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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만 따는줄 알았더니 케리부룩

1.꽃가마가 흔들흔들 흔들거리며 뽕을 따던 처녀가 시집을 가네 뽕만 딴 줄 알았더니 뽕만 딴 줄 알았더니 음음음음 음음음음 엉큼하구나 엉큼하구나 2.조랑말이 터벅터벅 터벅거리며 소를 몰던 총각이 장가를 가네 소만 몬 줄 알았더니 소만 몬 줄 알았더니 음음음음 음음음음 성화로구나 성화로구나 3.시집바람 장가바람 바람이 났네 동네 처녀 총각이 야단들

뽕만 따는줄 알았드니 케리부룩

1.꽃가마가 흔들흔들 흔들거리며 뽕을 따던 처녀가 시집을 가네 뽕만 딴 줄 알았더니 뽕만 딴 줄 알았더니 음음음음 음음음음 엉큼하구나 엉큼하구나 2.조랑말이 터벅터벅 터벅거리며 소를 몰던 총각이 장가를 가네 소만 몬 줄 알았더니 소만 몬 줄 알았더니 음음음음 음음음음 성화로구나 성화로구나 3.시집바람 장가바람 바람이 났네 동네 처녀 총각이 야단들

럭키모닝 케리부룩

럭키모닝모닝모닝 럭키모닝 달콤한 바람속에 그대와나 새파란 가슴에 꿈을 안고서 그대와같이 부르는 스윗트멜로디 랄랄라~라라라랄라 단둘이 불러보는 럭키모닝 럭키모닝모닝모닝 럭키모닝 찬란한 햇빛속에 그대와나 새파란 가슴에 기쁨않고서 그대와같이 폴카는 스윙파티 랄랄라~라라라랄라 단둘이 노래하는 럭키모닝

사람팔자 몰라요 황금심

해가지면 세상만 검은줄 알았더니 사귀어 보니 당신도 마음이 검구려 한대술 이백관에 취하면 그만이지 때묻은 저고리 끝 왜 붙듭니까 막걸리 사랑이란 싸면서 비싸다오 나도 순정이 있어요 사람무시 마세요 구름속에 달빛만 은근한줄 알았더니 겪어보니 당신도 마음이 은근해 한대술 이백관에 취하면 그만이지 때묻은 저고리 끝 왜 붙듭니까 막걸리 사랑이란 싸면서 비싸다오 나도

제2부두 갈매기 하춘화

제2부두 갈매기 - 하춘화 제2부두 갈매기야 울긴 왜 울어 만나면 헤어지는 항구가 아니냐 사랑에는 여자만이 약한 줄을 알았더니 천만에 사나이도 약하더란다 아메리카 마도로스 안녕히 가세요 간주중 제2부두 갈매기야 울긴 왜 울어 이왕에 떠나가는 사랑이 아니냐 이별에는 여자만이 슬플 줄을 알았더니 정들은 사람이면 똑같더란다 아메리카 마도로스 행복을

너를 보내고 혜화동 푸른섬

산이 가까워질수록 산을 모르겠다 네가 가까워질수록 너를 모르겠다 멀리 있어야 산의 모습이 또렷하고 떠나고 나서야 네 모습이 또렷하니 어쩌란 말이냐 이미 지나쳐온 길인데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먼 길인데 녹슨 줄 알았더니 지금까지 기어온 줄이야 산 그늘이 깊듯 내가 남긴 글도 긴데 어쩌란 말이냐 이미 지나쳐온 길인데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먼 길인데 녹슨 줄 알았더니

봄의 왈츠 김순영

눈앞의 꽃 지고 나면 세상 모든 꽃 다 진 줄 알았더니 눈앞의 꽃 지고 나면 세상 모든 꽃 다 진 줄 알았더니 일어나 눈을 들어보니 사방 천지가 다 꽃이었다 꽃이었다 꽃 한 송이 졌다고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울지 마라 눈 한번만 돌리면 세상이 봄이다 눈 한번만 돌리면 세상이 봄이다 눈 한번만 돌리면 눈 한번만 돌리면 세상이 봄이다 눈 한번만

정천 홍승옥

아아 정 하늘이 높은 줄만 알았더니 님의 이마보다는 낮다. 아아 한 바다가 깊은 줄만 알았더니 님의 무릎보다는 옅다. 손이야 낮든지 다리야 짧든지 정 하늘에 오르고 한 바다를 건너려면 님에게만 안기리라.

Footloose (영화 `자유의 댄스`) Kenny Loggins

영화 `자유의 댄스` 난 영화 `자유의 여신상` 인줄 알았더니. 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 솔라솔 미미미미미미미 머냐구? 똥이다! 나 이아이디 주인 딸^^

일출 진우의 시노래

골짜기가 수런스러워 달빛 내리는 소리인 줄 알았더니 발아래 산 안개 가득하다 연실 같은 그리움으로 밤새 님이 펼친 번뇌인가 신 새벽 빨간 꽃잎 되어 떠오르는 꽃대바람 속 쪽빛 바다

일출 시노래풍경

골짜기가 수런스러워 달빛 내리는 소리인 줄 알았더니 발아래 산 안개 가득하다 연실 같은 그리움으로 밤새 님이 펼친 번뇌인가 신 새벽 빨간 꽃잎 되어 떠오르는 꽃대바람 속 쪽빛 바다

마흔 즈음 안치환

한몸인 줄 알았더니 아니다 머리를 받친 목이 따로 놀고 어디선가 삐그덕 삐그덕 나라고 믿던 내가 아니다 딱 맞아떨어지지가 않는다 언제인지 모르게 삐긋하더니 머리가 가슴을 따라주지 못하고 저도 몰래 손발도 가슴을 배신한다 확고부동한 깃대보다 흔들리는 깃발이 더 살갑고 미래조의 웅변보다 어눌한 말이 더 날 흔드네 후배 앞에선 말수가 줄고

사랑하나보다 (Album ver.) nardis

난 너에게 발을 담군다 넌 나에게 손을 뻗는다 바다가 보일 줄 알았더니 하늘이 보였다 난 어디에 서있는걸까 네 그림자를 품에 안을 때 깊은 곳에 빠진 줄 알았더니 날 꺼내준거였다 오 난 어떤 이름이 되어 널 불러볼까 어떤 색의 하늘을 너에게 보여줄까 아 사랑은 무엇으로 전해야하나 아 간지런 이 맘 누가 알아주려나 아 난 너를 사랑하나보다 아아 난 너를 난 너를

셋방살이 후랑크백

하나에 또 하나 둘이겠지 둘이 만나 사랑하며 행복인 줄 알았더니 흐린 날 개인 날에 아롱진 고운 꿈 어제보다 내일이 빨리 오는데 웃어야지 웃어야지 그리고 사랑해야지 어제보다 내일이 빨리 오는데 웃어야지 웃어야지 그리고 사랑해야지

사랑하나보다 nardis

난 너에게 발을 담군다 넌 나에게 손을 뻗는다 바다가 보일줄 알았더니 하늘이 보였다 나 어디에 서있는걸까 네 그림자를 품에 안을 때 깊은 곳에 빠진 줄 알았더니 날 꺼내준 거였다 오 난 어떤 이름이 되어 널 불러볼까 어떤 색의 하늘을 너에게 보여줄까 아 사랑은 무엇으로 전해야하나 아 간지런 이 맘 누가 알아주려나 아 난 너를 사랑하나 보다 아아 난 너를 난

셋방살이 김정미

하나에 또 하나 둘이겠지 둘이 만나 사랑하며 행복인 줄 알았더니 흐린 날 개인 날에 아롱진 고운 꿈 어제보다 내일이 빨리 오는데 웃어 야지 웃어 야지 그리고 사랑해야지 어제보다 내일이 빨리 오는데 웃어 야지 웃어 야지 그리고 사랑해야지

요리는 재미있어 쌍투스

달걀찜 / 과일칩 / 호박나물 / 간단 종합장아찌 / 떠먹는 요구르트 / 찹쌀떡 전기압력솥 - 밥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전기압력솥으로 해보세요! 삼계탕 / 해물밥 / 요구르트케이크 / 꽁치조림

너에게 가는 길 율리

모르게 내가 숨길 수 있을까 니 목소리가 들려 난 어떻게 대답 할까 미칠 것 같아 내 머리 가득한 그맘 너를 좋아한다고 오늘 오후엔 햇살이 너무도 밝아서 주위에 지나는 사람모두 행복하게 보여 ~~ 예 ~~ 예 ~~ 너와 걸음을 맞추면 기분이 좋아져 손이라도 니가 잡는다면 어떻게 해야 해 너에게 달려간다 내 모습 네게 보일까 불안해져 다시는 내게 없을 줄 알았더니

동해바다2 민요

동해 바다 저 멀리 동쪽 끝에 울릉도라 우리 님은 나를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가는 님아 가는 님아 어찌 그리도 무정허이 젊어 청춘 좋은 그때 엇그젠줄 알았더니 오날 보니 늙었구나 곱던 머리 허여지고 곱던 얼굴 추악하야 왠수야 왠수야 왠수가 따로 없고 백발이 모두다 왠수로다

주한미군철거가 우리나라

1.일본놈들이 쫓겨나가고 미국놈들 들어와서 해방인줄 알았더니 그 놈이 그 놈이더라 2.양키군대가 저지른 만해을 어찌 입에 다 담으랴 조선민족의 이름으로 이젠 끝장을 보리라 3.너희놈들을 다 쓸어버리고 우린 통일로 가리라 우리들은 우리의 힘으로 우리 운명 개척한다 후렴)몰아내자 몰아내자 주한미군 몰아내자 여기는 우리의 땅 주한미군 몰아내자

주한미군 철거가 우리나라

1.일본놈들이 쫓겨나가고 미국놈들 들어와서 해방인줄 알았더니 그 놈이 그 놈이더라 2.양키군대가 저지른 만행을 어찌 입에 다 담으랴 조선민족의 이름으로 이젠 끝장을 보리라 3.너희 놈들을 다 쓸어버리고 우린 통일로 가리라 우리들은 우리의 힘으로 우리 운명 개척한다 *몰아내자 몰아내자 주한미군 몰아내자 여기는 우리의 땅 주한미군 몰아내자

계절과 계절 사이 소풍가는 날

왜 봄꽃은 또 피는것이냐 쓸쓸한 겨울을 아직 떠나보내지 못했는데 왜 햇살은 이렇게 나른한 것이냐 살갗 깊숙히 박힌 얼음은 아직 녹지 않았는데 시간은 어느새 내 등뒤에 서서 작별의 악수를 건네고 나는 어쩔줄 모르고 그 뒷모습을 바라보네 불어오는 바람도 이 시간이 가면 오늘의 것은 아니겠구나 오는줄 알았더니 이미 저만치 가버린 계절과 계절 사이에

노래가락 전숙희

나비야 청산 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 가자가 날 저물면 꽃에 앉아서 쉬어가지 꽃에서 푸대접 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가지 창낭에 낚시를 걸고 초대위에 앉았으니 녹수천강 찬바람 아래 비 소리가 더욱 섧다 유지에 옥리를 끼워들고 행화촌 갈까 반평생 허덕이면서 남은 것이 그 무엇인가 탐소하락 엄벙덤벙 매양일줄만 알았더니 야속한 무정세월이 이 내 청춘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랑 (에필로그) 조수아

한 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인 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랜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무를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풋사랑인 줄 알았더니 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그대에게 고백부터 해야할 텐데 아직도

곧 봄 심상율

봄이 왔다 생각하면 어김없이 찬바람이 불어오네요 이 찬바람은 아직은 떠나기 싫은 겨울의 앙탈이겠지요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웅크리고 있을 수만은 없겠지요 모든 일에는 순서란 게 있지요 떠나야 하는 이는 떠나야 하고 피어야 할 것은 피어나야겠지요 꽃샘바람이 불어온다는 것은 봄이 멀리 있지 않다는 끝자락 겨울의 외침이겠지요 겨울은 차갑기만 한 줄 알았더니 따뜻한 면도

노래가락 (백사청송) 박민희

1.백사청송 무한경에 해당화 붉어있고 벽파상의 갈매기는 벗을 찾아 노니는데 한가한 저 범선은 풍경을 쫓아 오락가락 2.한 평생 허덕이면서 남은 것이 그 무엇인가 담소화락 덤벙 덤벙 매양인줄만 알았더니 야속한 무정 세월이 이내 청춘만 앗아갔네 3.청량에 낚시를 걸고 초대위에 앉았으니 녹수청강 찬 바람 아래 빗소리가 더욱 섧다 유지에 옥린을 끼어들고

노랫가락 - 인생유한(人生有限) 전병훈

한평생 허덕이면서 남은 것이 그 무엇인가 담소화락 엄벙덤벙 매양일줄만 알았더니 야속한 무정세월이 이내 청춘만 앗아갔네 세상에 시달린 몸 산사에 들러 의지하니 절간에 늦은 종소리 이내 설움을 아는 듯이 아서라 다 떨쳐 버리고 염불 공부나 하여볼까 서산에 지는 해는 동쪽 재로 다시 돋고 가을 바람 지는 잎은 삼월 봄에는 또 피건만 어이타 우리 인생은 한번 가면은

노래가락 박상옥

노래가락 - 박상옥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 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한 평생 허덕이면서 남은 것이 그 무엇인가 담소화락 엄벙덤벙 매양일 줄만 알았더니 야속한 무정 세월이 이 내 청춘만 앗아갔네 간주중 내 사랑 남 주지 말고 남의 사랑을 탐내지 마라 알뜰한 내 사랑에 행여 잡사랑 섞일세라 우리도

Trampolin (Feat. Yoshi Man) DAIN (다인)

홍대 이쁜 누나들이 방방 뛰어 like trampolin 그 중 미모 몸매 top급 골라 I get the best to be 그녀는 건내 담배 한개비 라이터 pass to me 할꺼 없대서 데꼬 가 집 수위 높은 netflix 틀어놓고 2차는 침대위에서 또 trampolin 타격가 인줄 알았더니 또 잘해 grappling 그녀는 계속 흔들어 엉덩이 마치 Tambourine

나보다 더 외로운 당신 유진욱

말없이 떠나간 그대여 당신의 나인줄만 알았더니 지금은 홀로 남겨진 채로 이렇게 깊은 밤이 다르네 이제껏 우리들의 사랑이 허무한연기처럼 날아간 긴 하늘 속에 흔적도 없이 외로운 남자되어 떠도네 한 잔의 술이라도 벗이 되줄까 당신 밖에 없는데 너무 사랑했는데 남자라는 이유로 흘릴 수 없는 눈물이 마를 길 없어 흐르네 내품에 안기어 흘린 눈물이 떠나간단 말의 의미였나요

777Monkeyz (For All Soldiers) 777Monkeyz

삐질대네 일병달고 부대 적응 몽땅하고 나면 빨래더미 전투체육 나를 압박하네 상병달고 여자친구들이 떠나가고 (떠나가고) 슬플 겨를 없이 당직서다 욕만 먹네 시간은 움직일 생각도 없고 열외 의지 날로 높아만 가네 이 안에서 만난 우리들이 잡은 기타 하나로 다 집어치우고 일단 놀아 보자 우리는 칠칠칠 몽키즈 시간아 가라 병장 달고 뭔가 달라질 줄 알았더니

십자가로 나는 충분합니다 히즈윌 (HisWill)

인생이 힘겨워 지친 몸과 맘 이끌고 주님께로 나아옵니다 내 짐이 무거운 줄 알았더니 내 속의 상처가 나를 눌러 더욱 무겁습니다 내 속에는 내가 스스로 만든 상처로 그 상처로 나는 어디에도 쉴 곳이 없고 피 흘리는 상처를 붙잡고 서서 주님을 봅니다 오 주님 주님을 봅니다 십자가 그늘에 내 맘을 누이고 주 홀로 지셨던 십자가

해방가 신민요

징용 보국단 끌려 갈 적에 다시 못 올 줄 알았더니 일천구백 사삽오년 팔월 십오일 해방 되어 연락선에다 몸을 싣고 부산 항구를 당도 하니 문전 문전 태극기 달고 방방곡곡이 만세 소리 삼천만 동포가 춤을 춘다. 남의 집 서방님은 다 살아 왔는데 우리 집 서방님은 왜 못 오시나 원자폭탄을 맞으셨는디 왜 이다지도 소식이 없나.

이젠 놓으세요 (feat.박지용(허니지)) 포트리룸 (PTRM)

다 간 줄 알았더니 아직도 저리도 웅크리고 무엇이 그리도 아쉬운지 찬바람 매섭게 날리네요 가신 겨울 못내 서러워 다 간 추운 마음 왜 못 버리나요 인연이 아닌 게 지요 마음에서 지우기가 그리도 아쉬운가 봐요 그토록 아파하면서 왜 못 지우나요 이제 그만 지나간 바람처럼 잊기로 해요 그냥 일상으로 돌아가 그 사랑 없었던 듯 그리

미워도 다시 한번 2 룰라

나선 다른 여자 이제와 내가 필요없다니 이 무슨 날벼락이야 어떻게 네가 어떻게 네가 착한 내게 이럴수 있어 후회할꺼야 슬퍼할꺼야 제발 내게 다시 돌아와 미워도 다시 한번 나를 따듯이 받아 주세요 저 푸른 초원 위에 살고파 그대여 변치마오 RAP 컴온컴온하면 오고 바이바이하면 가고 너만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제 컴온을 해도 안가 십리가 긴줄 알았더니

다시, 꽃을 (Feat. 이진주) 박수진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려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꼭 내 맘 같은 노래 들으며 그렇게 하루 또 하루, 지나 왔는데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렵길래 뭔가 나만 특별한 줄 알았더니 꼭 내 맘 같은 노래가 여기저기 너무 많잖아 답이 없는 문제는 애써 풀려 하지 말고 놔두지 시든 꽃은 놔두고 이제 다시 꽃을 피우지 사랑만

인생의 봄 정미라

어렵구나 내 인생을 내가 사는 방법은 마음 하나만 바꾸면 된다 모두가 똑같이 받는 시간 어따 쓸지 정하는 건 나인 것을 웃음도 눈물도 내 인생이다 당당하게 살아가보자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봄이다 내 인생의 봄이로다 인생의 오후에 정신차리니 모든 것이 힘만 들더라 돈 걱정, 자식 걱정, 건강도 걱정 남 챙기다 끝이 나더라 인생의 밤이 찾아왔길래 내 인생 끝난 줄만 알았더니

모닥불 VICTER

흘러가면서 살았지 나름 거스르는 줄 알았더니 이제 돌아보니 모두 다 감사한 인도하심 이었던거지 수 많은 만남과 헤어짐도 수 많은 갈등과 친해짐도 어떨 땐 그게 너무 커서 감당이 안됐지만 결국 이렇게 다 감당했어 그 또한 감사해 하나님께 이 모든 은혜 하나밖에 없지 나의 신이 당신이어서 다행이야 다른 것들이 주가 아니어서 좋아 난 또한 함께했던 사람들에게 감사의

서도 서도창, 공명가

중앙에는 황기를 꽂고 오방기치를 동서 사방으로 좌르르 벌리어 꽂고 발 벗고 머리 풀고 학창흑대 띠고 단에 올라 동남풍 빌은 후에 단하를 굽어보니 강상에 둥 둥둥둥 떠오는 배 서성, 정봉의 밴 줄로만 알았더니 자룡의 배가 분명하다.

DR.CAN CAN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들만 자꾸만 꼬여드는 여자 노처녀도 괜찮아요 갔다와도 괜찮아요 밤이 정말 외롭다면 모두들 내게로 와요 사랑은 다 그런거에요 내 맘 같은 사람 없는 거에요 행복은 잠시뿐이지만 외로움은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이 아쉬워서 모자라서 결혼한 사람 몇이나 돼 부모가 들들볶는 나이땜에 어쩔수 없이 하는거지 사랑인줄 알았더니

DR.CAN CAN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들만 자꾸만 꼬여드는 여자 노처녀도 괜찮아요 갔다와도 괜찮아요 밤이 정말 외롭다면 모두들 내게로 와요 사랑은 다 그런거에요 내 맘 같은 사람 없는 거에요 행복은 잠시뿐이지만 외로움은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이 아쉬워서 모자라서 결혼한 사람 몇이나 돼 부모가 들들볶는 나이땜에 어쩔수 없이 하는거지 사랑인줄 알았더니

Dr. CAN Can(캔)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들만 자꾸만 꼬여드는 여자 노처녀도 괜찮아요 갔다와도 괜찮아요 밤이 정말 외롭다면 모두들 내게로 와요 사랑은 다 그런거에요 내 맘 같은 사람 없는 거에요 행복은 잠시뿐이지만 외로움은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이 아쉬워서 모자라서 결혼한 사람 몇이나 돼 부모가 들들볶는 나이땜에 어쩔수 없이 하는거지 사랑인줄 알았더니

Dr. CAN Can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들만 자꾸만 꼬여드는 여자 노처녀도 괜찮아요 갔다와도 괜찮아요 밤이 정말 외롭다면 모두들 내게로 와요 사랑은 다 그런거에요 내 맘 같은 사람 없는 거에요 행복은 잠시뿐이지만 외로움은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이 아쉬워서 모자라서 결혼한 사람 몇이나 돼 부모가 들들볶는 나이땜에 어쩔수 없이 하는거지 사랑인줄 알았더니

노래가락 김혜란

마오 꽃이라면 그만이지 보는 이야 있건 없건 흥 (興)에 겨워 제 피느니 꽃 피고 이름 없으니 그를 설워 간주중 귀또리 저 귀또리 어여쁠사 저 귀또리 지는 달 새는 날 밤에 절절히도 슬피 울어 네 비록 미물 (微物)일 망정 내 뜻 알기는 너 뿐인가 한 평생 허덕이면서 남은 것이 그 무엇인가 담소화락 (談笑和樂) 엄벙덤벙 매양 (每樣)일 줄만 알았더니

다시, 꽃을 20120507 (Feat. 이진주) 박수진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려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꼭 내 맘 같은 노래 들으며 그렇게 하루 또 하루 지나 왔는데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렵길래 뭔가 나만 특별한 줄 알았더니 꼭 내 맘 같은 노래가 여기 저기 너무 많잖아 답이 없는 문제는 애써 풀려 하지 말고 놔 두지 시든 꽃은 놔 두고 이제 다시 꽃을 피우지 사랑만 해도 모자란 인생 노래처럼 살지

심청이 수궁드는데 장영찬

(아니리) 그때여 심청이 죽은줄 알았더니 옥황상제께서 하교하시되 묘일묘시에 유리국 도화동 심학규 딸 심청이가 물에 들것이니 고이 모시라는 어명이 지엄하시더라.

빠지기는 빠지더라 장기하

빠빠빠빠빠빠빠 빠바빠바빠 빠지기는 빠지더라 빠빠빠빠빠빠빠 빠바빠바빠 빠지기는 빠지더라 매일 밤 머리 끝까지 술이 올라 엉엉엉엉 울 기력이나 정신 머리가 전혀 없이 나는 침대로 직진 그러나 잠이 들어버리기 직전 어김 없이 니 냄새가 진동 정신은 번쩍 그 많고 많았던 밤들이 와르르르르르르르르르 억장을 무너뜨리는 날들이 절대로 안 끝날 줄 알았더니

빠지기는 빠지더라 장기하와 얼굴들

빠빠빠빠빠빠빠 빠바빠바빠 빠지기는 빠지더라 빠빠빠빠빠빠빠 빠바빠바빠 빠지기는 빠지더라 매일 밤 머리 끝까지 술이 올라 엉엉엉엉 울 기력이나 정신 머리가 전혀 없이 나는 침대로 직진 그러나 잠이 들어버리기 직전 어김 없이 니 냄새가 진동 정신은 번쩍 그 많고 많았던 밤들이 와르르르르르르르르르 억장을 무너뜨리는 날들이 절대로 안 끝날 줄 알았더니

혼(魂) 송승헌

스쳐 갈줄 알았던 너의 그 향기가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 있어 이제 너를 위해서 모두 줄 수 있는데 세상 어디에서도 너를 느낄 수가 없어 보고 싶어 (기억하니 니가 살아 있는 뜨거운 가슴일때 안아주지 못하고 바보처럼 기다렸던 나를 그 땐 너와 살아 갈 날이 많을 줄 알았더니 이렇게 어두운 그림속에 남겨두려고 날 사랑했었니?)

Dr. Can 캔(Can)

여자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들만 자꾸만 꼬여드는 여자 노처녀도 괜찮아요 갔다와도 괜찮아요 밤이 정말 외롭다면 모두들 내게로 와요 사랑은 다 그런거예요 내 맘 같은 사람 없는거예요 행복은 잠시뿐이지만 외로움은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이 아쉬워서 모자라서 결혼한 사람 몇이나 돼 부모가 들들 볶는 나이땜에 어쩔수 없이 하는거지 사랑인줄 알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