면서)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간 ~ 주 ~ 중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나 깊이 맺힌 그 ...

나목 이승재

나목 - 이승재 찬란한 계절의 뜨락에도 초록빛 젊음의 가슴에도 나그네 가락으로 스며드는 세월이여 만남을 위한 이별이던가 이별을 위한 만남이던가 잎새진 가지에 스치는 바람 아무리 차가와도 나나나나~ 나나나나~ 찬바람 매여달고 흐느끼는 나목이여 만남을 위한 이별이던가 이별을 위한 만남이던가 잎새진 가지에 스치는 바람 아무리 차가와도 나나나나~

빈하루 이승재

계절은 낙엽위에 흐르고고독은 안개처럼 덮이고사랑의 상처는 가슴깊은 곳까지한없는 아픔이 되어야윈 나를 울리네그대와의 만남은 아픔이었소그대와의 만남은 슬픔이였소세월은 흘러도 아아 세월은 흘러도내 사랑의 상처는 아물 줄 모르네운명이었나가을잎도 사라져 텅빈 거리엔혼자만이 쓸쓸한 내 그림자뿐오늘도 내일도 빈 하루그대와의 만남은 아픔이었소그대와의 만남은 슬픔이였...

마음 이승재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넓은 집 울타리도 없고 지붕도 없어 사랑을 품고 품으면 한없이 커져 우주 끝까지 갈 수 있지 마음은 마음은 내가 짓는 집 마음의 벽도 내가 쌓고 허물고 나쁜 생각도 다시 고칠 수 있는 뚝딱뚝딱 내 손으로 짓는 집 어떤 집을 지을까 어떤 색깔로 채울까 어떤 꿈들을 그려볼까 나의 마음 가득히 행복해지는 예쁜 집을 짓자

봄날의 꽃잎과 하늘의 구름처럼 이승재

봄날에 들뜬 꽃잎의 노래 살랑이는 바람에 인사 나누고 두마리 토끼처럼 떠다니는 구름들 저 넓은 하늘의 친구가 되어주죠 봄날의 꽃잎과 같이 하늘의 구름 같이 언제라도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어디까지라도 너와 함께 갈 수 있다면 너와 나의 마음은 따뜻할텐데

황금별 (Cover Ver.) 이승재

아주 먼 옛날에 한 왕이 아들과 함께 살았다 네 세상을 두려워 하면서 늘 왕자의 걱정에 잠들수가 없었지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어느날 바람결에 실려온 그리움 혼자있는 왕자에게 속삭였네북두칠성 빛나는 밤에 하늘을 봐 황금별이 떨어질거야황금별을 찾기 원하면 인생은 너에겐 배움터 그 별을 찾아 떠나야만해 왕은 말하곤했지 이 세상은 파멸로 가득찼다 난...

0328 이승재

처음 만난 건 따스한 봄날파란빛 속 기타 선율이 널 말했어같은 꿈을 꿔 같은 길을 걸어가냉면 한 그릇에 웃음이 활짝우리 좋은 것만 보자, 그게 답이야음악 속에 우리 이름 남겨둘 거야함께라면 모든 게 더 빛나우리의 계절은 지금부터야기타 소리가 바람을 타고 흘러넌 자유롭고 난 그 곁을 채워예술 속에 담긴 우리의 하루내일도 우린 꿈을 꾸며 살아우리 좋은 것...

당신께만 (이은하) 하윤주

나없으면 당신 마음 찬비가 내린다 했지 그 이야기 너무나 고아 내맘속에 감추었지 먼훗날 그 맘을 잊고서 내곁을 멀리 할때면 누가 안듣게 당신께만 그말 그말 들려주려고 사랑이란 마음속에 영원한 꽃이라지만 바람결에 덧없이 지는 그런꽃도 있으니까 먼훗날 그맘을 잊고서 내마음 아푸게 하면 누가 안듣게 당신께만 그말 그말 들려주려고

당신은 나의운명 하윤주

지금 내 마음속엔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당신의 모두를 사랑한 내 인생 행복을 꿈꾸며 살고있어요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 만난 그 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세상 다하도록 *반복

뱃고동 소리 (하윤주) 하윤주

어린 시절 귀에익은 뱃고동 소리 그때는 그렇게도 듣기 싫었지 부둣가에 흐르는 뱃 비린내 그 비린내 싫어서 화도 냈었지 어디론가 머물곳에 떠나가자고 그렇게도 싫었던 그 비린내가 이제는 그냄새가 향기로워라 아침마다 외치던 파단아줌마 재치국 사달라고 외치던 그때 어린시절 내가 자란 영도 다리요 지금은 추억으로 묻혀버리고 파도만이 철석철석 너울거리내 어디...

가을의 여인 하윤주

가는가을이 아쉬운지 지난세월이 서러운지 공원에 빈 벤취에 쓸쓸히 앉은여인 머리위엔낙엽이 떨어지겄만 무엇을 골똘히 생각하기에 머리위에 낙엽을 모르는지 쓸쓸하게보이는 벤취에 여인~ 지난날들이아쉬운지 지는낙엽이서글픈지 공원에 빈벤취에 쓸쓸히 앉은여인 바람이 낙엽을 쓸어가겄만 무엇을골똘히 생각하기에 목석같은 얼굴로 앉아잇을까 쓸쓸하게 보이는벤취에여인~~

바람 같은 남자 하윤주

☆★☆★☆★☆★☆★☆★ 올때는 마음대로 왔더라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은 그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남자야~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만남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

유유자적 하윤주

1. 아지랑이 날아가는- 푸-른 언덕에- 세월이야 가던말든나-는 또 혼자- 누-더-기- 한-벌이면- 내-인생 좋-게- 향-노에- 피-는 연기 마 -주한 마-음으로- 아~~아~돌담에 무성한 이끼같은- 목숨- 아~~사랑- 그 -언덕 위에도- 내-게묻지를마오 나-는 일찍이 세상일을- 모른다오 2절 = 처음부터 반복

허무한 마음 하윤주

마른 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보고 싶은 얼굴 하윤주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

정주고 내가 우네 하윤주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는 맘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미사의 종 하윤주

1.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온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흰 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 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보슬비 오는 거리 하윤주

1.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2.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없네

떠날 때는 말없이 하윤주

그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나는 가야지 하윤주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아름다운 꿈만을 ...

빗물 (채은옥) 하윤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 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

하얀목련 하윤주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여라 내 사랑이여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

진정 난 몰랐네 하윤주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