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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요 춘향이

가슴이 가슴이 아파요 마음이 마음이 다쳤어요 눈물이 눈물이 자꾸 흘러요 누가 내맘 위로 해줘요 난 마음여린 여자야 난 눈물많은 여자야 내 눈물을 쏙 빼놓고 딴 여자를 찾아가네요 내 모든걸 다 줬는데 너무나 사랑했는데 그 사람 소용없어요 다른 사람 있었죠 나를 사랑하긴 했었나요 차라리 아니었다고 말해줘요 말해줘요 그래야지 내가 잊어요 가슴이 가슴이 아파요 마음이

최고최고 춘향이

최고야 최고 니가최고 나에게는 언제나 니가최고 최고야 최고 니가 최고 그댄 내게 최고 최고 최고 최고 최고 최고 걱정마요 다잘되요 당신은 최고 최고 지금 돈 없다고 기죽지마요 당장 힘들어도 포기 마세요 언제나 툭툭 털고 일어날 사람 비바람아 불어 싱글벙글해 눈보라야 불어 싱글벙글해 당신은 최고 멋쟁이 최고야 최고 니가 최고 나에게는 언제나 니가...

달려라 청춘아 춘향이

달려라 달려라 내 청춘아 묻지마세요 (묻지마세요) 따지지마세요 (따지지마세요) 노래를 못하면 시집을 못가나 아 미운 사람아 근심걱정 버리고 나를 따라 오세요 끝내줘요 내 사랑 나의 춘향아 (춘향아) 아아아 생각이 난다 짜릿했던 그때 그 시절 흔들어 흔들어 야야야 흔들어 흔들어 야야야 비가와도 먼지 나도록 다 내가 흔들어 줄게 가지마 가지마 세...

트로트가 좋아요 춘향이

(쿵 짝 짜작 쿵 쿵 짝)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는요 트로트가 좋아요 나는요 트로트가 좋아요 눈물과 사랑의 노래 (트로트가 좋아요) 고달픈 인생길을 함께 걸어갈 트로트가 밥보다 좋아요 (좋아요) 아픔이 더 할 땐 꺽어봐요 사랑이 넘칠 땐 돌려봐요 가다가 지치면 한 박자 쉬고 쿵 짜작 쿵 짝 쿵 짝 쿵~ ...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춘향이

안나오면 처들어간다 (쿵짜작 쿵짝) 안나오면 처들어간다 (쿵짜작 쿵짝) 안나오면 처들어간다 (쿵짜작 쿵짝) 안나오면 처들어간다 (쿵짜작 쿵짝) 널 기다리다 눈이멀것 같아 널 기다리다 지쳐버렸어 사랑할건지 아니면 말건지 날 이해시킬 변명이라도 해봐 손을잡아 눈을맞춰 멀리서 바라만보면 세월만 쌓여가잖아 어디에 꼭꼭 숨었니 안나오면 처들어간다 (쿵짜...

심청이와 춘향이 국보자매

심청이 와 춘향이 - 국보자매 만약에 심청이가 사랑 때문에 인당수 깊은 물에 빠졌다면은 심청이의 아버지가 기가 기가 기가막혀 만약에 춘향이가 어머니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면 한양 갔던 이도령이 기가 기가막혀 천하 효녀 심청이를 사랑을 알게하자 천하 열녀 춘향이를 효녀라 불러보자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한

봄날의 춘향이 김 소피아

따스한 봄바람 불어오네춘향이는 꽃길을 걸어그녀의 웃음 봄햇살 같아모두의 시선 사로잡아고운 자태에 마음이 녹아춘향이의 미소가 빛나밤하늘 별들도 부러워해그녀의 눈빛 가득한 사랑봄날의 춘향이는 우리 꿈속에서사랑을 속삭이며 춤추고 있어꽃잎이 흩날리며 그녀가 다가와봄의 여신이라 불러주네따뜻한 향기 가득한 날들춘향이와 함께라면 좋아그녀의 손을 잡고 걸어가세상 모...

춘향이 무색허여 모보경, 이상호

[중모리] 춘향이 무색허여 잡었든 손길을 시르르르르르 놓고 뒤로 물러 나앉으며 내색 섞어 허는 말이, “내 몰랐소, 내 몰랐소, 도련님 속 내 몰랐소. 도련님은 사대부댁 자제요, 춘향 나는 천인이라.

춘향이 눈썹 넘어 양현경

춘향이 눈썹 넘어 광한루를 넘어 변학도를 따라갈까 이몽룡을 기다릴까. 오늘도 춘향이는 생각이 오락가락 사랑이 별거더냐. 살다보면 정도 드는데 목숨 걸었다고 뾰족한 사랑일까. 눈도 코도 입도 가슴도 순수한 자연산인 우리의 춘향이가 거리를 쏘다니네. 세상의 사내들은 모두 다 내곁에 오라. 나도 맘에 드는 사내를 골라보자.

춘향이 눈썹 넘어 양현경

춘향이 눈썹너머 광한루를 넘어 2. 변학도를 따라갈까 이몽룡을 기다릴까 오늘도 춘향이는 생각이 오락가락 사랑이 별거드냐 살다보면 정도 드는데 목숨 걸었다고 뾰족한 사랑일까 눈도 코도 입도 가슴도 순수한 자연산인 우리의 춘향이가 거리를 쏘 다니네 세상의 사내들은 모두 다 내 곁에 오라 나도 맘에 드는 사내를 골라보자

춘향이 잡아 들이는데 은희진

우뚝 서서 아나 옛다 춘향아 사또분부가 지엄허니 어서 급히 나오느라 이렇듯 외는 소리 원근 산천이 떵그렇게 들린다 아니리 이렇듯 군로사령들이 서슬이 시퍼렇게 흘리고 나가는 듸 그 때에 춘향이는 사령이 오는지 군로가 오는지 아무런 줄 모르고 외로운 베개 위에 홀로 누워 시름상사 울음을 우는 듸 사령들이 달려들어 사또께서 춘향 급히 들으랍신다 어서 가자 춘향이

춘향이 상사의 정 조상현

도창 : (진양조) 향단에게 붙들리어 닫은 침방으로 들어올제, 만사가 정황이 없고 촉목상심 허는구나. 춘 향: (진양조) 여보아라, 향단아. 발 걷고 문 닫아라. 춘몽이나 이루어서 알뜰헌 도련님을 몽중으로 만나 보자. 예로부터 이르기를 꿈에 와 보이는 님은 신의없다 일럿으되, 답답이 그리진대 꿈 아니며는 어이허리. 이별 별자 내든 사람 날과 백년 원...

춘향이 투옥 되는데 은희진

아니리 에이 저 년이 대전통편을 모르는 년이로구나 대전통편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지이다 네 저년에게 대전통편을 내여 놓고 제 죄사을 낱낱이 일러주어라 형리 영을 듣고 대전통편을 펼처놓며 춘향이 들어보아라 대전통편에 허였으니 모반대역 허는 죄는 능지처참하라허고 거역관장 허는 죄는 엄치정배 의당이니 네 죽노라 한을 마라 대전통편의 법이 그러할진데 유부녀강간 허는

숭례문 춘향이 (MR) 태연아

37초) 이ㅡㅡ도령ㅡㅡ이ㅡㅡ 서울구경 왔는데 ㅡ 시골티는 내기 싫ㅡㅡ어서ㅡ 짧은 머리 선ㅡㅡ글라스 ㅡ 폼잡고 걸ㅡㅡ어도ㅡ 아무도 관심 없는데ㅡ 춘ㅡㅡ향이ㅡㅡ 닮은ㅡㅡ 아가씨가 ㅡ 짧은치마 수줍은 듯ㅡㅡ이ㅡ 내 곁으로 다가와ㅡㅡ 유혹하는데?ㅡ 난 ㅡ깜ㅡㅡ짝 놀라고 말았네ㅡㅡ 역시 난ㅡㅡ 촌놈이야 ㅡ 쎄ㅡㅡ련된 놈은 아니ㅡㅡ야ㅡ 강남에ㅡㅡ서 강북까지ㅡ...

춘향이 님 그리며 지나희

님 가시면 어떡하나 가슴이 아려오네 저 달빛이 질 때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오늘가고 내일가도 내 마음 변치 않네 나를 보며 웃어주던 그대가 보고 싶소 아 아 아 사람아 아 아 아 사람아 저 구름에 가리워진 그 달을 바라보다 차가워진 손등위로 눈물이 스며드네 아 아 아 사람아 아 아 아 사람아 눈을 감고 그대 얼굴 가만히 그려보네 저 달빛이 질 때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춘향이 나온다 (아니리) 고영열

도련님이 광한루 위에 올라서서 사면경치를 둘러보다 춘향을 발견하고 심사가 산란하였나 보더라.

봄의 여신 춘향이 신선미

봄날의 여신 춘향이의 미소달빛 아래 춤추는 나비의 행렬잔잔한 바람 속에 숨결을 느껴황홀한 순간에 빠져 들어가꽃길 따라가는 너의 발걸음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한 거리다정한 눈빛 속에 사랑이 피어천천히 시간을 따라 흐르고오 춘향아 춘향아 봄의 여신아네 미소에 홀린 나의 마음사랑의 연가를 부르며 다가가뜨거운 햇살보다 널 사랑해네 눈동자 속에 피어나는 별빛사랑의...

아파요 김현정

그댈 보낼 수 없어요 산더미처럼 많은 할말들을 가둬두고 쌓아놓고선 왜 그녀보다 늦게 그댈 만났죠 하늘만 원망해요 마음만 다치고 끝날걸 알면서 오늘도 기다려요 그대가 오기만을 슬픈 미소를 머금고서 눈물로 기다리죠 운명 같은 사랑 내 사랑 당신이죠 아∼ 어쩔 수 없이 끌려만 가요 남의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게 슬퍼요 사랑이 이루어져도 내 마음은 아파요

아파요 김현정

남의사랑을 빼앗을수 없다는게 슬퍼요 사랑이 이루어져도 내 마음은 아파요. 가슴으로 얘기했었죠 이제와 그댈놓아주려한다해도 이제는 너무 늦어버렸죠. 그댄 이미 내전부가 되었죠. 하루도 당신 없인 안되는데..

아파요 김현정

없어요 산더미처럼 많은 할말들을 가둬두고 쌓아놓고선 왜 그녀보다 늦게 그댈 만났죠 하늘만 원망해요 마음만 다치고 끝날걸 알면서 오늘도 기다려요 그대가 오기만을 슬픈 미소를 머금고서 눈물로 기다리죠 운명 같은 사랑 내사랑 당신이죠 아~ 어쩔 수 없이 끌려만 가요 남의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게 슬퍼요 사랑이 이루어져도 내 마음은 아파요

아파요 고재근

엄마 나 아파요. 정말로 이러다간 죽을 것만 같아요. 오~ 이젠 난 어떻게요. 왜 이러는지 나도 정말 모르겠어요. 오~ 자꾸 눈물이 나는 걸. 자꾸 가슴이 아픈걸. 오~ 술에 취해 미친 듯이 춤추며 노는 것도 이제는 다 싫어요. 오~ 엄마는 알꺼예요.

아파요 왁스

[왁스(Wax) - 아파요]..결비 눈뜨기 무섭죠 오늘은 또 얼마나 가슴 헤치는 추억이 올까봐 내맘이 내눈이 바~보였나봐 그댄 다를꺼라 가진거 다 주었으니 아파요 아닌척 해봐도 수천번 뺨에 떨어지는 독한 사랑 때문에~~ 내가슴이 멈추고 내숨이 머져야 이눈물도 이사랑도 끝이 날까요 다시 돌아서보면 좋은 사랑 많을 텐데 고집센 사랑은

아파요.. 김현정

없어요 산더미처럼 많은 할말들을 가둬두고 쌓아놓고선 왜 그녀보다 늦게 그댈 만났죠 하늘만 원망해요 마음만 다치고 끝날걸 알면서 오늘도 기다려요 그대가 오기만을 슬픈 미소를 머금고서 눈물로 기다리죠 운명 같은 사랑 내사랑 당신이죠 아~ 어쩔 수 없이 끌려만 가요 남의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게 슬퍼요 사랑이 이루어져도 내 마음은 아파요

아파요 김현정

산더미처럼 많은 할말들을 가둬두고 쌓아놓고선 왜 그녀보다 늦게 그댈 만났죠 하늘만 원망해요 마음만 다치고 끝날걸 알면서 오늘도 기다려요 그대가 오기만을 슬픈 미소를 머금고서 눈물로 기다리죠 운명 같은 사랑 내사랑 당신이죠 아~ 어쩔 수 없이 끌려만 가요 남의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게 슬퍼요 사랑이 이루어져도 내 마음은 아파요

아파요 김현정

김현정 - 아파요 하늘도 용서 할 수 없겠죠 그대를 보면 가슴이 뜨거워져요 이래서는 안 되는 거죠 하지만 그댈 보낼 수 없어요 산더미처럼 많은 할말들을 가둬두고 쌓아놓고선 왜 그녀보다 늦게 그댈 만났죠 하늘만 원망해요 마음만 다치고 끝날걸 알면서 오늘도 기다려요 그대가 오기만을 슬픈 미소를 머금고서 눈물로 기다리죠 운명 같은 사랑 내사랑

아파요 나도경

면 남은 나는 어떻하라고 냉정하게 떠나려 하니 나 인생아 사랑을 알아 가는데 당신은 이별을 먼저 가르쳐준 그사람 발길은 거리를 헤매고 ~당신은 보이지 않고 ~ 차갑게 부는 바람은 나를 울려 놓는데~ 이렇게 쉽게 끝날 사랑이면 왜 시작한거니 ~ 또 다른 누군가를 울리려고 떠나간거니 ~ 사랑은~ 내삶을 바꿔놓고 떠나 갔어요~ 그런 삶 마음이 아파요

아파요 김현정

그댈 보낼 수 없어요 산더미처럼 많은 할말들을 가둬두고 쌓아놓고선 왜 그녀보다 늦게 그댈 만났죠 하늘만 원망해요 마음만 다치고 끝날걸 알면서 오늘도 기다려요 그대가 오기만을 슬픈 미소를 머금고서 눈물로 기다리죠 운명 같은 사랑 내 사랑 당신이죠 아∼ 어쩔 수 없이 끌려만 가요 남의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게 슬퍼요 사랑이 이루어져도 내 마음은 아파요

아파요 수근

모두가 나를 울리고 세상이 나를 버려도 외롭지 않았다 두렵지 않다 니가 있었다 뒷골목 바람 이었다 망가진 청춘 이었다 하얀손 내밀어 잡아 주었다 나를 안아 주었다 흐르는 눈물이야 닦으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은 세월도 달랠 순 없어 너무나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사랑이 너무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사랑한 그 밤들이 모두가

아파요 나도경

어떡하라구 냉정하게 떠나려 하니 나 이제야 사랑을 알아 가는데 당신은 이별을 먼저 가르쳐 준 그 사람 갈길은 거리를 헤메고 당신은 보이지 않고 차갑게 부는 바람은 나를 울려 놓는데 이렇게 쉽게 끝날 사랑이면 왜 시작한거니 또 다른 누군가를 울리려고 떠나간거니 사랑은 내 삶을 바꿔 놓고 떠나 갔어요 그런 사랑 만은 아파요

아파요 셀피시마리오네트

신사 가로수길 그댈 처음 만난 곳이죠 그곳에서 오늘 우리 헤어졋네요 이제 혼자 있길 연습해야 해요 그대가 없는 내 삶이란 걸 생각하는 게 정말 힘들어요 더이상 그댈 못 볼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안아주는 그댈 어떻게 잊나요 아파요 그대와 함께한 추억들이 아파요 그대만 바라본 내 사랑이 그대도 나처럼 아프긴 하시나요 정말

아파요 김현정

산더미처럼 많은 할말들을 가둬두고 쌓아놓고선 왜 그녀보다 늦게 그댈 만났죠 하늘만 원망해요 마음만 다치고 끝날걸 알면서 오늘도 기다려요 그대가 오기만을 슬픈 미소를 머금고서 눈물로 기다리죠 운명같은 사랑 내사랑 당신이죠 아 어쩔 수 없이 끌려만 가요 남의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게 슬퍼요 사랑이 이루어져도 내 마음은 아파요

아파요 (대강님 신청곡) 김현정

산더미처럼 많은 할말들을 가둬두고 쌓아놓고선 왜 그녀보다 늦게 그댈 만났죠 하늘만 원망해요 마음만 다치고 끝날걸 알면서 오늘도 기다려요 그대가 오기만을 슬픈 미소를 머금고서 눈물로 기다리죠 운명 같은 사랑 내사랑 당신이죠 아~ 어쩔 수 없이 끌려만 가요 남의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게 슬퍼요 사랑이 이루어져도 내 마음은 아파요

아파요 고재근

엄마 나 아파요 정말로 이러다간 죽을 것만 같아요 오~ 이젠 날 어떻게요 왜 이러는지 나도 정말 모르겠어요 오~ 자꾸 눈물이 나는 걸 자꾸 가슴이 아픈걸 오~ 술에 취해 미친 듯이 춤추며 노는 것도 이제는 다 싫어요 오~ 엄마는 알꺼예요 내가 왜 이러는지 제발 좀 엄마가 어떻게 해 봐요 자꾸만 그녀 얼굴 떠오르네요

아파요 최준영 & 4 O\'clock

그 많은 기억이 많은 약속이 우리 컸던 꿈들이 끝난 거잖아 없는 거잖아 우린 거짓말을 한 거잖아 바쁘게 달린 이유 아끼고 아껴 돈을 모았던 이유 다 끝난 거잖아 이젠 의미 없잖아 울어도 우는지도 모르잖아 난 많이 아파요 그댄 어땠나요 헤어지는 게 못 본다는 게 이런 건지 몰랐나 봐요 멀리 갔나요 이제 잡을 수 없을 만큼 그래서 그댄

아파요 왁스(Wax)

눈뜨기 무섭죠 오늘은 또 얼마나 가슴해치는 추억이 올까봐 내 맘이 내 눈이 바보였나봐 그댄 다를거라 가진 것 다 주었으니 아파요 아닌척해봐도 수천번 뺨에 떨어지는 독한 사랑때문에 내 가슴이 멈추고 내 숨이 멎어야 이 눈물도 이 사랑도 끝이 날까요 다시 돌아서보면 좋은 사랑 많을텐데 고집 센 사랑은 그대 하나 찾네요 그 눈빛 그 얼굴

아파요 고재근

엄마 나 아파요 정말로 이러다간 죽을 것만 같아요 오~ 이젠 날 어떻게요 왜 이러는지 나도 정말 모르겠어요 오~ 자꾸 눈물이 나는 걸 자꾸 가슴이 아픈걸 오~ 술에 취해 미친 듯이 춤추며 노는 것도 이제는 다 싫어요 오~ 엄마는 알꺼예요 내가 왜 이러는지 제발 좀 엄마가 어떻게 해 봐요 자꾸만 그녀 얼굴 떠오르네요

아파요 최준영

그 많은 기억이 많은 약속이 우리 컸던 꿈들이 끝난 거잖아 없는 거잖아 우린 거짓말을 한 거잖아 바쁘게 달린 이유 아끼고 아껴 돈을 모았던 이유 다 끝난 거잖아 이젠 의미 없잖아 울어도 우는지도 모르잖아 난 많이 아파요 그댄 어땠나요 헤어지는 게 못 본다는 게 이런 건지 몰랐나 봐요 멀리 갔나요 이제 잡을 수 없을 만큼 그래서 그댄

아파요 이수영

아파요 그대란 사람 갖을수록 더 떠나가죠 알아요 그대 안 사랑 나 아니란 거 내가 어떡하죠 늘 차갑게 잔인한 눈빛 서린 눈물만큼 빛나게 날 흔들던 눈동자 속엔 늘 다른 얼굴뿐이죠 못된 사람이라 말해도 내겐 언제나 나의 남자 말아요 미안하단 말 미움조차 부럽기만 해요 조금은 생각해줘요 난 하루 종일 그대 걱정하죠 늘 차갑게 잔인한 눈빛

아파요 최준영/4 O`clock

그 많은 기억이 많은 약속이 우리 컸던 꿈들이 끝난 거잖아 없는 거잖아 우린 거짓말을 한 거잖아 바쁘게 달린 이유 아끼고 아껴 돈을 모았던 이유 다 끝난 거잖아 이젠 의미 없잖아 울어도 우는지도 모르잖아 난 많이 아파요 그댄 어땠나요 헤어지는 게 못 본다는 게 이런 건지 몰랐나 봐요 멀리 갔나요 이제 잡을 수 없을 만큼 그래서 그댄 행복한가요

아파요 (KFC모레아님 신청곡)김현정

산더미처럼 많은 할말들을 가둬두고 쌓아놓고선 왜 그녀보다 늦게 그댈 만났죠 하늘만 원망해요 마음만 다치고 끝날걸 알면서 오늘도 기다려요 그대가 오기만을 슬픈 미소를 머금고서 눈물로 기다리죠 운명 같은 사랑 내사랑 당신이죠 아~ 어쩔 수 없이 끌려만 가요 남의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게 슬퍼요 사랑이 이루어져도 내 마음은 아파요

아파요 까꿍이

사랑은 달콤하게 다가와 왜 아픔으로 떠나가나요 아프지 않다면 사랑일까요 가슴이 쓰려오네요 아프게 하려는 건 아니었는데 그대에게 상처만 주네요 사랑을 하기에 잘한 것뿐인데 그대에게 상처가 됐네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이었었지만 마음이 멈추지 않네요 미안해요 미안해 그대 아프게 해서 내 마음도 쓰리고 아파요 그대여 나를 이해할 수 있나요 나를

아파요 최준영, 4 O'clock

그 많은 기억이 많은 약속이 우리 컸던 꿈들이 끝난 거잖아 없는 거잖아 우린 거짓말을 한 거잖아 바쁘게 달린 이유 아끼고 아껴 돈을 모았던 이유 다 끝난 거잖아 이젠 의미 없잖아 울어도 우는지도 모르잖아 난 많이 아파요 그댄 어땠나요 헤어지는 게 못 본다는 게 이런 건지 몰랐나 봐요 멀리 갔나요 이제 잡을 수 없을 만큼 그래서 그댄

아파요 임영웅

모두가 나를 울리고 세상이 나를 버려도 외롭지 않았다 두렵지 않다 니가 있었다 뒷골목 바람이었다 망가진 청춘이었다 하얀 손 내밀어 잡아 주었다 나를 안아 주었다 흐르는 눈물이야 닦으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은 세월도 달랠 순 없어 너무나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사랑이 너무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사랑한 그 밤들이

아파요 계은숙

비 고인 저 하늘이 잿빛으로 변해버린 눈물을 감춘 내 맘인가요 부는 바람아 흐르는 눈물 아무도 모르게 감춰다오 소리 없이 내리는 빗방울은 내 맘인가 비야 너라도 실컷 울어라 젖은 바람아 내 볼에 멈추어 서서 눈물을 감춰다오 빗소리에 눈물 감추니 시린 눈에 멈춘 기억이 너무 아파요 터질 듯 아파요 습관처럼 걸어온 날들이

아파요 김춘향

가슴이 가슴이 아파요 마음이 마음이 다쳤어요 눈물이 눈물이 자꾸흘러요 누가 내맘 위로해줘요 난 마음여린 여자야 난 눈물많은 여자야 내눈물을 쏙 빼놓고 딴여자를 찾아가네요 내 모든걸 다 줬는데 너무나 사랑했는데 그 사람 소용없어요 다른 사람있었죠 나를 사랑하긴 했었나요 차라리 아니였다고 말해줘요 말해줘요 그래야지 내가 잊어요 가슴이 가슴이 아파요

아파요 Various Artists

수 없어요 산더미처럼 많은 할말들을 가둬두고 쌓아놓고서 왜 그녀보다 늦게 그댈 만났죠 하늘만 원망해요 마음만 다치고 끝날걸 알면서 오늘도 기다려요 그대가 오기만을 슬픈 미소를 머금고서 눈물로 기다리죠 운명 같은 사랑 내사랑 당신이죠 아- 어쩔 수 없이 끌려만 가요 남의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게 슬퍼요 사랑이 이루어져도 내 마음은 아파요

아파요 피아니카

주고 싶은 건 많은데 무얼 주면 좋을지 모르겠어 무엇이든 주고 싶은데 줄 수 있는 게 많지가 않아서 더 많이 주고 싶은데 그대를 떠올리면 아파요 그대 이야기를 들으며 웃고 그대가 뱉어놓은 한숨을 삼켜요 할 수 있는게 이것 뿐이라 그대를 떠올리면 아파요 내 맘을 다 줄게요 그대를 향한 마음 사랑이 닿을 때까지 그대 때문에 아파요 그대

아파요 김범석

사랑이 올듯이 다가서다 늘 그렇듯 점점 멀어져 가네 이번엔 너무나 아플 것 같은데 사랑이 가요 멀어져만 가 사랑이 올듯이 다가서다 늘 그렇듯 점점 멀어져 가네 아직도 나의 사랑 그 추억에 멈춰 서 있어 그댈 보내지 못해 나를 보았던 그대 미소 그대 손길 느껴요 사랑해 사랑해 아직 나의 맘 여전히 지금 날 버린 그대 미소 그대 손길 아파요 어떡해요 어떡해 그댈

춘향이, 이도령 업고 노는데 은희진

아니리 나 그것도 안 될라요 이 애 그것 저것 다 그만두고 사랑도 품앗이라 내가 너를 업고 놀았으니 너도 날 좀업어야지 아이구 도련님 무거워서 제가 어떻게 업어요 내가 언제 나 업듯 하란게 아니라 니 어깨 위에다가 내 두 팔만 떡 얹어놓고 너 다니는 데로 징검징검 따라다니면 아 그 아니 좋겠느냐 춘향이가 졸리다 못 견뎌 도련님 업고 나난디 잔뜩 부끄러...

춘향이, 어사또 알아 보는데 은희진

일이 하도 이상허여 마침 몰라 받어보니 이별시에 서방님께 드렸던 지가 끼던 지환이라 춘향이가 넋 잃은 듯이 들고 보더니마는 아이고 니가 어디를 갔다 이제야 나를 찾아 왔느냐 대상을 바라보고 아이고 서방님 한 번을 부르더니 그 자리에 엎드러져서 말 못허고 기절헌다 어사또 기생들을 불러 분부허시데 춘향을 불러다 대상에 뉘여놓고 찬물도 떠 먹이며 수족을 주무르니 춘향이