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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인 패러독스

안갯속을 걸어가는 여인 무엇을 생각할까 여인 쓸쓸히 걸어가는 저여인 언제나 돌아볼까 여인 고요히 사무치는 이마음 좋아한단 말을 해볼까 나만이 사랑할수 있을까 저여인 아름다워 안갯속을 걸어가는 여인 무엇을 생각할까 여인 쓸쓸히 걸어가는 저여인 언제나 돌아볼까 여인 고요히 사무치는 이마음 좋아한단 말을 해볼까 나만이 사랑할수 있을까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패러독스

봄여름가을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밝아도 쳐다볼 줄은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이제는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그것이 사랑 사랑이런줄이 아니도 잊혀집니다 그것이 사랑 사랑이런줄이 아니도 잊혀집니다 봄여름가을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쳐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패러독스 비쥬

사랑하지 않아 착각일 뿐이야 네가 싫어 견딜 수 없어 한번도 사랑한 일이 없었다고 말해줘 믿어줄께 거짓말이라도 ** 함께한 시간 모두 거짓이라고 원치 않았던 추억이 너를 지치게 한다고 어떤 말이라도 그대 내 눈을 보며 말해줘 널 미련없이 떠날 수 있게 널 미워할 수 있게 된다면 지금 너의 눈물도 거짓이라고 믿을께 ** 서툰 눈빛으로 나를 속이려 하지...

좋아했었나봐 패러독스

?나는 그녀를 좋아했었나봐 나는 그녀를 사랑했었나봐 꽃이 필 때면 생각이 나네 낙엽 떨어지면 생각이 나네 지금은 헤어져 떠나갔지만 자꾸만 떠오르네 그대 모습에 나는 그녀를 좋아했었나봐 나는 그녀를 사랑했었나봐 나는 그녀를 좋아했었나봐 나는 그녀를 사랑했었나봐 꽃이 필때면 생각이 나네 낙엽 떨어지면 생각이 나네 지금은 헤어져 떠나갔지만 자꾸만 떠오르네...

가버린 행복 패러독스

조그만 행복함 남겨놓고당신은 가버렸네끝없는 바람속으로 작은모습 남겨놓고내가슴에 슬픔만 남겨놓고당신은 가버렸네찬란한 행복속으로당신은 가버렸네당신은 가버렸네흐르는 빗속으로피어버린 내가슴엔고독만 남아있네조그만 행복함 남겨놓고당신은 가버렸네끝없는 바람속으로 작은모습 남겨놓고내가슴에 슬픔만 남겨놓고당신은 가버렸네찬란한 행복속으로당신은 가버렸네당신은 가버렸네흐르...

나그네길 패러독스

타오르는 태양이 먹구름에 가리면길떠나던 나그네는 더욱 더 슬퍼돌아설 수 없는 것이나그네라오발길은 무겁지만 그래도 떠나야지비가오면 비를 맞고 눈이오면 눈을 맞는외로운 인생길에기약할 수 없는내일을 위해오늘도 이 길을 떠난다타오르는 태양이 먹구름에 가리면길떠나던 나그네는 더욱 더 슬퍼돌아설 수 없는 것이나그네라오발길은 무겁지만 그래도 떠나야지비가오면 비를 ...

흰구름 머무는 곳에 패러독스

구름은 달빛하고 흘러서 어델가나흐르다 머무는 곳 강건너 산아래엔못다한 내사랑그리운님 계시던 맘가고파도 못가는 건보고파도 못보는 것이 내 맘에 무슨 사연있는 까닭일까보고파도 그리워도만날순 없는데오늘밤도 구름따라마음만 흘러가네구름은 달빛하고 흘러서 어델가나흐르다 머무는 곳 강건너 산아래엔못다한 내사랑그리운님 계시던 맘가고파도 못가는 건보고파도 못보는 것이...

여름은 패러독스 시모킴

心臓には届かぬ言葉で冷やして太陽は眩しくって暑いだけ一体なんだこれ、 初めて感じたんだ三行では説明できないものRun 青空へ逃げてもHigh 宇宙はもっと遠い輝いた君の瞳陽炎が揺らぐ間に君は、花火が飲み込んで簡単に消えて未練で残った僕らのハモニー夏は目がくらんで忘れられない また会おうねって、 また会いたいって取り返しのつかないや小夜中は来るまいかところで消え損なった僕らの夜Rain 濡れて...

반대야 반대 패러독스개구리 다나랜드 (DANALAND)

반대야 나는야 패러독스 개구리죠 난 올챙이 시절 정말 커 자라면서 작아져요 나는 개굴 울지 않아 돼지처럼 꿀꿀 울지 컸지만 작아지는 패러독스 개구리 반대야 나는야 패러독스 개구리죠 난 올챙이 시절 정말 커 자라면서 작아져요 나는 개굴 울지 않아 돼지처럼 꿀꿀 울지 컸지만 작아지는 패러독스 개구리

여인 나훈아

왜 저렇게 글피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슨 까닭에 무슨사연에 여인이 울까요 죄도없는 강물에 돌을 던진들 무슨 소용있나요 누가 여인을 누가 여인을 누가 슬픔 주었나 왜 저렇게 슬피 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슨 까닭에 무슨사연에 여인이 울까요 쏟아지는 빗물에 몸을 맞긴들 지워질수 있나요 누가 여인을 누가

* 여인 * 나훈아

1절 왜 저렇게 글피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슨 까닭에 무슨사연에 여인이 울까요 죄도없는 강물에 돌을 던진들 무슨 소용있나요 누가 여인을 누가 여인을 누가 슬픔 주었나 2절 왜 저렇게 슬피 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엇때문에 누구때문에 여인이 울까요 쏟아지는 빗물에 몸을 맞긴들 지워질수 있나요 누가

여인 나훈아

왜 저렇게 슬~피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슨 까닭에 무슨사연에 여인은 울까요 죄도없는 강물에 돌을 던진들 무슨 소용 있나요 누가 여인을 누가 여인을 누가 슬픔 주었나 왜 저렇게 슬피 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엇 때문에 누구 때문에 여인은 울까요 쏟아지는 빗물에 몸을 맡긴들 지워질수 있나요 누가 여인을

여인 오정해

어디인지 알 순 없지만 부르는 소리가 들려 누구길래 사무치게 내 이름 불러주나 가지마다 그림자 지고 거리엔 바람이 불어 창문 너머 나무 사이로 누군가 기다려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나를 부르며 애타는 모습 하얀 얼굴에 여인은 누구인가요 아아 여인 아아 여인 달이 뜨고 바람이 불면 희미한 그림자 지고 달빛어린 싸늘함에 가슴이

여인 박진석

안개 짙은 부둣가의 이별이 서러워 멀어지는 연락선을 바라보면서 안녕을 빌어주는 부두의 검은 머리 여인아 멀리 아득한 뱃길을 따라 갈매기만 짝을 지어 날아가는데 아아아 아 쓸쓸하게 돌아서는 부두의 여인아 비 내리는 부둣가에 이별이 아쉬워 멀어지는 연락선을 바라보면서 안녕을 빌어주는 부두의 검은 머리 여인아 멀리 아득한 뱃길을 따라 갈매기만 짝을 지어 날아가는데

저 여인 신중현과 엽전들

여인은 왜 홀로 앉아있나 여인은 무엇을 생각하나 그 옛날의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나봐 여인∼ 아름다워 그 얼마나 생각하고 있나 그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나 여인은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나봐 여인∼ 아름다워 떠나버린 그 사람아∼ 여인은 울고 있네 ∼ 말없이 날 보고 있을 때 마음의 사랑이 싹트네

멸종위기 동물 이름송 (ㅌ,ㅍ,ㅎ) 다나랜드 (DANALAND)

땅을 파내서 집을 만들죠 패러독스 반대 개구리 클수록 작아져요 점점 반대로 개구리 패러독스 히말라야 우는 토끼는 피카로 불리죠 피카 토끼와 사촌 날쌔고 땅을 잘 파는 피카피카 해룡 해룡은 바다의 용 해조류 닮아 숨어 다니죠 수컷이 꼬리에 알을 붙여 돌보고 부화를 한데요

갈색머리 여인 이성호

갈색머리 휘날리며 어디로 가나 흰 구름도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떠도네 너머 님 찾아가나 너머 행복 찾아가나 갈색머리 휘날리며 어디로 가나 흰 구름도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떠도네 너머 님 찾아가나 너머 행복 찾아가나

부두의 여인 나운도

밤은 깊어 부두에등불도 희미한데누구를 기다리나이름모를 여인발길을 돌리면서수심잠긴 그얼굴에이슬 같은 그 눈물은무슨 사연인가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밤은 깊어 부두에물새도 잠드는데누구를 기다리나이름모를 여인발길을 돌리면서한숨짓는 그 얼굴에흘러내린 그 눈물은무슨 사연인가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기도하는 여인 조현자

1.구름도는 심산계곡 작은암자에 백팔염주 돌려가며 기도하는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깊어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기도하는 -여인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2.산새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 -여인 무슨 슬픔이 저리많아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흐느끼는 -여인 백팔번뇌에 가슴태우네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기도하는 여인 이경이

1.구름도는 심산계곡 작은암자에 백팔염주 돌려가며 기도하는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깊어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기도하는 -여인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2.산새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 -여인 무슨 슬픔이 저리많아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흐느끼는 -여인 백팔번뇌에 가슴태우네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기도하는 여인 유지나

구름 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염주 돌려가며 기도하는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하는 여인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산새 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흐느끼는 여인 백팔 번뇌에 가슴 태우네

***부두의 여인*** 최은수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 잠긴 그 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아 가엾어라 부두에 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 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정환희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 잠긴 그 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아 가엾어라 부두에 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 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정환희

밤은 깊어 부두의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 잠긴 그 얼굴 이슬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밤은 깊어 부두의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 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부두의 여인 이창배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 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밤은 깊어 부두의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 짖는 그 얼굴에 이슬 맺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부두의 여인 백승태

부두의 여인 - 백승태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 잠긴 그 얼굴에 이슬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간주중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기도하는 여인 영암스님

구름 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염주 돌려 가며 기도 하는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 간장 애태우며 기도 하는 여인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산새 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번뇌 가슴안고 기도 하는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간장 애태 우며 흐느끼는 여인 백팔 번뇌에 가슴 태우네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부두의 여인 권윤경, 유지성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 잠긴 그 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 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기도하는 여인 영암

구름 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염주 돌려 가며 기도 하는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 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 하는 여인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산새 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번뇌 가슴안고 기도 하는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흐느끼는 여인 백팔 번뇌에 가슴 태우네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부두의 여인 채빈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 잠긴 그 얼굴에 이슬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간주중)))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망부석 여인)) 나하나

치술령 망부석에 흰 구름 지나가면 바람 속 들려오는 여인의 그리움이 동해바다 멀리서 아련히 피어오네 굽이치는 물결아 우리 님 언제 오나 산새야 너도 가서 내 님 좀 데려오렴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쯤 오시려나 망부석 여인은 오늘도 기다린다네 치술령 망부석에 아침 해 떠오르면 밤새워 애태우던 여인의 기다림이 동해바다 멀리서 아련히

레인코트의 여인 윤수일

바람이 부는 낯선 거리를 쓸쓸하게 걷는 여인 레인코트 주머니에 두 손을 깊이 찌르고 무슨 생각하며 걸을까 흠뻑 젖어서 마음도 젖어서 우산없이 걷는 여인 내리는 빗소리에 옛 추억을 못잊어하나 하염없이 흐느껴 우네 떠나버린 님 생각에 외로운 마음을 빗줄기에 달래려하나 내리는 빗속을 홀로 거니는 레인코트의

석양의 여인 윤수일

석양의 여인 - 윤수일 끝없이 가는 길에 꽃은 피었네 노을에 젖는 고운 여인의 미소처럼 이젠 지지 않으리 긴 세월속에 꽃잎처럼 다시 피는 여인아 안녕이라고 너의 지난 이야기 바람 결에 모두 날려 보내고 푸른 하늘에 꽃 구름도 흐르면 밝은 태양에 살리라 이제 또 다시 영원한 꽃처럼 아름다워지는 석양의 여인 간주중 끝없이 가는 길에

북한강 여인 한희수

북한강 물길따라 청평호 가는 길에 삼회리 벚꽃길에 걸음 멈추네 호수에 피는 물안개 금빛물결 떠오르는 그대 모습 야속한 님 미련에 우는 나그네 마음 저강은 알까 그대모습 야속한 님 미련에 우는 나그네 마음 강은 알까 북한강 물길따라 남이섬 휘돌아서 자라섬 남도정원 꽃은 피는데 호수에 피는 물안개 금빛물결 떠오르는 그대 모습 떠나간 님 그리워 우는 나그네

사랑하는 여인 채은옥

언제나 내 마음은 그댈 찾는 불새가 되어 멀리 떠나가도 그대가 그리우면 찾아가리 외로운 밤이 되면 그댈 찾는 불새가 되어 하늘 끝이라도 날아가리 사랑 찾아 영원히 변함없는 사랑 속에 내사랑 그대 위해 태우리라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요

황혼의 여인 남수란

황혼이 내리는 고요한 해변을 외루운 여인 찬바람 맞어가며 그 무슨 사연이 그토록 사무치길래 돌아설줄 모르며 하염없이 헤매이나 황혼의 여인아 황혼빛 노을이 찬란한 해변을 외로운 여인 바람이 차가운데 그 무슨 생각에 한숨만 쉬어가며 지쳐버린 발길을 괴오운듯 이끌면서 황혼의 여인아

여인 소야곡 김선양

꽃은 지고 봄이 가고 못 오신 님을 그리워서 보고파서 애태웁니다 밤에 우는 산새야 사연을 말해주렴 나 없다고 우리 님을 어이 잊으리 달은 차고 기울어도 못 오신 님을 그리워서 보고파서 지새 우는 밤 밤에 부는 바람아 사연을 물어보자 나 운다고 우리 님이 아니 오시리

가을의 여인 최백호

들바람 불어오는 창가에 앉아 누구를 기다리나 고운 여인아 들국화 곱게 핀 철길을 따라 가버린 그 사람만 기다리다가 외로운 꽃이야기 닮아 버렸나 2. 아무도 오지않는 들길에 서서 누구를 기다리나 고운 여인아 하늘에 흘러가는 흰구름따라 가버린 그사람만 기다리다가 애절한 꽃이야기 닮아 버렸나

&***비와 여인***& 정지윤

추적 추적 내리는 비에 흐려진 옛 사랑을 지우려고 하염없이 걸어 가는 가여운 여인아 무슨 사연 그리 많아 차가운 빗속에 서서 남자의 멍든 가슴 흔들어 놓고 애처로이 흐느끼면서 추억속에 헤매이나 채곡 채곡 쌓여진 추억 가 버린 그 사랑을 지우려고 하염없이 걸어 가는 가여운 여인아 무슨 사연 그리 많아 차가운 빗속에 서서 남자의

당신들의 여인 허영란

인적이 끝 어진 밤 오지 않는 우리님에 세월은 하루같이 거울을 보는 여인 입니다. 이 흙 속이 바람 속에 외로움만 살고 있나요. 무정하신 우리님 돌아오지 않는 님 이 어둠을 거두어 가주오 외로움 마디마디 혀며 주신 우리님에 오늘도 어제같이 머리를 빗는 여인 입니다.

산사의 여인 주노

창가에 비내리는 쓸쓸한 산사에서 홀로 앉아 우는 여인아 인적은 끊어지고 별빛마저 잠든 밤 어이해 그리 눈물 흘리나 바람결에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그마음 둘 곳 없어 그리 우는가 울다 지쳐 날아가는 새야 너만은 그 마음 알겠니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야속한 님이지만 행여나 찾아줄까 떠나지 못하는 아아 산사의 여인아 눈물처럼 떨어지는 빗방울 바라보며 하염없이 우는

산사의 여인 진필

창가에 비내리는 쓸쓸한 산사에서 홀로 앉아 우는 여인아 인적은 끊어지고 별빛마저 잠든 밤 어이해 그리 눈물 흘리나 바람결에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그 마음 둘 곳 없어 그리 우는가 울다 지쳐 날아가는 새야 너만은 그 마음 알겠니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야속한 님이지만 행여나 찾아줄까 떠나지 못하는 아아 산사의 여인아 눈물처럼

물긷는 여인 장은아

우물 밑에 보이는 새벽 달빛은 두레박이 넘치도록 길어 올려도 우물밑에 보이는 새벽달빛은 두레박에 한 자락도 고이지 않네 에헤야 님도 달같아서 가고 안오느냐

우울한 여인 이정선

창가에 앉아 강물을 보면 세월 편에 흘러간 사람 못다한 말이 가슴을 메워 혼자 있으면 그리운 사람 지금쯤은 멀어져서 잊힐만 한데 어쩌다가 생각나서 우울해질까 생각을 말자 다짐을 해도 내리는 비를 어쩔수 없네 (간주) 지금쯤은 멀어져서 잊힐만 한데 어쩌다가 생각나서 우울해질까 생각을 말자 다짐을 해도 내리는 비를 어쩔수 없네

강변의 여인 이미자

강변의 여인 - 이미자 못 잊겠어 깊이깊이 새겼던 사랑 그리움에 아픈 마음 사무쳐 웁니다 강물 위에 띄운 사연 멀리로 흘러가고 나 혼자 외로이 달빛 안고 추억 안고 찾아온 강변의 여인 사랑한다던 그 언약은 추억이 되어 내 가슴에 파고드는 슬픔은 더 합니다 언젠가는 만나리라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못 잊어 옛 추억을 더듬으며 찾아온 강변의

장미꽃 여인 [방송용] 장혁

언제나 봐도 귀여운 여자 장미꽃을 닮은 여자 활짝핀 얼굴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내 마음을 다주어 버렸네 요즘 세상 저렇게도 착한 여자가 있나 천사같은 저런 여자 이세상에 어디 있을까 하늘이 준 나 여자 사랑한다 고백해야지 바람이 불어도 눈비가 내려도 같이 살고 싶은 내 여자 누구나 봐도 멋있는 여자 장미꽃을 닮은

서울의 여인 김수희

지금 당신은 날 기억하나요 이제 난 잊어야 하는데 수많은 날들을 허물고 허물어 당신만 기다리며 살아도 보았죠 그러나 지금은 눈물만 흘려요 내 작은 온 몸을 적셔요 *정에 못이겨 사랑에 못이겨 떠나가는 서울의 여인 정에 못이겨 사랑에 못이겨 떠나가는 서울의 여인 지금 네온이 쓸쓸히 흐르는 서울의 거리를 걸어요 하늘 어디에 당신이

꽃바람 여인 배일호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짖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닥아서는 당신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여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부터 오네요 남 같은 내 모습은 어쩔수 없는사랑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저 여인 (1974년작) 신중현과 엽전들

여인은 왜 홀로 앉아있나 여인은 무엇을 생각하나 그 옛날의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나봐 여인 아름다워 그 얼마나 생각하고 있나 그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나 여인은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나봐 여인 아름다워 떠나버린 그 사람아 여인은 울고 있네 말없이 날 보고 있을 때 마음의 사랑이 싹트네

레인코트 저 여인 박영민

작사/작곡 : 박영민 레인코트 여인 누구를 기다리나 떠난사랑 못잊어 그토록 기다리나 사랑을 잃어버린 눈물속의 꽃인가 추억을 지우려는 외로움의 꽃인가 안개만이 자욱한 밤 가로등도 희미한데 레인코트 여인 고독에 울고 있나봐 웬일인지 나도 몰라 설레이는 이마음을 레인코트 여인 사랑을 하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