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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릿광대의 세 아이들에 대하여 패닉(PANIC)

어릿광대의 아들들에 대하여 이 노랜 어릿광대의 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 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웃어대었다 하죠.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패닉(Panic)

이 노랜 어릿광대의 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 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웃어대었다 하죠.

그 삶릿광댈의 뻣 뼝이들빨 댈핍빼 패닉(PANIC)

어릿광대의 아들들에 대하여 이 노랜 어릿광대의 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 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웃어대었다 하죠.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패닉

...이 노랜 어릿광대의 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웃어대었다 하죠.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패닉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이 노랜 어릿광대의 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웃어대었다 하죠.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패닉

이 노랜 어릿광대의 세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웃어대었다 하죠..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panic

[panic 2] 06. 어릿광대의 아들들에 대하여 ...이 노랜 어릿광대의 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모여 밤을 새워 웃어대었다 하죠.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 패닉

어릿광대의 아들들에 대하 by [패닉] 어릿광대의 아들들에 대하여 패 닉 작사 : 이 적 작곡 : 이 적 이 노랜 어릿 광대의 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웃어대었다 하죠 웃으며 떠난 첫째 어느날 웃으며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그어릿광대의세아들들에관하여 패닉

이 노랜 어릿광대의 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 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웃어대었다 하죠.

그어릿광대의세아들들에대하여 panic

이 노랜 어릿광대의 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 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웃어대었다 하죠.

그 어릿광대의 세아들들에 대한 노래 패닉

(노랠 잃은 청중들 커다란 고통속에)울지~ 춤추는 광대는 서럽게 갔어도 마음은 여기 남아 해마다 그날이 되돌아올때면 우리를 저주하네.기억해 모두가 오늘 하루만은 광대의 춤사위를 세상의 어떠한 서러운 죽음도 그냥 잊히질 않네 어릿광대의 세아들들을 봐.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패 닉

이 노랜 어릿 광대의 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웃어대었다 하죠 웃으며 떠난 첫째 어느날 웃으며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병들 모든것 한손에 고칠수 있다고 수술을 할때마다 벌려진 가슴속에 아무도 알지못할 숨막힌 웃음들을 하나둘씩 심어놓고 그날이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패 닉

이 노랜 어릿 광대의 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웃어대었다 하죠 웃으며 떠난 첫째 어느날 웃으며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병들 모든것 한손에 고칠수 있다고 수술을 할때마다 벌려진 가슴속에 아무도 알지못할 숨막힌 웃음들을 하나둘씩 심어놓고 그날이

Panic is coming 패닉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너에게로 달려갈래 내가모두 들려줄께 더이상 나를 숨길수는 없잖아 내 모든것 너에게 줄께 너도 내게 모두 보여줘 네 전부를 초라해도 네가 믿는걸 지켜 누가 뭐라해도 나의 너를 믿을께

Intro : Panic Is Coming 패닉

[song] 너에게로 달려갈래 내가 모두 들려줄께 더이상 나를 숨길 수는 없잖아 내 모든 것 너에게 줄께 너도 내게 모두 보여줘 네 전부를 [rap] 초라해도 니가 믿는 걸 지켜 누가 뭐라해도 나의 너를 믿을게

Intro-Panic is coming 패닉

너에게로 달려갈래 내가 모두 들려줄께 더이상 나를 숨길수는 없잖아 내 모든 것 너에게 줄께 너도 내게 모두 보여줘 네 전부를 초라해도 네가 믿는걸 지켜 누가 뭐라해도 나의 너를 믿을께

눈 녹듯 패닉(Panic)

밤 눈이 펑펑 왔지 빛의 조각들처럼 골목 가로등 아래 반짝이는 눈 속에 나는 두 손 모아 빌었지 그리 아름답던 눈이 모두 녹을 줄이야 구두 위에 어지럽게 묻어 있는 얼룩이 하나 남은 흔적일 줄이야 난 밤이 새도록 너의 집 앞에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글씨를 썼지만 해는 높이 떠오르고 나의 맘은 녹아 내리고 가는 자전거 바퀴에 흩어졌던

태엽장치 돌고래 패닉(Panic)

가끔 어린 시절 생각나요 태엽장치 돌고래 헤엄치던 작은 대야에 뛰워주면 그저 멤을 돌며 물잘굴 쳤었죠 그때 난 생각 없이 웃기만 했죠 태엽이 풀리면 가라앉는 힘없는 돌고래 내가 될줄을 상사 못했죠 오 나 이제 눈물이 흘러요 속에 매일 같이 멤돌아요 풀어진 태엽 누군가 감아주면 하루가 되풀이 되겠죠 때론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태평양을 누비는 꿈을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패닉(Panic)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패닉 [Panic]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Edit) 패닉(Panic)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치도 자라지 않았나 어린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숨은 그림 찾기 패닉(Panic)

이제는 모두벗고 웃어요 내게 남은 힘 줄수 있으니 나를 믿어요, 상처까지 내겐 모두 힘이되어 줘요 그댈 알아요 내마음속으로 달려와 줘요!

균열 패닉(Panic)

다짐하지만 어김없이 이맘때가 되면 뭔가 치밀어 올라 가면을 쓰고 뒤틀린 심장을 달고 누군가에게 독이 든 침을 뱉겠지 오늘도 너의 멋진 옷 속에 풍기는 역겨운 냄새 어느새 나의 가슴을 둘로 쪼개놓고 숨을 고르고 심호흡을 하고 침착해야 하는데 나는 그게 안 돼 왜인지 몰라 느닷없이 터져 나온 괴물에게 난 찢어지고 예의바른 미소

UFO 패닉(Panic)

왜 모두 죽고 나면 사라지는 걸까 난 그게 너무 화가 났었어 남몰래 누구를 몹시 미워했었어 왜 오직 힘들게만 살아온 사람들 아무것도 없는 끝에서 어딘가 끌려가듯 떠나는 걸까 살찐 돼지들과 거짓 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 했던 피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 밟고 서 있던 그들 거꾸러뜨리고

뭐라고? 패닉(Panic)

너의 맘을 담은 진실만을 내게 들려줘 안 들려!

여행 패닉(Panic)

오늘도 긴 여행이 시작됐어 오늘도 어제처럼 뜻밖이야 거리 엔 넥타이 맨 검은 새들 어디론가 날지 못해 걷고 있어 누군가 노랠 불러 나를 불러 어디선가 바람 따라 내게 들려 와 오늘도 긴 여행이 시작됐어 내겐 오래된 짐 오늘도 날 유혹하는 것들을 찾아 그를 그리고 널 찾아 래 어디든 가자 머리 속 한 번 뒤집어 놓고 나가는 거친

강(江) 패닉(Panic)

내 마음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강물위로 나의 꿈들 하나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르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 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안녕 패닉(Panic)

너무 늦은 것 같아 널 떠나가기엔 너를 알기 전에 떠났다면 훨씬 쉬웠을 거야 어쩌면 웃었겠지 하지만 지금 힘들어 날들이 떠올라 마치 꿈속 같아 오래전 일들도 바로 어제처럼 저 멀리 너와 내가 아무것도 모른채 시간을 멈추려 해 내가 지쳐 쓰러질 때도 웃어주고 털어놓는 하소연에도 귀 기울이고 눈물조차 숨김없이 내게 보여주던 널 잊을순 없을거야

단도직입 패닉(Panic)

그런 충곤 집어쳐 거짓 치장은 싫어 내가 말하는건 그게 내 마음일 뿐 너는 나를 욕하지 아직 어린애라고 그게 어른이면 나는 아이가 될래 편이 나아 이 답답한 세상에 웃음만을 짓기엔 지쳤어 화가나 나는 바보가 아냐 내 마음 그대로 곧바른 칼날처럼 찌를래 싫음 마 나는 어쩔 수 없어 매일 같이 돌고 도는 세상이지만 한번쯤은 울고

길을 내 패닉(Panic)

내가 가진 것들을 모두 잃어도 찾아가야 할 곳이 멀리 있다면 곳을 향한 내 마음은 모든 걸 넘을 수 있을까 길을 내 험한 숲 속에 길을 내 거친 산 위에 길을 내 그대 마음에 음 나는 걸을래 무서울 것 없는 난 앞으로 나가기만 쓰러져 눈물이 나도 다시 일어나면 그만 하늘을 찌를 듯한 자신감만 아픔이 있다해도 내게는 아주 짧은

다시 처음부터 다시 패닉(Panic)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속의 긴 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곳 그곳에 가려고 하네 근심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패닉(Panic)

혀를 치워(왜 이래) 너의 비린내 나는 상한 혀가 역겨워 넌 그렇게(하하) 날 핥다가(너 괜찮니?)

로시난테 패닉(Panic)

거슬러 달리자 라- 휘날리는 갈기 날개가 되도록 라- 모두 사라지고 발굽소리만 남도록 낡은 창과 방패 굶주린 로시난테 내겐 이 모든 게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태 절대 포기하면 안 돼 모든 걸 할 수 있는 바로 난데 이제 와 너와 나 그만 멈춘다면 낭패 하늘은 더없이 파래 울리자 승리의 팡파레 누구도 꺼릴 것 없이 이글거리는 저 뜨거운 태양

추방 패닉(Panic)

친절한 거절의 말에 영문을 모른 채 고개를 들어 바라본 곳엔 그대의 얼굴은 없고 무거운 철문만 너머에선 웃음소리만 왜 나는 떠나야 하는지 왜 나는 머물 수 없는지 왜 문은 열리지 않는지 알 수 없네 알 수 없네 대체 왜 이러냐고 이럴 수 있느냐고 그대에게 화를 내야 하는 건지 아님 하소연이라도 해야 되는 건지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벌레 패닉(Panic)

내 속을 뒤집어 놓고 사라지지 난 봤지 미친 눈빛 증오 낀 미소 때리지는 않지 그냥 툭툭 건드리며 말 한마디로 내모든것 밟아버리고선 그냥 슬쩍 가버리지 딱 한번봐도 노려봐야 시원하지(나도 그런 네가 싫지) 온갖 욕설을 다 퍼붓고 남의 자존심 건드려놓고 내 모든걸 박살내 버리곤 한마디 하는것이 \"사랑해\" 웃기지마 그런 거짓말 하지도 마

Panic WHAT!

패닉 작사,곡 이상훈 있는 그대로를 사는 모습이라 말하지만 이대로를 사는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외로움에 젖어있는 모습이라 말하지만 허탈할 수 밖에 없는 지금이라 말하지만 *그냥 그대로를 사는 거야 있는 그대로를 가는 거야 기억하기 싫다해도 마음속에 남은 일들 떠올릴 수 밖에 없는 연속이라 말하지만 지나버린 일이지만 잊을수가 없는 일들 나의 안을 파고드는

Outro : 다시 처음부터 다시 (Saxy Reprise) 패닉(Panic)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인생을 내게 돌려줘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인생을 내게 돌려줘

Intro : Panic Is Coming 패닉(Panic)

너에게로 달려갈래 네게 모두 들려줄께 더 이상 나를 숨길 수는 없잖아 내 모든 것 너에게 줄께 너도 내게 모두 보여줘 네 전부를 초라해도 네가 믿는 걸 지켜 누가 뭐라해도 나의 너를 믿을께 (ID : babobora)

달팽이 패닉(Panic)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모두 어딘가로 차를 ...

왼손잡이(100%정확) 패닉(PANIC)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너는 언제든지 웃을 수 있니 너라도 날 보고 한번쯤 그냥 모른척 해줄 순 없겠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나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가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하지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를 봐 내 작은 모습...

Ma Ma 패닉(Panic)

빛을 보면서부터 우리에 대한 그들의 욕심은 끝이 없지 끔찍하지 이것저것요것조것 무엇이든 시켜보지 가능하다 생각하고 있지 우습지도 않지 하기도 싫지 그들은 마치 뚱뚱한 돼지같지 남의것드로가 비교해서 뒤지면 큰일 어서빨리 나도 해야되지 소질따위 상관없고 하자면 해야하지 또야 한두번이 아냐 내겐 하고싶은게 너무많아 제발 제제제 제발 날좀 내버려둬 허영 ...

기다리다 패닉(Panic)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혀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너는 다시 내...

왼손잡이 패닉(Panic)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너는 언제든지 웃을 수 있니 너라도 날 보고 한번쯤 그냥 모른척 해줄순 없겠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 진다고 나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가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하지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ID : babobora)

Penicillin Shock (Intro) 패닉(Panic)

아차 발을 헛디뎠어 끝도 없이 떨어져가 모두 날 비웃고 외쳐 더 위로 더 빨리 헌데 이것도 괜찮아 거꾸로 세상을 보니 새로운 리듬속에 헌 믿음이 바뀌어 네게 줄 수 있는건 이것 뿐이야 Panicillin shock 어어 제발 이제 도를 낮춰 그러다 언젠가 다쳐 이제 형식 좀 갖춰 멈춰 이제는 그런 말 망쳐 좋았던 기분만 모두 다 누구나 해야되는 할 수...

정류장 패닉(Panic)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

오기 패닉(Panic)

이건 뭐야 글쎄 왜 나를 믿지 못해? 내 손으로 나의 꿈 이룰 날이 온대 나의 존재를 능력을 미래를 그대 한 번이라도 심각하게 생각한 적 있는지 매일 그렇게 의심에 가득해 그대 한 번이라도 나를 믿어보려고 한 적 있는지 *잊지마. . . 내 마음을 찢어 지나던 개도 짖어 가만히 있는 내 속까지 완전히 지져 너무나 지쳐버려 이젠 정말 미쳐 허우적...

나선 계단 패닉(Panic)

나는 걷고 있다 걷고 있다 걷고 있다 한 치도 보이지 않는 지리한 어둠 속에서 끝없이 걷고 있는 나는 어디에 빛은 어디에 대체 여기는 어딘지 아니 얼마나 계속되는 것인지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걸어 올라온 건지 분명한 건 나는 지금 검은 성의 탑 안 그리고 끝도 없는 나선형의 계단 수십 년간 끊이지도 않았던 이 어둠과 음습한 공기가 걸음마다 내 숨을 ...

태풍 패닉(Panic)

하늘이 갑자기 어둠에 뒤덮이고 울음을 울 때 먹구름 자락이 머리에 닿을 듯 낮게 가라앉을 때 커다란 빗방울 바위 쏟아지듯 와락 퍼부어질 때 온몸이 날릴 듯 세찬 바람 차게 휘몰아칠 때 나 그대와 붙든 두 손을 놓지 않고 태풍 속에 지켜줄 수 있을까 난 그대를 끝내 놓쳐버리지 않고 우리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대 손을 놓쳐 버...

왼손 패닉 (Panic)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너는 언제든지 웃을 수 있니 너라도 날 보고 한번쯤 그냥 모른척 해줄순 없겠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 진다고 나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가 똑

어릿 광대 (Insert) 패닉(Panic)

거꾸로 매달린 광대가 춤을춘다... 광대의 이마엔 표적이 그려있다... 손살같이 지나가는 비둘기 한마리가 메뷔우스의 곡선을 그의 머리위에 수놓고 반쯤 미친그들이 돌을들고 광대의 이마를 조준한다... 거꾸로 매달린 광대는 더욱 급한 춤사위로 목숨을 구걸하고.. 격렬한움직임에 그를 지탱하던 허약한 끈은 마침내 경쾌한 소리를 내며 끊어지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